'골프버디'에 해당되는 글 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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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 골프버디 aim QUANTUM 퀀텀 후기
  3.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 골프버디 aim L12 사용해보니
  4. 골프버디 GB LASER Lite2 거리 측정기 사용해보니
  5. 골프버디 aim L20 샷트래킹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 후기
  6. 골프 레이저 거리 측정기 골프버디 aim QUANTUM 후기
  7. 골프 레이저 거리 측정기 골프버디 GB LASER 2S 후기
  8. 골프 GPS 거리 측정기 보이스캐디 T8 / 골프버디 aim W11 비교 사용기
  9. 골프버디 aim W11 GPS 골프거리측정기 사용해보니
  10. 골프 레이저 거리 측정기 골프버디 GB LASER lite 리뷰
  11. 시계형 GPS 골프거리측정기 골프버디 aim W10
  12. 골프 GPS 거리 측정기 골프버디 보이스3 사용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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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데카 골프버디에서 새롭개 출시된 aim W12 모델은 GPS 시계형 골프 거리 측정기로 실시간 핀위치를 반영하는 스마트핀 기능을 지원한다. 현재 골프존카운티를 비롯해 지원 골프장이 늘어나는 추세.

전세계 4만여개의 골프 코스를 탑재했고, 풀컬러 1.32인치 TFT LCD가 적용되었다. 그린을 비롯해 다양한 거리를 표기해주며 코스의 높낮이에 따른 보정 거리인 슬로프 기능도 지원된다.

 

 

 

전체 구성품. 본체, 블랙 스트랩과 실리콘 재질의 회색 스트랩, 충전용 크래들과 케이블, 사용 설명서를 확인할 수 있다.

 

 

 

크래들 형태의 충전으로 편리한 사용 환경을 갖추고 있다. 케이블은 USB TYPE-C로 최신 구성이다.

 

 

 

스트랩은 사용자의 취향에 선택할 수 있도록 가죽 소재의 블랙 컬러와 실리콘 소재의 회색 두 가지가 제공된다.

 

 

 

기본 워치 인터페이스의 모습. 크기가 다소 큼직하긴 하지만 골프 라운드가 아닌 평상시 시계로 활용할 수 있다.

 

 

 

풀컬러 터치 디스플레이와 우측의 버튼으로 편리한 제어가 가능하다.

 

 

 

설정 메뉴를 통해 드라이버 비거리와 다양한 표기 항목들을 선택할 수 있다. 드라이버 비거리는 각 홀마다 낙구 예상 아크를 그려주는 것으로 설정해두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국의 골프존카운티를 비롯해 여러 골프장에서 골프버디 스마트핀 기능을 도입하고 있다. 골프존카운티 안성W에서 라운드를 진행하며 사용해보았다.

 

 

 

전체 홀 맵과 함께 표기되는 모드와 거리만 큼직하게 표시되는 모드, 그린 뷰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며, 스마트핀을 지원하여 현재 핀위치가 반영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덕분에 더욱 정확한 어프로치와 그린 공략이 가능해졌다.

 

 

 

레이저 측정기와 달리 전체 코스뷰는 물론 해저나 벙커까지의 거리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GPS 워치형 골프거리측정기는 코스 매니지먼트에 도움을 준다. 스마트핀 기능으로 화면상에 표시된 핀 위치와 실제 핀 위치가 동일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홀아웃을 하면 스코어를 기록하는 메뉴가 자동으로 나타난다. 멀리건이나 일파만파등이 없는 나의 진짜 스코어를 기록하고 관리하는데 유용하다.

 

 

 

화면을 좌/우로 슬라이드하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해저드나 벙커까지의 거리를 한눈에 확인하고 공략할 수 있다.

 

 

 

이렇게 급격한 내리막이나 도그렉등으로 인해 페어웨이가 잘 보이지 않는 블라인드 홀에서도 역시 골프버디 aim W12의 코스뷰가 유용하게 활용된다.

 

 

 

깃대에 꽂혀있는 스마트핀 장비의 모습. 정확한 핀 위치를 확인하고 공략하는 것은 스코어에 큰 차이를 가져올 수 있다.

 

 

 

자동은 아니지만 비거리 측정도 가능하다. 샷을 진행하기 전에 측정 버튼을 누르고 이동하면 다음 위치까지의 거리가 표기된다.

 

 

 

어프로치는 물론 퍼팅에서도 그린 경사도와 핀 위치를 고려한 에이밍이 매우 편리하다.

 

 

 

그늘집에서 체류하는 시간을 표기해주어 대기 시간에 맞춰 식사나 휴식을 할 수 있는 편의성도 갖추고 있다.

 

 

 

현재 위치에 따라 맵의 크기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스마트뷰 또한 편리한 사용환경을 제공해주고 있다.

 

 

 

라운드가 끝나면 총 소요시간과 휴식 시간, 이동 거리, 직접 입력한 스코어까지 다양한 정보를 보여주며, 홀별로 스코어를 확인할 수도 있다.

 

 

 

18홀 라운드가 완료된 후 배터리 잔량은 27%로 확인되었다. 사용환경에 따라 18~27홀의 플레이에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골프존데카 골프버디 aim W12는 뛰어난 디스플레이 품질과 다양한 기능성에 실시간 핀위치 기능인 스마트핀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매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으며, 코스 매니지먼트와 그린 공략에 큰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후기를 마친다.

 

※본 리뷰는 골프존데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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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블로그를 운영하며 다양한 거리측정기 제품을 리뷰하고 사용하다보니 동호회를 비롯해 다양한 골퍼들의 제품 추천을 요청받곤한다. 성능과 휴대성 모두 최상위급인 가성비 제품으로 추천하는 모델이 바로 골프버디 aim QUANTUM 이다.

몇 종류 되지 않는 7배율의 파인더, 0.15초만에 측정되는 ZST+ 기술, 그리고 압도적인 컴팩트 사이즈가 이 제품을 추천하는 이유다.

 

 

 

전체 구성품의 모습. 컴팩트한 사이즈의 케이스와 충전 케이블, 클리너, 비너, 사용설명서로 구성되어있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가죽 케이스가 제공되며, 가로 거치 형태로 걸리적거림을 줄였다. 자석 내장 커버로 제품을 넣고 꺼내기에도 매우 편리하다.

 

 

 

일반적인 거리 측정기에 비해 높이가 절반정도밖에 되지 않는 매우 컴팩트한 사이즈가 인상적이다.

 

 

 

송/수신부가 통합된 타입으로 컴팩트한 사이즈가 완성되었으며, 슬로프 ON/OFF 스위치가 렌즈 하단에 위치하고 있다. 상단에 모드 및 전원/측정 버튼이 구성되어 있다.

 

신용카드와 비교를 통해 컴팩트 사이즈를 확인할 수 있다. 무게 또한 147g으로 매우 가벼워 최고의 휴대성을 갖추고 있다.

 

 

 

USB TYPE-C 충전 방식으로 편리하며 측면의 로고 테두리에 슬로프 기능 ON/OFF를 표시하는 LED가 내장되어 대회 등 공식 경기에서도 기능을 끄고 사용할 수 있다.

