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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라운드에서 나에게 잘 맞는 골프공을 사용하는 것도 스코어에 매우 중요하다. 저렴하게는 2피스 아이오노버 커버 제품부터 고가의 5피스 우레탄 커버 제품까지 구성되어있다보니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하는지 상당히 고민되기 마련인데, 보기플레이정도를 기록하게 되면 3피스 우레탄 커버를 주로 사용하게 된다.

레가토 골프공은 USGA, R&A 인증 공인구를 제조하는 브랜드이며, 미국 아마존 쇼핑몰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3피스 구조에 우레탄 커버가 적용되어있으며, 제품 특장점이 패키지 후면에 기재되어있다. 드라이버 티샷이 안정되면 그 다음부터는 아이언, 웨지에 이르기까지 많은 스핀량이 필요하다. 그래서 보기플레이정도가 되면 3피스 우레탄커버 골프공을 선호하게 된다.

 

 

 

레가토 LTX3085 모델은 화이트와 블루 투톤으로 깔끔한 느낌을 주고 있다. 3개 1슬리브부터 12개로 구성된 더즌단위까지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다.

 

 

 

BOLD TRACK이라고 기재된 두꺼운 퍼팅 라인은 별도로 그리지 않더라도 퍼팅은 물론, 드라이버와 아이언 티샷에서도 편리하게 에이밍을 할 수 있어 편리하다. 딤플은 350개로 구성되어있다.

 

 

 

필드 라운드를 진행하며 레가토 LTX3085 3피스 우레탄 커버 골프공과 함께해보았다. 드라이버 티샷의 생존에 걱정이 없다면 이후 플레이에서의 많은 스핀량이 좋은 스코어에 유리하다.

 

 

 

3피스 우레탄커버 구성으로 퍼팅 타구감도 매우 부드럽게 느껴진다.

 

 

 

두껍게 새겨진 BOLD TRACK으로 별도로 표기하지 않더라도 에이밍에 유용하다.

 

 

 

드라이버 티샷과 세컨샷, 어프로치까지 다양한 클럽을 활용한 플레이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주었다. 특히 3피스 우레탄 커버의 구성으로 그린과 홀컵을 공략하기에 매우 유용했다.

 

 

 

그린 위 플레이에서는 두꺼운 라인을 통해 퍼팅 라인을 에이밍하기에 유용했다. 기존에는 네임펜을 이용해 라인을 그려 사용해왔었는데 번거로움이 적어 편리하다.

 

 

 

레가토 LTX3085 3피스 우레탄 커버 골프공을 사용해보니 구성에 걸맞는 부드러운 타구감과 많은 스핀량을 기반으로한 아이언과 웨지 플레이, 볼드 트랙의 에이밍 편의성이 인상적이며, 한 라운드를 모두 커버할 만큼의 뛰어난 내구성까지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본 리뷰는 레가토코리아로부터 제품 및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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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라는 취미를 즐기다보면 특별히 기념할만한 이벤트들을 마주하게 된다. 싱글, 이글, 홀인원 등 언제 해도 즐거운 이벤트 뿐만 아니라, 초보때부터 성장해온 과정들 - 깨백, 라베, 원볼플레이 등이 있다.

이런 이벤트가 있을때 함께했던 공을 보관하면 추억도 되고 슬럼프가 오더라도 마음을 다잡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최근 기념구 보관을 위한 보관함을 찾던 중 BCW 볼 홀더를 발견해 구매했다. 아크릴로 제작된 제품으로 6개 1세트를 약 2만원 안쪽으로 구매할 수 있다.

 

 

 

각각의 아크릴 케이스가 깔끔하게 포장되어있으며, 골프 기념구를 보관하기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투명 아크릴로 제작되어 있고, 슬라이드 형태로 열고 닫을 수 있다. 열리는 방향이 표시되어있지 않아 열고 닫을때 여러 방향으로 돌려봐야하는 불편함은 있었다.

 

 

 

전체가 투명한 구조로 어느 방향에서도 볼이 잘 보이며, 골프공 수납 시 깔끔하게 떨어진다.

 

 

공에 네임펜등으로 이벤트 내용을 기록해도 되고, 라벨 프린터 등을 이용해 외부에 부착해주면 더욱 깔끔하다. 2022년에 달성했던 싱글 스코어 플레이 기념구를 담아보았다.

 

 

 

정육면체로 세로로 쌓아 올리기에도 좋다. 한쪽은 싱글 플레이 기념구, 옆으로는 이글, 홀인원 등을 놓으면 딱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BCW 골프 볼 홀더를 사용해 싱글 기념구를 깔끔하게 보관한 이후로 첫 이글과 한번의 싱글 플레이를 더 기록해 현재는 4개의 기념구를 보관하게 되었다. 맞춤화된 크기의 아크릴 기념구 보관 케이스로 추천하며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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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리스 타입의 골프화는 연습장과 스크린 골프 등 실내 환경에서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어 필드 라운드 외에는 항상 사용하고 있다. 지난 여름 네파 브루노 7FC7641 모델이 이월 할인 중이라 두 켤레 구매했다.

골프화로 출시된 제품은 아니지만 비브람 아웃솔이 적용되어 스파이크리스 타입의 골프화로도 활용하기에 좋다. 특히 천연 소가죽 소재라 매우 편안한데, 이월 재고할인이 크게 적용되어 3만원정도에 구매가 가능하다.

 

 

 

올 화이트의 깔끔한 디자인으로 남성은 물론 여성 슈즈로도 좋다. 작은 사이즈를 구매해 아내에게 선물했는데, 데일리 슈즈로 잘 착용하고 있다.

 

 

 

등산화쪽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비브람 아웃솔이 적용되어있으며, 로고가 포인트로 새겨져있다.

 

 

 

후면에 표기된 네파 로고. 크게 이질감 없이 깔끔하다.

 

 

 

비브람 아웃솔은 십자 패턴으로 바닥 전체에 구성되어있으며, 인솔은 분리 및 세탁이 가능하다. 정가 179,000원은 큰 메리트가 없지만 3만원대의 할인 가격으로 매우 가성비가 뛰어나 주변 골퍼들도 많이 구매했다.

 

 

 

실내 연습장과 스크린 골프장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소가죽 소재로 부드럽고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스니커즈 타입으로 가볍고 바닥 접지력 또한 만족스럽다.

 

 

 

맑은 날씨의 필드 라운드에서도 활용하기에 적당하며, 비가 약간 내리는 상황에서도 거의 미끄러지지 않고 안정적으로 스윙이 가능했다.

 

 

 

소가죽으로 구성되어있다보니 천 재질에 비해 방수 기능성도 좋은편. 잔디나 흙은 에어건만으로도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다.

 

 

 

네파 브루노 7FC7641 제품을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로 활용해보니 매우 뛰어난 가성비로 만족스러운 모델이다. 추가로 한켤레를 더 구매했으며, 오래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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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에서 선보이는 필드용 브랜드, 골프버디에서 출시된 aim QUANTUM 거리 측정기는 기존 제품들과 달리 송수신부가 하나로 합쳐져 절반밖에 되지 않는 매우 컴팩트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0.15초만에 측정이 가능한 ZST+ 기술, 7배율 렌즈까지 뛰어난 성능을 필드 라운드에서 활용해보았다.

필드 라운드에서 항상 남은 거리 확인을 위해 레이저 거리 측정기를 사용하고 있다. 아마추어 골퍼가 측정한 거리를 정확히 매번 보내긴 어려운 일이지만, 거리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클럽을 선택하고 샷을 하는 것은 자신감을 더해주고 라운드 복기를 통해 실력을 향상 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일반적인 거리 측정기는 부피와 무게로 인해 휴대성이 다소 불편하고 스윙에 신경쓰이기도 한다. 골프버디 aim QUANTUM은 골프공 두개 정도의 컴팩트한 크기로 벨트에 케이스를 통한 고정은 물론, 바지 주머니에 넣고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부담없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일반적인 보급형 제품의 6배율과 달리 고가의 제품에만 탑재되는 7배율 렌즈로 더욱 가깝게 느껴지고 측정도 편리하다. 높이를 감안해 거리르 보정해주는 슬로프 기능이 제공되며, USB TYPE-C를 포트를 통해 충전하는 배터리는 하단에 잔량이 표기되어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레이저 송수신부가 각각 위 아래로 배치되어 세로로 길쭉한 일반 제품과 달리 높이가 절반밖에 안되기에 벨트에 고정했을때도 걸리적거림이 좋고 뒷주머니를 활용하기 편리하다.

 

 

 

전용 케이스는 자석이 내장되어 편리하게 열고 닫을 수 있으나, 상당히 타이트하게 수납되고 렌즈가 측면으로 노출되어 보호의 기능성은 다소 아쉽다.

 

 

 

처음 경험해보는 낮은 높이의 컴팩트 타입이다보니 약간의 적응은 필요하지만 그립감은 준수한편이며 한손으로만 들고 측정버튼을 누를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ZST+ 기술이 적용되어 측정 속도는 0.15초에 불과한 매우 빠른 성능을 보여준다. 연속적인 측정에서도 최상위급 제품과 견줄만한 성능이다.

 

 

 

기존 제품들의 거의 절반 수준인 부피에 148g의 무게로 여성 골퍼들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최소 측정거리는 2m로 그린 위의 퍼팅 거리를 정확히 잴때도 유용하다. 특히 어프로치와 퍼팅으로 이어지는 숏게임에서 레이저 거리 측정기가 빛을 발한다.

 

 

 

전면 렌즈 하단부에는 슬로프 기능을 켜고 끌 수 있는 스위치가 구성되어있으며, 기능 활성화 여부에 따라 측면에 탑재된 LED가 측정시 초록색과 빨간색으로 각각 표시되어 주변에서도 기능 활성화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공식 대회에서 슬로프 기능이 금지되어있는 것에 대한 쉬운 확인 목적이다.

 

 

 

골프버디 aim QUANTUM 레이저 골프 거리 측정기는 일반적인 제품들에 비해 절반 수준에 불과한 매우 컴팩트한 휴대성에 7배율의 고성능 렌즈와 빠른 측정속도, 내장배터리 TYPE-C 충전 방식까지 성능과 유지관리 편의성이 매우 뛰어난 제품이다. 후기를 마친다.

 

※본 포스팅은 골프버디로부터 제품 및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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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장비에 관심을 가지다보니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 및 아이언까지 모두 적합한 샤프트로 피팅하고 마지막으로 퍼터까지 샤프트를 교체하기에 이르렀다. 최근 가장 핫한 퍼터용 샤프트인 스태빌리티 투어에 플랫캣 그립을 적용하고 사용해보았다.

