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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으로 골프 클럽의 그립을 교체해주어야 안정적인 그립감으로 좋은 스윙을 할 수 있다. 최근 그립 가격이 많이 올라 6~7개에 달하는 아이언 세트를 모두 교체하려면 비용이 부담스럽기 마련인데, 해외 직구로 구매할 수 있는 그립을 살펴보던 중 저렴한 가격의 카르마 그립을 발견해 구매해보았다.

가장 저렴한편인 골프프라이드 투어벨벳 그립을 국내에서 구매하려고 해도 개당 8천원이 넘기에 7개를 교체한다고하면 그립 가격만 5만원에 달한다. 여기에 공임까지 고려하면 거의 10만원이 들어가는 부담스러운 작업이기에 카르마 그립 대량 구매 후 직접 교체를 진행해보았다.

11번가 아마존 직구를 통해 25개를 58,000원에 구매했으며, 개당 2천원대의 매우 뛰어난 가성비로 교체할 수 있다. 가격과 갯수 구성은 그때그때 다르니 11번가 아마존을 통해 확인해봐야한다.

 

 

 

직접 그립을 교체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도구들이 필요하다. 후크 커터와 바이스, 양면 테이프와 용액이 필요한데, 용액은 신나 또는 솔벤트, 라이터 기름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브램튼 HF-100 용액이 가장 좋다. 인화성이 아닌데다가 냄새도 없어 편리하다. 용품 전체 구매에 4만원정도가 소요되었으니 그립 7개를 교체하는 비용은 총 6만원정도. 이후 다시 교체하게되면 용품의 경우 용액과 양면 테이프만 구입하면 되기에 더욱 저렴하게 교체가 가능해진다.

 

 

 

중고로 구매했던 포틴 FH1000 아이언의 그립은 초기 출시 상태의 제품이 그대로 끼워져있어 상태가 매우 좋지 않은 모습이다.

 

 

 

지난번에는 바이스 없이 작업을 진행했었는데 이번에는 바이스를 이용해 더욱 편리하게 교체를 진행했다. 바이스에 보호 부품을 끼워 샤프트를 물려야 손상이 없으니 주의해야한다. 브램튼 교체 키트를 구매하면 샤프트 보호를 위한 부품이 포함되어있다.

 

 

 

후크 커터를 이용해 기존에 장착되어있던 그립을 잘라 제거해준다. 손이 다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그립을 제거하고나면 샤프트에 부착된 종이 양면 테이프가 나타나며 깔끔하게 제거해주어야한다.

 

 

 

아이언 7개의 그립과 양면 테이프를 모두 제거한 모습. 부착되어있는 형태나 상태에 따라 시간이 많이 소요될 수 있다. 이물질이 남지 않도록 깔끔하게 닦아줘야한다.

 

 

 

그립의 무게는 스윙 웨이트에 영향을 준다. 기존 장착된 제품보다 카르마그립이 약 6g 무거우며, 이는 1.5포인트만큼 스윙 웨이트가 가벼워지게된다. 카르마 그립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골프프라이드에 비해 약간 무거운 구성을 가지고 있다.

 

 

 

브램튼 교체 키트에는 딱 맞게 제단된 종이테이프 15개가 들어있어 아이언 세트 전체를 두 번정도 교체할 수 있다.

 

 

 

118ml의 용량으로 구성된 브램튼 용액은 30개 정도의 그립을 교체할 수 있다고 한다. 무독성에 무색, 무취, 비인화성이기에 솔벤트나 신나, 라이터 기름에 비해 안전하고 편리하다.

 

 

 

양면 테이프의 필름을 제거한 후 브램튼 용액을 골고루 뿌려준다. 그립 내부에도 잘 묻어있도록 스프레이를 몇번 뿌려 흔들어주면 된다. 양면 테이프의 접착력을 일시적으로 무력화해 그립을 끼우기 위한 작업이다.

 

 

 

그립을 쭉 밀어 넣어줘야 하는데, 로고나 얼라인을 페이스면과 맞춰야 하는 경우에는 돌려서 방향을 조절해야하고, 360타입의 그립은 더 쉽게 작업할 수 있다. 그립은 고무 재질이라 늘어나기때문에 너무 늘어나거나 줄어들어 장착되지 않도록 원래 그립과 길이를 비교해 맞춰줘야한다. 용액이 마르고 그립이 밀착되는데까지는 몇시간이 소요되는데, 가급적 하루 정도는 그대로 두었다가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동일한 방법으로 아이언 7개 세트의 그립 교체를 완료했다. 골프프라이드 그립을 주로 사용하다가 카르마 그립은 처음 사용해보았는데 거의 비슷한 느낌에 가격대는 4배까지도 저렴해 앞으로도 계속 사용할 예정이다.

 

 

 

아이언 골프 클럽의 그립 셀프 교체 후기를 정리해보았다. 도구를 구매하는 초기 비용이 있지만 그럼에도 샵을 이용하는 것보다 저렴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더욱 저렴하게 교체가 가능해 직접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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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국내에서 대중적으로 사용하진 않지만 윌슨에서 다양한 골프 클럽과 용품을 출시하고 있다. 메이저 브랜드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가성비를 가지고 있는 D9 5번 페어웨이 우드를 구매해 사용해보았다.

5번 우드의 로프트는 18도이며, 깔끔한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카펜더 커스텀 455 스틸 페이스에 기본 샤프트는 텐세이 CK 블루 R, S 중 선택이 가능하다. S 플렉스는 67g으로 다른 브랜드에 비해 다소 무겁게 구성되어 개인적으로는 장점으로 느껴진다.

 

 

 

슬리브가 별도로 없는 타입이라 개인이 샤프트를 교체하기는 어렵다.

 

 

 

넓직한 샬로우 페이스와 헤드로 쉬운 난이도를 예상해볼 수 있다. 유광 크라운으로 깔끔하다.

 

 

 

 

기본으로 장착되는 텐세이 CK 블루는 R 플레스 54g, S 플렉스 68g으로 구성되어있다.

 

 

 

스펙상 스윙웨이트 D2에 간이 측정 시 D1 정도로 확인된다.

 

 

 

 

넓직한 페이스로 초보 골퍼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편안한 느낌을 준다.

 

 

 

5번 로프트 18도로 정타 시 약 210~220m 정도의 거리를 보여주고 있다. 타구감 또한 경쾌하고 쨍한 금속성으로 가격이 두배 이상 비싼 메이저 브랜드에 비해서도 준수한 편인다.

 

 

 

윌슨 D9 5번 18도 페어웨이 우드를 사용해보니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과 쉬운 난이도, 스탁 샤프트로도 충분히 사용하기 좋은 구성에 타구감 및 타구음까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가성비 제품이다.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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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로얄컬렉션에서 2023년도 한정판으로 발매한 SG-20 아이언을 사용해보았다. S20C 연철 소재를 단조 공법으로 제작하여 타구감과 타구음까지 뛰어난 모델이다.

가죽소재의 고급스러운 커버가 기본으로 제공되고 있다. 벨크로가 장착되어있는 상태에서도 번호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5번 아이언부터 피칭 웨지까지 6개 구성.

 

 

 

거친 느낌에 무광으로 마감된 클래식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며, 브랜드와 모델명, 단조 공법인 FORGED 문구가 새겨져있다. 오렌지와 그린 컬러가 들어간 부분은 커스텀을 적용한 것으로 기본 모델은 색상 없이 깔끔하다.

 

 

 

헤드를 살펴보면 적당한 크기와 오프셋으로 초급자부터 중급자까지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는 구성이며, 12개의 그루브에 숏아이언은 갯수가 더 늘어나는 타입이다.

 

 

 

다양한 샤프트를 적용할 수 있으며, 이전에 다른 아이언과 함께 사용해보았던 스틸파이버 블랙 프라이빗 리저브 i95S 모델을 장착해 사용해보았다. 기본 그립 또한 저가형이 아닌 이오믹 스티키 1.8이 장착된다.

 

 

 

7번 아이언의 바닥 솔 두께는 초급자도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확인된다.

 

 

 

스크린 골프를 플레이하며 로얄컬렉션 남자 아이언 SG-20 모델과 함께해보았다. 7번 아이언의 로프트가 32도로 비거리는 클래식 로프트에 비해 반클럽 정도 더 나가는 편이며, S20C 연철 소재를 단조 공법으로 제작한 덕분에 쫙 때려주는 타구음과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

 

 

 

필드 라운드에서도 로얄컬렉션 아이언을 사용해보았다. 페어웨이, 러프, 벙커에서도 헤드가 잘 빠져나가주며 거리와 방향성 또한 일정해 만족스러운 플레이가 가능했다.

 

 

 

거친 느낌의 무광 마감으로 햇빛이 강해도 눈이 부시지 않아 편리하며 필드에서는 더욱 멋스럽게 느껴진다.

 

 

 

로얄 컬렉션 SG-20 남자 아이언을 사용해보니 레트로한 스타일의 디자인에 S20C 연철 단조의 뛰어난 타구감이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후기를 마친다.

※본 리뷰는 해당 업체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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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에 위치한 골프장 오렌지듄스CC에서 종종 야간 라운드를 진행하곤한다. 가까운 입지에 야간에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로 이용할 수 있다.

송도 LNG 옆 끝쪽에 위치하고 있는 골프장으로 클럽하우스는 무난하고 연식이 좀 되어보이는 느낌이 든다.

 

 

 

라운드 전 클럽하우스 식당에서 식사를 진행했다. 구성과 맛은 무난하다.

 

 

 

퍼팅을 위한 연습 그린과 어프로치를 연습할 수 있는 곳이 있어 라운드 전 감을 익히고 몸을 풀기에 좋다.

 

 

 

오렌지듄스GC는 18홀 퍼블릭 골프장이며 이번 라운드는 WEST 코스부터 진행했다. 1번홀은 301m 파4 무난한 일자형 구성이다. 보이스캐디 APL 기능을 지원해 실시간 핀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2번홀은 306m 파4. 해저드를 건너가는 티샷이 다소 부담스러우며 낙구지점 측면의 벙커도 위협이 된다.

 

 

 

평지에 구성된 골프장인만큼 페어웨이의 언듈레이션과 포대 그린 형태로 난이도를 더한 느낌. 벙커의 깊이도 상당한 편이다.

 

 

 

그린을 비롯해 전체적인 잔디 상태는 무난하게 잘 관리되고 있었다.

 

 

 

3번홀은 495m 파5. 페어웨이가 다소 좁고 벙커가 많아 방향성이 매우 중요하다.

 

 

 

해가 지고 어둠이 내리며 조명이 들어온다. 워낙 외딴 곳에 위치하고 있다보니 조명이 상당히 밝아 야간 플레이도 불편함 없이 진행할 수 있다.

 

 

 

4번홀은 139m 파3. 그린 주변의 벙커만 주의하면 된다.