 

 

 

압도적인 컴팩트 사이즈에 가로 거치형 케이스로 매위 뛰어난 휴대성을 느낄 수 있다.

 

 

 

높이는 낮지만 두께는 두툼해 한손에 쏙 들어오는 괜찮은 그립감을 제공하고 있다.

 

 

 

파인더 내부는 뛰어난 화질에 큼직한 표기로 좋은 시인성을 확인할 수 있다. 측정 속도 또한 0.15초만에 이루어지는 ZST+ 기술이 탑재되어 최상위 성능을 보여준다.

 

 

 

골프버디 aim QUANTUM(퀀텀) 골프 거리측정기를 사용해보니 탁월한 휴대성에 최상위 측정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7배율의 독보적인 배율로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후기를 마친다.

 

※본 리뷰는 골프존데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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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골프거리측정기 브랜드 중 골프존데카의 골프버디 제품들을 다양하게 사용해보고 있다. aim L12 모델은 온라인 최저가 기준 20만원 초반대에 구매 가능한 가성비 제품.

스포티한 디자인에 0.15초 측정이 가능한 ZST+ 기술이 적용되어있으며, 6배율, 외부 LED, 2~800m 측정이 가능한 사양을 갖추고 있다. 짧게 누르면 단일 측정, 길게 누르면 핀파인더 모드로 자동 전환해주는 편리한 인터페이스와 USB TYPE-C 충전, 졸트, IPX4 생활 방수를 지원한다.

 

 

 

 

전체 구성품은 본체, 가죽 케이스, 충전 케이블, 비너, 설명서 및 클리너로 구성되어있다.

 

 

 

가로 형태에 자석 커버, 투톤의 컬러 구성까지 매우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케이스가 기본 제공된다.

 

 

 

Design 2.0 기반의 설계가 적용된 제품으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은 물론 모드 버튼의 위치를 측면으로 이동시켜 상단의 단일 버튼을 통해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지 않고도 편리하게 제품을 꺼내고 측정할 수 있다.

측면의 LED는 초록색과 빨간색으로 충전 상태 표시는 물론 고저차 보정 기능인 슬로프의 ON/OFF 상태를 표시해준다. 슬로프 기능을 OFF 할 경우 공식 대회에서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위/아래로 구성된 전면 렌즈 및 송수신부. aim QUANTUM과 같이 단일로 구성된 제품을 제외하면 상당히 낮은 높이다.

 

 

 

상단에는 깔끔하게 버튼 하나만 위치하고 있다. 슬로프 기능의 ON/OFF나 표기 단위를 변경하기위해 사용하는 모드 버튼은 한번 세팅하면 거의 사용할 일이 없기에 측면에 배치한 점이 사용자의 편의성을 상당히 높인 부분이라 생각된다.

 

 

시도 보정이 가능한 접안 렌즈와 하단의 커버로 덮힌 충전 포트 구성.

 

 

 

하단 전체 면적을 고무 소재로 처리하고 뒤쪽을 오목하게 구성해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한다.

 

 

 

 

제품 크기 97.9 x 64.3 x 34.5mm에 146g의 무게로 컴팩트한 휴대성을 확인할 수 있다.

 

 

 

CR2 배터리 방식에 비해 충전식이 훨씬 편리하고 방전시 대처하기에도 좋다. 한번 충전으로 5,000회 측정이 가능한 충전식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다.

 

 

 

케이스에 수납한 모습. 딱 맞게 잘 수납되며 측면부의 패여있는 구성으로 넣고 빼며 시도 보정 다이얼이 돌아가는 것을 방지한다.

 

 

 

필드 라운드를 골프존데카 골프버디 aim L12와 함께 진행해보았다. 세컨샷 이후부터 긴 퍼팅까지 활용하고, 파4/파5 티샷에서도 해저드나 OB, 벙커 등 페널티 구역까지의 거리를 확인하기에 매우 유용하다.

 

 

 

컴팩트한 크기와 무게, 가로 거치형태의 슬림한 케이스 덕분에 허리 벨트에 착용하고 편안하게 라운드를 진행할 수 있었다.

 

 

 

파인더 내부는 선명한 시인성을 확인할 수 있다. 측정 속도 또한 0.15초만에 측정이 가능한 ZST+ 기술이 탑재되어 딜레이 없이 매우 빠르게 측정할 수 있다.

 

 

 

 

가로 거치형 케이스로 뒷주머니를 활용하는데에도 편리하고 자석 커버로 매우 편리하게 수납하고 꺼내 사용할 수 있다.

 

 

 

슬로프 기능을 활성화하면 고저차에 따른 보정 거리가 함께 표기된다.

 

 

 

골프존데카 골프버디 aim L12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는 빠른 측정속도와 컴팩트한 휴대성, 편리하고 고급스러운 케이스까지 보급형 중 상당히 뛰어난 만듦새로 누구나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추천 제품이다. 후기를 마친다.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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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라운드 중 남은 거리를 확인하기 위한 다양한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골프존데카의 골프버디에서도 새로운 버전이 출시었으며, GB LASER Lite2는 탁월한 성능의 기본기를 갖추고 저렴한 가격대에 출시된 모델이다.

패키지 외부에 제품 사양이 표기되어있다. 측정 가능 범위는 최소 2미터부터 800미터, 6배율 렌즈와 졸트 및 슬로프 기능, IPX4 등급의 방수를 지원한다

 

 

전체 구성품의 모습. 제품 본체와 휴대용 케이스, 사용 설명서, 렌즈 클리너릐 구성을 확인할 수 있다.

 

 

 

 

휴대용 케이스는 소프트 타입 구성에 벨크로로 다소 아쉽게 느껴진다. 벨트를 통과해 고정할 수 있는 홀이 구성되어있으며, 비너를 이용해 가방이나 카트에 고정도 가능하다.

 

 

 

 

깔끔한 화이트 & 블랙 구성에 미끄러짐 방지 처리로 안정적인 그립감을 느낄 수 있다. 보급형 제품이다보니 배터리 충전형태가 아닌 전통적인 CR2배터리를 사용한다.

 

 

 

사이즈 95x77x36.4mm, 무게 153g대로 작고 컴팩트한 구성을 갖추고 있다.

 

 

 

 

작고 가벼운 휴대성으로 여성 골퍼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파인더 내부의 모습. 설정 모드에 따라 다소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며, 직선 거리와 슬로프 모드의 길이를 통해 최적의 클럽과 스윙 공략이 가능하다.

 

 

 

레이저 거리 측정기는 GPS 타입에 비해 더 적은 오차에 빠른 속오의 측정이 가능하여 항상 함께하는 골프 거리 측정이 제품이다.

 

 

 

 

고저차를 반영하여 공략 거리를 변경해주는 슬로프 기능을 지원하여 그린 공략 및 티샷 공략에까지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0.1초 측정 속도의 ZST 기술이 적용된 덕분에 딜레이 없이 빠른 속도의 측정이 가능하다. 10만원 중반 미만대의 제품 중에서는 가장 빠르게 느껴진다.

 

 

 

골프버디 GB LASER Lite2 모델을 사용해보니 부담없는 뛰어난 가성비에 탁월한 성능과 휴대성을 갖춘 제품이라 판단된다. 후기를 마친다.