기본적으로 퍼터에 장착되는 샤프트는 대부분 스틸 소재이며, 스태빌리티 투어는 스틸과 그라파이트가 결합된 독특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 블랙 컬러에 빼곡한 문구가 인상적.

 

 

 

창원 '제이골프 피팅랩'에서 사용하던 PXG 블랙잭 퍼터에 피팅을 진행했다.

 

 

 

스태빌리티 투어 레드 샤프트와 플랫캣 그립이 장착된 모습. 기존에 사용하던 은색의 스틸 샤프트와 달리 올블랙 컬러로 일체감이 더해져 더욱 멋스럽게 느껴진다.

 

 

 

PXG 블랙잭은 풀 CNC MILLED 제조 방식으로 매우 부드러운 타구감이 만족스러운 제품. 플럼버넥을 사용하고 있어 어렵지 않게 샤프트 교체작업이 진행될 수 있었다.

 

 

 

스태빌리티 샤프트는 BREAKTHROUGH GOLF TECHNOLOGY, BGT에서 제조하는 제품이며, 복잡한 수학공식이 빼곡히 적혀있는 것이 꽤나 공학적인 설계가 적용되었을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헤드와 연결되는 아래쪽 부분은 스틸 소재이며, 그 윗쪽은 그라파이트 소재로 구성되어있다. 사용하는 퍼터의 넥 타입에 따라 장착 난이도가 높거나 불가능할 수 있으니 피팅샵을 통해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퍼터 그립에서 최근 가장 많은 골퍼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제품, 플랫캣 모델은 푹신한 느낌 없는 고무 재질의 딱딱하고 네모난 모양이 특징이며, 처음에는 매우 어색했지만 적응후에는 안정적인 퍼팅 스트로크를 할 수 있게되어 만족스러운 제품.

 

 

 

PXG 블랙잭 퍼터에 스태빌리티 투어 샤프트와 플랫캣 그립을 적용해 약 6개월간 10번정도의 라운드와 많은 스크린 골프에서 플레이를 진행해보았다. 진동을 잡아준다는 기능성이 확연하게 체감이 되진 않지만 이전보다 상당히 안정적인 방향성과 거리감으로 퍼팅 스코어를 많이 줄일 수 있었다. 현재 퍼터 모델은 이븐롤로 변경했지만 샤프트는 그대로 이식해 사용하고 있으며, 그립은 다른 제품을 장착해 적응해보는 중. 안정적인 그립감과 퍼팅 결과가 필요한 골퍼들에게 추천하는 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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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라운드 중에 남은 거리를 정확히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크게 레이저 타입의 제품과 GPS를 이용하는 시계형 제품이 있으며, 레이저 골프 거리 측정기는 매우 짧은 거리부터 높은 정확도로 측정이 가능한 제품이다.

크로스엑스 스마트캐디 SC-1 모델은 최소 5m부터 최대 600m 측정이 가능하며, 6배율 렌즈가 탑재되어있다. 리튬 이온 방식의 충전 배터리, 고저차 보정 기능인 슬로프, IP54 등급의 방진/방수를 지원한다.

 

 

 

전체 구성품은 본체와 가죽 케이스, 마이크로 USB 5핀 충전 케이블, 사용 설명서와 클리너로 구성되어있다.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측면에 탑재된 디스플레이다. 오른쪽의 두 버튼 영역은 터치를 지원한다.

 

 

 

상단에 전원 및 측정버튼, 단위 변환 버튼이 위치하며, 오른쪽에는 스피커와 충전 단자가 구성되어있다. 대부분의 레이저 골프 거리 측정기가 단순한 측정만 지원하는 것과 달리 디스플레이를 통한 출력 및 음성 안내가 지원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전면에는 레이저 송수신부와 대물렌즈가 구성되어있으며, 하단은 넓은 영역이 고무로 구성되어 그립감을 더하고 있다. 하단에 삼각대 소켓이 있는 부분은 독특하다.

 

 

 

측면 디스플레이에 배터리 잔량과 거리 등 정보가 표시되며 우측의 두 부분은 터치 영역으로 구성되어있다.

 

 

 

케이스는 자석이 내장된 커버 타입으로 끈이나 지퍼 방식에 비해 쉽고 빠르게 수납하고 꺼낼 수 있다. 벨트에 고정하기 위한 홀이 뒷부분에 구성되어있다.

 

 

 

내장 배터리 충전 방식으로 완전 충전 시 최대 3,000~5,000번의 측정이 가능한 600mAh 용량이 탑재되었다. 최신 TYPE-C 포트가 아닌 것은 아쉽지만 휴대폰 충전기나 보조 배터리를 이용해 외부에서도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어 방전에 쉽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크로스엑스 스마트캐디 SC-1 골프 거리 측정기와 함께 필드 라운드를 진행해보았다. 고저차를 보정하는 슬로프 기능이 탑재되어 산악 지형인 한국의 골프장에서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109x40x70mm의 무난한 크기에 189g의 무게로 부담없이 휴대할 수 있으며, 상단과 하단의 고무 패드 구성으로 안정적인 그립감을 느낄 수 있다.

 

 

 

파인더 내부에는 직선거리와 고저차를 감안한 보정 거리가 함께 출력되며, 독특하게 소수점 단위까지 표기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음성 안내 기능을 활성화하면 오른쪽에 탑재된 스피커를 통해 한국어로 측정된 거리가 안내된다.

 

 

 

가죽 케이스는 하드타입에 공간이 여유있게 구성되어있으며, 자석 커버 타입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측면에 탑재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측정 거리가 출력되기에 동반자도 거리를 함께 확인하기에 용이하다.

 

 

 

전반적으로 준수한 촬영 속도와 정확도로 라운드 내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따.

 

 

 

크로스엑스 스마트캐디 SC-1 레이저 골프 거리 측정기를 사용해보니 적당한 크기와 무게, 좋은 그립감과 준수한 측정 속도 및 정확도에 측면 디스플레이와 음성 안내가 더해져 매우 유용한 제품이다.

 

※본 리뷰는 다나와 프리미엄 리포터 활동을 통해 다나와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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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라운드 중 코스의 레이아웃과 남은 거리를 확인한다면 나만의 공략을 통해 좋은 스코어를 만들 수 있으며, 노캐디 플레이에도 큰 도움이 된다. 갤럭시워치는 스마트캐디 어플을 탑재한 골프에디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갤럭시워치4 골프에디션은 현재 최저가 10만원 초반대에도 구매가 가능해 상당히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다.

갤럭시워치4 골프데이션의 패키지와 전체 구성품. 하드웨어나 구성은 일반 갤럭시워치4 모델과 동일하며 스마트캐디가 기본으로 설치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이미 갤럭시워치 시리즈를 사용하고 있다면 스마트캐디 어플을 설치하고 유료 결제로 동일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골프 전용 GPS 시계형 거리 측정기를 사용하기보다 갤럭시워치 시리즈를 사용하는 이유는 골프 라운드 외에도 평소에 스마트워치로의 활용성이 뛰어나기 때문. 전용 제품의 경우 크기도 크고 디스플레이의 품질이나 성능에서 큰 차이가 있다.

 

 

 

44mm 제품을 착용해본 모습. 얇고 작아 스윙에 걸리적거림이 없고 스트랩이 내부로 수납되어 편리하다.

 

 

 

기본적인 기능은 일반 갤럭시워치4 시리즈와 동일하며, 스마트 캐디 어플을 실행하면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미터나 야드로 거리를 표기하거나, 고저차를 감안한 보정거리 안내 기능인 슬로프, 클럽 종류와 거리도 사전에 설정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연결되면 어플을 통해서도 설정이 가능하며 라운드 데이터는 클라우드로 저장되기에 예전 액티브2 골프에디션을 사용하며 플레이했던 기록이 보여지고 있다.

 

 

 

스마트캐디 어플을 이용해 필드 라운드를 진행해본다. 현재 GPS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골프장과 홀 번호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편리하다.

 

 

 

실시간 GPS 위치에 따라 남은 거리가 표기되며, 거리만 숫자로 보여주는 모드에서는 그린 앞과 뒤, 중간을 각각 표기해주며, 현재 홀 번호와 PAR 정보, 스코어 입력 시 하단에 스코어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홀 레이아웃은 일반적인 거리 측정기 제품과 같은 타입의 그래픽 기능은 물론 위성사진을 기반으로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리얼하고 유용하다. 다른 제품에서는 지원되지 않는 유일한 기능이다.

 

 

드라이버와 우드의 비거리를 사전에 입력해놓으면 듀얼 아크를 통해 예상 낙구 지점이 표시되며, 화면의 특정 지점을 터치하면 해당 지점까지의 거리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최적의 클럽을 선택하거나, 좋아하고 자신있는 거리를 남기기 위한 샷을 진행할 수 있다.

 

 

 

핀디렉션(콤파스) 모드는 그린이 눈에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공략할 방향을 나침반처럼 표시해주는 기능으로, 깊은 벙커에 빠졌거나 도그렉홀이 있는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50m 단위의 아크와 드라이버, 우드의 비거리 아크를 확인하고 넓고 안전한 페어웨이로 공략하기 위한 클럽 선택과 스윙이 가능하다.

 

 

 

실제 필드의 레이아웃과 그래픽의 비교. 특히 도그렉홀에서 세컨샷을 안전하게 공략하기 위한 티샷의 방향 결정은 매우 중요하며, 스마트캐디를 통해 미리 확인하고 공략하면 더 좋은 스코어를 만들 수 있다.

 

 

 

파3홀에서는 사전에 입력해놓은 아이언의 비거리를 기반으로 듀얼 아크가 그려져 최적의 클럽을 쉽게 선택할 수 있다.

 

 

 

오른쪽으로 굽어지는 도그렉홀. 사전에 정보 확인 없이 드라이버를 쳤다가는 왼쪽으로 나가거나, 오른쪽의 해저드에 들어가기 쉽겠지만, 거리에 따른 레이아웃 공략 포인트를 확인하고 200m 정도를 좌측으로 보내는 플레이를 진행했다.

 

 

 

그린 주변에서도 남은 거리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음성 기능을 사용하면 음성으로도 남은 거리가 안내된다. 갤럭시워치4 골프에디션에 탑재된 스마트캐디는 실시간 핀 위치는 지원하지 않아 현재 핀 위치에 따른 개별 보정이 필요하다.

 

 

 

샷을 진행하기 전 SHOT 버튼을 길게 누르면 현재 위치를 기록하고 낙구지점에서 다시 누르면 비거리가 체크된다. 뿐만 아니라 모든 플레이에서 이렇게 진행하면 야디지북에 플레이 데이터를 기록해 라운드 결과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고 복기할 수 있다.

