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골프거리측정기'에 해당되는 글 9건

  1. 부쉬넬 PRO X3 레이저 골프 거리 측정기 사용해보니
  2.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 에르고바디 캐디핏 사용해보니
  3.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 골프버디 aim L12 사용해보니
  4. 샷네비 레드레오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 리뷰
  5. 마이캐디 MS4 OLED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 사용후기
  6. 골프버디 aim L20 샷트래킹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 후기
  7. 에르고바디 캐디핏 골프 레이저 거리측정기 리뷰
  8. 대회용 논슬로프 골프 레이저 거리 측정기 GB LASER TOUR
  9. 니콘 쿨샷 40i GII vs 캘러웨이 350TL 레이저 골프 거리 측정기 비교


728x90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계의 가장 높은 인지도와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부쉬넬의 최신 제품 PRO X3를 구매해 사용해보았다. 초기 출시가는 70만원 이상으로 매우 높았지만 현재는 5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오렌지 컬러가 포인트로 들어간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제품 특장점이 표기되어있다. 레이저 골프 거리 측정기 중 가장 높은 배율인 7배율 렌즈가 탑재되어있으며 최대 1300야드까지 측정이 가능하다. 엘리먼츠(환경)슬로프 기능과 2컬러 OLED가 탑재되어있으며, 스마트폰과의 블루투스 연동을 지원하며, 광학 손떨림 방지 기능인 지원되지 않는다.

 

 

 

전체 구성품의 모습. 제품 본체와 휴대용 케이스, 사용 설명서와 클리너로 구성된다.

 

 

 

전통적인 지퍼+고무끈 방식의 하드 케이스가 제공된다. 골퍼들에따라 선호도가 다르겠지만 제품을 수납하고 꺼내는데에는 자석 커버 방식이 더욱 편리하기에 다소 아쉬운 구성이다.

 

 

 

120.6 x 82.5 x 43.2mm의 상당히 큰 사이즈에 무게 또한 340g으로 다른 컴팩트 타입 제품들에 비해 매우 크고 무게 또한 두 배에 가깝게 무겁다.

 

기존 XE 모델은 측면에 위치한 슬로프 ON/OFF 스위치가 넣고 빼는 과정에서 자꾸 변경되어 불편했는데, 상단으로 이동하고 락 기능을 추가해 편리하게 업그레이드되었다.

 

 

 

앞쪽은 크롬으로 깔끔하게 마감되어있으며, 상단에 모드와 전원/측정 버틴이 위치한다.

 

 

 

오른쪽에는 자석 기능인 BITE 가 표기되어 아이언이나 카트 등에 자석을 이용한 고정이 가능하다. 바닥은 손에 닿는 부분이 오목한 그립으로 그립감을 높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대부분의 제품들이 내장 배터리 USB TYPE-C 충전 방식으로 변경되는 것과 달리 CR2 배터리를 사용해 다소 불편함이 있다.

 

 

 

한손을 가득 채우는 큼직한 크기에 340g의 무게로 휴대성은 최근 출시되는 컴팩트 스타일 제품들에 비해 떨어진다.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어플을 통해 디스플레이 색상과 밝기 슬로프 기능 사용 여부 등 다양한 설정을 어플을 통해 진행할 수 있어 편리하다.

 

 

 

부쉬넬 어플을 통해 골프장의 맵과 야디지 정보도 확인할 수 있으나 거리 측정기 기기의 현재 위치와 연동되는 것은 아니기에 스마트폰 단독으로의 부가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필드 라운드를 부쉬넬 PRO X3와 함꼐 여러번 진행해보았는데, 역시나 빠른 측정 성능과 신뢰성에서는 최상위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다.

 

 

 

7배율 파인더에 두 가지 색상의 OLED 선택이 가능해 먼 거리도 편리하게 측정하고 확인할 수 있다.

 

 

 

측면 자석 기능인 BITE를 활용해 아이언에 부착한 모습. 거리 측정 후 바닥에 내려놓았다가 다시 들어올릴때 허리를 숙이지 않고도 클럽에 부착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부쉬넬 어플로 코스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플레이와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다.

 

 

 

부쉬넬 PRO X3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를 사용해보니 최상위 측정 성능과 7배율 및 OLED 파인더의 시인성이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큼직한 크기와 무게로 인해 휴대성이 다소 떨어지고 가격대가 부담스러운 것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후기를 마친다.

728x90
반응형




728x90

골프 라운드 중 남은 거리를 정확히 확인하고 최적의 클럽 선택과 스윙을 진행하는 것은 좋은 스코어를 만드는 기본이된다. 다양한 제조사에서 레이저 타입의 골프거리측정기가 출시되어있는데, 초소형의 휴대성에 뛰어난 성능을 갖춘 에르고바디 캐디핏 모델을 사용해보았다.