 

 

 

5번홀은 300m 파4. 우측으로 굽어진 구성으로 페어웨이 한가운데의 벙커만 조심하면 큰 어려움 없이 공략할 수 있다.

 

 

 

페어웨이도 언듈레이션들이 많아 완전히 평지에서 세컨샷을 진행하기 어렵다. 그린에도 언듈레이션이 꽤 있다.

 

 

 

오렌지듄스CC 웨스트코스 6번홀은 316m 파4. 드라이버 낙구 지점이 좁아지며 좌측으로 굽어진다. 200m 정도를 짧게 끊어가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다.

 

 

 

7번홀은 314m 파4. 일자형의 무난한 레이아웃이다.

 

 

 

8번홀은 146m 파3. 아일랜드 느낌으로 해저드가 감싸고있다.

 

 

 

웨스트코스 9번홀은 338m 파4. 페어웨이가 조금씩 좁아지는 구성에 벙커가 여기저기 상당히 많다.

 

 

 

전반 웨스트 코스에 이어 후반 이스트 코스 플레이를 진행했다. 1번홀은 338m 파4.

 

 

 

2번홀은 122m 파3. 전방에 벙커가 있어 약간 길게 공략하는 것이 좋다.

 

 

 

이스트 코스 3번홀은 428m 파5. 다소 좁지만 거리가 짧아 2온을 노려볼만한 곳이다.

 

 

 

그린 주변의 모습. 벙커가 상당히 많아 부담스러운 곳이 많다.

 

 

 

4번홀은 290m 파4. 어프로치를 잘 붙여 버디를 기록했다.

 

 

 

5번홀은 우측으로 굽어지는 261m 파4. 드라이버 비거리에 따른 티샷 에이밍이 중요하다.

 

 

 

6번홀은 119m 파3. 그린 주변에 벙커가 없어 가장 편안한 파3홀이다.

 

 

 

7번홀은 281m 파4. 비거리에 따라 페어웨이가 끊어지는 위치를 확인하고 공략해야한다.

 

 

 

페어웨이의 벙커도 상당한 깊이가 있어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오렌지듄스 송도GC 이스트 코스 8번홀은 324m 파4. 낙구지점 근처에서 페어웨이가 살짝 뒤틀어지며 주변의 벙커가 있어 조심해야한다.

 

 

 

마지막 9번홀은 417m 파4. 페어웨이가 2개로 나뉘어지며 사이에 카트도로와 벙커가 있어 짧게 안정적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저녁 7시에 티오프를 진행해 18홀 플레이 후 12시정도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오렌지듄스CC 송도 라운드는 16오버파로 평균 핸디에 근접하는 만족스러운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었다.  무난한 코스 구성과 잔디 관리상태에 좋은 접근성으로 종종 찾기에 좋은 곳이라 생각된다.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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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블로그를 운영하며 다양한 거리측정기 제품을 리뷰하고 사용하다보니 동호회를 비롯해 다양한 골퍼들의 제품 추천을 요청받곤한다. 성능과 휴대성 모두 최상위급인 가성비 제품으로 추천하는 모델이 바로 골프버디 aim QUANTUM 이다.

몇 종류 되지 않는 7배율의 파인더, 0.15초만에 측정되는 ZST+ 기술, 그리고 압도적인 컴팩트 사이즈가 이 제품을 추천하는 이유다.

 

 

 

전체 구성품의 모습. 컴팩트한 사이즈의 케이스와 충전 케이블, 클리너, 비너, 사용설명서로 구성되어있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가죽 케이스가 제공되며, 가로 거치 형태로 걸리적거림을 줄였다. 자석 내장 커버로 제품을 넣고 꺼내기에도 매우 편리하다.

 

 

 

일반적인 거리 측정기에 비해 높이가 절반정도밖에 되지 않는 매우 컴팩트한 사이즈가 인상적이다.

 

 

 

송/수신부가 통합된 타입으로 컴팩트한 사이즈가 완성되었으며, 슬로프 ON/OFF 스위치가 렌즈 하단에 위치하고 있다. 상단에 모드 및 전원/측정 버튼이 구성되어 있다.

 

신용카드와 비교를 통해 컴팩트 사이즈를 확인할 수 있다. 무게 또한 147g으로 매우 가벼워 최고의 휴대성을 갖추고 있다.

 

 

 

USB TYPE-C 충전 방식으로 편리하며 측면의 로고 테두리에 슬로프 기능 ON/OFF를 표시하는 LED가 내장되어 대회 등 공식 경기에서도 기능을 끄고 사용할 수 있다.

 

 

 

압도적인 컴팩트 사이즈에 가로 거치형 케이스로 매위 뛰어난 휴대성을 느낄 수 있다.

 

 

 

높이는 낮지만 두께는 두툼해 한손에 쏙 들어오는 괜찮은 그립감을 제공하고 있다.

 

 

 

파인더 내부는 뛰어난 화질에 큼직한 표기로 좋은 시인성을 확인할 수 있다. 측정 속도 또한 0.15초만에 이루어지는 ZST+ 기술이 탑재되어 최상위 성능을 보여준다.

 

 

 

골프버디 aim QUANTUM(퀀텀) 골프 거리측정기를 사용해보니 탁월한 휴대성에 최상위 측정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7배율의 독보적인 배율로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후기를 마친다.

 

※본 리뷰는 골프존데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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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계의 가장 높은 인지도와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부쉬넬의 최신 제품 PRO X3를 구매해 사용해보았다. 초기 출시가는 70만원 이상으로 매우 높았지만 현재는 5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오렌지 컬러가 포인트로 들어간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제품 특장점이 표기되어있다. 레이저 골프 거리 측정기 중 가장 높은 배율인 7배율 렌즈가 탑재되어있으며 최대 1300야드까지 측정이 가능하다. 엘리먼츠(환경)슬로프 기능과 2컬러 OLED가 탑재되어있으며, 스마트폰과의 블루투스 연동을 지원하며, 광학 손떨림 방지 기능인 지원되지 않는다.

 

 

 

전체 구성품의 모습. 제품 본체와 휴대용 케이스, 사용 설명서와 클리너로 구성된다.

 

 

 

전통적인 지퍼+고무끈 방식의 하드 케이스가 제공된다. 골퍼들에따라 선호도가 다르겠지만 제품을 수납하고 꺼내는데에는 자석 커버 방식이 더욱 편리하기에 다소 아쉬운 구성이다.

 

 

 

120.6 x 82.5 x 43.2mm의 상당히 큰 사이즈에 무게 또한 340g으로 다른 컴팩트 타입 제품들에 비해 매우 크고 무게 또한 두 배에 가깝게 무겁다.

 

기존 XE 모델은 측면에 위치한 슬로프 ON/OFF 스위치가 넣고 빼는 과정에서 자꾸 변경되어 불편했는데, 상단으로 이동하고 락 기능을 추가해 편리하게 업그레이드되었다.

 

 

 

앞쪽은 크롬으로 깔끔하게 마감되어있으며, 상단에 모드와 전원/측정 버틴이 위치한다.

 

 

 

오른쪽에는 자석 기능인 BITE 가 표기되어 아이언이나 카트 등에 자석을 이용한 고정이 가능하다. 바닥은 손에 닿는 부분이 오목한 그립으로 그립감을 높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대부분의 제품들이 내장 배터리 USB TYPE-C 충전 방식으로 변경되는 것과 달리 CR2 배터리를 사용해 다소 불편함이 있다.

 

 

 

한손을 가득 채우는 큼직한 크기에 340g의 무게로 휴대성은 최근 출시되는 컴팩트 스타일 제품들에 비해 떨어진다.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어플을 통해 디스플레이 색상과 밝기 슬로프 기능 사용 여부 등 다양한 설정을 어플을 통해 진행할 수 있어 편리하다.

 

 

 

부쉬넬 어플을 통해 골프장의 맵과 야디지 정보도 확인할 수 있으나 거리 측정기 기기의 현재 위치와 연동되는 것은 아니기에 스마트폰 단독으로의 부가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필드 라운드를 부쉬넬 PRO X3와 함꼐 여러번 진행해보았는데, 역시나 빠른 측정 성능과 신뢰성에서는 최상위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다.

 

 

 

7배율 파인더에 두 가지 색상의 OLED 선택이 가능해 먼 거리도 편리하게 측정하고 확인할 수 있다.

 

 

 

측면 자석 기능인 BITE를 활용해 아이언에 부착한 모습. 거리 측정 후 바닥에 내려놓았다가 다시 들어올릴때 허리를 숙이지 않고도 클럽에 부착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부쉬넬 어플로 코스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플레이와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다.

 

 

 

부쉬넬 PRO X3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를 사용해보니 최상위 측정 성능과 7배율 및 OLED 파인더의 시인성이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큼직한 크기와 무게로 인해 휴대성이 다소 떨어지고 가격대가 부담스러운 것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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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에 위치한 퍼블릭 골프장 코스카CC 라운드를 다녀왔다. 27홀 규모 총 3개의 코스로 구성되어있으며, 이번에는 메이플-릴리로 플레이를 진행했다. 서울 및 수도권에서의 접근성이 2시간 이내로 괜찮은편이며, 그린피 또한 경기도권에 비해 저렴해 괜찮은 가성비를 가지고 있다.

메이플 코스 1번홀은 358m 파4. 코스는 넓은 편이다.

 

 

 

세컨샷 위치에서는 벙커가 시야에 크게 들어와 다소 부담스럽다.

 

 

 

2번홀은 416m 파5. 드라이버 낙구 지점 우측에 벙커가 있어 슬라이스를 조심해야한다.

 

 

 

3번홀은 155m 파3. 해저드가 감싸고있어 매우 위협적이다.

 

 

 

4번홀은 309m 파4. 좌측으로 약간 굽어지고 코스가 다소 좁아 정확한 거리를 끊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5번홀은 우도그렉 453m 파5. 장타자라면 2온을 노려볼만한 곳이다.

 

 

 

4월 방문 기준 전체적인 잔디 관리 상태는 준수한편이었다.

 

 

 

6번홀은 292m 파4. 풍경은 매우 멋있지만 해저드를 건너 벙커를 피해야하는 드라이버 티샷은 다소 부담스럽다.

 

 

 

7번홀은 322m 파4. 페어웨이는 좁지만 러프가 여유있고 일자형이라 큰 어려움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8번홀은 137m 파3. 뒷쪽으로 멋진 모습이 펼쳐져있다.

 

 

 

메이플코스 9번홀은 354m 파4. 무난한 구성의 홀이다.

 

 

 

그늘집 메뉴는 무난했다. 후반 릴리코스 1번홀은 넓은 페어웨이에 오르막 구성.

 

 

 

2번홀은 우측으로 굽어지는 내리막 401m 파5. 2온 도전이 쉬운편.

 

 

 

3번홀은 316m 파4. 낙구지점 앞의 해저드를 감안해 티샷 비거리를 조절하는 것이 좋다.

 

 

 

4번홀은 137m 파3. 큼직한 해저드가 시야에 들어온다.