 

 

 

라운드의 기록은 클라우드로 저장되며 스마트폰 어플로 확인할 수 있다. 마치 스크린 골프 플레이와 같이 다양한 데이터를 모아볼 수 있어 실력 향상과 동기 부여에 도움이 된다.

 

 

 

샷을 진행하기 전 SHOT 버튼을 누르면 위치를 기반으로 야디지 맵에 표기해주며, 입력한 스코어를 수정할 수 있다.

 

 

 

통계 메뉴에서는 평균 스코어와 다양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국내 골프장 뿐만 아니라 전 세계 4만여개의 골프 코스가 지원된다. 해외 골프 라운드에서도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갤럭시워치4 골프에디션은 그래픽과 위성 사진의 두 가지 레이아웃이 가장 큰 장점이며, 전체 코스 확인을 통한 공략과 남은 거리 확인, 비거리와 샷 데이터 측정 및 기록 등 골프 라운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전용 제품들에 비해 컴팩트한 휴대성과 착용감, 저렴한 가격대의 가성비까지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본 포스팅은 해당 브랜드로부터 제품 및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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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입문 4년차인 2022년 7월, 드디어 첫 싱글 스코어를 달성하고, 두 달 간격으로 9월과 11월까지 총 세 번의 싱글 스코어를 기록했다. 최근 경기에서는 필드 첫 이글 스코어도 달성해 매우 보람찬 한해가 된 듯하다.

골프 자체도 재미있지만 수 많은 장비와 옵션 중에서 본인에게 잘 맞는 제품을 찾는 것도 매우 즐거운 일이다. 싱글 스코어 달성 기념으로 사용 중인 장비 목록을 정리해본다. 요즘은 WITB(What's In The Bag)이라고도 한다.

 

 

드라이버 : 타이틀리스트 TSi2 10도 / 벤투스 TR 블루 5S

드라이버는 타이틀리스트 TSi2 10도 헤드에 벤투스 TR 블루 5S 샤프트를 장착해 사용하고 있다. 드라이버가 출시되지마자 구매해 다른 샤프트를 장착해 사용하다 벤투스 샤프트 적용 후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어주고 있다. 덕분에 우드와 유틸까지 모두 벤투스 샤프트로 변경했다.

 

 

페어웨이 우드 : 타이틀리스트 TSi2 16.5도 / 벤투스 TR 블루 7S

드라이버, 우드, 유틸 모두 타이틀리스트 TSi2 모델로 구성했다. 우드는 16.5도로 3번과 5번 사이 로프트, 4번우드로 보면 된다. 필드에서는 좋은 스코어를 위해 티샷 외에 잘 사용하지 않고 스크린 위주로 사용 중.

 

 

하이브리드 : 타이틀리스트 TSi2 21도 / 벤투스 블루 HB 8S

하이브리드(유틸리티)는 21도/4번 구성이며, 역시 벤투스 샤프트를 적용했다. 하이브리드용은 TR 시리즈가 없어 블루 HB로 구성했으며, 약 200m정도를 공략할때 주로 사용 중.

 

 

 

최근 후속 모델인 TSR 시리즈가 출시되었으나 디자인이나 성능, 관용성 면에서 차이에 큰 기대가 없어 당분간 TSi2 모델을 유지하려고 한다. TSi2 시리즈도 관용성과 타구음이 아주 만족스러워 잘 사용하는 중.

 

 

아이언 : 브리지스톤 투어B 201CB / 스틸파이버 i95R

아이언은 4년동안 약 10여모델을 사용해보았고 브리지스톤 투어B 201CB 구매 후 샤프트만 바꿔보며 최적의 구성을 찾고 있다. 에어로텍 스틸파이버 i95R을 사용하다가 최근에는 i95S로 정착해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웨지 : PXG 슈가대디 0311 50도, 54도 / 스틸파이버 i95S

PXG 슈가대디 시리즈를 처음 접해본 이후 후속인 0311 모델로 정착해 가장 오래 사용하는 클럽이다. 로프트는 피칭이 45도로, 이후 로프트를 50도/54도로 구성해 사용하고 있다. 샤프트는 스틸파이버 i95S로 아이언과 동일하게 구성해 사용 중.

 

 

퍼터 : PXG 블랙잭 / 스태빌리티 투어

약 1년간 PXG 블랙잭 퍼터를 사용하며 두 번의 싱글 스코어를 만들었다. 퍼터 샤프트까지 굳이 바꿔야되나 싶었으나 스태빌리티 투어 샤프트 장착 후 매우 만족스러운 퍼팅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븐롤 퍼터에 그대로 이식해 사용 중.

 

 

캐디백(스탠드백) : PXG WAX COATED

캐디백(스탠드백)은 PXG WAX COATED 모델을 구매해 만족스럽게 사용 중. 유니크한 카키색에 빈티지한 왁스 코팅, 넉넉한 수납에 스탠드의 편리한 구조까지 마음에 든다.

 

 

 

골프공은 핫딜이 뜰때마다 구매하는 편으로 캘러웨이, 세인트나인, 볼빅, 테일러메이드 등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다. 세 번의 싱글 스코어는 모두 3피스 아이오노머 커버 구성의 제품들로 달성했다.

 

 

 

첫 싱글 스코어는 2022년 7월 3일, 경기도 시흥의 솔트베이CC에서 달성했으며, 한타 차이로 70대 스코어는 기록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다. 이후 두 번 모두 81, 80타로 아직까지 70대 싱글 스코어는 기록하지 못했다.

 

 

 

2019년 첫 필드 라운드를 시작한 이후 매년 평균 스코어를 조금씩 줄여가며, 올 해는 세 번의 싱글 스코어와 한 번의 샷 이글로 매우 만족스럽게 마감할 수 있었다. 싱글 스코어 달성 기념 장비 구성(WITB)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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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라운드에서 남은 거리를 정확히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해 캐디에만 의존하지 않고 직접 거리 측정기를 사용하는 골퍼들이 많다. 프로골퍼의 대회에서도 레이저 거리 측정기의 사용이 가능하지만, 고저차를 보정해주는 슬로프 기능이 없거나 기능을 해제해야한다. 일반적으로 스위치 형태나 버튼 조작으로 기능을 켜고 끄다보니 실수로 기능을 활성화해 실격이 되는 사례도 있었으며, 기능이 원천적으로 없는 '논슬로프' 제품을 사용한다면 이러한 위험을 사전이 방지할 수 있다.

골프존 데카에서 출시된 GB LASER TOUR 모델은 모델명에서 알 수 있듯 대회용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0.15초만에 측정이 가능한 ZST+ 기술 탑재, 자석 내장으로 카트나 아이언 등에 부착할 수 있는 퀵그랩 기능이 특징이며, 최소 측정거리는 2미터, IPX4 등급의 방수를 지원한다.

 

 

 

전체 구성품의 모습. 본체와 휴대용 하드 케이스, 사용 설명서와 비너, 스트랩, 클리너를 확인할 수 있다.

 

 

 

하드 타입에 전통적인 지퍼+고무끈의 이중 고정 방식에 후면에는 벨트에 고정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블랙+블루 포인트로 깔끔한 외관을 갖추고 있으며 무광으로 빛반사로 인한 불편함을 방지한다.

 

 

 

오른쪽면에는 자석이 내장되어있는 퀵그랩 표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카트에 부착하거나, 철제로 만들어진 아이언, 웨지 등에 붙기에 바닥에 내려놓았다가 다시 들어올릴때 편리하다.

 

 

 

CR2 배터리를 사용하며, 상단에 전원/측정버튼과 모드 버튼이 배치되어있다. 측정 버튼을 짧게 누르면 단일 측정, 길게 누르면 핀 파인더로 동작하며, 지속적으로 스캔하는 모드로 전환이 가능하다.

 

 

 

 

부쉬넬 투어 V4 골프 거리측정기와의 크기 비교. 비슷한 크기에 무게는 197g으로 휴대성은 좋은편이다.

 

 

 

골프버디 GB LASER TOUR 레이저 골프 거리 측정기를 사용하며 필드 라운드를 진행해보았다.

 

 

 

파인더 배율은 6배에 Bright LCD로 시인성이 뛰어나다. ZST+ 기술은 측정 시간이 0.15초로 딜레이가 거의 느껴지지 않고 빠르게 측정이 가능했다. 슬로프 기능을 지원하지 않기에 상단에만 직선거리가 표기되며, 단위는 미터/야드 전환이 가능하다.

 

 

 

모드를 변경할 필요 없이 한번 짧게 누르면 단일 측정, 길게 누르면 핀 파인더 모드로 동작해 편리하다. 스캔 모드는 화면 중앙 측정부의 거리를 지속적으로 표기해 다양한 사물이 있는 환경에서 유용하다.

 

 

 

컴팩트한 사이즈에 가벼운 무게로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으며, 그립감 또한 준수하다. 파3 뿐만 아니라 모든 홀에서 드라이버 낙구지점, 해저드, 벙커 등 다양한 요소를 확인하며 플레이가 가능하다.

 

 

 

파4 및 파5홀의 세컨샷 이후부터 어프로치까지, 긴 퍼팅에도 항상 레이저 골프 거리 측정기를 사용해 정확한 거리를 확인하면 최적의 클럽 선택과 스윙으로 좋은 결과를 만드는 기반이 된다.

 

 

 

자석이 내장된 퀵그랩 기능을 통해 바닥에 내려놓는 경우 클럽 헤드에 부착해 편리하게 들어올릴 수 있다.

 

 

 

지퍼+고무끈 타입으로 수납하고 꺼낼 수 있으며, 골퍼에 따라 자석 커버 방식과 선호도가 갈릴 수 있다.

 

 

 

골프버디 GB LASER TOUR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와 함께 라운드를 진행해보니 매우 빠른 측정 속도와 모드 전환이 필요없는 단일/핀파인더 모드의 편의성, 자석 부착 방식인 퀵그랩의 장점이 인상적이며, 논슬로프 제품으로 모든 대회에서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좋은 가성비 제품이라 판단된다.

 

※본 리뷰는 제품 및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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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라운드에 필수 용품인 골프화는 바닥의 구성에 따라 스파이크가 있는 제품과 없는 스파이크리스 타입으로 나뉜다. 스파이크가 있는 경우 접지력이 더욱 좋은 편이지만 인조잔디 구성의 실내 또는 인도어(드라이빙 레인지)에서는 스파이크의 손상이 빠른편으로 평소 스크린과 연습장에서는 스파이크리스 제품을 선호하는 편이다.