※본 후기는 제품 및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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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골프 거리측정기를 출시하는 골프버디에서 2023년 aim L20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 세계 최초로 샷트래킹 기능이 탑재되어있는 레이저 타입 제품으로 필드라운드에서 활용해보았다.

샷 트래킹 기능은 일반적으로 손목에 착용하는 시계형 GPS 거리 측정기가 필요하다. 골프버디 aim L20 모델은 스마트폰과의 연동을 통해 샷 트래킹을 지원하는 새로운 컨셉의 모델이다.

 

 

 

전체 구성품의 모습. 본체, 휴대용 가죽 케이스, USB TYPE-C 충전 케이블, 클리너, 사용 설명서, 비너가 제공된다.

제품 사양은 6배율 2컬러 OLED 렌즈, ZST+ 기술의 0.15초 빠른 측정 속도, 2~800m 거리 지원 및 리튬 이온 방식의 배터리 구성이다. 제품 크기 102.8 x 58.7 x 34.7mm에 172g의 무게로 뛰어난 휴대성을 갖추었으며, IPX4 생활 방수를 지원한다.

 

 

 

블랙에 브라운 포인트가 더해진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의 케이스가 제공되며, 커버에 자석이 내장되어 편리하게 제품을 수납하고 꺼낼 수 있다.

 

 

 

일반적인 레이저 거리측정기에 비해 낮은 높이가 인상적. 같은 골프버디에서 출시된 최소형 모델 aim QUANTUM과 비교해도 크게 차이가 없는 컴팩트함을 갖췄다.

 

 

 

상단에 전원/측정 버튼 및 모드 버튼의 음각 형태로 배치되어 잘못 눌리는 것을 방지하며 쉽게 버튼의 위치를 손가락으로 파악할 수 있다.

 

 

 

측면/상단이 유선형으로 부드럽게 이어지는 메탈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하단은 미끄럼방지 소재 구성을 통해 그립감을 높였다.

 

 

 

시도 조절을 지원하는 접안렌즈와 하단의 충전 포트를 확인할 수 있다.

 

 

 

가죽 느낌의 소재가 바닥면 전체에 구성되어 안정적인 그립감을 느낄 수 있다.

 

 

 

CR2 교체형 방식에 비해 편리한 USB TYPE-C 내장 배터리 충전 방식으로 방전 시에도 빠르고 편리하게 대응할 수 있다.

 

 

 

전면의 렌즈와 레이저 수신부가 매우 컴팩트하게 구성되어 전체적으로 낮은 높이로 완성됐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부담없는 크기에 우수한 그립감을 느낄 수 있다.

 

 

 

측면부에는 LED가 탑재되어 고저차 보정 기능인 슬로프 기능의 현재 사용 여부를 외부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슬로프 기능이 금지된 대회에서도 기능을 끄고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ON/OFF를 기기 직접 조작이 아닌 스마트폰의 어플을 통해서만 변경할 수 있는 부분 또한 실수를 방지할 수 있는 세심한 인터페이스 구성이 인상적.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설정을 변경하고 샷 트래킹이 가능하다.

 

 

 

거리측정기 자체는 GPS가 탑재되어있지 않으며, 스마트폰의 위치를 기반으로 샷트래킹을 기록한다. 라운드 중 항상 가까이 위치하고 휴대해야하는 점은 다소 불편하지만 손목에 착용하는 워치 타입의 제품이 것이 불편한 골퍼라면 이렇게 활용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필드 라운드를 골프버디 aim L20과 함께 진행해보았다.

 

 

 

내부는 레드와 그린으로 표기되는 2컬러 OLED가 탑재되어 뛰어난 시인성을 확인할 수 있다.

 

 

 

0.15초만에 측정되는 빠른 속도의 ZST+ 기술이 탑재되어있는 덕분에 딜레이 없이 거리를 측정하며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었으며, 고저차 보정 기능인 슬로프 또한 거리 공략에 큰 도움이 되었다.

 

 

 

골프버디 aim L20과 함께 플레이한 이번 라운드는 55%의 GIR를 기록했다. 10번에 달하는 버디찬스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은 역시 정확한 거리 확인을 통한 클럽의 선택과 자신감이다.

 

 

 

컴팩트한 사이즈에 가로형태의 케이스 구성으로 걸리적거리지 않고 편리하게 18홀 내내 벨트에 장착해 사용할 수 있었다.

 

 

 

골프버디 시리즈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를 사용할때는 그린 위에서도 걸음 수가 아닌 측정기로 거리를 확인한다. 최소 2m부터 측정이 가능하기에 눈대중이나 부정확한 걸음수가 아닌 정확한 거리를 확인하고 공략할 수 있다.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샷트래킹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샷을 진행하기전 제품 측면의 버튼을 누르면 현재 위치가 기록되고, 다음 샷 위치에서 다시 눌러주면 맵 위에 플레이 데이터가 완성된다.

 

 

 

골프버디 aim L20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를 사용해보니 작고 가벼운 휴대성, 고급스러운 디자인, OLED의 시인성, 빠른 측정 속도를 기본으로 다른 제품에서 찾아볼 수 없는 샷 트래킹 기능이 추가되어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후기를 마친다.

 

※본 리뷰는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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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에서 선보이는 필드용 브랜드, 골프버디에서 출시된 aim QUANTUM 거리 측정기는 기존 제품들과 달리 송수신부가 하나로 합쳐져 절반밖에 되지 않는 매우 컴팩트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0.15초만에 측정이 가능한 ZST+ 기술, 7배율 렌즈까지 뛰어난 성능을 필드 라운드에서 활용해보았다.

필드 라운드에서 항상 남은 거리 확인을 위해 레이저 거리 측정기를 사용하고 있다. 아마추어 골퍼가 측정한 거리를 정확히 매번 보내긴 어려운 일이지만, 거리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클럽을 선택하고 샷을 하는 것은 자신감을 더해주고 라운드 복기를 통해 실력을 향상 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일반적인 거리 측정기는 부피와 무게로 인해 휴대성이 다소 불편하고 스윙에 신경쓰이기도 한다. 골프버디 aim QUANTUM은 골프공 두개 정도의 컴팩트한 크기로 벨트에 케이스를 통한 고정은 물론, 바지 주머니에 넣고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부담없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일반적인 보급형 제품의 6배율과 달리 고가의 제품에만 탑재되는 7배율 렌즈로 더욱 가깝게 느껴지고 측정도 편리하다. 높이를 감안해 거리르 보정해주는 슬로프 기능이 제공되며, USB TYPE-C를 포트를 통해 충전하는 배터리는 하단에 잔량이 표기되어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레이저 송수신부가 각각 위 아래로 배치되어 세로로 길쭉한 일반 제품과 달리 높이가 절반밖에 안되기에 벨트에 고정했을때도 걸리적거림이 좋고 뒷주머니를 활용하기 편리하다.

 

 

 

전용 케이스는 자석이 내장되어 편리하게 열고 닫을 수 있으나, 상당히 타이트하게 수납되고 렌즈가 측면으로 노출되어 보호의 기능성은 다소 아쉽다.