 

 

 

5번홀은 좌도그렉 460m 파5. 안전하게 3온 공략으로 진행해야한다.

 

 

 

6번홀은 348m 파4. 오른쪽에 해저드와 벙커가 있어 좌측 방향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코스카CC 릴리 코스 7번홀은 336m 파4. 벙커가 거의 없어 큰 어려움 없이 공략할 수 있다.

 

 

 

8번홀은 169m 파3. 롱 아이언으로 잘 올리고 버디를 기록했다.

 

 

 

코스카CC 릴리코스 마지막 9번홀은 348m 파4. 페어웨이가 넓어 편안하게 공략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평균 핸디에 근접하는 스코어를 기록했다. 충북 음성의 퍼블릭 골프장 코스카CC는 좋은 관리 구성과 편안한 코스 구성, 수도권에서의 준수한 접근성과 그린피로 만족스러운 곳이다. 라운딩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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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라운드 중 남은 거리를 정확히 확인하고 최적의 클럽 선택과 스윙을 진행하는 것은 좋은 스코어를 만드는 기본이된다. 다양한 제조사에서 레이저 타입의 골프거리측정기가 출시되어있는데, 초소형의 휴대성에 뛰어난 성능을 갖춘 에르고바디 캐디핏 모델을 사용해보았다.

깔끔한 블랙 패키지에 제품 특장점이 표기되어있다. 고가형에만 적용되는 7배율 렌즈가 적용되어있으며, 고저차 보정 기능인 슬로프, 진동 알림인 졸트 기능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

 

 

 

전체 구성품의 모습. 하드 케이스, 사용 설명서, 클리너와 핸드 스트랩, 비너, USB 충전 케이블을 확인할 수 있다.

 

 

 

슬림하게 구성된 하드 타입의 케이스가 제공되며 지퍼와 고무끈의 2중 잠금이 가능하다. 벨트에 고정하거나 비너를 이용하여 가방 또는 카트에 고정할 수 있다.

 

 

 

일반적인 제품의 절반 정도 높이로 매우 컴팩트한 본체의 모습. 알루미늄 바디에 빗살무늬의 TPU 재질이 더해져 그립감을 높였다.

 

 

 

최소 5m에서 최대 1,000m 까지 측정 가능한 7배율 고투광 LCD 렌즈가 탑재되어있다.

 

 

 

일반적으로 전면에 위 아래에 두개 영역으로 구성된 제품들과 달리 송/수신부가 통합된 덕분에 절반에 불과한 높이로 완성되었다. 상단에는 모드 및 전원/측정 버튼이 위치하며, M1 모드는 핀 파인더, M2는 표준 단일 측정모드로 동작한다.

 

 

 

800mA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 충전식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최신 USB TYPE-C 커넥터를 채용해 보조배터리나 휴대폰 충전기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 오나전 충전 시 측정은 5,000회 가능하여 편리하다.

 

 

 

38x47x105mm의 매우 컴팩트한 사이즈에 163g의 가벼운 무게로 걸리적거리지 않으며, 벨트에 고정 뿐만 아니라 바지 앞주머니에 넣어도 될만큼 편리한 휴대성을 갖추고 있다.

 

 

 

파인더 내부에 모드와 직선거리, 경사도와 보정거리, 배터리 잔량 등 다양한 정보가 표기된다.

 

 

 

한국의 대부분 골프장이 산악지형으로 높낮이 차이가 많아 보정 기능인 슬로프는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에르고바디 캐디핏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의 슬로프 기능을 이용해 공략 거리를 더욱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

 

 

 

에르고바디 캐디핏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를 사용해보니 압도적인 사이즈와 무게의 컴팩트한 휴대성, 빠르고 정확한 측정성능과 7배율의 편리함까지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후기를 마친다.

 

※본 리뷰는 해당 브랜드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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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아이언을 사용해보던 중 브리지스톤 201CB 캐비티백 아이언을 영입해 다양한 라운드에서 싱글 스코어를 만들기도 했었다. 깔끔한 디자인에 적은 오프셋의 머슬백 아이언을 선호하다보니 자연스레 브리지스톤의 머슬백 아이언 200MB 모델에 관심이 생겨 사용해보았다.

보기만 해도 아름다운 블레이드 디자인은 머슬백 아이언을 사용하는 이유라고 할 수 있다. 200MB는 커스텀 전용으로 국내에는 500세트 한정판으로 판대외었고, 피팅 시 상당히 고가의 제품이지만 중고로는 100만원 전후로 구매가 가능했다.

 

 

 

제품 소재는 S20C 연철, 제조 공법은 단조로 뛰어난 타구감을 예상해볼 수 있다. 전통적인 머슬백 아이언에서 약간 더 쉽게 구성된 모델로 7번 아이언의 로프트가 33도이다.

 

 

 

기존에 사용해보았던 머슬백 아이언 중 타이틀리스트 620MB, 핑 블루프린트, PXG 0311ST GEN3 등과 비교하면 솔의 두께가 다소 있는 편으로 중급자 정도의 캐비티백 제품과 비슷하다.

 

 

 

다이나믹골드 120 S200 샤프트에 골프프라이드 MCC 그립이 장착된 제품을 사용해보았다. 헤드만 출시되는 커스텀 전용 모델이다보니 중고로 구매하더라도 다양한 샤프트 구성을 찾아볼 수 있다.

 

 

 

머슬백치고는 큼직한 느낌의 헤드에 탑라인 또한 너무 얇진 않아 편안한 어드레스를 제공한다.

 

 

 

스크린 골프장에서 연습 및 플레이를 진행해보았다. 7번 아이언 정타 시 약 160m의 거리에 괜찮은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S20C 연철소재를 단조로 제작한만큼 매우 뛰어난 타구감과 타구음을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 사용해본 서너종류의 머슬백 아이언 중에 가장 손맛이 좋다고 느껴진다.

 

 

 

스크린 뿐만 아니라 여러 번의 필드 라운드에서 함께해보았다. 역시 필드에서 더욱 반짝이며 멋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머슬백이지만 너무 작지는 않은 헤드 크기에 준수한 관용성으로 약간의 미스샷에서도 큰 문제 없이 플레이가 가능했다.

 

 

 

브리지스톤 투어B 200MB 머슬백 아이언을 사용해보니 깔끔한 디자인에 최상의 타구감과 타구음, 준수한 관용성으로 중급자 정도가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이라 생각된다.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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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골프 퍼터 브랜드 예스골프의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보고있다. 그레이하운드 루비 모델은 온라인 최저가 기준 10만원 후반대에 이마트 또는 SSG를 통해 할인이 진행될경우 더욱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예스골프에서 출시되는 퍼터 중 상위라인은 CODE 시리즈로 구성되어있으며, 저가형은 그레이하운드, 타바사 등 다양한 모델이 있다. 그레이하운드 시리즈 중 루비는 말렛타입에 블랙 및 샴페인 색상으로 구성되어있다.

 

 

 

컬러풀한 디자인의 커버는 자석 고정방식이 적용되어 편리하게 열고 닫을 수 있으며, 바지 뒷주머니에 자석을 이용한 고정 또한 편리하다.

 

 

 

소재는 SUS 304 스테인리스 스틸, AL 7075 알루미늄이 조합되었으며, 페이스면에 C-GROOVE가 인서트 타입으로 탑재되어있다.

 

 

 

트리플 밴드 넥에 33인치 34인치 두 가지의 길이로 출시되었다.

 

 

 

실리콘 그립이 기본 적용되어있으며 두툼한 두께감으로 안정적인 그립감을 느낄 수 있다. 유광으로 구성되어있다보니 마감은 다소 아쉽게 느껴진다.

 

 

 

스크린 골프 플레이를 몇 번 진행하며 적응한 후로 필드 라운드를 예스골프 그레이하운드 루비 퍼터와 함께해보았다. 클럽 하우스에서 YES 퍼터 광고가 나오는 모습. 아직 국내에서 많이 사용되지는 않지만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점차 이름을 알리고 있다.

 

 

 

라운드 전 퍼팅 연습장에서 사용해보았다. 트리플 밴드 넥은 헤드가 뒤로 살짝 빠져있는 구성으로 편안한 스트로크가 가능했으며, 단조 제작 방식은 아니다보니 다소 딱딱한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

 

 

 

말렛 타입에 뒤쪽에 두 개의 날개모양으로 설계되어 바닥의 공을 집어 올리기에 용이했다.

 

 

 

평균적으로 홀당 2.2개의 퍼팅을 기록하고 있던 상황에서 예스(YES)골프 그레이하운드 루비 퍼터와 함께한 라운드는 평균 1.8로 거의 최저 퍼팅수에 가까운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었다.

 

 

 

예스골프 그레이하운드 루비 말렛 퍼터를 사용해보니 깔끔한 디자인과 무난한 타구감에 거리감 및 방향성이 준수하여 매우 만족스러운 플레이가 가능했다. 특히 10만원 후반대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가성비로 추천하며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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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성능과 휴대성, 두 가지를 모두 갖춘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 캐디톡 큐브 모델을 필드 라운드에 사용해보았다. 140g에 불과한 매우 가벼운 무게와 신용카드 크기의 인상적인 외관을 갖추고 있는 제품.

여성 골퍼도 부담없이 사용 가능한 매우 컴팩트한 외관에 알루미늄 하우징으로 고급스러움과 견고함까지 더했다.

 

 

 

가로 형태에 자석 커버로 편리하게 허리 벨트에 착용할 수 있는 깔끔한 디자인의 전용 케이스가 제공된다.

 

 

 

일반적으로 접안렌즈가 본체 뒤로 튀어나와있는 제품들과 달리 끝라인이 딱 맞아 떨어져 사각형 디자인의 미적 완성도를 높였을뿐만 아니라 시도 보정 다이얼이 돌아가는 불편함까지 방지한다.

 

 

 

헤리 벨트에 착용해본 모습. 자석 타입의 커버로 열고 닫기가 매우 편리하며, 가로 타입으로 뒷주머니를 활용하기에도 불편함이 없다.

 

 

 

2컬러 OLED가 탑재된 디스플레이는 주간 및 야간에도 매우 뛰어난 시인성을 제공한다. 측정 속도 또한 상당히 빠르고 딜레이가 없으며, 측면에 LCD 디스플레이를 통해서도 측정한 거리를 다시 확인하기에 용이하다.

 

 

 

3차원 거리 측정 모드인 캐디모드를 사용하면 공이나 동반자의 위치에서 타겟까지의 거리를 측정할 수 있다. 덕분에 동반자의 거리를 측정해주거나 카트에서 남은 거리를 확인하고 클럽 하나만 들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순 고저차만 계산하는 것이 아닌 고도와 온도, 습도까지 반영되는 환경슬로프 기능이 탑재되어 더욱 정확한 거리를 제공한다.