깔끔한 블랙 패키지에 제품 특장점이 표기되어있다. 고가형에만 적용되는 7배율 렌즈가 적용되어있으며, 고저차 보정 기능인 슬로프, 진동 알림인 졸트 기능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

 

 

 

전체 구성품의 모습. 하드 케이스, 사용 설명서, 클리너와 핸드 스트랩, 비너, USB 충전 케이블을 확인할 수 있다.

 

 

 

슬림하게 구성된 하드 타입의 케이스가 제공되며 지퍼와 고무끈의 2중 잠금이 가능하다. 벨트에 고정하거나 비너를 이용하여 가방 또는 카트에 고정할 수 있다.

 

 

 

일반적인 제품의 절반 정도 높이로 매우 컴팩트한 본체의 모습. 알루미늄 바디에 빗살무늬의 TPU 재질이 더해져 그립감을 높였다.

 

 

 

최소 5m에서 최대 1,000m 까지 측정 가능한 7배율 고투광 LCD 렌즈가 탑재되어있다.

 

 

 

일반적으로 전면에 위 아래에 두개 영역으로 구성된 제품들과 달리 송/수신부가 통합된 덕분에 절반에 불과한 높이로 완성되었다. 상단에는 모드 및 전원/측정 버튼이 위치하며, M1 모드는 핀 파인더, M2는 표준 단일 측정모드로 동작한다.

 

 

 

800mA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 충전식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최신 USB TYPE-C 커넥터를 채용해 보조배터리나 휴대폰 충전기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 오나전 충전 시 측정은 5,000회 가능하여 편리하다.

 

 

 

38x47x105mm의 매우 컴팩트한 사이즈에 163g의 가벼운 무게로 걸리적거리지 않으며, 벨트에 고정 뿐만 아니라 바지 앞주머니에 넣어도 될만큼 편리한 휴대성을 갖추고 있다.

 

 

 

파인더 내부에 모드와 직선거리, 경사도와 보정거리, 배터리 잔량 등 다양한 정보가 표기된다.

 

 

 

한국의 대부분 골프장이 산악지형으로 높낮이 차이가 많아 보정 기능인 슬로프는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에르고바디 캐디핏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의 슬로프 기능을 이용해 공략 거리를 더욱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

 

 

 

에르고바디 캐디핏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를 사용해보니 압도적인 사이즈와 무게의 컴팩트한 휴대성, 빠르고 정확한 측정성능과 7배율의 편리함까지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후기를 마친다.

 

※본 리뷰는 해당 브랜드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함.

728x90
반응형




728x90

다양한 골프거리측정기 브랜드 중 골프존데카의 골프버디 제품들을 다양하게 사용해보고 있다. aim L12 모델은 온라인 최저가 기준 20만원 초반대에 구매 가능한 가성비 제품.

스포티한 디자인에 0.15초 측정이 가능한 ZST+ 기술이 적용되어있으며, 6배율, 외부 LED, 2~800m 측정이 가능한 사양을 갖추고 있다. 짧게 누르면 단일 측정, 길게 누르면 핀파인더 모드로 자동 전환해주는 편리한 인터페이스와 USB TYPE-C 충전, 졸트, IPX4 생활 방수를 지원한다.

 

 

 

 

전체 구성품은 본체, 가죽 케이스, 충전 케이블, 비너, 설명서 및 클리너로 구성되어있다.

 

 

 

가로 형태에 자석 커버, 투톤의 컬러 구성까지 매우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케이스가 기본 제공된다.

 

 

 

Design 2.0 기반의 설계가 적용된 제품으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은 물론 모드 버튼의 위치를 측면으로 이동시켜 상단의 단일 버튼을 통해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지 않고도 편리하게 제품을 꺼내고 측정할 수 있다.

측면의 LED는 초록색과 빨간색으로 충전 상태 표시는 물론 고저차 보정 기능인 슬로프의 ON/OFF 상태를 표시해준다. 슬로프 기능을 OFF 할 경우 공식 대회에서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위/아래로 구성된 전면 렌즈 및 송수신부. aim QUANTUM과 같이 단일로 구성된 제품을 제외하면 상당히 낮은 높이다.

 

 

 

상단에는 깔끔하게 버튼 하나만 위치하고 있다. 슬로프 기능의 ON/OFF나 표기 단위를 변경하기위해 사용하는 모드 버튼은 한번 세팅하면 거의 사용할 일이 없기에 측면에 배치한 점이 사용자의 편의성을 상당히 높인 부분이라 생각된다.