 

 

 

처음 경험해보는 낮은 높이의 컴팩트 타입이다보니 약간의 적응은 필요하지만 그립감은 준수한편이며 한손으로만 들고 측정버튼을 누를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ZST+ 기술이 적용되어 측정 속도는 0.15초에 불과한 매우 빠른 성능을 보여준다. 연속적인 측정에서도 최상위급 제품과 견줄만한 성능이다.

 

 

 

기존 제품들의 거의 절반 수준인 부피에 148g의 무게로 여성 골퍼들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최소 측정거리는 2m로 그린 위의 퍼팅 거리를 정확히 잴때도 유용하다. 특히 어프로치와 퍼팅으로 이어지는 숏게임에서 레이저 거리 측정기가 빛을 발한다.

 

 

 

전면 렌즈 하단부에는 슬로프 기능을 켜고 끌 수 있는 스위치가 구성되어있으며, 기능 활성화 여부에 따라 측면에 탑재된 LED가 측정시 초록색과 빨간색으로 각각 표시되어 주변에서도 기능 활성화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공식 대회에서 슬로프 기능이 금지되어있는 것에 대한 쉬운 확인 목적이다.

 

 

 

골프버디 aim QUANTUM 레이저 골프 거리 측정기는 일반적인 제품들에 비해 절반 수준에 불과한 매우 컴팩트한 휴대성에 7배율의 고성능 렌즈와 빠른 측정속도, 내장배터리 TYPE-C 충전 방식까지 성능과 유지관리 편의성이 매우 뛰어난 제품이다. 후기를 마친다.

 

※본 포스팅은 골프버디로부터 제품 및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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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스코어를 만드는데는 남은 거리를 정확히 확인하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거리에 따라 클럽을 선택하고 샷을 한다면 안정감과 함께 정확한 공략이 가능하다.

골프존에서 출범한 거리 측정기 브랜드, 골프버디에서 새롭게 출시된 GB LASER 2S 모델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기존 버전에 비해 더 향상된 측정 속도에 자석 부착이 가능한 퀵그랩 기능이 추가되어 성능과 편의성 모두 업그레이드되었다.

0.2초의 빠른 측정속도를 가진 ZST 기술이 적용되었고, 이전 버전의 최소 측정거리인 5m 보다 더 짧게도 측정이 가능한 2m 거리로 그린 위에서도 사용하기 편해졌다. 측정 모드는 한번 누를 경우 단일 측정, 길게 누를 경우 연속 측정이 진해오디는 이지 파인더 조작 방식으로 매우 편리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한국 골프장의 고저차에 따른 보정 기능, 슬로프는 기본으로 지원한다.

 

 

 

 

전체 패키지 구성. 본체, 휴대용 하드 케이스, 스트랩, 비너, 클리너 및 사용 설명서가 포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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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타입 케이스가 기본 제공되며, 전통적인 지퍼+고무줄 형태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CR2 배터리를 사용해 운용하며, IPX4 등급 생활방수가 적용되어 악천후에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블랙 바디에 화이트와 레드 포인트가 더해진 심플한 디자인에 외부는 부드러운 촉감으로 안정적인 그립감을 느낄 수 있다.

 

 

 

상단은 전원 및 측정 겸용 버튼과 모드 선택버튼이 위치한다. 측정단위를 미터 또는 야드로 전환할 수 있으며, 측정 버튼은 모드를 일일히 바꿀 필요 없이 짧게 한 번 누르면 단일 측정, 길게 누르면 핀파인더 연속 스캔 모드로 매우 편리하다.

 

 

 

파인더는 6배율에 시도 보정이 가능해 사용자의 시력에 따라 최적화할 수 있다.

 

 

 

제품 크기는 101.1 x 73.8 x 40.9mm로 컴팩트하며, 무게 또한 197g으로 부담 없다. 우측면에는 퀵그랩 기능이 탑재되어있는데, 자석이 내장되어 카트나 아이언/웨지 등에 편리하게 부착하여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하고 있다.

 

 

 

케이스에 수납한 모습. 하드 케이스에 지퍼와 고무줄을 이용한 이중 고정 방식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필드 라운드에서 골프버디 GB LASER 2S와 함게 플레이를 진행해보았다. 파4/파5홀의 세컨샷 이후 퍼팅까지, 파3홀은 드라이버 티샷부터 두루 사용하고 있으며, 거리를 정확히 확인한 후 플레이하다보니 클럽 선택과 스윙에 있어 안정감을 더해준다.

 

 

 

자석이 측면에 내장된 퀵그랩 기능 덕분에 카트에 부착하거나 클럽에 부착해 편리하게 휴대 및 사용이 가능하다.

 

 

 

아이언과 웨지에 잘 달라 붙는 덕분에 측정 후 잔디 위에 내려놓고 플레이하는 스타일의 골퍼라도 허리를 숙이지 않고 클럽으로 쉽게 들어올릴 수 있다.

 

 

 

골프버디 GB LASER 2S의 측정 속도는 0.2초대의 스펙에 걸 맞게 매우 빠른 편이다. 딜레이가 거의 없이 찍으면 바로 측정되는 덕분에 답답한 느낌 없이 사용이 가능했다.

 

 

 

최소 측정 거리가 2m로 매우 짧은 거리도 측정이 가능해 그린 위에서 보폭으로 거리를 잴 필요 없이 정확한 거리를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유용했다.

 

 

 

하드 케이스를 벨트에 착용한 모습. 라운드 중에는 지퍼를 열어두고 고무 끈으로 쉽고 빠르게 넣고 뺄 수 있다.

 

 

 

고저차를 감안해 보정 거리를 안내하는 슬로프 기능을 지원하여 한국 지형에서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파3 홀의 경우 특히 고저차가 큰 편으로, 직선거리는 142m지만 내리막으로 더 짧은 거리인 129m의 공략을 안내하고 있다.

 

 

 

골프버디 GB LASER 2S 레이저 거리 측정기를 사용해보니 0.2초대의 매우 빠른 측정 속도, 단일 및 연속 스캔을 모드 변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편의성, 자석 부착 방식의 편리한 거치 및 휴대성까지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후기를 마친다.

※본 리뷰는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 및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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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라운드를 진행하며 코스의 구성부터 남은 거리까지 다양한 정보를 얻어 플레이와 스코어에 도움이 되는 GPS 거리 측정기는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어있다. 오늘은 풀컬러 디스플레이 탑재 제품 중 20만원대의 가성비 제품과 40만원대의 고급형 제품의 비교 사용기를 정리해본다.

40만원대의 보이스캐디 T8 모델과 20만원대의 골프버디 aim W11 모델은 풀컬러 터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제품이다.

 

 

보이스캐디 T8 살펴보기

제품 특징이 박스 패키지에 표기되어있다. 플레이어의 현재 위치에 따라 화면의 확대와 전환이 진행되는 V.Ai, 실시간 핀 위치가 반영되는 APL, 코스의 고저차를 반영하는 V-알고리즘, 그린 언듈레이션 표시 기능과 코스 전반의 구성을 미리 볼 수 있는 스마트 코스뷰까지 고급형 제품 답게 다양한 기능이 적용되어있다.

 

 

 

제품 전체 구성품은 본체, 충전용 케이블, 사용 설명서로 구성되어있다.