 

 

 

파3홀 티샷부터 파4 이상에서의 세컨샷 이후, 롱퍼팅까지 다양하게 캐디톡 큐브를 활용해보았다. 빠른 측정속도와 정확한 환경 슬로프 기능, 뛰어난 시인성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캐디톡 큐브 레이저골프거리측정기는 압도적인 크기와 무게의 최상의 휴대성에 빠르고 정확한 측정성능, 2컬러 OLED 디스플레이와 측면의 디스플레이의 시인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3차원 캐디모드까지 매우 만족스러운 사용 경험을 제공해주었다. 후기를 마친다.

 

※본 후기는 해당 브랜드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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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골프거리측정기 브랜드 중 골프존데카의 골프버디 제품들을 다양하게 사용해보고 있다. aim L12 모델은 온라인 최저가 기준 20만원 초반대에 구매 가능한 가성비 제품.

스포티한 디자인에 0.15초 측정이 가능한 ZST+ 기술이 적용되어있으며, 6배율, 외부 LED, 2~800m 측정이 가능한 사양을 갖추고 있다. 짧게 누르면 단일 측정, 길게 누르면 핀파인더 모드로 자동 전환해주는 편리한 인터페이스와 USB TYPE-C 충전, 졸트, IPX4 생활 방수를 지원한다.

 

 

 

 

전체 구성품은 본체, 가죽 케이스, 충전 케이블, 비너, 설명서 및 클리너로 구성되어있다.

 

 

 

가로 형태에 자석 커버, 투톤의 컬러 구성까지 매우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케이스가 기본 제공된다.

 

 

 

Design 2.0 기반의 설계가 적용된 제품으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은 물론 모드 버튼의 위치를 측면으로 이동시켜 상단의 단일 버튼을 통해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지 않고도 편리하게 제품을 꺼내고 측정할 수 있다.

측면의 LED는 초록색과 빨간색으로 충전 상태 표시는 물론 고저차 보정 기능인 슬로프의 ON/OFF 상태를 표시해준다. 슬로프 기능을 OFF 할 경우 공식 대회에서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위/아래로 구성된 전면 렌즈 및 송수신부. aim QUANTUM과 같이 단일로 구성된 제품을 제외하면 상당히 낮은 높이다.

 

 

 

상단에는 깔끔하게 버튼 하나만 위치하고 있다. 슬로프 기능의 ON/OFF나 표기 단위를 변경하기위해 사용하는 모드 버튼은 한번 세팅하면 거의 사용할 일이 없기에 측면에 배치한 점이 사용자의 편의성을 상당히 높인 부분이라 생각된다.

 

 

시도 보정이 가능한 접안 렌즈와 하단의 커버로 덮힌 충전 포트 구성.

 

 

 

하단 전체 면적을 고무 소재로 처리하고 뒤쪽을 오목하게 구성해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한다.

 

 

 

 

제품 크기 97.9 x 64.3 x 34.5mm에 146g의 무게로 컴팩트한 휴대성을 확인할 수 있다.

 

 

 

CR2 배터리 방식에 비해 충전식이 훨씬 편리하고 방전시 대처하기에도 좋다. 한번 충전으로 5,000회 측정이 가능한 충전식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다.

 

 

 

케이스에 수납한 모습. 딱 맞게 잘 수납되며 측면부의 패여있는 구성으로 넣고 빼며 시도 보정 다이얼이 돌아가는 것을 방지한다.

 

 

 

필드 라운드를 골프존데카 골프버디 aim L12와 함께 진행해보았다. 세컨샷 이후부터 긴 퍼팅까지 활용하고, 파4/파5 티샷에서도 해저드나 OB, 벙커 등 페널티 구역까지의 거리를 확인하기에 매우 유용하다.

 

 

 

컴팩트한 크기와 무게, 가로 거치형태의 슬림한 케이스 덕분에 허리 벨트에 착용하고 편안하게 라운드를 진행할 수 있었다.

 

 

 

파인더 내부는 선명한 시인성을 확인할 수 있다. 측정 속도 또한 0.15초만에 측정이 가능한 ZST+ 기술이 탑재되어 딜레이 없이 매우 빠르게 측정할 수 있다.

 

 

 

 

가로 거치형 케이스로 뒷주머니를 활용하는데에도 편리하고 자석 커버로 매우 편리하게 수납하고 꺼내 사용할 수 있다.

 

 

 

슬로프 기능을 활성화하면 고저차에 따른 보정 거리가 함께 표기된다.

 

 

 

골프존데카 골프버디 aim L12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는 빠른 측정속도와 컴팩트한 휴대성, 편리하고 고급스러운 케이스까지 보급형 중 상당히 뛰어난 만듦새로 누구나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추천 제품이다. 후기를 마친다.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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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GEN1) 모델부터 현재 출시된 모델은 GEN6로 PXG 0311 시리즈 아이언은 몇년 동안 새로운 제품이 계속 출시해왔다. GEN4까지 모든 세대의 제품을 사용해보았던 상황에서 GEN5 모델을 사용해보게되었다.

PXG 0311 시리즈 아이언은 머슬백인 ST, 최상위 T, 이후로 P, XP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번에 사용해본 제품은 0311T로 상급자를 위한 구성이지만 중공구조를 갖추고 있어 비거리와 관용성까지 챙긴 모델이다.

 

 

 

중앙의 큼직한 무게추와 힐/토 쪽의 무게추가 상당히 강렬해 디자인의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편. 중공구즈이ㅡ 내부에는 XCOR2 고분자 코어가 충전되어있으며, 페이스는 단조(FORGED), 백페이스는 CNC MILLED 공정이 더해져있다.

 

 

 

0311 시리즈 중에서는 머슬백 제품인 ST를 제외하고 가장 얇은 솔 두께로 상급자용임을 확인할 수 있다.

 

 

넥에 모델명과 제조 공정 문구가 각인되어있다.

 

 

 

탑라인은 너무 얇지 않아 어드레스 시 부담이 없고 그루브의 맨 아래쪽에는 흰색으로 라인이 더해져 어드레스에 도움을 준다. 오프셋은 무난하며 7번 기준 32도의 약간 서있는 로프트 구성.

 

 

 

이번에 사용해본 아이언에는 다이나믹골드 X100 샤프트가 장착되어 있었다. 평소 S200을 사용하고 있던 차라 큰 차이 없이 적응이 가능했다.

 

 

 

스크린 골프를 플레이하며 PXG 0311T GEN5 아이언을 사용해보았다. 헤드가 초보자용 제품들에 비해서는 약간 작은편이지만, 머슬백 모델들에 비해서는 부담스럽지 않다.

 

 

 

7번 아이언 시타 시 약 165m 정도의 비거리를 보내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더 빠른 스윙 스피드를 가진 친구는 7번으로 170m 정도의 거리를 보내주어 중공구조에 따른 비거리 향상을 다소 체감할 수 있었다.

타구감은 중공구조의 특성상 단조 제품들에 비해서는 다소 피드백이 적지만 무난한 편이며, 좋은 관용성과 비거리로 만족스러운 플레이가 가능했다. 가격대와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를 제외하고 보면 성능에 있어서는 누구나 만족할만한 아이언이라 생각된다.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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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연습부터 필드 라운드까지 항상 필요한 골프장갑은 저렴한 쪽으로는 합피와 극세사 등이 있고, 고급형으로는 양피(양가죽) 제품들이 포진되어있다. 양피 제품들은 부드러운 소재감에 그립감도 좋지만 가격대가 다소 부담스러운편. 5개 패키지가 6만원으로 좋은 가성비를 갖춘 어태치 골프장갑을 사용해보았다.

종이 패키지로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구성되어있으며, 세 가지 벨크로 디자인 중 선택할 수 있다.

 

 

 

22호부터 25호까지 출시되어 성인 남성은 대부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천연 양피로 인도네시아에서 제조된 제품.

 

 

 

내부는 비닐로 한번 더 감싸져있어 선물용으로도 상당히 좋다. 손등쪽의 벨크로에 큼직한 A의 어태치 로고가 더해져있다.

 

 

 

벨크로 면적이 상당히 넓어 안정적으로 고정할 수 있으며, 손쉽게 착용하고 벗을 수 있다.

 

 

 

손가락쪽에는 통풍을 위한 타공이 있으며, 손가락 사이 사이에도 구성되어 땀을 배출해준다.

 

 

 

천연양피로 제작된 제품으로 내부도 매우 편안하고 부드럽다.

 

 

 

처음 착용했을때도 매우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벨크로를 이용한 타이트한 피팅도 가능하다.

 

 

 

필드 라운드 전 스크린 골프에서 먼저 사용해보았다. 메이저 브랜드 제품들의 경우 장갑 하나에 2만원을 넘다보니 연습장이나 스크린에서 사용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데, 개당 1만원 초반대의 좋은 가성비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적정한 두께감으로 매우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과 그립감을 느낄 수 있다.

 

 

 

어태치 양피 골프장갑을 사용해보니 합리적인 가격에 깔끔한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과 안정적인 그립감까지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가성비 양피 장갑을 원하는 골퍼들에게 추천하며 후기를 마친다.

 

※본 리뷰는 제품 및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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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릭슨 클럽들이 많은 아마추어 골퍼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저렴한 가격대에 추가금이 들어가는 특주 샤프트를 추가금 없이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큰 장점이 되어주고 있기 때문.

스릭슨 드라이버는 ZX5와 ZX7 시리즈로 구분되어 있으며 ZX5 모델은 초/중급자 타겟의 제품이다.

 

 

 

이전 모델은 디자인에 약간의 호불호가 있을 수 있었으나 MK2 모델은 제품 디자인부터 헤드 커버까지도 매우 깔끔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기존 다양한 컬러로 다소 난잡했던 디자인이 한결 정갈하게 정리된 느낌. Ti51AF 티타늄 페이스, Ti-811 PLUS 바디로 구성되어있으며, 후면에 장착된 무게추는 8g이다.

 

 

 

리바운드 프레임은 두 개의 플렉스 영역으로 페이스 전체 반발 계수를 높이고 더 많은 비거리를 만들어준다고 한다.

 

 

 

슬리브는 렌치를 이용해 분리할 수 있으며 돌려 장착하는 방법을 통해 로프트 및 라이각을 조절할 수 있다.

 

 

 

Ti51AF 티타늄 합금 소재의 페이스. 세로로 높지 않고 가로로 넓직하게 구성된 샬로우 타입으로 초보자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무광 크라운으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스릭슨 클럽이 최근 각광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드라이버와 아이언에서 커스텀 샤프트의 추가금이 없다는 점이다. 스탁 샤프트에서 커스텀 샤프트로 변경하면 수십만원이 추가되는 다른 브랜드와 달리 같은 가격에 애프터마켓에서 샤프트 구매 및 교체를 할 필요 없이 처음부터 다양한 샤프트를 적용할 수 있다. 최근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벤투스 시리즈 샤프트도 물론 포함된다.