지인의 코스트코 방문 소식에 골프 용품 관련 코너를 확인하다 5만원대에 세일 중인 푸마 퓨전 에보의 대리 구매를 진행했다. 골프화 치고는 매우 저렴한 가격.

 

 

제품 색상은 화이트, 그레이/블루, 화이트/네이비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그레이/블루 270mm로 구매했다.

 

 

 

특히 연습장과 실내는 많은 움직임과 샷으로 발에도 땀이 나기 쉽다보니 통풍이 잘 되는 제품이 적합하다.

 

 

 

끈 고정 타입으로 보아 방식에 비해 다소 불편하지만 뒤꿈치에 고리가 있어 착용 편의성이 다소 더해져있다.

 

 

 

인솔(깔창)은 강렬한 형광 노랑과 파랑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분리가 가능하여 세탁 및 관리가 편리하다.

 

 

 

측면과 후면의 모습. 뒤꿈치가 높고 푹신해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스파이크리스 타입으로 바닥면에 스파이크가 장착되어있지 않으며, 촘촘한 돌기 패턴이 구성되어있다.

 

 

 

인조잔디 환경인 스크린 골프와 연습장에서 사용하기 위해 구매한 제품으로, 가벼운 무게감, 편안한 착화감에, 메쉬 구성으로 발에 땀이 차지 않도록 해준다.

 

 

 

푸마 퓨전 에보 남자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를 구매해 사용해보니 매우 뛰어난 가격대에 편안하고 푹신한 착용감, 무난하고 깔끔한 디자인이 만족스러운 제품으로 실내 착용 환경에 추천하며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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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골퍼들이 골프 라운드 중 남은 거리를 확인하기 위해 거리 측정기를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제품을 구매하면 벨트에 착용하기 위한 케이스가 기본 제공되지만 디자인이나 편의성에 있어 아쉬움이 있어 별도로 구매하기도 하는편.

많은 골퍼들이 선호하는 타이틀리스트 브랜드에서도 예전부터 거리 측정기 케이스를 출시해왔다. 온라인 구매 가격 기준 4만원대로 큰 부담이 없으며, TA22RFCK 신형 모델이 출시되어 구매했다.

 

 

 

 

신형 모델은 인조가죽 패턴이 더해져있으며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레드 등 다양하게 출시되어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커버에는 배색 양각 형태로 브랜드 로고가 새겨져있다.

 

 

 

벨트에 착용하는 형태의 제품으로 뒷면에는 벨트를 통과할 수 있는 홀이 구성되어있다.

 

 

 

옆쪽은 윗쪽이 약간 오픈되어있는 형태이며 폭과 높이가 충분해 큰 사이즈의 거리 측정기까지 수납이 가능하다.

 

 

 

기존에 사용하던 구형 모델과의 비교. 구형 모델은 세로 형태의 거치타입이며, 신형은 가로 형태로 바뀌었다. 부피는 비슷하지만 신형은 자석 고정 위치가 위쪽과 아래쪽 2단계로 구성되어 더 큰 확장성을 제공한다.

 

 

 

내부는 제품을 보호하기 위해 부드러운 마감처리가 되어있으며 커버에 자석이 내장되어 지퍼나 끈 형태보다 편리하게 열고 닫을 수 있다.

 

 

 

 

부쉬넬 V4 레이저 골프 거리 측정기를 수납한 모습. 구형 케이스에는 상당히 꽉 끼는 느낌이었지만, 신형 모델은 더욱 여유있는 사이즈로 넉넉하게 수납된다.

 

 

 

자석이 커버의 상단과 하단에 2단계로 구성되어있어 수납하는 제품의 크기에 따라 높이를 확장할 수 있다.

 

 

 

 

부쉬넬 V4 골프 거리 측정기를 타이틀리스트 TA22RFCK 신형 거리 측정기에 수납하여 필드 라운드를 진행해보았다.

 

 

 

 

최근 출시되는 제품들은 가로 거치 형태가 많다. 세로로 거치하면 바지 주머니가 많이 덮히는 반면, 가로 거치는 주머니를 온전히 활용할 수 있기에 더욱 편리하다.

 

 

 

깔끔한 디자인과 자석 고정 방식의 편리함, 넉넉한 수납 공간으로 거리 측정기를 라운드 중 수시로 쉽게 넣고 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가격대 또한 4만원선으로 큰 부담이 없어 거리 측정기 구매 시 제공되는 지퍼나 끈 방식 고성 케이스가 불편하거나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이면 타이틀리스트 TA22RFCK를 추천하며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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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라운드를 진행하며 코스 구성과 남은 거리를 정확히 확인해야 좋은 스코어를 만들 수 있다. 짧은 거리를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해서는 레이저 거리 측정기만으로도 가능하지만, 다양한 기능에 있어서는 GPS 시계형 거리측정기가 유리하다.

기존 보이스캐디 T8 모델을 만족스럽게 사용하다 신제품이 출시되어 구매했다. 기능적으로 크게 향상된 부분은 없지만 디자인과 컬러에서 변화된 부분이 구매를 이끌었다.

 

 

 

전체 구성품의 모습. 본체, 충전용 크래들, 여분으로 제공되는 짧은 스트랩과 사용 설명서 구성.

 

 

 

갤럭시워치 시리즈와 달리 단일 사이즈로 출시되기에 여성을 위한 짧은 스트랩이 추가로 제공된다.

 

 

 

집게 형태의 다소 불편했던 충전 방식이 크래들 방식으로 변경되어 편리해졌다.

 

 

 

T8 모델의 경우 블랙 단일 색상만 있어 다소 아쉽던 부분이 T9에서는 블랙과 그레이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베젤에는 SHOT, PUTT의 표기가 있는데, 자동으로 스윙과 퍼트를 인식해 현재 플레이를 표기해주는 T9의 업그레이드 기능이다.

 

 

 

베젤링이 금색이라 다소 투박했던 T8 모델에 비해 은색에 그레이의 조합으로 한결 깔끔해졌다. 디스플레이 화질은 차이가 느껴지지 않고, 화면은 표기되는 맵의 크기가 다소 커져 시인성이 더욱 향상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스윙 템포 기능도 업그레이드되어 플레이 중 뿐만 아니라 연습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밝고 경쾌한 그레이 컬러로 더욱 만족스러운 느낌. 크기나 착용감은 차이가 없다.

 

 

 

개선된 크래들 충전 방식으로 더욱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

 

 

 

메뉴 구성 자체는 기존 T8 모델과 비슷하며, 현재 위치에 따라 최적의 화면을 표기해주는 V.AI 기능이 그대로 이어져있다.

 

 

 

스마트폰에 어플을 설치해 펌웨어를 다운로드하거나, 코스 맵 업데이트, 페이스앱 전송 등이 가능하다. 카카오톡 및 SMS 연동 알림 및 표기도 가능하지만 크기와 두께가 다소 부담스러워 평상시에는 잘 활용하지 않는편.

 

 

 

필드 라운드 중 표기되는 화면의 모습. 전체 홀의 구성과 현재 홀 및 PAR 정보, 설정에 따른 드라이버 비거리가 레드 아크로 나타나 낙구 지점 예측에 용이하다.

 

 

 

좌/우 및 상/하 슬라이드를 이용해 화면을 전환할 수 있으며, 그린뷰의 경우 경사도가 지원되는 골프장은 이렇게 스크린 골프장에서 보는 느낌과 같이 그린 경사가 색상으로 표시되어 오르막 퍼팅을 남기기 위한 방향과 거리 공략에 유용하다.

 

 

 

그린 입구, 중간, 끝 부분까지의 그리만 심플하게 표시해주는 모드도 사용할 수 있다.

 

 

 

별도이 조작을 하지 않더라도 샷과 퍼팅을 자동으로 인식해 타수를 편리하게 입력할 수 있으며, 어플을 통해 야디지북에 표기된 공략 내용을 스크린골프에서와 같이 확인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평소 시계형 GPS 골프 거리측정기와 레이저타입 두 가지를 모두 사용하며 플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티샷 전 전체 코스파악과 공략 방향 및 거리, 페널티 구역의 확인 등에 보이스캐디 T9이 매우 유용하며, GPS 특성상 몇 미터정도의 오차가 있을 수 있기에 짧은 어프로치와 아이언 샷에는 레이저로 정확하게 확인하는게 좋다.

 

 

 

보이스캐디 T9 골프 거리측정기를 사용하며 플레이를 진행하면 스코어를 높은 정확도로 자동으로 인식하며, 페널티 점수 및 컨시드에 따른 조정만 해주면 되는 수준으로 편리하다. 또한 샷에 따라 어플의 야디지맵에 드라이버와 세컨샷, 어프로치 등의 공략 내용이 이렇게 표기되어 다른 제품들에 비해 압도적인 기능성과 편의성을 제공해주어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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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장비 못지 않게 나와 잘 맞는 골프공을 찾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2피스부터 5피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이 있고, 커버에 따라서도 아이오노머/썰린과 우레탄 커버로 나뉜다.

80~90대 타수를 기록하면서부터 3피스 골프공 위주로 사용하고 있다. 우레탄 커버 제품이 더 많은 스핀에 좋은 타구감을 제공하지만, 드라이버 샷이 좌/우로 휘는 골퍼라면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를 만들 수도 있다. 이때문에 3피스 구조에 아이오노머 커버로 구성된 제품들을 주력으로 사용하던 중 코스트코에서 캘러웨이 헥스 투어 소프트(HEX TOUR SOFT)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했다.

 

 

 

24개 2더즌 구성이 약 4만원대로 개당 1600원정도에 구매할 수 있는 저렴한 제품이다. 패키지에는 긴 비거리, 좋은 컨트롤, 소프트한 타감이라고 표기되어있다.

 

 

 

24개 패키지로, 내부는 3개 단위의 슬리브가 8개 들어있다. 블랙의 깔끔한 패키지로 저가형답지 않은 고급스러운 느낌이며, 주변에 선물하기에도 좋을듯한 느낌.

 

 

 

폴리부타티엔 코어에 아이오노머 맨틀, 트라이오노머로 이루어진 3피스 구조에 낮은 압축 강도를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화이트 색상에 캘러웨이 로고와 모델명으로 구성된 퍼팅 라인이 표기되어 있다.

 

 

 

스크린 골프장에서 타구감과 타구음을 먼저 확인해보았다.