 

 

 

USB 케이블을 직접 연결하는 제품들과 달리 보이스캐디 모델들은 클립 방식으로 구성되어있다. 비교 제품인 골프버디 aim W11 모델의 크래들 방식과 비교하면 다소 불편하다.

 

 

 

블랙 컬러를 기본으로 화면 테두리에 골드 링이 포인트로 더해져있다. 호불호가 있을 수 있겠지만 스마트폰과의 연동을 통해 전화나 문자, 카톡 등의 알림을 확인할 수 있어 라운드 중이 아닌 평상 시에도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튀는 색상으로 인해 다소 부담스럽다.

 

 

 

스트랩을 포함한 무게는 48g, 지름 45mm에 14.7mm의 두께로 시계형 GPS 골프 거리 측정기 제품 중 무난한 사이즈로 구성되어있다. 배터리는 시계 모드로 사용할 경우 10시간, 골프 모드로 사용할 경우 27홀 연속 플레이가 가능한 것으로 표기되어있다. 한국어를 포함해 4개국어를 지원하며, 국내 800여개 및 해외 골프장을 지원한다.

 

 

 

풀터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있으며, 좌/우 및 상/하 슬라이드를 통해 다양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설정 화면의 모습. 사용자의 위치에 따라 화면을 자동으로 전환해주는 V.Ai 기능의 사용 여부를 설정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비교 제품인 골프버디 aim W11과 비교해보면 색상 표현이 다소 떨어지고 밝기를 설정할 수 없는 부분에서 아쉬움이 있다.

 

 

 

블루투스 인터페이스를 통해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펌웨어 및 맵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실시간 핀 위치를 반영해주는 보이스캐디만의 APL 기능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홀컵의 깃대 중간에 빨간색 박스가 있는 골프장이 해당 기능을 지원하는 곳으로, 그린의 핀 위치에 따라 10m 이상의 차이가 발생할 수도 있는 잔여거리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전화나 문자, 카톡 알림을 받을 수 있어 평소 시계로 활용하기에도 유용하다.

 

 

골프버디 aim W11 살펴보기

골프존데카의 골프버디 시리즈 중 최신 모델인 aim W11은 1.3인치 TFT-LC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있으며, 전체 코스뷰, 남은 거리, 그린 언듈레이션, 슬로프 기능까지 GPS 골프 거리 측정기의 대부분 기능이 지원되며, 20만원 초반대의 가격으로 좋은 가성비를 가지고 있다.

 

 

 

전체 구성품의 모습. 본체, 충전 크래들과 케이블, 여분의 스트랩이 제공된다. 케이블을 직접 연결하는 것이 아닌 크래들에 올려두면 되는 무선충전 방식으로 보이스캐디 방식에 비해 편리하다. 완전 충전 시 일상 중 사용은 7일, 골프 모드 10시간 및 45홀 연속 라운드가 가능하여 보이스캐디보다 배터리 효율은 더욱 뛰어나다.

 

 

세 가지 색상으로 포인트가 더해진 패션 스트랩이 기본 장착되어있고, 여분의 블랙 스트랩이 추가 제공되어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스트랩을 장착한 본체의 무게는 57g으로 보이스캐디 T8 모델에 비해서는 약 9g 무거우며 크게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니다.

 

 

 

풀터치를 지원하는 컬러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으며, 디스플레이 선명도와 색상 표현에 있어 스마트워치에 가까울 정도로 화면 품질이 우수하다. 스마트폰과의 연결로 펌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하며, 전화나 문자 등의 알림 기능은 지원되지 않는다.

 

 

 

한국어를 포함해 7개 언어를 지원하며, 화면의 밝기를 비롯해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다.

 

 

 

지름 46mm에 14.6mm 두께로 두 모델의 크기는 비슷하다. 약간 큼직한 갤럭시워치 46mm 제품과 비슷한 느낌.

 

 

 

제품 사양과 디스플레이 품질을 살펴보면 디스플레이의 품질은 골프버디 aim W11 모델이, 기능은 보이스캐디 T8 모델이 뛰어나다.

 

 

필드 라운딩 테스트

실전 필드 라운드를 진행하며 두 모델을 비교해보았다. 골프장에서 골프 모드를 실행하면 현재 GPS 위치를 기반으로 골프장의 종류와 홀 번호가 자동으로 인식된다. 이후 홀을 이동할때마다 자동으로 전환되어 별도로 홀을 설정할 필요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홀 전체의 모습과 벙커, 해저드 등 특정 지점까지의 거리를 확인할 수 있는 모드는 두 제품 모두 지원되며, 드라이버 낙구 지점을 예측해 표기해주는 아크는 골프 버디 제품의 경우 그린부터의 거리도 표시되어 낙구 지점 예측 뿐만 아니라 선호하는 어프로치 거리를 남기는 거리 확인에도 유용하다. 

기본 디스플레이 품질은 골프버디 aim W11 제품이 우수했지만 맵 전체가 표시되는 화면에서의 코스 표현은 다소 단조롭다.

 

 

 

잔여 거리 표시 모드의 모습. 홀 번호와 PAR 정보, 그린 초입, 중앙, 끝의 세 가지 거리가 표시되어 현재 핀 위치에 따라 거리를 가늠할 수 있다. 그 외에 좌/우 그린 표시 및 설정, 슬로프 기능의 활성화 여부, 스코어 카드가 표시된다.

 

 

 

그린 경사도를 지원하는 골프장일 경우 화면을 스크롤해 그린 모양과 경사를 비리 살펴볼 수 있다. 골프버디 제품이 그래픽은 우수하지만 보이스캐디 제품이 화살표를 통한 직관적인 경사 흐름을 보여준다. 여기에 APL 기능을 통해 현재 핀 위치까지 정확히 반영되는 보이스캐디 T8 모델이 압도적인 우위를 점한다.

 

 

 

코스 전반의 구성, 남은 거리, 그린의 구성을 볼 수 있는 세 가지의 모드는 두 제품 모두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좋은 구성을 가지고 있다.

 

 

 

보이스캐디 T8 모델에는 더욱 다양한 부가 기능이 제공된다. 자동으로 샷을 인식하는 덕분에 별도의 조작 없이도 티샷부터 어프로치까지 비거리가 상시 자동 표기되는 것은 물론, 이를 기반으로 스크린 골프와 같이 야디지북에 샷별 공략 기록이 자동 생성되어 스마트폰과 연동하고 저장할 수 있다. 백스윙과 다운스윙의 템포를 측정하여 템포가 빨라지거나 너무 느려져 미스샷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골프 라운드를 진행하다보면 플레이 중에도 홀컵의 위치가 계속 변경된다. 특히 그린의 정 가운데에 홀컵이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보니 이에 따른 거리에 편차가 발생하게 되는데, 보이스캐디의 APL 기능을 지원하는 골프장이라면 변경되는 홀컵의 깃대에 장착된 GPS 장비로 실시간 위치가 반영되어 더욱 적은 오차와 함께 공략에 유리하다.

 

 

 

또한 티잉 그라운드, 페어웨이, 그린 주변 등 현재 위치에 따라 자동으로 최적의 화면으로 전환해주는 기능으로 보이스캐디 T8 모델이 압도적인 편의성을 제공했다.