 

 

시도 보정이 가능한 접안 렌즈와 하단의 커버로 덮힌 충전 포트 구성.

 

 

 

하단 전체 면적을 고무 소재로 처리하고 뒤쪽을 오목하게 구성해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한다.

 

 

 

 

제품 크기 97.9 x 64.3 x 34.5mm에 146g의 무게로 컴팩트한 휴대성을 확인할 수 있다.

 

 

 

CR2 배터리 방식에 비해 충전식이 훨씬 편리하고 방전시 대처하기에도 좋다. 한번 충전으로 5,000회 측정이 가능한 충전식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다.

 

 

 

케이스에 수납한 모습. 딱 맞게 잘 수납되며 측면부의 패여있는 구성으로 넣고 빼며 시도 보정 다이얼이 돌아가는 것을 방지한다.

 

 

 

필드 라운드를 골프존데카 골프버디 aim L12와 함께 진행해보았다. 세컨샷 이후부터 긴 퍼팅까지 활용하고, 파4/파5 티샷에서도 해저드나 OB, 벙커 등 페널티 구역까지의 거리를 확인하기에 매우 유용하다.

 

 

 

컴팩트한 크기와 무게, 가로 거치형태의 슬림한 케이스 덕분에 허리 벨트에 착용하고 편안하게 라운드를 진행할 수 있었다.

 

 

 

파인더 내부는 선명한 시인성을 확인할 수 있다. 측정 속도 또한 0.15초만에 측정이 가능한 ZST+ 기술이 탑재되어 딜레이 없이 매우 빠르게 측정할 수 있다.

 

 

 

 

가로 거치형 케이스로 뒷주머니를 활용하는데에도 편리하고 자석 커버로 매우 편리하게 수납하고 꺼내 사용할 수 있다.

 

 

 

슬로프 기능을 활성화하면 고저차에 따른 보정 거리가 함께 표기된다.

 

 

 

골프존데카 골프버디 aim L12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는 빠른 측정속도와 컴팩트한 휴대성, 편리하고 고급스러운 케이스까지 보급형 중 상당히 뛰어난 만듦새로 누구나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추천 제품이다. 후기를 마친다.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함

728x90
반응형




728x90

좋은 스코어를 만들기 위해 레이저 거리 측정기는 필수라고 할 수 있다. 남은 거리에 따른 최적의 클럽 선택부터 스윙에 대한 자신감을 더해주는 제품으로, 샷네비 레드레오를 사용해보았다.

샷네비는 중국에서 제조되는 저가형 제품과 달리 일본에서 제조되어 뛰어난 품질을 갖추고 있으며, 일본 내 판매 시장 1위를 기록한 브랜드다.

 

 

레드레오(Red Leo)는 레이저 타입의 골프 거리측정기로 OLED 디스플레이, 0.1초 측정 속도에 컴팩트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 USB Type-C 충전 방식의 장점을 갖추고 있다.

 

 

 

가죽 고유의 패턴으로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케이스가 기본 제공되며, 가로 타입에 자석 방식으로 편리하게 제품을 넣고 뺄 수 있다.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무광 특수 코팅으로 안정적인 그립감에 은은한 느낌을 준다. 좌측면에는 충전 상태 및 슬로프 기능의 활성화 여부를 표시하는 LED가 탑재되어 있다.

 

 

 

상/하로 구성된 타입 중 높이가 상당히 낮은편이며, 6배율 하이클리어 렌즈가 탑재되어있다.

 

 

 

95 x 33 x 61mm의 작은 크기에 실측 137g의 매우 가벼운 무게로 누구나 부담없이 휴대하며 상요할 수 있다.

 

 

 

시도 보정 다이얼이 구성된 접안렌즈 하단 커버를 열면 내장 배터리 충전을 위한 USB Type-C 포트가 위치한다. 완전 충전 시 약 25,000번의 측정이 가능한 탁월한 배터리 효율을 갖추고 있으며, 갑작스러운 방전 상황에서 휴대폰 충전기 또는 보조배터리를 이용해 빠르고 편리하게 대응할 수 있다.

 

 

 

필드 라운드를 진행하며 샷네비 레드레오와 함께해보았다.

 

 

 

최소 5m부터 최대 1000m 까지 측정 가능한 제품으로, 파3 티샷 및 파4/5의 세컨샷 이후와 긴 거리의 퍼팅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다.

 

 

 

컴팩트한 본체 사이즈와 가로형 컴팩트 케이스가 더해져 벨트에 착용했을때 부담없는 휴대성을 확인할 수 있다.