 

 

 

타감과 타구음은 깔끔하며, 3피스 구조다보니 하우스볼에 비해 훨씬 좋다. 우레탄 커버 제품과 비교해도 크게 떨어지지 않는 좋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필드 라운드에서 주력으로 사용하며 특히 드라이버 티샷의 생존율이 높아져 매우 만족스럽다. 가격이 더 저렴하면서도 우레탄 커버로 구성되어있는 코스트코의 커클랜드 시그니처 제품도 사용해봤지만 방향성과 내구성에서 캘러웨이 헥스 투어 제품이 더 좋게 나타나고 있다.

 

 

 

캘러웨이 HEX TOUR SOFT 공을 구매해 처음으로 사용한 필드 라운드에서 80타의 싱글 스코어+라베를 기록했다. 이후로 제품에 대한 확신으로 재고가 있을때마다 구매하고 있다.

 

 

 

캘러웨이 헥스 투어 소프트 골프공을 주력으로 72.2%의 매우 높은 그린적중율(GIR)을 기록하며 매우 만족스러운 플레이를 진행했다. 우레탄 커버에 비해 스핀량이 적은 부분은 숏게임에서는 불리할 수 있지만 드라이버 티샷의 방향성에서의 이점으로 앞으로도 주력으로 사용할 볼로 낙점하며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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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은 정확한 거리를 보내기 위한 클럽이지만, 시니어 또는 입문 초보의 경우 비거리와 방향성으로 인해 고민이 많은 경우를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관용성이 높은(쉬운), 그리고 같은 번호에서도 비거리가 더 멀리 나가는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야마하에서 2022년에 새롭게 출시된 RMX VD 시리즈의 클럽 중에 VD40 아이언 모델은 현존 최고의 높은 관용성으로 미스샷을 줄이고 방향성을 보정해주는 제품이다.

 

 

 

매우 큼직한 헤드 크기로 어떻게 휘둘러도 잘 맞을 것 같은 안정감과 백페이스 바닥면을 깊게 판 포켓 캐비티 형대로 무게 중심을 하단에 배치에 공을 쉽게 띄우고, 높은 관용성을 제공하는 제품.

 

 

일반적인 제품과 달리 독특한 모양의 더블넥 구조가 인상적. 세계 최초로 더블넥이 적용된 모델로 미스샷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큼직한 페이스가 마치 드라이빙 아이언을 보는듯한 느낌. 초보자들도 큼직한 헤드로 안정적인 셋업이 가능하고, 높은 관용성은 물론 그루브에 흰색 마킹으로 어드레스에 용이하다.

 

 

 

솔은 독특한 패턴에 널찍해 뒷땅 상황에서도 잘 밀고 나가준다.

 

 

 

기존에 사용하던 브리지스톤 투어B 201CB 아이언과의 비교. 같은 7번이지만 훨씬 큼직하고 두꺼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언 샤프트는 NSPRO 950GH neo, 850GH 스틸 샤프트와 디아마나 YR i 카본 샤프트로 선택이 가능하며, 그립은 가장 일반적인 골프프라이드 투어 벨벳 360 모델이 적용되어있다.

 

 

 

어드레스 시 탑라인은 상당히 두툼하다. 오프셋이 상당히 있는 모델로 슬라이스를 방지해준다.

 

 

 

스크린 골프장에서 야마하골프 VD40 아이언 시타를 진행해보았다. 7번 로프트 30도로 클래식 제품들에 비해 1클럽 이상 더 나가는 구성을 가지고 있다.

 

 

 

7번 아이언 비거리는 약 170~180m 정도로 평소 사용하던 아이언에 비해 20m 가까이 멀리 나가준다. 낮은 로프트+경량 카본 샤프트 덕분인데, 주조 방식에 관용성이 특징인 모델임에도 깔끔한 타구감과 타구음을 보여주었다.

 

 

 

필드 라운드에서도 야마하골프 VD40 아이언으로 일부 플레이를 진행해보았다. 쉽고 편안한 구성에 뒷땅이나 탑볼 등의 미스샷에도 더욱 좋은 관용성을 제공해주리라 생각된다. 이는 스포츠산업기술센터(KIGOS) 테스트 결과에서도 비거리 및 방향성의 손실이 가장 적게 나오는 데이터로도 검증되었다.

 

 

 

아이언의 비거리와 방향성이 모두 고민이라면 야마하골프 VD40 아이언이 좋은 해답이 될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 특히 야마하 리믹스 원정대 프로그램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렌탈 및 시타해볼 수 있기에 경험해 보길 추천한다.

※본 포스팅은 브랜드로부터 제품 렌탈 및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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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의 2022년 최신 모델 RMX VD59 드라이버는 비거리와 방향성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VD는 Vector Direction, 관용성(MOI)는 공인 한계치인 5900g∙㎠에 근접하는 5820g∙㎠의 관성 모멘트를 가지고 있다.

오지리널 샤프트 기준 소비자 가격 70만원, 투어 샤프트로 구성할 경우 93만원으로, 구매 후 3주 이내 교환 및 환불이 가능한 품질 보증제를 운영하고 있어 걱정 없이 구매가 가능하다.

 

 

 

헤드 바닥면은 블랙&레드의 강렬한 컬러 조합이 눈에 띈다. 로프트는 9.5도/10.5도로 출시되어 남성 골퍼에게 최적이다.

 

 

 

기존 모델인 RMX 220에 비해 다양한 업그레이드 사항이 적용되었다. 구질을 조절할 수 있는 셔틀 웨이트가 탑재되어 좌측 또는 우측으로 일관성 있게 공이 휘는 플레이어가 더욱 안정적인 구질을 만들 수 있으며, 셔틀 웨이트의 위치를 변경하더라도 관성모멘트(MOI)는 동일하다.

 

 

 

상단의 크라운은 카본이 적용되어 특유의 패턴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페이스는 위/아래로 높이가 있는 편. 볼 스피드를 향상시키는 BOOSTRING 기술이 적용되어있다.

 

 

 

기본 샤프트는 디아마나 YR 시리즈, 커스텀 샤프트 적용은 가장 선호되는 투어AD사의 UB-5, UB-6를 적용할 수 있다. 그립은 야마하 오리지널 투어 벨벳 러버 360 46g, M60이 적용되었다.

 

 

 

클럽 페이스는 약간 오픈되어있는 느낌으로 클로즈 페이스 타입에 비해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슬리브는 체결하는 방향에 따라 옵션을 적용할 수 있는 기능서을 제공한다.

 

 

 

실내 스크린 골프장에서 시타 및 게임 플레이를 진행하며 야마하 VD59 모델의 느낌과 데이터를 살펴보았다.

 

 

약간 오픈되어있는 페이스로 어드레스의 느낌은 매우 편안하며, 야마하 드라이버 특유의 경쾌한 금속성 타구음이 만족스럽다. 비거리 또한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에 비해 약간 더 향상된 결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방향성도 안정적인 편. 스포츠산업센터에서 진행한 테스트 결과에서도 VD59 모델의 방향성 손실이 가장 적게 나와있다.

 

 

 

야마하 VD59 남자 드라이버를 사용해보니 현존 최대의 관용성으로 약간의 미스샷에서도 코스를 이탈하지 않는 안정적인 데이터를 보여주고 있으며, 볼스피드와 비거리 또한 다소 증가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야마하 리믹스 원정대 프로그램을 통해 쉽게 렌탈해 사용해볼 수 있으니 경험해보길 추천한다.

 

※본 포스팅은 야마하골프로부터 제품 렌탈 및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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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골프를 즐기는 골퍼라면 다이아윙스 또는 볼빅 맥스고 공을 사용하거나 주변에서 사용하는 것을 본적이 있으리라 생각된다. 비거리를 약간 더 늘려주는 제품으로, 기존에 다이아윙스를 사용하다 3피스에 내구성이 더 뛰어난 볼빅 맥스고 3피스 골프공을 새로 구매해보았다.

주변의 스크린 골프를 즐기는 골퍼들 또한 최근 볼빅 맥스고 공을 많이 구매해 사용하고 있다. 내구성이 다이아윙스에 비해 뛰어나고 타구감이 더욱 부드러워 선호되는편이다.

 

 

 

일반적으로 12개의 공이 한 더즌 패키지로 구성된 것과 달리 18개가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되어있다. 온라인 최저가 기준 약 35,000원, 개당 가격은 약 1,900원정도인데, 3피스 아이오노머 커버 구성 제품 중 무난한 가격대다.

 

 

 

폴리부타디엔 코어, 아이오노머 커버로 구성된 3피스 제품으로 필드와 스크린에서의 특징이 같이 기재된 것이 인상적이다.

 

 

 

화이트와 그린, 핑크가 각 6개로 총 18개 구성이며, 화이트는 스크린 하우스볼과 구분이 어려워 선호하지 않는데, 원하는 색상만 구매가 어려운점은 아쉽다.

 

 

일반적인 공과 비슷하게 브랜드 로고와 숫자, 퍼팅라인이 그려져있다. 스크린 뿐만 아니라 필드에서 사용하기에도 무난한 제품이다.

 

 

 

스크린 골프 플레이를 볼빅 맥스고 3피스 골프공과 함께 진행해보았다. 화이트 외에 그린과 핑크색깔의 볼은 확연이 눈에 띄어 샷 이후 회수하기에도 용이하다.

 

 

 

평소 드라이버샷은 하우스볼을 사용했을때 65m/s 정도의 평균값을 보여주고 있으며, 볼빅 맥스고를 사용했을때는 2~3m/s 정도의 볼스피드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피스 구성으로 타구감 또한 하우스볼보다 훨씬 뛰어나다. 티샷 외에 비거리 증가는 큰 의미가 없다보니 평소 드라이버 티샷만 볼빅 맥스고 골프공을 사용하고 있다. 여러 번의 스크린 플레이에도 잘 깨지지 않는 좋은 내구성 또한 만족스러워 앞으로도 볼빅 맥스고를 주력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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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아이언의 모델명은 기존 뒷 두자리에 출시 년도가 표기되는 7xx 시리즈에서 718을 마지막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T100이라는 모델명으로 두 번의 제품이 출시되었으며, 구형 제품에 이어 신형 제품을 사용해보았다.

타이틀리스트 아이언은 투어 선수들도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는 다소 높은 난이도로 선망의 대상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T100 시리즈는 중/상급자용 모델로 7번 로프트가 34도 클래식 구성을 가지고 있다.

 

 

 

다소 디자인이 복잡했던 구형에 비해 신형 모델은 매우 깔끔하고 간결해진 디자인이 멋스럽게 느껴진다. 단조 캐비티백으로 넥 부분에 FORGED 표기를 확인할 수 있다.