 

 

 

도그랙이나 경사로 인해 그린이 보이지 않는 경우에 방향 표시를 통해 공략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노캐디로 라운드를 진행한다고 해도 다른 제품과 달리 많은 부분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비거리 측정 기능을 실행해야 하는 골프버디 제품과 달리 샷을 인식하는 보이스캐디 T8의 스코어 기록은 매우 편리하고 퍼트까지 계산되어 벌타와 컨시드만 입력하면 될 정도로 정확한 편이었다.

 

 

 

필드 라운드를 진행하며 보이스캐디 T8, 골프버디 aim W11 모델을 함께 비교 사용해보았다. 기본적으로 코스 구성과 남은 거리의 확인에는 두 제품 모두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었으며, 부가적인 기능은 두 배의 가격대만큼 보이스캐디 T8 모델이 뛰어났다.

 

 

 

보이스캐디 T8 모델은 샷 자동인식을 통해 스크린 골프처럼 코스 위에 공략 내용과 각각 샷의 비거리가 기록되는 야디지북을 만들어주어 스마트폰으로 연동하고 확인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

코스의 전체 구성과 남은 거리 등의 기본적인 기능만 활용하는 골퍼라면 가성비가 뛰어난 골프버디 aim W11 모델을 추천하며, 비거리 측정과 샷 분석, 실시간 핀위치 반영으로 더욱 많은 기능이 필요한 골퍼에게는 보이스캐디 T8 모델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

 

※본 사용 후기는 다나와 프리미엄 리포터 활동을 통해 다나와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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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라운딩을 진행하며 캐디 없이도 남은 거리와 페널티 구역, 코스의 구성을 확인할 수 있는 GPS 타입의 거리 측정기는 좋은 스코어를 위한 공략은 물론 심리적인 안정감으로 플레이에 도움을 준다.

골프버디 aim W11은 GPS 위성 신호를 기반으로 남은 거리와 코스뷰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손목 시계형 제품으로, 1.3인치 풀터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잔여 거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제품이다.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하며 메뉴 중 플레이골프를 선택하면 GPS 신호를 찾고 골프장과 현재 위치한 코스를 자동으로 인식한다. 홀이 변경되면 GPS 신호를 기반으로 자동으로 변경해주어 편리하다.

 

 

 

사용자와 코스 구성 상의 GPS 위치를 기반으로 각 홀의 티박스에 위치하면 자동으로 인식해 편리하다.

 

 

 

홀 번호와 PAR 정보, 앞/중간/뒤의 세 가지 남은 거리가 표기된다. 핀의 위치는 좌/우 뿐만 아니라 앞/뒤로도 자주 바뀌는 만큼 그때그때 최적의 클럽을 선택할 수 있으며, 두 개의 그린이 있는 곳은 왼쪽을 터치해 그린을 변경할 수 있다.

현재 위치와 타겟과의 고저차에 따른 보정 공략거리 표기 기능인 슬로프 기능을 지원하여 클럽과 스윙의 선택이 편리하다.

 

 

 

풀터치 컬러 디스플레이로 스마트워치를 사용하는 느낌으로 편리하다. 좌측으로 쓸면 코스 전체의 구성을 볼 수 있는 스마트홀 뷰 기능이 동작하며, 티박스로부터의 거리, 그린으로부터의 거리가 양쪽으로 표시되어 선호하는 거리를 남기는 클럽의 선택이 가능하다.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자동으로 확대되어 더욱 편리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린의 언듈레이션도 컬러풀하게 표현된다. 스크린골프를 플레이해본 유저라면 매우 익숙한 인터페이스. 퍼팅을 잘 하는 방법은 오르막 퍼팅을 남기는 것이다. 미리 그린 언듈레이션을 확인하고 공략할 수 있다. 그때그때 다른 핀 위치 또한 미리 보정하여 남은 거리 정보를 최적화할 수 있다.

 

 

코스 전반의 구성과 페널티 에어리어를 알고 게임에 임하는 것은 큰 자신감을 더해준다. 1번 및 2번홀을 기분좋게 파(PAR)로 시작해본다.

 

 

 

GPS 골프거리측정기는 단순히 타겟과의 남은 거리를 측정하는 것과 달리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현재 GPS 위치에 따라 실시간으로 남은 거리가 변화되기에 내 공이 있는 근처에서 카트에서 내리기 전 최적의 공략을 위한 클럽을 고민 없이 선택할 수 있는 덕분에 노캐디 플레이에서도 어려움이 없다.

 

 

 

코스를 확대/축소하여 완벽하게 공략할 수 있으며, 스마트홀 뷰를 통해 현재 위치부터 타겟까지의 남은 코스 구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드라이버 티샷의 비거리도 편리하게 측정할 수 있다. 다이나믹 샷 디스턴스 기능을 지원하여 티박스에서 한번 눌러주고 공이 도착한 위치까지 도달하면 드라이버 샷의 비거리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코스 내의 해저드, OB 정보와 벙크 등 페널티 구역을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안정적으로 플레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화면은 상시 백라이트를 켜거나 시간을 설정해 배터리 효율을 높일 수 있다. 화면을 보기 위해 손을 들어올리면 동작 센서를 통해 켤 수 있어 편리하며, 기본 잔여거리 표기 화면은 백라이트가 꺼져도 글자를 확인할 수 있다. 최대 45홀 연속 플레이가 가능하기에 한번 충전으로 2라운드 이상 사용할 수 있다.

 

 

 

남은 거리에 따라 클럽을 선택하고 공을 띄울지 굴릴지 선택해야한다. 평지가 거의 없는 국내 골프장의 특성 상 이런 높낮이에 따른 남은 공략 거리를 보정하는 것은 스코어에 큰 도움이 된다.

 

 

 

골프버디 aim W11 GPS 거리 측정기와 함꼐 필드 라운드를 진행해보았다. 만족스러운 풀터치 디스플레이에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능성과 스마트워치를 사용하는 느낌의 편의성이 만족스러우며, 그린 언듈레이션까지 확인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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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골프 스코어를 만들기 위해서는 정확한 거리 측정이 필요하다. 타겟까지 남은 위치를 정확히 확인하고 클럽을 선택해 공략해야 버디 찬스를 만들 수 있다.

골프 거리 측정기는 레이저를 이용한 방식과 GPS 정보를 이용하는 방식의 두 가지로 크게 나뉘며, 저렴하고 직관적이고 정확한 제품은 레이저 타입이다. 파3 티샷부터 파4 이상의 세컨샷부터 어프로치까지 두루 활용할 수 있다.

골프존에서 선보이는 골프버디 시리즈 중 GB LASER lite 모델은 일반 측정 모드와 연속 스캔 모드, 핀 모드가 제공되며, 6배율 렌즈가 탑재되어있다. 약 5m 부터 최대 720m 까지 측정이 가능하지만 광학 손떨림 방지를 지원하지는 않아 실제로는 200m 내외의 거리에까지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전체 구성품의 모습. 측정기 본체와 휴대용 케이스, 사용 설명서와 스트랩, 렌즈 클리닝을 위한 융이 제공된다.