 

 

 

6배율 하이클리어 렌즈가 탑재되어 파인더 내부 밝기 및 시인성이 뛰어나며 OLED 디스플레이로 밝은 대낮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OLED 밝기는 4단계 변경이 가능해 주간/야간 모두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스펙상 측정 속도 0.1초, 실제 필드에서 18홀 라운드를 진행하며 사용해보니 최상위급의 속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슬로프 기능은 모드 버튼을 통해 설정하게 되며, 외부의 돌출된 스위치로 인해 제품을 넣고 뺄때 오동작이 발생하지 않아 편리하다.

 

 

 

샷네비 레드레오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르 사용해보니 작고 가벼운 휴대성에 OLED 디스플레이의 뛰어난 시인성, 0.1초의 뛰어난 측정 성능에 USB TYPE-C 포트 충전 방식과 편리하고 고급스러운 휴대용 케이스까지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본 리뷰는 테크타이토코리아(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함.

728x90
반응형




728x90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를 잘 활용하면 필드 라운드에서 자신감 있는 클럽 선택과 스윙을 통해 좋은 스코어를 만드는 기반이 된다. 다양한 제조사의 제품들이 출시되어있으며, 마이캐디 MS4 모델이 신규 출시되어 사용해보았다.

마이캐디 MS4는 2컬러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모델로 작고 가벼운 휴대성과 뛰어난 성능에 시인성을 더했다.

 

 

 

전체 구성품의 모습. 배터리 충전 방식으로 USB TYPE-C 케이블이 제공된다.

 

 

 

가죽 소재의 고급스러운 케이스는 자석 고정방식으로 쉽고 빠르게 제품을 수납하고 꺼낼 수 있으며, 비너와 후면 홀을 이용해 벨트나 가방 등에 고정이 가능하다.

 

 

 

화이트와 실버의 조합에 가죽소재의 패턴으로 마감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99.4 x 63 x 36mm 의 작은 크기에 170g의 가벼운 무게로 뛰어난 휴대성을 갖췄다.

성능면에서는 5m부터 900m까지 측정이 가능하며, 0.1초대의 측정 성능, 6배율 2컬러 OLED 디스플레이의 사양을 가지고 있다. 배터리는 800mAh 용량으로 최신 USB TYPE-C 포트를 이용해 충전할 수 있다. 방수 등급은 IPX4로 비가 오는 상황에서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상단에 전원 및 측정 버튼, 모드 버튼이 위치하고 있다. 각 버튼은 크기와 모양을 다르게 구성해 눈으로 확인하지 않고도 케이스에서 꺼내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전면의 레이저 송 수신부. 높이를 낮게 구성하여 컴팩트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접안렌즈에는 시도 보정 다이얼이 구성되어있으며 제품 충전 시 측면의 로고에 LED가 점등되어 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USB TYPE-C 충전방식으로 CR2  배터리를 사용하는 제품들에 비해 방전 시에도 보조배터리나 휴대폰 충전기를 이용해 쉽고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측면의 로고는 충전 시 초록색과 빨간색으로 충전 상태를 표시해주며, 측정 기능 사용 시에는 슬로프 모드의 ON/OFF 여부를 알려준다. 공식 대회에서 슬로프 기능이 금지되어있기에 이에 대응하는 기능을 갖춘 것.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한손에 쏙 들어오며 여성 골퍼들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필드 라운드를 마이캐디 MS4 골프 거리측정기와 함께 진행해보았다.

 

 

 

벨트에 착용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으며, 케이스 또한 컴팩트해 불편함이 적다.

 

 

 

컴팩트한 사이즈에 측면부터 하단으로 이어지는 천연 가죽으로 매우 뛰어난 그립감을 느낄 수 있다.

 

 

 

파인더 내부는 초록색과 빨간색의 두 가지 색상의 OLED로 탁월한 시인성을 확인할 수 있다. 자동 또는 4단계 수동 조절의 밝기 조절이 가능하며, 직선거리와 보정 거리, 배터리 잔량 등 다양한 정보가 표기된다. 스펙상 0.1초의 빠른 측정 속도로 편리하게 측정할 수 있었다.

 

 

 

파3홀에서 핀시커 모드를 사용해본 모습. 빠르게 핀까지의 거리를 확인할 수 있으며, 고저차 보정 기능인 슬로프를 통해 정확한 공략 거리를 볼 수 있다.

 

 

 

미아캐디 MS4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와 함께한 라운드에서 핸디보다 좋은 스코어인 13오버파로 만족스러운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었다.

 

 

 

마이캐디 MS4는 컴팩트한 사이즈, 가벼운 무게의 편리한 휴대성을 갖추고 있으며, 빠른 속도와 인터페이스의 편의성, 2컬러 OLED의 시인성까지 모두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후기를 마친다.