 

 

 

벤투스 TR 블루 5S 샤프트가 장착된 제품. 별도로 구매하려면 4~50만원이 소요되는데 드라이버 구매 시 추가금 없이 구매 가능할 수 있어 커스텀 샤프트를 고려하는 골퍼라면 스릭슨으로 최적의 구매가 가능하다.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가장 선호되는 벤투스 TR 블루 5S, 간이 측정 시 약 D2.1 정도의 스윙 웨이트로 확인된다.

 

 

 

스크린 골프를 플레이하며 스릭슨 ZX5 MK2 드라이버를 사용해보았다. 넓직한 샬로 타입의 헤드에 약간 오픈되어있는 페이스 타입으로 편안한 어드레스가 가능하다.

 

 

 

정타에 잘 맞으면 평소 볼 스피드와 비거리보다 약간 더 증가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 사용해본 스릭슨 ZX7 MK1 드라이버에 비해 더욱 경쾌하고 쨍한 금속성 타구음을 느낄 수 있다.

 

 

 

스릭슨 ZX5 MK2 드라이버에 벤투스 TR 블루 5S 샤프트를 장착해 사용해보니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디자인과 퍼포먼스를 확인할 수 있었다. 벤투스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커스텀 샤프트를 원하는 골퍼들에게 추천하며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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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틴에서 출시된 최신 캐비티백 아이언 TC-7 모델을 사용해보았다. 포틴 하면 좋은 타구감으로 정평이 나있는 브랜드로, 클래식한 디자인 또한 시간이 오래 지나도 괜찮게 느껴지는 편이다.

포틴 TC-7은 중상급자를 위한 모델로, 아이언 커버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포틴은 아이언 뿐만 아니라 웨지도 헤드 커버가 기본 제공되는 점이 인상적이다.

 

 

 

포틴 TC-7 아이언은 S25C 연철 소재를 단조 공법으로 제작해 좋은 타구감을 제공한다. 4-P 7아이언 구성으로 구매했으며, 7번 기준 31도의 로프트로 클래식 로프트에 비해 1클럽 정도 서있는 구성을 가지고 있다.

 

 

 

캐비티백 스타일로 백페이스 중앙부의 무광과 주변부의 유광이 어우러지는 구성이다. 단조를 의미하는 FORGED, 포틴의 깃털 로고와 모델명이 새겨져 있다.

 

 

 

바닥 솔을 살펴보면 약간 얇은 편으로 중상급자를 위한 모델임을 확인할 수 있다.

 

 

 

최신 모델인 TB 시리즈보다는 약간 작은 헤드 크기에 기본 샤프트는 NSPRO 950, MODUS 105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그 외에 커스텀을 통해 원하는 샤프트를 장착할 수 있다.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다이나믹골드 S200(129g) 샤프트가 장착되어있다.

 

 

 

포틴 기본 그립은 독특한 패턴이 더해져있고 두께감이나 그립감이 상당히 좋아 대부분의 제품에 기본 장착되는 골프프라이드 투어벨벳 시리즈에 비해 만족스럽다.

 

 

 

오프셋은 상당히 적게 느껴진다. 개인적으로 오프셋이 많은 아이언을 선호하지 않아 더욱 마음에 든다.

 

 

 

좋은 타구감과 디자인, 가성비까지 좋은 포틴 RM4 웨지로 변경하여 사용하던 중에 아이언까지 포틴으로 깃털 세트가 되었다. S25C 연철 단조 소재를 단조 공법으로 제작한만큼 매우 좋은 타구감과 타구음을 느낄 수 있다.

 

 

 

많은 스크린 플레이와 필드 라운드를 진행해보았다. 방향성과 관용성 또한 만족스러워 여러 라운드에서 좋은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었다.

 

 

 

포틴 TC-7 아이언을 사용해보니 깔끔한 디자인, 무난한 난이도와 관용성, S25C 연철단조의 뛰어난 타구감이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으로, 좋은 타구감과 가성비까지 고려하는 골퍼들에게 추천하며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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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장 핫한 드라이버 샤프트. 벤투스 시리즈 중 블루 5S, TR 블루 5S를 거쳐 TR 블랙 5S를 구매해 사용해보았다.

현재 주력으로 사용 중인 핑 G430 MAX 드라이버. 벤투스 TR 블랙 5S를 장착해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같은 5S의 무게/강성이지만 벤투스 TR 블루와 TR 블랙은 다소 다른 느낌을 준다. TR 블루 5S는 58g, 토크 3.3, 미드 런치의 스펙이며, 블랙은 59g, 토크 3.5에 로우 런치다. TR이 아닌 일반 모델은 블랙의 강성이 훨씬 높게 느껴진다는 후기가 많은데, TR 시리즈는 크게 다르게 느껴지지 않는다.

 

 

 

TR 블루에서 조금 더 안정적인 방향성을 위해 TR 블랙으로 변경하고 볼스피드와 방향성에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지난 5월부터 4개월 가량을 많은 필드 라운드와 스크린 플레이에 함께했다.

 

 

 

벤투스 TR 블루도 매우 좋은 샤프트이지만 가끔 한번씩 우측/좌측의 편차가 발생해 이를 줄여보고자 TR 블랙 5S 샤프트를 구매해 장착했다. 교체 후 구질도 기존에 비해 스트레이트에 가깝게 나타나고 안정적인 티샷으로 편안하게 플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좁은 코스에서도 에이밍만 잘 하면 안정적인 티샷이 가능해 심리적으로도 매우 편안하다.

 

 

 

벤투스 TR 블랙 5S와 함께한 비에이비스타CC 라운드에서는 80대 중반의 만족스러운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었다.

 

 

 

필드 라운드에서의 비거리와 방향성 모두 만족스러우며, 최근 한단계를 더 올려 벤투스 TR 블랙 6S를 장착하고 플레이해보니 페널티구역으로 나가는 티샷이 하나뿐으로 더 안정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 스윙 스피드 100마일, 45m/s 정도의 골퍼 중에 편안하게 치려면 벤투스 TR 블루 시리즈를, 조금 더 단단한 느낌에 안정적인 방향성을 위한다면 TR 블랙 시리즈를 추천하며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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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KLPGA 대회가 열리는 베어즈베스트 청라GC를 올해 초에 다녀왔었다. 잭니클라우스가 설계한 전 세계 코스 중 베스트 27개홀을 모아놓은 곳으로 코스명조차 유럽, 미국, 오스트랄아시아로 총 27홀 규모인 퍼블릭 골프장이다.

청라 호수공원 위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접근성이 좋다보니 그린피가 상당히 비싸다.

 

 

 

연습 그린의 모습. 평지에 구성된 코스라 링크스의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유럽 코스 1번홀. 낙구지점 측면와 그린을 감싸고 있는 벙커가 부담스럽다.

 

 

 

평지이다보니 그린의 언듈레이션으로 난이도를 높였다. 보이스캐디 APL 기능을 지원하여 보이스캐디 T7 이상을 사용한다면 더욱 편리하다.

 

 

 

2번홀은 279m 파4. 거리는 짧지만 드라이버 티샷이 애매하다. 우드나 롱 아이언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3번홀은 124m 파3. 그린 주변의 벙커가 상당히 크고 위협적.

 

 

 

베어즈베스트 청라GC 유럽코스 4번홀은 456m 파5. 페어웨이가 좁고 해저드가 큼직하게 구성되어있다.

 

 

 

5번홀은 124m 파3. 좌측에 해저드, 그린 뒤쪽에는 벙커가 있다.

 

 

 

6번홀은 523m 파5. 매우 길고 벙커가 많아 상당히 까다롭다.

 

 

 

7번홀은 301m 파4. 직선형에 가깝지만 코스가 다소 좁게 느껴진다.

 

 

 

유럽코스 8번홀은 301m 파4. 페어웨이 좌측의 큼직한 벙커를 피해 오른쪽으로 공략해야한다.

 

 

 

9번홀은 353m 파4. 코스의 절반이 해저드로 매우 부담스럽다.

 

 

 

그늘집 메뉴와 가격. 가격대는 상당히 높은편.

 

 

 

후반 코스는 미국 코스로 1번홀 좌측에 빌리지가 쭉 구성되어 있다. 301m 파4.

 

 

 

2번홀은 401m 파5로 길이는 짧으나 좁고 그린 주변의 벙커가 많아 공략이 쉽지 않다.

 

 

 

3번홀은 173 파3. 길이가 상당히 길고 벙커가 많아 어려운 홀.

 

 

 

4번홀은 우도그렉 335m 파4. 우측에 길게 해저드가 이어진다.

 

 

 

베어즈베스트 청라GC 미국코스 5번홀은 좌/우 모두 해저드로 구성되어 심리적인 압박이 상당하다. 낙구지점약 220m 지점은 페어웨이가 좁아지는 구성이라 짧게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다.

 

 

 

6번홀은 448m 파5. 좌측으로 굽어지는 도그렉 구성에 벙커가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7번홀은 136m 파3. 해저드 뒤로 벙커가 크게 구성되어있다.

 

 

 

8번홀은 364m 파4. 해저드와 벙커가 교차로 이어진다.

 

 

 

미국 코스 마지막 9번홀은 280m 파4. 좌측으로 굽어지는 레이아웃으로 비거리를 감안한 방향 설정이 중요하다.

 

 

 

평소 80~90정도의 스코어를 기록하곤 하는데 베어즈베스트 청라GC는 난이도가 상당히 높게 느껴진다. GIR로 역대급으로 낮았으며, 핸디보다 10타 이상 높은 스코어를 기록했다.

전세계의 베스트 코스만 모아놓았다는 의도 답게 역시나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중/상급자 및 대회를 위한 코스라 생각된다. 뛰어난 접근성과 잔디 관리 상태는 장점이지만 주말 30만원에 달하는 매우 높은 그린피로 다시 찾지는 않을 골프장이다.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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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G430 MAX 드라이버를 구매하여 만족스럽게 사용하던 중 페어웨이 우드에도 관심이 생겨 G430 MAX 5번 페어웨이드 우드를 구매했다. 별도로 커스텀(애프터마켓) 샤프트로 이중 비용을 지출하고싶지 않아 투어 2.0 블랙 75 샤프트로 선택했다.

핑 G430 MAX 페어웨이 우드는 단조 머레이징 스틸 C300 페이스와 스테인리스 스틸 바디, 카본 크라운의 구성을 가지고 있다. 5번 우드의 로프트는 18도다.

 

 

 

G430 시리즈의 패밀리 룩이 우드에도 적용되어 있으며, 커버의 디자인도 마음에 든다.

 

 

 

바닥 후면부에 무게추가 장착되어있으며, 스탁(기본) 샤프트의 스윙웨이트는 D1이다. 간이 측정기로 확인해보니 투어 2.0 블랙 75S 샤프트 장착 5번 페어웨이 우드의 스윙웨이트는 D0.4로 확인되었다.

