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아직 국내에서 대중적으로 사용하진 않지만 윌슨에서 다양한 골프 클럽과 용품을 출시하고 있다. 메이저 브랜드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가성비를 가지고 있는 D9 5번 페어웨이 우드를 구매해 사용해보았다.

5번 우드의 로프트는 18도이며, 깔끔한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카펜더 커스텀 455 스틸 페이스에 기본 샤프트는 텐세이 CK 블루 R, S 중 선택이 가능하다. S 플렉스는 67g으로 다른 브랜드에 비해 다소 무겁게 구성되어 개인적으로는 장점으로 느껴진다.

 

 

 

슬리브가 별도로 없는 타입이라 개인이 샤프트를 교체하기는 어렵다.

 

 

 

넓직한 샬로우 페이스와 헤드로 쉬운 난이도를 예상해볼 수 있다. 유광 크라운으로 깔끔하다.

 

 

 

 

기본으로 장착되는 텐세이 CK 블루는 R 플레스 54g, S 플렉스 68g으로 구성되어있다.

 

 

 

스펙상 스윙웨이트 D2에 간이 측정 시 D1 정도로 확인된다.

 

 

 

 

넓직한 페이스로 초보 골퍼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편안한 느낌을 준다.

 

 

 

5번 로프트 18도로 정타 시 약 210~220m 정도의 거리를 보여주고 있다. 타구감 또한 경쾌하고 쨍한 금속성으로 가격이 두배 이상 비싼 메이저 브랜드에 비해서도 준수한 편인다.

 

 

 

윌슨 D9 5번 18도 페어웨이 우드를 사용해보니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과 쉬운 난이도, 스탁 샤프트로도 충분히 사용하기 좋은 구성에 타구감 및 타구음까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가성비 제품이다. 후기를 마친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