 

 

 

하드 타입의 휴대용 케이스로 밴드와 지퍼를 이용해 필드에서 빠르고 편리하게 여닫을 수 있으며, 비너를 이용해 가방이나 카트에 고정하기에도 좋다.

 

 

 

골프버디 GB LASER lite 모델은 화이트에 블랙 포인트가 더해진 깔끔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6배율을 지원하는 브라이트 뷰파인더가 적용되어 야간에도 선명하게 볼 수 있으며, 시도 보정 다이얼을 돌려 시력에 따라 초점을 최적화할 수 있다. 측정이 완료될 경우 진동으로 알려주는 졸트 기능과 높낮이에 따라 거리를 보정해주는 슬로프 기능이 제공되어 고가형 제품과 차이 없는 기능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슬로프 모드는 끌 수 있어 대회 중 사용도 가능하다.

 

 

 

제품 상단에는 전원 및 측정에 활용되는 버튼과 모드 버튼이 위치한다. 모드 버튼을 눌러 측정 모드를 변경할 수 있으며, 길게 누르면 남은 거리를 미터와 야드간 전환하여 표기할 수 있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154g의 부담없는 무게로 라운드 중 상시 착용하기에도 부담없다.

 

 

 

필드에서 라운드를 진행하며 골프버디 GB LASER lite 레이저 거리측정기를 사용해보았다. 타겟을 향해 측정 버튼을 누르면 0.5초 안에 측정이 완료되는 빠른 속도와 밝은 렌즈, 진동을 통한 알림과 슬로프 기능까지 매우 편리하다.

 

 

 

벨트나 카트, 가방에 고정하여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으며, 파4 이상의 티샷을 제외한 모든 샷부터 어프로치까지 거리 측정과 함꼐 클럽과 스윙을 맞춰 자신감 있는 플레이가 가능했다.

 

 

 

 

거리 측정 시 내부에 보여지는 정보를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보았다. 흑백 글자의 깔끔한 시인성으로 남은 거리와 슬로프 보정치까지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직선거리 150m에서 내리막을 감안해 128m를 공략하는 슬로프 기능을 통해 더욱 편리하다.

 

필드에서 남은 거리를 확인은 캐디를 통해서도 가능하지만 매번 직접 확인하는 것이 원활한 진행이 가능하다. 거리목이나 캐디를 통한 정보보다 직관적으로 직접 측정하는 것이 더욱 좋은 스코어를 만들 수 있다.

 

 

 

세컨샷 이후 모든 샷과 먼 거리의 퍼팅까지 측정기로 거리를 확인하고 버디 찬스를 만들 수 있었다.

 

 

 

국내의 대부분 골프장은 높낮이가 상당히 있는 코스로 구성되어 특히 높낮이에 따라 공략 거리를 보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렇게 낮은 곳에 그린이 위치한 곳이라면 직선거리보다 20m나 짧게 공략해야한다.

 

 

 

골프버디 LASER lite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를 사용해보니 빠른 측정 속도와 고저차 보정 기능, 졸트 기능으로 편리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깔끔한 디자인과 함께 10만원 중반대의 좋은 가성비로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본 리뷰는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 및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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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거리 측정기는 크게 GPS 인공위성을 이용한 타입과 레이저 측정 타입으로 나뉜다. 짧은 거리를 직관적으로 정확하게 확인하는데는 레이저 타입이 많이 활용되며, 코스 전반의 구성을 확인하고 실시간으로 남은 거리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GPS 거리 측정기 또한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활용하고 있다.

골프존데카의 골프버디 시리즈 역시 GPS 타입과 레이저 타입으로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으며, aim W10 모델은 풀컬러 터치 스크린이 탑재된 시계형 제품으로, 좋은 가성비를 갖추고 있다.

 

 

 

패키지 구성품의 모습. 본체와 여분의 스트랩, 충전 케이블, 거치대, 사용 설명서로 구성되어있다.

 

 

 

케이블을 본체에 직접 꽂는 저가형 제품과 달리 자석형 거치대를 통해 스마트워치처럼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 640mAh 용량의 배터리로 최대 45홀의 라운드가 가능한 좋은 효율을 갖추고 있다.

 

 

 

심플한 디자인에 삼선 패션 스트랩이 추가 제공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우측의 버튼으로 전원 및 제어가 가능하며 1.3인치 풀컬러 디스플레이의 터치 기능으로 편리하다. 후면에는 충전 거치대와 연결되는 단자가 위치한다.

 

 

 

본체 35g에 스트랩을 장착했을때 56g의 무게로 착용 및 스윙에도 큰 불편함이 없다.

 

 

 

골프 모드 외에 시계 기능을 기본으로 다양한 워치페이스를 지원하여 평상시에는 시계로 활용이 가능하다. 스마트워치와 달리 스마트폰과의 알림 연동은 지원되지 않는다.

 

 

 

골프장에서 플레이 골프 메뉴로 진입하면 현재 GPS 위치 기반으로 거리 안내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번거로운 조작과 과정 없이 자동으로 골프장과 플레이 중인 홀 정보를 인식하며, GPS와 GLONASS 위성 신호를 수신하여 끊김 없이 안정적인 거리 정보를 제공한다.

 

 

 

화면의 밝기, 야드/미터의 거리 단위, 필드에서 높낮이 차이에 따른 보정 기능인 슬로프 등 다양한 사용자의 플레이 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설정이 가능하며 스코어카드 직접 입력, 만보계 등의 편의 기능이 포함되어있다. 터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편리하게 설정 및 제어가 가능하다.

 

 

 

손목에 착용해본 모습. 세 가지 색깔로 클래식하게 구성된 패션 스트랩은 멋스러운 느낌을 더해준다.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페어링을 통해 플레이 중 시계의 화면을 스마트폰으로 출력할 수 있으며, 코스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 4만여개의 골프 코스를 탑재하고 있어 해외 라운드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골프버디 aim W10을 착용하고 필드 라운드를 진행해보았다. 클럽하우스에 도착해 전원을 켜고 플레이골프를 선택하면 GPS 위치를 통해 골프장이 자동 선택되고 티오프 상태로 전환된다.

 

 

 

티박스로 이동하면 화면이 전환되어 현재 플레이 중인 홀 정보와 남은 거리가 표시된다. 앞/중간/뒤 세 가지로 표시된 그린의 그리로 핀 위치에 따라 선택하여 공략할 수 있으며, 좌/우 두 개의 그린으로 구성된 곳은 플레이를 진행하는 그린을 선택할 수 있다.

 

 

 

하단에는 스코어가 표시되며 터치하면 스코어카드 기록 화면으로 이동된다. 홀별로 파 정보가 표시되어 스코어를 직접 입력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GPS 위치를 반영하는 덕분에 카트를 타고 이동하거나 걷는 중에도 남은 거리가 계속 변화한다. 덕분에 캐디의 도움 없이도 대략적인 거리를 미리 확인하고 세컨샷 지점으로 클럽을 들고 이동하기에도 편리하며, 점점 늘어나는 노캐디 골프장에서도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티샷 이후의 샷은 남은 거리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최적의 클럽과 스윙을 선택해야 버디찬스를 만들 수 있다. 국내 골프장은 고저차가 꽤나 있는 경우가 많아 고저차에 따라 남은 거리를 보정해주는 슬로프 기능은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어프로치까지 완료하고 그린에 근접하면 화면이 자동으로 전환되어 그린 전체의 모양과 언듈레이션을 표시해준다. 마치 스크린 골프장에서 보는 듯한 느낌으로 퍼팅까지 도움을 준다.