728x90
반응형




728x90

다양한 골프 거리측정기를 출시하는 골프버디에서 2023년 aim L20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 세계 최초로 샷트래킹 기능이 탑재되어있는 레이저 타입 제품으로 필드라운드에서 활용해보았다.

샷 트래킹 기능은 일반적으로 손목에 착용하는 시계형 GPS 거리 측정기가 필요하다. 골프버디 aim L20 모델은 스마트폰과의 연동을 통해 샷 트래킹을 지원하는 새로운 컨셉의 모델이다.

 

 

 

전체 구성품의 모습. 본체, 휴대용 가죽 케이스, USB TYPE-C 충전 케이블, 클리너, 사용 설명서, 비너가 제공된다.

제품 사양은 6배율 2컬러 OLED 렌즈, ZST+ 기술의 0.15초 빠른 측정 속도, 2~800m 거리 지원 및 리튬 이온 방식의 배터리 구성이다. 제품 크기 102.8 x 58.7 x 34.7mm에 172g의 무게로 뛰어난 휴대성을 갖추었으며, IPX4 생활 방수를 지원한다.

 

 

 

블랙에 브라운 포인트가 더해진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의 케이스가 제공되며, 커버에 자석이 내장되어 편리하게 제품을 수납하고 꺼낼 수 있다.

 

 

 

일반적인 레이저 거리측정기에 비해 낮은 높이가 인상적. 같은 골프버디에서 출시된 최소형 모델 aim QUANTUM과 비교해도 크게 차이가 없는 컴팩트함을 갖췄다.

 

 

 

상단에 전원/측정 버튼 및 모드 버튼의 음각 형태로 배치되어 잘못 눌리는 것을 방지하며 쉽게 버튼의 위치를 손가락으로 파악할 수 있다.

 

 

 

측면/상단이 유선형으로 부드럽게 이어지는 메탈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하단은 미끄럼방지 소재 구성을 통해 그립감을 높였다.

 

 

 

시도 조절을 지원하는 접안렌즈와 하단의 충전 포트를 확인할 수 있다.

 

 

 

가죽 느낌의 소재가 바닥면 전체에 구성되어 안정적인 그립감을 느낄 수 있다.

 

 

 

CR2 교체형 방식에 비해 편리한 USB TYPE-C 내장 배터리 충전 방식으로 방전 시에도 빠르고 편리하게 대응할 수 있다.

 

 

 

전면의 렌즈와 레이저 수신부가 매우 컴팩트하게 구성되어 전체적으로 낮은 높이로 완성됐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부담없는 크기에 우수한 그립감을 느낄 수 있다.

 

 

 

측면부에는 LED가 탑재되어 고저차 보정 기능인 슬로프 기능의 현재 사용 여부를 외부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슬로프 기능이 금지된 대회에서도 기능을 끄고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ON/OFF를 기기 직접 조작이 아닌 스마트폰의 어플을 통해서만 변경할 수 있는 부분 또한 실수를 방지할 수 있는 세심한 인터페이스 구성이 인상적.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설정을 변경하고 샷 트래킹이 가능하다.

 

 

 

거리측정기 자체는 GPS가 탑재되어있지 않으며, 스마트폰의 위치를 기반으로 샷트래킹을 기록한다. 라운드 중 항상 가까이 위치하고 휴대해야하는 점은 다소 불편하지만 손목에 착용하는 워치 타입의 제품이 것이 불편한 골퍼라면 이렇게 활용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필드 라운드를 골프버디 aim L20과 함께 진행해보았다.

 

 

 

내부는 레드와 그린으로 표기되는 2컬러 OLED가 탑재되어 뛰어난 시인성을 확인할 수 있다.

 

 

 

0.15초만에 측정되는 빠른 속도의 ZST+ 기술이 탑재되어있는 덕분에 딜레이 없이 거리를 측정하며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었으며, 고저차 보정 기능인 슬로프 또한 거리 공략에 큰 도움이 되었다.

 

 

 

골프버디 aim L20과 함께 플레이한 이번 라운드는 55%의 GIR를 기록했다. 10번에 달하는 버디찬스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은 역시 정확한 거리 확인을 통한 클럽의 선택과 자신감이다.

 

 

 

컴팩트한 사이즈에 가로형태의 케이스 구성으로 걸리적거리지 않고 편리하게 18홀 내내 벨트에 장착해 사용할 수 있었다.