 

 

 

낮고 넓직한 페이스로 구성되어 관용성을 높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다른 브랜드에 비해 확연히 넓은 페이스의 면적으로 편안한 어드레스를 제공한다. 무광 카본 크라운으로 고급스럽고 은은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핑 제품들은 스탁 샤프트의 무게와 강성이 다른 브랜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편이며, 투어 시리즈의 특주 샤프트는 다른 애프터마켓 샤프트와 비교해도 무게와 강성이 뛰어나 벤투스나 투어AD 등 별도의 큰 샤프트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약간의 추가금으로 좋은 샤프트를 선택할 수 있다. 크롬과 블랙, 65와 75로 구성된 커스텀 샤프트를 선택할 수 있으며 블랙 75S는 67g의 중량에 3.2 토크로 스탁에 비해 무겁고 뻣뻣하다.

 

 

 

스크린 골프 플레이를 진행하며 핑 G430 MAX 5번 페어웨이 우드를 사용해보았다. 어드레스부터 낮고 넓게 깔린 모습이 매우 편안하다.

 

 

 

평소 드라이버 볼 스피드 65m/s 내외의 상황에서 5번 우드의 정타는 거의 비슷한 정도의 거리를 보내주어 스크린에서 파5 2온을 공략할때 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타구음은 카본 크라운의 먹먹한 느낌이 다소 있으며, G430 MAX 시리즈인 드라이버와 비교해보면 둔탁한 느낌이라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

 

 

 

핑 G430 MAX 5번 페어웨이 우드를 구매해 사용해보니 커스텀 샤프트인 투어 2.0 블랙 75 모델은 매우 만족스러웠으며, 타구감과 타구음은 타 브랜드에 비해 다소 아쉽게 느껴졌다. 낮고 넓직한 헤드 설계에 따른 편안한 어드레스와 쉬운 난이도로 누구나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클럽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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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캐디 시계형 GPS 거리 측정기 최신상 T울트라모델을 구매해 사용해보았다. T8과 T9을 거치며 실시간 그린 핀위치를 반영해주는 APL기능이 지원되어 다른 제품들에 비해 압도적인 편의성을 제공하고있다.

워치 스타일에 걸 맞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패키지의 모습. APL+, V.AI, 스마트 코스/어프로치/퍼트뷰와 자동 샷 트래킹 시스템, 템포 연습 모드가 제공된다.

 

 

 

기존 T8/T9 모델에 비해 커진 화면과 작아진 베젤의 직관적인 느낌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 색상은 화이트/블랙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베젤 안쪽에는 1~6 SHOT과 1~4 PUTT표기로 샷 트래킹 기능과 연동한 현재 샷/퍼팅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전작과 다르게 스트랩이 내부로 수납되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체 구성품의 모습. 본체, 충전 크래들, 사용 설명서가 제공된다.

 

 

 

진적 모델인 T9을 사용하고 있기에 직접 변화된 사항들을 확인해보았다. 크래드은 새로 거치형태에서 가로 형태로 변경되었으며, 편의성에서 향상된 부분은 그다지 느껴지지 않는다.

 

 

 

우측의 T9에 비해 베젤이 얇아지고 화면이 한층 커졌다. 전체적인 크기는 비슷하다.

 

 

 

측면 두꼐도 기존 T9 모델과 비슷하다. 갤럭시워치 시리즈나 애플워치에 비해서는 두께가 다소 뚜껍기에 평소에 일상에서 활용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럽다.

 

 

 

손목에 착용해본 모습. 스트랩이 내부로 수납되는 구조로 덜렁거림 없이 편안하게 필드 라운드가 가능하다.

 

 

 

워치페이스도 더욱 깔끔하고 세련되게 변경되었다.

 

 

 

데모 모드를 이용해 같은 골프장의 같은 홀 표현을 비교해보았다. 배경이 블랙으로 변경되어 코스 레이아웃의 시인성이 더욱 향상되었고 크기와 세밀한 표현 또한 더 깔끔하게 느껴진다.

 

 

 

어프로치 뷰에서 그린 경사도 표현이 훨씬 다양한 색상으로 표현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마치 GIF 이미지를 보다가 JPG 이미지를 보는듯한 느낌.

 

 

 

화면이 커진 덕분에 각종 표현되는 데이터 또한 시인성이 향상되었다.

 

 

 

표현 색상의 향상으로 코스 표현이 한결 자연스러워졌다.

 

 

 

카카오톡과 SMS등 스마트워치를 사용하면 편리한 기능들을 몇 가지 탑재하고 있으며, 걸음수와 거리, 칼로리 소모량 등 골프 외에 운동과 관련된 기능도 탑재되어있다.

 

 

 

드라이버 비거리와 스윙 템포 등 다양한 설정을 사전에 설정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보이스캐디 어플과 연동하면 워치페이스를 비롯해 펌웨어 업그레이드와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다.

 

 

 

필드 라운드를 진행하며 보이스캐디 T울트라 모델을 사용해보았다. 더욱 크고 선명해진 디스플레이로 주간 시인성 또한 뛰어나다.

 

 

 

T울트라에서 새롭게 적용된 VC 빅테이터는 현재 홀의 평균 데이터를 보여준다. 페어웨이 안착율과 평균 비거리인데, 성별, 연령대, 구력과 실력이 다양한 수 많은 골퍼의 데이터 평균을 보여준다는 것이 큰 의미는 없어보인다. 차라리 최근 본인의 데이터를 보여주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티샷, 세컨샷, 어프로치, 그린 플레이에 맞게 자동으로 변화하는 인터페이스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실시간 핀 위치를 반영하는 APL로 어프로치와 퍼팅에 매우 유용하다.

 

 

 

T8/T9 모델의 경우 플레이를 마치고 그린을 벗어나면 자동으로 스코어 입력창이 나타났으나 페널티/스트로크/퍼팅의 세 가지 스코어를 조절해 입력하는 스타일로, 퍼팅에서 컨시드를 받을 경우 퍼트 수를 스크롤을 통해 직접 올려주어야했으나, T울트라 모델은 컨시드 여부를 먼저 물어와 더 편리하게 느껴진다.

 

 

 

전반적인 코스 매니지먼트에 코스 레이아웃과 비거리에 따른 낙구 예상지점, 이에 따른 클럽 선택과 샷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보이스캐디 GPS 시계형 거리 측정기를 사용한 이후로는 훨씬 진지하게 임하고 플레이에 도움이 되었다.

 

 

 

기존 모델과 마찬가지로 그늘집 체류시간도 확인할 수 있다. 그늘집 대기 시간을 미리 캐디에게 들은 이후 식사나 음주/음료의 템포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

 

 

 

보이스캐디를 사용해 필드 라운드를 진행하면 자동으로 기록되는 샷 데이터와 이를 기반으로 간편하게 입력한 스코어를 통해 마치 스크린 플레이와 같은 세부적인 데이터를 기록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다양한 골프장에서 실시간 핀위치(APL)를 확인하고 비거리 측정과 샷 방향성의 데이터화가 필요하다면 매우 유용한 제품이라 생각된다.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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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포천힐스CC 라운딩을 다녀왔다. 당시 2월의 겨울 라운딩으로, 코스는 27홀 퍼블릭으로 구성된 골프장이다.

포천힐스 클럽하우스는 깔끔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클럽하우스 앞 연습그린의 모습.

 

 

 

캐슬코스 1번홀부터 플레이를 진행했다. 파5 433m의 구성.

 

 

 

2번홀은 276m 파4로 우측으로 다소 굽은 구성이다.

 

 

 

세컨샷 지점에서 그린을 바라보면 다음 공략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3번홀은 계곡을 건너야하는 홀로 길이는 152m에 불과한 파3로 구성되어 있다.

 

 

 

4번호릉 파4 344m. 오르막 구성이라 티샷 방향성과 비거리가 중요하다.

 

 

 

5번홀은 291m 길이의 파4. 페어웨이가 매우 작다.

 

 

 

그린 관리 상태는 좋은 편이며 보이스캐디 APL기능을 지원해 실시간 핀위치를 확인하며 편리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다.

 

 

 

7번홀은 147m 파3. 우측에 길고 큰 벙커가 있지만 그 외에 큰 어려움은 없다.

 

 

 

8번홀은 312m 파4. 우 도그렉홀로 그린이 직접 보이지 않고 드라이버 티샷을 잘 보내면 짧은 어프로치가 가능하다.

 

 

 

캐슬코스 9번홀으 ㄴ우도그렉 367m 파5. 티샷과 세컨샷의 방향성이 매우 중요한 홀이다.

 

 

 

그늘집 메뉴의 가격과 맛은 무난하게 느껴졌다.

 

 

 

 

 

전반 캐슬 코스에 이어 후반은 가든 코스로 진행했다. 448m 파5로 우측으로 살짝 굽은 코스에 좁게 구성되어 있다.

 

 

 

포천힐스CC 3번홀은 466m 파5.

 

 

 

4번홀은 104m 파3로 큰 어려움 없이 공략할 수 있다.

 

 

 

가든코스 4번홀은 홀인원 이벤트가 있다.

 

 

 

5번홀은 파4 340m로 구성되어 있으며 큰 어려움없이 공략할 수 있다.

 

 

 

이동 지점에서 큰 해저드와 아일랜드 그린을 확인할 수 있다.

 

 

 

간이 그늘집에서 간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다.

 

 

 

가든코스 6번홀은 파3 132m로 구성되어 있다. 전방의 벙커만 주의하면 큰 어려움 없이 공략할 수 있다.

 

 

 

7번홀은 우측으로 굽어진 아일랜드 그린으로 매우 높은 난이도를 갖추고 있다.

 

 

 

겨울에 방문했다보니 얼어있는 해저드에 아일랜드 그린아 상당한 부담감을 준다. 특히 그린 앞쪽으로 벙커가 넓게 구성되어있어 공략이 매우 어려웠다.

 

 

 

8번홀은 239m 파4. 애매한 드라이버 낙구지점 구성으로 짧게 끊어 가는 것이 좋다.

 

 

 

포천힐스CC 가든코스 9번홀은 361m 파4. 무난하게 공략할 수 있는 홀이다.

 

 

 

지난 2월에 다녀혼 포천힐스CC는 계절에 따른 난이도에 다소 어려운 코스 구성으로 불편함과 어려움이 있었으나 전반적으로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었던 곳이다. 라운딩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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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타감을 언급할때 항상 빠지지 않는 브랜드, 포틴에서 출시된 TC-544 모델을 사용해보았다.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보면서 타구감과 타구음을 경험해보고 있는데, 포틴 제품은 대부분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주었다.

포틴 TC-544는 연철 소재에 단조로 제작되며, 5시리즈는 초중급자용 모델이다.

 

 

 

S25C 연철 소재를 단조 공정으로 제작한 제품으로 7번 아이언의 로프트는 30도로 스트롱 로프트의 사양을 가지고 있다.

 

 

 

캐비티백 모델로 전형적인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로고와 모델명에 빨간색 포인트가 더해져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초/중급자용 모델인만큼 두툼한 솔 두께를 확인할 수 있다.