 

 

 

진행 순서가 바뀔경우 수동으로 홀을 전환할 수도 있다. 야외 스포츠인 골프의 특성상 비가 오는 환경에서도 사용할때가 있는데, 1m 깊이의 물속에서 30분간 보호가 가능한 IPX7 등급의 방수를 지원하여 비나 눈이 오는 환경에서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짧게 남은 어프로치에서도 그린을 공략하기 전 언듈레이션을 미리 화면으로 확인해보고 오르막 펏을 남기는 방법으로 더욱 스코어를 줄일 수도 있다. 눈으로 직접 볼때 착시가 발생하는 그린도 있기때문에 정확히 확인해보면 유용하다.

 

 

 

파4홀에서 aim W10의 도움을 받아 버디를 기록했다.

 

 

 

단순히 남은 거리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 홀 뷰를 통해 코스 전체 구성과 벙커/해저드의 페널티 구역까지 남은 거리 또한 확대/축소하며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골프버디 aim W10 GPS 골프거리측정기와 함께 필드 라운드를 진행해보았다. 풀컬러 터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뛰어난 시인성과 편리한 조작감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정보를 얻어 유용한 제품으로 좋은 스코어를 만들고자하는 아마추어 골퍼에게 추천하며 리뷰를 마친다.

※본 리뷰는 제품 및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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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비거리'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골프라는 스포츠는 기본적으로 공을 멀리 보내는 것이 목적이 아닌, 정확히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14개의 클럽을 가지고 플레이하며 보내고자 하는 거리를 위한 최적의 클럽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GPS를 기반으로 하는 거리 측정기는 측정 버튼을 별도로 누를 필요 없이 저장되어있는 지도와 현재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남은 거리와 페널티 에어리어(해저드, 벙커)까지의 거리까지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골프버디 보이스3 모델은 화면 뿐만 아니라 음성으로도 잔여 거리와 플레이하는 홀의 정보를 안내해주어 편리하며, 1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의 가성비를 갖추고 있다.

 

 

 

 

 

전체 구성품의 모습. 손목에 착용하기 위한 시계형과 벨트, 모자 등에 착용하여 사용하기 위한 클립형의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고 있다.

 

 

 

 

 

1.28인치의 샤프 LCD 흑백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있으며, 현재 지점과 타겟과의 고저차를 감안해 보정하는 오토슾프로 기능을 지원한다. 티샷 지점부터 현재 위치까지의 거리 차이를 통해 비거리를 측정할 수 있으며, 코스 내 장애물의 남은 거리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골프가 아닌 일상에서는 일반 시계와 워킹, 런닝, 싸이클링의 피트니스 모드로 활용도 가능하다.

 

 

 

 

 

제품 상단과 측면에 5개의 버튼이 구성되어 기능 설정 및 다양한 모드를 사용할 수 있는데, 터치 스크린이 탑재된 최신 제품에 비해 조작성은 다소 부족하지만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진행할때 자주 조작하지는 않기에 가격대비 큰 아쉬움은 없었다.

 

 

 

 

 

왼쪽의 버튼 사이에 스피커가 위치하고 있으며, 음량이 상당한 편이라 코스 이동과 현재 플레이 중인 위치 기반으로 다양한 정보를 음성으로 안내해주는 것이 편리하다. 오른쪽에는 고무 커버로 충전 단자가 보호되어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 마이크로 USB 5핀으로 스마트폰 충전기 또는 보조 배터리를 이용해 어디서나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

 

 

 

 

 

손목에 착용한 모습. 흑백 디스플레이로 풀컬러 디스플레이 제품에 비해 화면 구성은 단조롭지만 햇빛이 강한 대낮에도 시인성은 우수하다. 전 세계 170여개국의 4만여개 골프장 코스가 탑재되어있는 덕분에 국내 골프 라운딩 뿐만 아니라 해외 골프장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고 추후 업데이트 되는 코스 다운로드 또한 무료로 부담없다.

 

 

 

 

 

전원을 켜면 네 가지 항목으로 분류된 각 모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라운딩, 스마트폰 화면 공유, 피트니스 모드와 설정 메뉴로 구성되어있다.

 

 

 

 

 

기본적으로 GPS를 기반으로 현재 위치와 코스 정보를 대입하여 사용하는 제품으로, 라운딩 모드는 실제 골프장에서만 정상적으로 동작한다.

 

 

 

 

 

설정 메뉴에서 사용자의 취향에 따른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다.

 

 

 

 

 

블루투스 스마트폰 연결을 지원하고 있기에 거리 측정기에 표시되는 화면을 연동해 스마트폰에서도 큰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다.

 

 

 

 

추가로 구매 가능한 자석벨트 클립. 화이트/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고, 보이스3 클립형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 자석 벨트에 고정하여 허리에 착용하거나 신발끈에 착용함으로써 손목을 보다 자유롭게 할 수 있다.

 

 

 

 

 

필드 라운딩을 진행하며 골프버디 보이스3 GPS 거리 측정기를 사용해보았다. 전체 코스의 모습과 함꼐 표시해주는 라운딩 모드, 남은 거리만 크게 보여주는 빅넘버 모드, 그린이 한 홀에 2개가 있을 경우 유용한 듀얼그린 모드를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이싿.

 

 

 

 

 

GPS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운용되는 제품이기에 카트를 타고 이동하는 도중에도 남은 거리가 계속 변화한다. 요즘 많이 늘어나고 있는 노캐디 골프장에서는 최소 4인 1팀에 1명 정도는 GPS 거리 측정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남은 거리를 실시간으로 빠르게 확인하고 캐디의 도움 없이도 클럽 선택과 공략이 가능한 덕분이다.

 

 

 

 

 

비거리 측정 모드를 사용해본 모습. 드라이버 타구 위치에서 모드를 작동시키고, 공 위치에서 확인하면 GPS 거리를 기반으로한 비거리를 확인할 수 있다.

 

 

 

 

 

라운딩 도중 해저드나 벙커의 남은 거리를 확인하여 장애물을 피하는데 도움이 되며, 샷 위치와 타겟의 고저차를 고려한 거리 보정 기능, 오토 슬로프를 지원하여 더욱 정확한 공략이 가능하다. 음성 안내의 경우 남성 또는 여성 목소리로 적용할 수 있는데, 매번 화면을 보지 않더라도 음성으로 안내가 되어 유용하다.

 

 

 

 

 

골프존데카 골프버디 보이스3 GPS 거리 측정기를 사용해 라운딩을 진행해보았다. 현재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타겟까지 남은 거리와 페널티 구역에 대한 거리 확인만으로도 주저없이 클럽을 선택하고 자신감있는 스윙을 할 수 있는 것이 스코어에 도움을 주었다. 다소 큼직한 디자인에 흑백의 디스플레이로 한계점도 있지만 가격을 감안하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제품이라 판단된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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