 

 

 

골프버디 시리즈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를 사용할때는 그린 위에서도 걸음 수가 아닌 측정기로 거리를 확인한다. 최소 2m부터 측정이 가능하기에 눈대중이나 부정확한 걸음수가 아닌 정확한 거리를 확인하고 공략할 수 있다.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샷트래킹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샷을 진행하기전 제품 측면의 버튼을 누르면 현재 위치가 기록되고, 다음 샷 위치에서 다시 눌러주면 맵 위에 플레이 데이터가 완성된다.

 

 

 

골프버디 aim L20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를 사용해보니 작고 가벼운 휴대성, 고급스러운 디자인, OLED의 시인성, 빠른 측정 속도를 기본으로 다른 제품에서 찾아볼 수 없는 샷 트래킹 기능이 추가되어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후기를 마친다.

 

※본 리뷰는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함.

728x90
반응형




728x90

골프 라운드를 진행하며 남은 거리를 정확히 확인하면 좋은 스코어를 만들 수 있다. 골프 거리 측정기는 크게 레이저 타입과 GPS를 활용한 제품 중 매우 짧은 거리부터 긴 거리까지 적은 오차로 측정하는데는 레이저 골프 거리 측정기가 좋다.

에르고바디 캐디핏은 매우 컴팩트한 사이즈에 7배율 렌즈, 졸트와 슬로프 기능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

 

 

 

전체 구성품은 본체, 하드 케이스, 사용 설명서, 충전 케이블, 비너, 손목 스트랩과 비너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있다.

 

 

 

거리측정기 크기가 매우 컴팩트하며, 이에 걸 맞게 케이스 또한 작고 슬림하다. 전통적인 지퍼+고무끈의 고정방식을 가지고 있다.

 

 

 

렌즈와 레이저 송수신부가 하나로 합쳐진 구조로 높이가 일반적인 제품의 절반에 불과한 매우 컴팩트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다. 외부는 알루미늄 마감으로 견고하고 고급스러우며, 전면에는 TPU 소재가 사선으로 패턴이 더해져 그립감을 향상시키고 디자인 시인성을 높여주고 있다.

최소 5미터부터 최대 1000미터까지 측정 가능한 성능에 800mAh 내장 배터리와 USB TYPE-C 충전 방식으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IP54 생활방수를 지원하기에 악천후에서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상단에는 전원 및 측정 버튼과 모드 버튼이 위치하고 있다. M1/M2 모드로 구분되며, 짧게 누르면 단일/길게 누르면 스캔모드로 진행되는 M1 모드와 핀 파인더와 졸트로 동작하는 M2 모드를 선택해 상황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후면과 전면의 모습. 접안렌즈에 시도보정 다이얼이 구성되어있어 시력에 따라 최적화할 수 있으며, 전면의 레이저 송수신부 및 렌즈가 통합되어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그만큼 높이가 매우 낮아져 컴팩트한 휴대성을 갖추고 있다.

 

 

 

USB TYPE-C 충전 방식에 내장 배터리로 구성되어있어 휴대폰 충전기 또는 보조배터리를 이용해 어디서나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

 

 

 

제품 사이즈는 38x47x105mm로 매우 작으며, 무게 또한 163g으로 휴대에 전혀 부담이 었다.

 

 

 

평소 파3를 비롯해 모든 홀에서 티샷 전 목표 지점의 거리와 주변의 페널티 구역을 확인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에르고바디 캐디핏은 편리한 휴대성 및 빠른 측정 속도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린 위 긴 퍼팅에서도 걸음을 통한 측정 뿐만 아니라 레이저 거리 측정기를 이용해 체크하는 편이다.

 

 

 

컴팩트한 사이즈로 편리하게 휴대가 가능하며, 스윙이나 이동 중에도 걸러적 거림이 적다. 본체 사이즈가 워낙 작아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고 앞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될만큼 최강의 휴대성을 가지고 있다.

 

 

 

흑백의 표시가 OLED에 비해서는 다소 아쉽지만 빠른 측정 속도로 좋은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일반적인 6배율에 비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7배율 렌즈가 탑재된 몇 안되는 제품이다.

 

 

 

에르고바디 캐디핏 골프 레이저 거리측정기를 사용해보니 매우 컴팩트한 디자인의 편리한 휴대성에 7배율 및 빠른 측정 속도의 성능이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리뷰를 마친다.

※본 후기는 (주)부스트랩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함.

728x90
반응형




728x90

골프 라운드에서 남은 거리를 정확히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해 캐디에만 의존하지 않고 직접 거리 측정기를 사용하는 골퍼들이 많다. 프로골퍼의 대회에서도 레이저 거리 측정기의 사용이 가능하지만, 고저차를 보정해주는 슬로프 기능이 없거나 기능을 해제해야한다. 일반적으로 스위치 형태나 버튼 조작으로 기능을 켜고 끄다보니 실수로 기능을 활성화해 실격이 되는 사례도 있었으며, 기능이 원천적으로 없는 '논슬로프' 제품을 사용한다면 이러한 위험을 사전이 방지할 수 있다.