 

 

 

7번의 로프트가 30도이다보니 4번아이언의 존재가 다소 애매하고 대부분 5번부터 피칭 웨지까지 구성되어있다 . 피칭웨지는 42도로 다소 애매하게 구성되어 있다.

 

 

 

 

중/상급자용 클럽에 비하면 로프트는 물론 헤드 크기부터 상당히 편안하게 구성되어있다. 오프셋이 꽤 있어 슬라이스를 방지해주며 넥과 곳곳에 음각으로 브랜드와 제품명이 각인되어 있다.

 

 

 

기본 NSPRO 950GH 샤프트, 커스텀으로는 다양한 샤프트를 장착할 수 있다.

 

 

 

이번에 사용해본 모델은 골프프라이드 CP2 WRAP 모델이 장착되어 있었다. 두툼한 두께에 안정적인 그립감이 인상적인 느낌.

 

 

 

 

스크린 골프장에서 포틴 TC-544 단조 아이언 시트를 진행해보았다. 파워(스트롱) 로프트 제품이다보니 기존 동일 번호의 아이언보다 거리는 조금 더 나가지만 단조 공정으로 제작된 만큼 매우 깔끔하고 좋은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

 

 

 

포틴 TC-544단조(FORGED) 아이언을 사용해보니 초중급자를 위한 편안한 제품 구성에 연철 단조를 적용한 제품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타구감과 결괏값을 얻을 수 있어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출시된지 다소 된 모델로 가성비에 좋은 타구감과 퍼포먼스를 원하는 유저들이라면 만족할만한 제품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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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스코어를 만들기 위해 레이저 거리 측정기는 필수라고 할 수 있다. 남은 거리에 따른 최적의 클럽 선택부터 스윙에 대한 자신감을 더해주는 제품으로, 샷네비 레드레오를 사용해보았다.

샷네비는 중국에서 제조되는 저가형 제품과 달리 일본에서 제조되어 뛰어난 품질을 갖추고 있으며, 일본 내 판매 시장 1위를 기록한 브랜드다.

 

 

레드레오(Red Leo)는 레이저 타입의 골프 거리측정기로 OLED 디스플레이, 0.1초 측정 속도에 컴팩트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 USB Type-C 충전 방식의 장점을 갖추고 있다.

 

 

 

가죽 고유의 패턴으로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케이스가 기본 제공되며, 가로 타입에 자석 방식으로 편리하게 제품을 넣고 뺄 수 있다.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무광 특수 코팅으로 안정적인 그립감에 은은한 느낌을 준다. 좌측면에는 충전 상태 및 슬로프 기능의 활성화 여부를 표시하는 LED가 탑재되어 있다.

 

 

 

상/하로 구성된 타입 중 높이가 상당히 낮은편이며, 6배율 하이클리어 렌즈가 탑재되어있다.

 

 

 

95 x 33 x 61mm의 작은 크기에 실측 137g의 매우 가벼운 무게로 누구나 부담없이 휴대하며 상요할 수 있다.

 

 

 

시도 보정 다이얼이 구성된 접안렌즈 하단 커버를 열면 내장 배터리 충전을 위한 USB Type-C 포트가 위치한다. 완전 충전 시 약 25,000번의 측정이 가능한 탁월한 배터리 효율을 갖추고 있으며, 갑작스러운 방전 상황에서 휴대폰 충전기 또는 보조배터리를 이용해 빠르고 편리하게 대응할 수 있다.

 

 

 

필드 라운드를 진행하며 샷네비 레드레오와 함께해보았다.

 

 

 

최소 5m부터 최대 1000m 까지 측정 가능한 제품으로, 파3 티샷 및 파4/5의 세컨샷 이후와 긴 거리의 퍼팅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다.

 

 

 

컴팩트한 본체 사이즈와 가로형 컴팩트 케이스가 더해져 벨트에 착용했을때 부담없는 휴대성을 확인할 수 있다.

 

 

 

6배율 하이클리어 렌즈가 탑재되어 파인더 내부 밝기 및 시인성이 뛰어나며 OLED 디스플레이로 밝은 대낮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OLED 밝기는 4단계 변경이 가능해 주간/야간 모두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스펙상 측정 속도 0.1초, 실제 필드에서 18홀 라운드를 진행하며 사용해보니 최상위급의 속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슬로프 기능은 모드 버튼을 통해 설정하게 되며, 외부의 돌출된 스위치로 인해 제품을 넣고 뺄때 오동작이 발생하지 않아 편리하다.

 

 

 

샷네비 레드레오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르 사용해보니 작고 가벼운 휴대성에 OLED 디스플레이의 뛰어난 시인성, 0.1초의 뛰어난 측정 성능에 USB TYPE-C 포트 충전 방식과 편리하고 고급스러운 휴대용 케이스까지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본 리뷰는 테크타이토코리아(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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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적인 디자인에 티샷 및 퍼팅에서의 에이밍에 도움이 되는 360도 라인이 적용된 스릭슨 반반공을 구매해 사용해보았다. Z스타 XV 모델은 4피스 우레탄 커버로 구성되어 스핀량을 비롯한 성능 또한 우수한 제품이다.

스릭슨 Z스타 XV 디바이드 반반공은 11번가 아마존에서 종종 더즌에 4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기본 모델인 Z스타는 3피스 우레탄 커버, Z스타 XV는 4피스 우레탄 커버 구성의 제품이다. 반반공인 디바이드는 일반 Z스타 XV 모델에 비해 가격대는 약간 더 높은편이며, 4피스 우레탄 커버 구성 제품 중 가장 가성비가 좋은편.

 

 

 

제품 사양과 특징이 전체 패키지와 3개 들이 슬리브 박스에 표기되어 있다. 여러 라운드를 플레이해보니 타이틀리스트 프로 V1에 비해 타구감은 다소 딱딱한 느낌이다.

 

 

 

두 가지의 색상이 반반으로 구성된 스릭슨 반반공은 화이트/옐로우를 비롯해 블루와 레드 등 다양한 컬러 조합으로 출시되었다. 360도로 구성된 색상 라인을 통해 티샷과 퍼팅의 에이밍에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펄감이 더해져 반짝이는 것 또한 예쁜 느낌으로 다가온다.

 

 

 

2023년 라운드는 대부분 스릭슨 Z스타 XV 및 디바이드 제품을 주력으로 사용해오고 있다.

 

 

 

화이트/옐로우 제품은 밝은 톤으로 페어웨이, 러프, 그린에서도 좋은 시인성을 확인할 수 있으며, 별도의 퍼팅 라인을 그리지 않더라도 색상간 경계면을 이용해 퍼팅 에이밍에 유리하다.

 

 

 

너무 무르거나 딱딱한 느낌이 아닌 중간정도의 무난한 타구감 또한 만족스럽다. 비거리와 스핀량 모두 준수하여 2월부터 9월까지 지속적으로 구매해 주전으로 사용하고 있다.

 

 

 

저가형 아이오노머 커버 제품에 비해 많은 스핀량으로 아이언, 웨지를 활용한 숏게임에서 홀컵을 직접 공략하는 플레이에 유리하며, 더욱 많은 버디찬스를 만들어주었다.

 

 

 

스릭슨 Z스타 XV 디바이드 반반공을 사용한 2023년 초반의 시즌에서 핸디보다 좋은 스코어를 여러번 기록했다. 11번가 아마존 딜을 통해 4만원대에 구매한다면 가성비 또한 다른 4피스 우레탄커버 골프공에 비해 우수해 앞으로도 자주 사용하게 될 것 같다.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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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이베이 공식 셀러를 통해 0311 GEN5 드라이버를 구매했다. 상태 등급에 따라 다르지만 가끔 쿠폰을 적용하면 200달러 미만으로 관부가세 없이 저렴한 가격대에 중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일반 모델인 0311 GEN5 모델과, 초급자용 0311XF GEN5 모델로 나뉜다. 로프트는 7.5도, 8도, 10.5도 중 선택할 수 있다.

 

 

 

가죽 소재에 두툼하게 구성된 헤드 커버는 상당히 깔끔한 디자인에 기능성 또한 뛰어나며, 카트에 잠깐 헤드 커버를 벗겨 부착해둘 수 있는 자석 기능이 제공되어 편리하다.

 

 

 

디자인은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최근 출시되는 제품 중 깔끔한 편에 속한다고 생각된다.

 

 

 

2.5g 및 7.5g의 무게추 2개가 장착되어 있으며 위치를 바꿔 스윙 웨이트 및 구질의 변화를 줄 수 있다.

 

 

 

Ti412 티타늄 합금 페이스에 카본 크라운이 적용되어 있으며, 중앙부에 X 표시로 어드레스를 도와준다.

 

 

 

업차지가 없는 디아마나 60S 샤프트로 선택했으며, 그립은 제품마다 제각각이지만 두툼하고 푹신한 골프프라이드 CP2 WRAP 모델이 장착되어있었다.

 

 

 

슬리브를 분리 및 돌려 장착하면 로프트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무게와 밸런스 포인트를 통해 간단하게 측정해보니 스윙 웨이트는 D1.7 정도로 나타났다.

 

 

 

스크린 골프장에서 연습과 플레이를 진행해보았다. 헤드는 낮고 넓직한 샬로우 페이스 타입이지만 핑 G430 MAX 모델에 비해서는 뒷쪽이 짧은편이다.

 

 

 

이전 세대의 PXG 드라이버들이 타구음에서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었단 반면, 0311 GEN5 모델은 경쾌한 금속성 타구음이 꽤나 만족스럽다. 비거리나 관용성 모두 무난한편.

 

 

 

PXG 0311 GEN5 드라이버, 디아마나 60S 샤프트를 장착해 사용해보니 비거리, 관용성, 타구감, 타구음까지 모두 준수하여 저렴한 가격대에 가성비 드라이버 구매를 고려한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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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는 라운드 당 30타 이상을 기록할만큼 매우 중요한 클럽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퍼터 구성에는 기본 모델과 샤프트, 그립까지 다양하며 그립의 경우 얇은 피스톨 스타일, 두꺼운 슈퍼스트로크나 플랫캣, 슈퍼스트로크 등 다양한 제품이 있다.

이븐롤의 그래비티 그립은 전체 무게 120g에 하단에 70g의 강철 로드바가 탑재되어있는 제품이다.

 

 

 

세로로 길쭉한 모양을 가지고 있는 모습. 하단에 강철 로드바가 내장되어 헤드 페이스가 열리거나 닫히는 것을 막아준다고 한다.

 

 

 

블랙/그레이, 레드/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븐롤 퍼터를 구매할때 또는 별도로 그립만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

 

 

 

직접 측정한 무게는 126g으로 일반적인 그립에 비해 꽤나 무거운 구성을 확인할 수 있다. 내부에 70g 무게의 스틸 로드바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 이에 따른 전체 스윙 밸런스를 확인해두면 좋다.