 

 

 

4번부터 피칭 웨지까지 7아이언 구성이며, 7번 34도, 피칭웨치 46도로 초보자용 스트롱 로프트 제품과는 1클럽 이상 차이가 난다. 높은 탄도와 컨트롤을 위한 구성으로 중/상급 골퍼에게 잘 맞는 모델이다.

 

 

 

작은 헤드는 얇고 날렵하다. 머슬백에 비해서는 한결 편안한 구성이지만 높은 관용성을 제공하는 큼직한 헤드와 많은 오프셋의 아이언보다는 첫 인상부터가 어렵게 느껴진다.

 

 

 

국내에는 NS PRO 880 AMC, 다이나믹골드(뉴다골) 120 S200 샤프트가 장착되어 판매되고 있으며, 이번에 사용해본 모델은 이베이에서 직구한 프로젝트X PRECISION 5.5 통샤프트가 적용되었다.

 

 

 

연습장 및 스크린 골프 플레이를 진행해보았다. 구형 버전 T100에 비해 약간 더 부드러워진 타구감이 느껴지며 관용성은 비슷하여 미스샷에서의 피드백 또한 확실하다.

 

 

 

백페이스면이 무광으로 변경되어 약간 더 은은하고 햇빛 반사도 적다. 통샤프트는 처음 사용해보았는데, 좌/우 편차가 마디 샤프트보다 적어 상당히 괜찮은 조합이었다.

 

 

 

타이틀리스트 T100 신형 2021년형 아이언은 심플한 디자인에 무광 마감의 은은한이 매력적이며, 만족스러운 타구감에 관용성도 어느정도 갖추고 있어 필드 라운드 기준 보기 플레이어정도의 골퍼라면 사용해볼만한 제품이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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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라운드를 위해 다양한 용품이 필요하며, 옷과 다양한 용품을 담기 위한 보스턴백 또한 필수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골프 브랜드에서 제품이 출시되어있지만 나만의 더욱 특별한 제품을 원한다면 픽디자인 트래블 더플 35L 모델을 추천해본다.

골프 라운드 뿐만 아니라 여행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픽디자인 트래블 더플 35L 세이지 모델은 독특한 컬러감에 클래식한 디자인, 핸드 캐리와 숄더 스트랩을 이용한 다양한 휴대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생활 방수 기능성을 갖추고 있으며, 환경 오염을 줄이는 100% 재활용 소재 600D 나일론 캔버스로 제작되었다. 픽디자인만의 코드 훅 시스템이 적용되어 핸드스트랩과 숄더 스트랩을 탈부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핸드 스트랩은 가죽이 덧대어져 클래식한 느낌을 극대화해주고 있다.

 

 

 

숄더 스트랩 안쪽에는 쿠션이 더해져으며, 코드 훅 시스템으로 핸드 캐리 사용 시 걸리적거리지 않도록 완전히 분리할 수도 있다.

 

 

 

백 외부 양 측면에는 수납부가 구성되어있으며 내부에 다양한 파트로 이루어져 작은 물품도 분리하여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다.

 

 

 

바닥면은 방수 처리되어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측면쪽에는 백팩 타입으로 착용 시 활용할 수 있는 손잡이가 구성되어 있다.

 

 

 

백 내부 양 측면에도 지퍼 수납부에 메쉬 구성으로 다양한 물품을 수납하고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골프 라운드를 준비하며 다양한 물품을 수납해보았다. 골프웨어와 갈아입을 옷, 속옷과 양말 등 기본적인 의류 외에도 라운드 중 사용하는 큼직한 파우치, 모자 등을 모두 수납하고도 여유로운 35L 공간을 확인할 수 있다.

 

 

 

베어크리크 포천 GC 라운드를 픽디자인 더플 35L 세이지 모델과 함께 다녀왔다. 골프 브랜드 로고가 큼직하게 새겨진 개성없는 제품들과 달리 유니크한 색상과 디자인은 물론 넉넉한 수납 공간과 휴대 편의성으로 골프 라운드에 매우 유용했다.

 

 

 

핸드 스트랩과 숄더 스트랩을 탈부착할 수 있는 덕분에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베어크리크 포천 GC 라운드를 준비하면서부터 픽디자인 트래블 더플 35L 세이지 제품과 함께했보았다. 멋스럽고 유니크한 디자인은 물론 수납과 휴대 편의성이 더해져 매우 만족스러운 보스턴백이었다. 후기를 마친다.

※본 포스팅은 픽디자인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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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공은 다양한 브랜드에서 수 많은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1피스부터 5피스에 이르기까지, 커버는 크게 아이오노머와 우레탄 구성으로 나뉘고 있는데, 가격대 또한 천차만별이다보니 골프에 입문한 초보 골퍼는 많은 고민과 탐색이 필요하다.

테일러메이드는 5피스 우레탄커버 골프공(TP5x)까지 출시하고 있는 브랜드로, 디스턴스 플러스 모델은 2피스 아이오노머 커버 구성의 입문자용 제품이라할 수 있다. 온라인 최저가 기준 1더즌에 2만원 초반대, 개당 2천원이 넘지 않는 가격대로 구성되어있다. 동일한 구조적 특징을 가진 저가형 제품에 비하면 2배가량 비싸기도 하지만 플레이어마다 취향에 차이가 있다보니 한번은 경험해볼만한 제품이라 생각된다.

 

 

 

 

제품 특징이 패키지에 표기되어있다. 2피스 아오노머 커버, 압축률 77, 타구감은 소프트하고, 드라이버 비거리는 늘려준다. 웨지 스핀량 또한 향상시켜준다니 다소 상반되는 요소들이 느껴지는 재미 있다. 색상은 화이트와 옐로우 두 가지로 출시되었다.

 

 

 

필자는 공을 구매하면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퍼팅라인을 그린다. 그린 위에서의 방향 세팅은 물론 드라이버 티샷 시에도 방향을 설정하는데 용이하기 때문이며, 이렇게 두꺼운 라인이 기본으로 그려진 경우는 생략이 가능하기에 더욱 편리하다고 생각된다.

 

 

 

골프 입문 4년차 아마추어 골퍼지만 그동안 수 많은 종류의 공을 사용해보며 어느정도 구조와 재질에 따른 특성을 정립했다. 피스 숫자가 높아질 수록, 아이오노머에 비해 우레탄 커버가 더욱 많은 스핀량을 만들어내며, 이는 아이언 및 웨지 플레이에서의 런을 줄여 홀컵을 공략하는데에는 유리하지만, 스핀량이 많아 좌/우로 휨이 많은 편인 아마추어 골퍼에게는 드라이버 티샷 생존률에 있어 안정감을 더욱 떨어뜨린다는 것이다. 

필자는 이러한 경험을 통해 드라이버 티샷 생존이 매우 중요한 파4/파5홀의 플레이에는 2피스 또는 3피스 구성에 아이오노머 커버로 적은 스핀량을 만드는 골프공을 선호하며, 파3홀에서는 5피스 우레탄커버 구성의 테일러메이드 TP5x Pix 모델을 사용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어떤 공이 좋다기보다 현재 플레이어의 상황에 맞는 공을 선택하는 것이 스코어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한다.

 

 

 

 

필드 라운드에서 테일러메이드 디스턴스 플러스 골프공으로 플레이를 진행해보았다. 이전에 상당히 인상깊었던 2피스 골프공이 'NOODLE' 모델이었는데, 테일러메이드에서 생산하는 제품으로, 거의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느껴진다.

 

 

 

3피스 우레탄 골프공이 좋은 공의 기준이 된 요즘이지만, 누구에게나 좋은 공이지는 않다고 본다. 파4/파5홀 드라이버 티샷이 생존하는 것이 해당 홀의 스코어는 물론 전반적인 멘탈 관리에 있어서도 중요하다.

 

 

 

테일러메이드 디스턴스 플러스 골프공의 타구감은 2피스 중에서도 상당히 부드러우며, 이론 및 우려와 달리 아이언과 웨지 플레이에서도 그린에서의 런이 그리 많지 않아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했다.

 

 

 

 

3피스 우레탄 커버 제품들과 비교했을때 안정적인 비행감과 달리 약간 날리는 느낌은 있지만 스핀량이 줄어드는 만큼 비거리 향상은 물론 좌/우 편차에 따른 오비 및 해저드의 페널티가 줄어들며 드라이버 티샷의 생존 확률이 향상되어 더욱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했다.

 

 

 

파3 홀에서는 평소 테일러메이드 TP5x Pix 5피스 우레탄커버 골프공을 사용하고 있다. 파4 및 파5 홀에서는 드라이버 티샷이 페어웨이에 떨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 파3 홀은 홀컵에 가장 근접하게 공을 붙이는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테일러메이드 디스턴스 플러스 2피스 골프공은 타구감과 비거리, 방향성까지 상당히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주었다. 다만 동일한 구성과 재질에서 가장 비싼 가격대에 포진되어있다보니 적은 수량을 구매해 사용해보고 주력으로 사용할지 결정하는 것이 좋으리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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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라운드를 위해 반드시 구비해야 하는 필수 물품 중 하나인 골프티는 크게 드라이버 티샷을 위한 롱티와 파3 아이언 티샷을 위한 숏티로 나뉜다. 드라이버 티샷 용 롱티의 경우 재질에 따라 나무, 플라스틱 정도로 구분되며, 티에 따라 타구음과 타구감이 다소 차이가 있다보니 티 높이 세팅이 익숙한 골퍼라면 나무티를 선호하는 편.

프라이드스포츠 PTS 티타늄 스트렝스는 나무티로 69mm높이와 83mm 높이로 나뉘며, 83mm 제품의 경우 45mm 높이로 세팅할 경우 땅속에 38mm 깊이로 박히기에 안정감이 좋다.

 

 

 

한 패키지에 65개의 티가 동봉되어있으며, 온라인 최저가 기준 1만 2천원대로 개당 가격은 200원 남짓이다.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제품명에 걸맞는 5.08mm(0.2인치)의 두께로 뛰어난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나무 재질에 올블랙의 페인팅이 더해져있으며, 하단쪽에는 모델명이 절반정도의 영역으로 프린팅 되어있다. 각 스펠링에 따라 사전에 높이를 측정해두면 일관성있는 티 높이 세팅이 가능하다.

 

 

 

공을 올려두는 상단 부분도 충분히 넓게 구성되어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티를 꽂고 공을 올려 티샷을 준비할 수 있다.

 

 

 

자를 이용해 각각의 길이를 확인해보았다. 50mm 세팅이라면 파란색띠 부분에, 45mm라면 스펠링 중 GT 정도에, 40mm 라면 하이픈에 높이를 맞추면 된다. 추가적으로 고무링이나 플레이트가 구성된 티걸이를 이용하면 더욱 완벽하다.