골프존 데카에서 출시된 GB LASER TOUR 모델은 모델명에서 알 수 있듯 대회용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0.15초만에 측정이 가능한 ZST+ 기술 탑재, 자석 내장으로 카트나 아이언 등에 부착할 수 있는 퀵그랩 기능이 특징이며, 최소 측정거리는 2미터, IPX4 등급의 방수를 지원한다.

 

 

 

전체 구성품의 모습. 본체와 휴대용 하드 케이스, 사용 설명서와 비너, 스트랩, 클리너를 확인할 수 있다.

 

 

 

하드 타입에 전통적인 지퍼+고무끈의 이중 고정 방식에 후면에는 벨트에 고정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블랙+블루 포인트로 깔끔한 외관을 갖추고 있으며 무광으로 빛반사로 인한 불편함을 방지한다.

 

 

 

오른쪽면에는 자석이 내장되어있는 퀵그랩 표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카트에 부착하거나, 철제로 만들어진 아이언, 웨지 등에 붙기에 바닥에 내려놓았다가 다시 들어올릴때 편리하다.

 

 

 

CR2 배터리를 사용하며, 상단에 전원/측정버튼과 모드 버튼이 배치되어있다. 측정 버튼을 짧게 누르면 단일 측정, 길게 누르면 핀 파인더로 동작하며, 지속적으로 스캔하는 모드로 전환이 가능하다.

 

 

 

 

부쉬넬 투어 V4 골프 거리측정기와의 크기 비교. 비슷한 크기에 무게는 197g으로 휴대성은 좋은편이다.

 

 

 

골프버디 GB LASER TOUR 레이저 골프 거리 측정기를 사용하며 필드 라운드를 진행해보았다.

 

 

 

파인더 배율은 6배에 Bright LCD로 시인성이 뛰어나다. ZST+ 기술은 측정 시간이 0.15초로 딜레이가 거의 느껴지지 않고 빠르게 측정이 가능했다. 슬로프 기능을 지원하지 않기에 상단에만 직선거리가 표기되며, 단위는 미터/야드 전환이 가능하다.

 

 

 

모드를 변경할 필요 없이 한번 짧게 누르면 단일 측정, 길게 누르면 핀 파인더 모드로 동작해 편리하다. 스캔 모드는 화면 중앙 측정부의 거리를 지속적으로 표기해 다양한 사물이 있는 환경에서 유용하다.

 

 

 

컴팩트한 사이즈에 가벼운 무게로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으며, 그립감 또한 준수하다. 파3 뿐만 아니라 모든 홀에서 드라이버 낙구지점, 해저드, 벙커 등 다양한 요소를 확인하며 플레이가 가능하다.

 

 

 

파4 및 파5홀의 세컨샷 이후부터 어프로치까지, 긴 퍼팅에도 항상 레이저 골프 거리 측정기를 사용해 정확한 거리를 확인하면 최적의 클럽 선택과 스윙으로 좋은 결과를 만드는 기반이 된다.

 

 

 

자석이 내장된 퀵그랩 기능을 통해 바닥에 내려놓는 경우 클럽 헤드에 부착해 편리하게 들어올릴 수 있다.

 

 

 

지퍼+고무끈 타입으로 수납하고 꺼낼 수 있으며, 골퍼에 따라 자석 커버 방식과 선호도가 갈릴 수 있다.

 

 

 

골프버디 GB LASER TOUR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와 함께 라운드를 진행해보니 매우 빠른 측정 속도와 모드 전환이 필요없는 단일/핀파인더 모드의 편의성, 자석 부착 방식인 퀵그랩의 장점이 인상적이며, 논슬로프 제품으로 모든 대회에서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좋은 가성비 제품이라 판단된다.

 

※본 리뷰는 제품 및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함.

728x90
반응형




728x90

골프 라운드를 진행하며 남은 거리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면 좋은 스코어를 만들 수 있다. 골프 거리 측정기는 크게 GPS 위치 정보를 활용한 시계형 제품과 레이저를 이용해 측정하는 두가지 방식으로 나뉘며, 직관적이고 오차가 적은 GPS 방식의 거리 측정기는 세컨샷부터 어프로치까지 커버할 수 있어 특히 유용하다.