 

 

 

퍼터 샤프트를 스태빌리티 투어로 구성해 장착했다. 일반 스틸 샤프트에 비해 진동을 잡아주어 좋은 결과를 보여준다고 하는 제품.

 

 

 

플랫캣 TAK 스탠다드를 사용하면서 약간의 그립에서 불편함을 느끼던차에 이븐롤 그래비티 그립을 장착해보았다.

 

 

 

이븐롤 그래비티는 세로로 긴 형태인데 하단에 강철바가 탑재되어 헤드에 열리고 닫히는 아크를 다소 억제해주는 느낌이 든디..

 

 

 

이븐롤 그래비티 그립은 강철 스틸바가 하단에 탑재되어 있어 확연히 다른 퍼팅감을 보여준다. 사용자에따라 호불호는 갈릴 수 있지만 한번쯤 사용해보는 것을 추천하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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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포트에서 출시된 스파이크리스 골프화 토탈모션 링크 캡토 CJ0596과 함께 필드 라운드를 진행해보았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소가죽의 부드러운 착화감이 인상적인 제품.

청라 베어즈베스트GC 라운드를 방문해 라운드를 진행했다. 락포트 토탈모션 링크 캡토는 스파이크리스 타입으로 운동화 처럼 연습장부터 필드라운드까지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지금까지 착용해본 모든 제품 중 가장 클래식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정장에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블랙&화이트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가죽 패턴과 펀칭 포인트, 끈 방식으로 구성되어있다.

 

 

 

바닥면은 스파이크가 없는 스파이크리스 타입으로 120개의 하이브리드 클린트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티샷부터 그린, 벙커까지 미끄러짐 없이 안정적인 접지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푹신하고 편안한 착화감으로 18홀 내내 불편함 없이 플레이할 수 있었다.

 

 

 

멋스러운 디자인으로 동반자와 캐디에게도 골프화가 예쁘다는 얘기를 들었던 날. 깔끔한 코디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락포트 토탈모션 링크 캡토는 매우 뛰어난 접지력으로 미끄러짐 없이 안정적인 티샷부터 퍼팅까지 진행할 수 있었다.

 

 

 

편안한 스윙으로 만들어낸 완벽한 버디 찬스.

 

 

 

방수 처리 가죽으로 에어건으로 깔끔하게 이물질을 털어낼 수 있다.

 

 

 

락포트 토탈모션 링크 캡토 스파이크리스 골프화와 함께 라운딩을 진행해보니 뛰어난 접지력과 편안한 착용감, 클래식한 디자인까지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후기를 마친다.

 

※본 포스팅은 해당 브랜드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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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라운드 중 남은 거리를 확인하기 위한 다양한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골프존데카의 골프버디에서도 새로운 버전이 출시었으며, GB LASER Lite2는 탁월한 성능의 기본기를 갖추고 저렴한 가격대에 출시된 모델이다.

패키지 외부에 제품 사양이 표기되어있다. 측정 가능 범위는 최소 2미터부터 800미터, 6배율 렌즈와 졸트 및 슬로프 기능, IPX4 등급의 방수를 지원한다

 

 

전체 구성품의 모습. 제품 본체와 휴대용 케이스, 사용 설명서, 렌즈 클리너릐 구성을 확인할 수 있다.

 

 

 

 

휴대용 케이스는 소프트 타입 구성에 벨크로로 다소 아쉽게 느껴진다. 벨트를 통과해 고정할 수 있는 홀이 구성되어있으며, 비너를 이용해 가방이나 카트에 고정도 가능하다.

 

 

 

 

깔끔한 화이트 & 블랙 구성에 미끄러짐 방지 처리로 안정적인 그립감을 느낄 수 있다. 보급형 제품이다보니 배터리 충전형태가 아닌 전통적인 CR2배터리를 사용한다.

 

 

 

사이즈 95x77x36.4mm, 무게 153g대로 작고 컴팩트한 구성을 갖추고 있다.

 

 

 

 

작고 가벼운 휴대성으로 여성 골퍼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파인더 내부의 모습. 설정 모드에 따라 다소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며, 직선 거리와 슬로프 모드의 길이를 통해 최적의 클럽과 스윙 공략이 가능하다.

 

 

 

레이저 거리 측정기는 GPS 타입에 비해 더 적은 오차에 빠른 속오의 측정이 가능하여 항상 함께하는 골프 거리 측정이 제품이다.

 

 

 

 

고저차를 반영하여 공략 거리를 변경해주는 슬로프 기능을 지원하여 그린 공략 및 티샷 공략에까지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0.1초 측정 속도의 ZST 기술이 적용된 덕분에 딜레이 없이 빠른 속도의 측정이 가능하다. 10만원 중반 미만대의 제품 중에서는 가장 빠르게 느껴진다.

 

 

 

골프버디 GB LASER Lite2 모델을 사용해보니 부담없는 뛰어난 가성비에 탁월한 성능과 휴대성을 갖춘 제품이라 판단된다. 후기를 마친다.

※본 후기는 제품 및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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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캐디의 APL 기술은 GPS를 이용한 실시간 핀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압도적인 편의성을 제공한다. 다만 시계형 GPS 거리 측정기인 T7 이상의 제품을 사용해야만 했으나, 최근 APL 골프 앱이 신규 런칭되어 이제는 스마트폰과 갤럭시워치, 아이폰 등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맵 데이터와 GPS 정보를 활용한 골프 라운딩을 APL 골프 앱을 이용해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 워치도 지원되어 갤럭시워치4에 설치해본모습. 보이스캐디 전용 제품인 T시리즈와 동일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지는 않지만 실시간 핀 위치와 그에 따른 남은 거리를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하다.

 

 

 

APL 골프 앱을 실행하면 튜토리얼을 통해 사용법을 익힐 수 있으며, 출석 체크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앱은 무료지만 라운드 이용권은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으며, 출석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다.

 

 

 

가까운 골프장이 먼저 보여지며 갤럭시워치4 스마트워치와도 연결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포인트는 회원가입, 출석체크, 본인인증 등을 통해 얻을 수 있고, 라운드 이용권 구매에 활용된다.

 

 

 

보이스캐디 멤버십을 가입할 수 있으며, 필드/스크린 홀인원 시 상금 지급과 APL 골프 이용권 지급혜택이 있다. 스마트폰으로 라운드 사용 시 4000포인트, 워치까지 같이 사용 시 6000포인트가 필요하다.

 

 

 

라운드 정보 뿐만 아니라 전국의 골프장을 검색해 코스를 볼 수 있으며, 날씨와 주변 맛집 정보까지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라운드를 진행한 유저들의 후기를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라운드 전 후 식사를 위한 주변 맛집 정보까지 있어 매우 유용하다.

 

 

 

스마트폰으로 APL 앱을 실행하고 필드에서 라운드를 진행해보았다. 워치에 비해 훨씬 큰 화면으로 야디지북을 볼 수 있으며, 다양한 모드로 낙구지점 확인이나 그린 뷰 등을 얻을 수 있다.

 

 

 

갤럭시 워치4와 연동하면 워치를 통해 남은 거리를 확인할 수 있다. 보이스캐디의 실시간 핀위치 기능인 APL이 적용된 거리로 코스 공략에 매우 유용하다.

 

 

 

남은 거리 뿐만 아니라 핀 방향을 확인하는데에도 유용하다. 도그렉홀이나 안개가 있는 상황에서 특히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코스 그래픽뷰, 위성뷰, 그린뷰는 물론 온도와 강수량, 퐁속까지 확인이 가능하다.

 

 

 

APL 실시간 핀위치가 반영되어있어 안정적으로 그린을 공략할 수 있으며, 잔디를 뜯어 날려보지 않아도 풍속과 방향이 표시되기에 더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었다.

 

 

 

그린 위에서는 현재 공 위치부터 핀까지의 퍼팅 거리도 확인할 수 있으며, 경사도가 마치 스크린골프를 보는듯 표시되기에 퍼팅 방향을 에이밍하는데에도 유용하다.

 

 

 

하단의 스코어 입력을 눌러 라운드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다. APL 골프 앱과 함께 첫홀부터 버디 기록.

 

 

 

라운드를 진행하며 파3홀부터 파5까지 다양한 홀의 레이아웃을 미리 확인하고 플레이했으며, 그린 위에서도 방향과 거리를 공략하는데 매우 유용했다.

 

 

 

18홀 라운드를 마치니 갤럭시워치4의 배터리 잔량이 23% 정도로 한 라운드는 문제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

 

 

 

보이스캐디 APL 골프 앱을 이용해보니 기존에는 전용 앱이 있어야만 사용할 수 있던 실시간 핀위치 APL 기능을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를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는 점이 매우 만족스럽다. 많은 라운드를 진행하는 편이라면 이용권을 구매해야겠지만 한달에 한두번정도 진행하는 경우 출석체크와 이벤트 등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후기를 마친다.

 

※본 리뷰는 브이씨소프트(주)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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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골프존파크 마곡펍 24시 스크린 골프장을 방문했다. 다양한 주류를 즐길 수 있는 펍이 함께 구성되어있는 독특한 곳으로, 운영 또한 24시간으로 늦은 시간이나 새벽에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가볍게 맥주를 비롯해 술 한잔을 즐기면서 스크린 골프를 즐기고자 한다면 최적인 곳이라 생각된다. 내부 인테리어도 고급스럽고 깔끔하다.

 

 

 

신발과 장갑, 티셔츠 등 골프 용품 없이 퇴근하고 들러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맥주와 음료들이 비치되어있는 모습.

 

 

 

펍쪽으로 이동하면 소주부터 맥주, 양주까지 매우 많은 종류의 주류를 만날 수 있다. 직접 주류를 골라 스크린 골프를 플레이하며 즐길 수 있다.

 

 

 

룸 내부의 모습. 고급스럽고 깔끔한 인테리어에 넉넉한 공간 구성으로 여러명이 플레이하기에도 문제가 없다.

 

 

 

각 룸마다 정수기, 냉장고, 커피머신이 비치되어 있으며, 얼음이 포함된 음료는 카운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흡연실 또한 각 룸마다 위치하고 있는데, 내부에서 진입할 수 없고 외부 복도를 통해 들어갈 수 있다. 밀폐된 구성으로 룸 안으로 담배연기와 냄새가 들어오지 않도록 세심하게 신경쓴 부분.

 

 

 

이날은 8명이 방 2개를 연결해 네트워크 플레이로 스크린 골프를 즐겼다.

 

 

 

골프존파크의 최신 모션 플레이트가 모든 룸에 적용되어있다. 다양한 경사도를 표현해주고 푹신해진 매트로 팔꿈치에 전달되는 충격을 덜어준다.

 

 

 

골프존파크 마곡펍 24시 스크린 골프장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시설부터 모션 플레이트가 적용된 곳으로, 맥주부터 양주까지 다양한 주류를 함께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러운 곳이다.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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