 

 

 

이전에 구매해 사용하던 PTS PRO LENGTH 69mm 화이트 색상 제품과 퍼터갤러리 83mm 높이 제품을 한번에 비교해본다. 두께감이 상당히 좋으며, 좋은 내구성과 디자인으로 만족스러웠던 퍼터갤러리 나무티와 비교하면 절반정도의 가격으로 좋은 가성비를 갖추고 있다.

 

 

 

골퍼에 따라 다르겠지만 필자의 경우 한 라운드에 1~2개로 충분했으며, 최장 사용 기록은 4번의 라운드에 한 개의 티를 사용하기도 했다.

 

 

 

일관성있는 높이 세팅을 위해 티걸이의 고무링을 사전에 확인한 스펠링에 위치했다. 필자의 경우 40mm 세팅으로 하이픈에 고무링을 위치하고 사용하는편.

 

 

 

83mm 높이로 땅 속에 고정되는 길이도 넉넉해 매우 안정적인 고정과 공 올리기가 가능했다. 대나무 소재로 구성된 우드티로 플라스틱 제품들에 비해 청명한 타구음과 깔끔한 타구감 또한 만족스럽다.

 

 

 

프라이드 스포츠 PTS 티타늄 스트렝스 83mm 나무 골프티를 사용해보니 저렴한 가격대에 편리하게 높이 세팅이 가능한 페인팅과 프린팅, 여러 번의 라운드에서 부러지지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까지 모두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좋은 타구음과 타구감에 높은 내구성의 나무티를 원하는 골퍼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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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숏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웨지와 퍼터로 진행되는 숏게임에서 보통은 입문때 아이언과 세트로 구성된 웨지를 사용하다 실력이 늘어나며 전문 웨지 제품으로 변경하게 된다.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전문 웨지 제품은 개당 20만원대 내외의 클리브랜드, 타이틀리스트, 캘러웨이, 테일러메이드 등으로 추려볼 수 있다. 캘러웨이 죠스 맥대디5 웨지는 20만원 이하로 전문 웨지 제품 중에서도 저렴한 편이며, 미국 공식 중고 사이트를 이용하면 개당 10만원 내외로도 구매가 가능하여 많은 골퍼들이 직구를 진행하고 있다.

 

 

 

캘러웨이 JAWS MD5 웨지는 연철 주조 구성으로 크롬, 투어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로프트는 46도부터 60도까지 2도 간격으로 구매 가능하며, 바운스는 10도, 라이각은 64도다. 다양한 그라인드와 바운스로 출시되는 타이틀리스트 보키에 비해서는 선택의 폭이 좁지만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구성이라고 할 수 있다.

 

 

 

백페이스에는 네 개의 원형 포인트에 블루 컬러가 더해져있으며, PXG와 같이 무게추 역할을 하지 않고 디자인적 포인트로 구성되어있다.

 

 

 

솔과 넥 부분. 로프트와 10도 바운스, 모델명이 각인되어있다.

 

 

 

페이스면은 가로로 구성된 그루브 양 끝단이 얇아지는 37V 그루브 디자인에 사선형태로 전체적으로 적용된 그루브 인 그루브 기술이 적용되어 더욱 향상된 백스핀량을 만들어낸다고 제조사에서 설명하고 있다.

 

 

 

페이스는 매우 큼직하고 리딩 에지도 동그랗게 처리되어 어드레스 시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정식 판매 제품에는 적용되지 않지만, 미국 직구를 통해 구매하면 다이나믹골드 115 S200 투어이슈 샤프트가 적용된 제품을 구할 수 있다. 파란색 스티커의 포인트와 그립 컬러의 일체감까지 디자인적인 매력도 제공하고 있다.

 

 

 

그립은 램킨 UTX가 적용되어있으며 해외 직구 시 랜덤하게 블루 컬러가 적용된 제품을 받을 수 있다.

 

 

 

연습장과 스크린 골프장에서 캘러웨이 죠스 맥대디5 50도와 54도 웨지로 플레이를 진행해보았다. 예전에도 잠깐 사용했던 적이 있는데, 보키나 타이틀리스트 제품과 비교했을때 비슷한 성능과 느낌을 주고 있다.

 

 

 

캘러웨이 JAWS MD5 54도 웨지의 풀스윙은 평소 사용하던 제품과 비슷하게 약 95~100m 거리를 만들어주고 있다. CNC 밀드 제조 제품인 PXG 슈가대디나 테일러메이드 MG3 제품에 비해서는 주조 방식이라 다소 딱딱한 타구감으로, 타이틀리스트 보키나 클리브랜드의 느낌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린 주변의 짧은 어프로치부터 95~100m 정도의 풀 스윙까지 평소 스윙 크기에 따른 거리를 안정감 있게 잘 보내주며 방향성과 스핀 또한 좋은편이다.

 

 

 

캘러웨이 죠스 맥대디5 웨지를 사용해보니 클래식한 디자인에 백페이스와 샤프트, 그립까지 더해진 컬러 포인트가 인상적으로, 주조 제작 방식에 따른 타구감과 타구음에서는 다소 아쉽지만 백스핀, 방향성에서는 좋은 가성비를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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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마추어 골퍼부터 미디어, 프로에 이르기까지 가장 많이 보이는 드라이버/우드 샤프트는 후지쿠라 벤투스 TR 시리즈라고 할 수 있다. 그 중 블루와 블랙의 장점만 담았다는 TR 모델이 특히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많은 샤프트를 사용해본 것은 아니지만 골프 입문한 이후의 4년동안 여러가지 모델을 써봤다. 후지쿠라 벤투스 TR은 벨로코어 테크놀러지가 탑재되고 5R 부터 7X까지 구성되어있다.

 

 

 

 

벤투스 TR 블루는 진한 블루 컬러에 펄감이 더해져 상당히 예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팁쪽에는 벨로코어 테크놀러지가 표시되어있다.

 

 

 

벤투스 샤프트의 인기가 워낙 높다보니 중국에서도 짝퉁이 만들어지고 유통되고있다. 후지쿠라 코리아 정품 스티커가 붙어있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안전하다.

 

 

 

기존에 사용하던 프로젝트X 해저더스 T1100 샤프트와 비교. 평소 6S 정도의 샤프트를 많이 사용했었는데 벤투스 TR 블루는 피터님의 조언에 따라 5S로 구성했으며 우려와 달리 안정적인 구질을 만들어주고 있다.

 

 

 

 

타이틀리스트 TSi2 드라이버에 장착한 모습. 블랙과 블루의 컬러 조합이 썩 괜찮다.

 

 

 

드라이버 샤프트를 가장 먼저 구매해 사용하다 만족스러운 느낌에 페어웨이 우드와 유틸리티 샤프트까지 모두 벤투스 제품으로 피팅했다. 우드는 동일한 샤프트를 사용하지만 유틸의 경우 TR 모델이 따로 없고 HB 모델로 출시되어있다. 하이브리드(유틸)용 HB 모델은 블루와 블랙 두 가지에 8x 9tx 등 더 높은 중량의 샤프트까지 선택할 수 있다.

 

 

 

드라이버/우드/유틸 샤프트를 벤투스 TR 및 HB로 교체한 이후 스크린 골프장에서부터 만족스러운 스코어와 샷 데이터를 보여주고 있다. 가장 큰 변화점이라고 한다면 좌/우로 휘어지는 편차가 상당히 줄어들어 OB 및 해저드가 줄어든다는 점.

 

 

 

 

필드 라운드에서도 좌/우 편차가 줄어들며 티샷이 생존할 확률이 훨씬 높아졌음을 체감하게 되었다. 4개월동안 약 10회 정도의 라운드를 진행했는데 예전에는 드라이버 티샷이 항상 불안했다면, 이제는 마음놓고 페어웨이 중앙을 에이밍해 치고 있다.

 

 

 

드라이버부터 유틸(하이브리드)까지 모두 타이틀리스트 TSi2 모델을 사용하고 있으며, 벤투스 샤프트로 장착한 이후로는 필드와 스크린 골프장에서도 자신감 있게 사용하고 있다.

 

 

 

후지쿠라 벤투스 TR 블루 5S, 7S 및 블루 HB 샤프트를 장착해 사용해보니 전반적으로 강성이 높아 부담스러운 느낌 없이 부드러우면서도 팁쪽은 뒤틀리지 않고 방향성을 잘 만들어주는 느낌이 체감된다. 가격대는 다소 높은편이지만 좌/우 편차로 인한 OB와 해저드를 줄여주는데 있어 그만큼의 가치는 있다고 판단된다.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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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리스 타입의 골프화는 실내 연습장부터 스크린, 맑은 날씨에 진행하는 필드 라운드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일반 운동화와 비슷한 느낌으로 이질감이 적어 편안하다.

저렴한 가격대에 쓸만한 남자 스파이크리스 골프 골프화를 찾아보던 중 푸마 프로어댑트 알파켓 모델이 눈에 띄었다. 스파이크리스에 보아 형태의 다이얼 방식이 적용되어 더욱 편리한 구성이며, 아디다스나 나이키의 비슷한 조합에 비해 조금 더 저렴한 10만원 초반대다.

 

 

 

다이얼로 조절하는 보아 방식의 구성으로 일반 끈 형태의 제품에 비해 편리하게 조이고 풀 수 있으나, 다 풀어도 크게 여유가 있지는 않아 신고 벗을때는 다소 불편했다.

 

 

 

사진상으로는 직물 메쉬 소재로 보여지기도 하지만 코팅이 되어있는 느낌이며, 측면에 패턴과 로고가 있다.

 

 

 

바닥면은 주황색 포인트가 더해진 투명한 형태로, 많은 구조물이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스파이크리스 타입의 골프화 제품이다.

 

 

인솔(깔창) 또한 주황색 포인트와 패턴이 강렬하게 적용되어있다. 별도로 분리가 가능하기에 세탁 및 관리에 용이하고 쿠션감도 좋다.

 

 

 

스파이크리스 타입은 인조잔디 환경인 실내/인도어 연습장 및 스크린골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발볼이 다소 좁게 나온 제품이라 평소 착용하는 운동화 사이즈보다 5mm 크게 구매했으며, 적당하게 잘 맞는 느낌.