광학 기기 전문 브랜드인 니콘, 골프 전문 브랜드인 캘러웨이, 두 브랜드에서 출시된 30만원 초반대 레이저 거리 측정기 제품을 비교해보도록 한다. 기본적인 사양은 거의 비슷하며 측정 지점과 타겟과의 높낮이에 따른 거리 보정, 슬로프 기능을 지원하여 한국 지형에서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니콘의 COOLSHOT 40i GII 모델의 구성품. 본체, 사용 설명서, 보증서, 스트랩 및 소프트 케이스가 포함되어있다. 소프트케이스는 독특한 형태의 짧은 고무줄을 이용하며, 보통 레이저 거리 측정기 방식에서 많이 쓰인느 하드 케이스 형태에 비해 평소 부피는 작은 편이지만 필드 라운드를 진행하며 제품을 넣고 뺄때는 다소 불편했다.

 

 

 

화이트 바디에 파란색 라인으로 포인트가 더해져 있으며, 상단에 모드 선택 및 전원 버튼이 구성되어 있다. 일반적인 제품이 후면에 배터리가 탑재되는 것과 달리 하단에 장착되는 CR2 1개를 사용한다. 보통 그립감을 높이기 위해 상단, 하단과 측면까지 고무 그립이 장착되어있는 것과 달리 니콘 COOLSHOT 40i GM에는 별대른 그립이 없어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

 

 

 

캘러웨이 350TL 제품의 패키지 외부에는 인상적인 사진이 표기되어있다. 제품 우측면에 자석이 내장되어있어 카트나 아이언 등의 클럽에 부착할 수 있는 장점이다.

 

 

 

제품 본체와 하드 케이스, 사용 설명서, 렌즈 청소를 위한 융이 포함되어 있으며, 케이스의 후면에는 비너가 구성되어 벨트, 가방, 카트 등에 편리하게 고정할 수 있다.

 

 

 

그레이, 블랙 투톤에 파인더쪽에 레드 포인트가 더해져있다. 독특하게 상단과 좌측면에 터치 인터페이스의 패드가 구성되어있어 버튼을 누르거나 조작할 때 흔들림을 억제한다고 하나, 사용해보니 오랜 적응이 필요해보였다. 파인더의 빨간색 링을 잡아당기거나 넣으면 고저차에 따른 보정 기능인 슬로프 기능을 켜거나 끌 수 있다.

 

 

 

두 제품의 외관을 비교해보았다. 길이는 캘러웨이가 조금 긴편이지만 니콘 제품은 높이가 다소 높아 거의 비슷한 크기와 무게로 구성되어 있다.

 

 

 

메인으로 사용하던 부쉬넬 V4까지 포함해 세 가지 제품의 크기를 비교해보았다. 캘러웨이와 니콘 제품 모두 부쉬넬 V4보다 컴팩트한 느낌으로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다.

 

 

 

배터리를 포함한 무게는 니콘 COOLSHOT 40i GII 177g, 캘러웨이 350TL 168g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상단과 하단에 고무 패드가 부착된 니콘 쪽이 역시 안정적인 그립감을 보여주었다. 니콘 COOLSHOT 40i GII 모델의 경우 우 외부가 모두 그립이 없는 형태로 구성되어 손으로 잡았을때 다소 미끄러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필드 라운드를 진행하며 두 가지 제품을 사용해보았다. 어느 제품이 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줄지 기대되는 부분.

 

 

 

역시나 그립감은 제품 상/하단에 고무 패드가 부착되어있는 캘러웨이 350TL 모델이 압도적이었다.

 

 

 

니콘 COOLSHOT 40i GII 모델의 내부 인터페이스, 직선 거리만 표시하거나 슬로프 기능을 화룡ㅇ해 경사 각도와 높낮이를 보정한 거리까지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캘러웨이 350TL 골프 거리 측정기의 파인더 내부 정표 표시 화면. 상단 터치패드에 손가락을 대고 뗌으로써 제어하며, 야드와 미터의 단위로 변경하여 표시할 수 있다. 대부분의 제품이 버튼식보다 터치식이 편한데 반해 골프 거리 측정기는 제품을 손으로 감싸 잡는 기본 형태로 인해 조작이 되려 불편하게 느껴졌다.

 

 

 

레이저 거리 측정기의 측정 속도와 연속 측정에서의 안정성은 역시 광학 기술 전문 기업인 니콘쪽이 압도적인 성능을 발휘했다. 

 

 

 

일반적으로 아마추어 골퍼가 사용하기에 두 제품 모두 큰 부족함은 없는 편이다. 다만 안정적인 그립감에서는 니콘 제품이 다소 부족했으며, 측정 성능에서는 캘러웨이 제품이 다소 부족한만큼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보인다.

※본 리뷰는 다나와 프리미엄 리포터 활동을 통해 다나와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함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