 

 

 

전체적으로 화이트의 깔끔한 컬러에 주황색의 포인트가 더해져있어 다양한 골프웨어와 코디에 알맞게 매칭할 수 있으며, 바닥과 인솔(깔창)의 쿠션감도 준수하다. 일부 스크린골프장의 인조잔디가 아닌 대리석 및 에폭시 바닥에서는 살짝 미끄러운 느낌도 있으나 연습 및 플레이를 진행하는 인조잔디 위에서는 안정적인 접지력을 확인할 수 있다.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는 물기에 대부분 취약하고 미끄러운 편으로 맑은 날씨에서만 활용하는 것이 좋다. 필드 라운드를 푸마 프로어댑트 알파캣과 함께 진행해보았다.

 

 

 

라운드를 진행하는동안 크게 미끄러지거나 불안한 느낌 없이 준수한 바닥 접지력을 보여주었고, 외부가 코팅되어있기에 약간의 물기나 잔디, 모래가 묻더라도 에어건으로 깔끔하게 털어낼 수 있었다.

 

 

 

푸마 프로어댑트 알파캣 남자 골프화를 실내 인조잔디 환경과 필드 라운드에서 활용해보니 준수한 접지력과 푹신한 쿠션감에 다이얼 방식의 편리함을 갖추고 있어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발볼이 다소 좁은 점을 감안해 한 사이즈 크게 구매한다면 좋은 선택이 되리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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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공은 1피스부터 5피스까지 겹 수에 따라, 우레탄 또는 아이오노머의 커버 구성에 따라 다양한 브랜드에서 수 많은 제품이 출시되어있다. 이러한 차이에 따라 스핀량과 타구감이 달라지는만큼 본인에게 잘 맞는 공을 찾는 것 또한 중요하다.

필드에서 100개 이하의 스코어를 기록하게 되면 3피스 공을 염두해보는 것이 좋다. 해외 직구로 세일때 저렴하게 구매한 세인트나인 미스티는 코어/이너커버/아웃커버의 3겹으로 구성된 3피스 제품으로, 커버는 아이오노머가 적용되어있다. 국내 가격은 1더즌 기준 최저가 약 2만 8천원선으로 개당 2300원정도에 구매할 수 있는 모델이다.

 

 

 

해외 직구로 구매했던 제품이라 박스 외부 표기도 영문으로 되어있다. 세인트나인은 넥센의 브랜드로 국내 제품을 미국에서 직구한 것이 더욱 저렴한 부분은 아이러니하다.

 

 

 

색상은 그린, 오렌지, 레드 등 다양하여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커버 부분은 광택이 없는 무광 재질이다.

 

 

 

퍼팅 라인과 브랜드명을 비롯해 세인트나인의 특징인 컬러풀한 동물 캐릭터가 공에 새겨져있다.

 

 

 

스크린에서 타구감을 먼저 확인해보았다. 같은 3피스 구성인 우레탄커버 제품들에 비해서는 약간 딱딱한 느낌이지만 느낌은 괜찮다. 스크린에서 테스트 시 비거리가 향상되거나 하는 효과는 없다.

 

 

 

 

세일 당시 10더즌 정도를 대량으로 구매해 많은 라운드에서 사용하고 있다. 확실히 우레탄커버가 적용된 제품들에 비해 드라이버 스핀량이 적어진 것이 체감되며, 이 덕분에 좌/우로 휘는 공의 궤적이 조금 더 안정화되어 드라이버 티샷의 생존 확률이 향상되었다.

 

 

 

파4 및 파5홀은 세인트나인 미스티 골프공을 이용해 플레이하고, 파3홀은 그린을 직접 공략하고 많은 백스핀으로 런을 줄이기 위해 5피스 우레탄 커버 구성인 테일러메이드 TP5x Pix 모델을 사용하고 있다.

 

 

 

3번 드라이빙 아이언으로 진행한 티샷이 202m의 비거리를 보여주는 모습. 드라이버 티샷은 220~230m 정도로 안정적인 궤적을 보여주며 만족스러운 플레이가 가능했다.

 

 

 

그린 위 플레이도 우레탄 커버 골프공에 비해 확연히 런이 많아지거나 하는 단점 없이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으며, 내구성 또한 준수하여 한 라운드에 한 두개로 충분하다.

 

 

 

세인트나인 미스티 3피스 골프공을 구매해 사용해보니 싱글~보기 플레이어에게  좋은 가성비에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이라 판단된다. 3피스 구조로 플라이어는 거의 나지 않으며, 아이오노머 커버로 티샷의 방향성 안정성 또한 좋아 앞으로도 많은 라운드를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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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내에서 큰 할인폭을 적용하고 엔저와 함께 6개 아이언 세트를 100만원 안쪽에 구매할 수 있는 덕분에 브리지스톤 골프 TourB 201CB 모델의 인기가 최근 뜨겁다.

브리지스톤 골프 아이언은 국내에서 V300 시리즈가 국민 아이언으로 불리며 많은 골퍼들이 사용하고 있으나, 중/상급자용 모델은 큰 인기가 없었다. 201CB는 중급자용 모델로 고진영, 박현경, 임희정 선수가 사용하는 모델.

 

 

 

재질은 S20C 연철 단조로 부드러운 타구감을 갖추었으며, 캐비티백 구조를 가지고 있다. 디자인은 무난하고 깔끔한 느낌에 절제된 컬러 포인트가 클래식한 느낌을 준다.

 

 

 

4번과 5번 아이언은 캐비티 하단 부분을 파낸 포켓 캐비티 타입으로 더욱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구성을 가지고 있다.

 

 

 

타이틀리스트 T100 2021년 모델과의 7번 아이언 비교. 거의 비슷한 느낌으로, 솔이 매우 두껍고 헤드가 큰 V300 시리즈와 달리 중상급자를 위한 클럽임을 확인할 수 있다.

 

 

 

탑라인은 다른 브랜드의 중상급자용 모델에 비해  두꺼운 편으로 부담스럽지 않으며, 옵셋은 상당히 적어 드로우나 훅으로 고민하는 골퍼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국내에는 피팅 전용으로만 판매되고 있는 클럽으로, 일본 내에서는 NS PRO MODUS3 TOUR105, 120 샤프트가 기본으로 적용된 형태로 판매되고 있다. 샤프트 무게는 106.5g, 114g이며, 오히려 TOUR105 모델의 팁쪽이 더 강하다고 알려져있다. 구매한 제품은 야후 옥션에서 구했으며, 커스텀 샤프트인 뉴다골 120 S200(중량 118g)과 엘리트 그립이 적용되었다.

 

 

 

타이틀리스트 T100 2021 모델과 여러 방향으로 비교해보면 브리지스톤 TourB 201CB 모델이 아주 약간 더 두껍고 큰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7번 아이언의 로프트는 31.5도로 클래식 타입인 34~35도에 비해 스트롱 구성이다. 고진영 선수의 경우 7번 아이언을 33도로 세팅했으며, 같은 로프트 세팅으로 피팅샵에서 조절하여 사용했다.

 

 

 

스크린 골프장에서 시타를 해보니 연철 단조 구성의 매우 좋은 타구감을 느낄 수 있으며, 오프셋도 적어 방향성에서도 매우 만족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사용해본 모든 아이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느낌이다.

 

 

 

여러 번의 필드 라운드를 TourB 201CB 아이언과 함께하고 있다. 당시 스틸 샤프트를 사용하다 지인에게 양도하고 현재는 4-P 7아이언 구성을 스틸파이버 i95R 샤프트로 피팅해 최근 싱글 스코어도 달성했다.

 

 

 

필드 라운드에서도 아이언 정타율이 매우 높아지며 가장 최근에는 GIR(그린적중율/버디찬스)이 70%를 넘는 플레이를 진행하기도 했다.

 

 

 

브리지스톤 TourB 201CB 아이언은 단연 필자에게 '인생 아이언'이라고 할만큼 매우 만족스러운 퍼포먼스와 스코어, 그리고 타구음과 타구감의 피드백을 주고 있다. 난이도 또한 어렵지 않아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매우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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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브랜드에서 수 많은 골프공이 출시되고 있다. 코어와 커버의 구성에 따라 2피스~5피스, 커버 재질에 따라 아이오노머(썰린)와 우레탄으로 나뉜다. 피스 수가 높을 수록, 아이오노머보다 우레탄쪽이 스핀량이 더 높아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도 선호되는 추이라고 할 수 있다.

넥센의 브랜드인 세인트나인에서도 다양한 골프공이 출시되고 있으며, 세인트나인E 모델은 3피스 우레탄 커버 구성 모델이다. 온라인 최저가 기준 개당 2천원 이내로 구매가 가능해 좋은 가성비를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국내 기업이다보니 박스 패키지에 제품 구조와 사양이 한글로 표기되어있다. 코어, 내부맨틀, 커버의 세 겹으로 구성된 3피스 제품으로 우레탄 커버의 좋은 구성을 가지고 있다.

 

 

 

24개, 2더즌이 세트로 구성되어있으며, 각 슬리브는 3개단위로 일반적인 구성이다.

 

 

 

넥센 골프공은 브랜드명과 구분을 위한 번호 외에도 컬러풀한 일러스트 캐릭터가 그려져 구분에 더 용이하다.

 

 

 

퍼팅 라인은 얇아 시인성이 좋지는 않다. 캡라이너를 이용해 마킹을 해 사용하고 있다.

 

 

 

필드 라운드에서 다양한 공을 사용하고 있지만 가성비를 본다면 3피스 우레탄 커버 제품이 가장 좋은편이다. 아이오노머 제품에 비해 많은 스핀량으로 그린 공략이 더욱 유리하기 때문.

 

 

 

같은 3피스 우레탄 커버 제품들간 비교해보면 커클랜드 시그니처 모델이 가장 저렴하고, 세인트나인E는 개당 500원가량 비싼정도로 큰 차이는 없다. 타구감도 비슷하게 부드럽고 스핀량도 좋으며, 구질은 세인트나인 제품이 조금 더 안정적으로 느껴진다.

 

 

 

세인트나인E 골프공을 여러 번의 필드 라운드에서 사용해보았다. 3피스 우레탄 커버라는 구성에 개당 2천원 이하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가성비의 골프공으로, 많은 스핀량과 함께 아이언 샷과 숏게임을 즐기고 싶은 초보 골퍼의 입문용 3피스 우레탄 제품으로 추천하며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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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스코어를 만드는데는 남은 거리를 정확히 확인하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거리에 따라 클럽을 선택하고 샷을 한다면 안정감과 함께 정확한 공략이 가능하다.

골프존에서 출범한 거리 측정기 브랜드, 골프버디에서 새롭게 출시된 GB LASER 2S 모델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기존 버전에 비해 더 향상된 측정 속도에 자석 부착이 가능한 퀵그랩 기능이 추가되어 성능과 편의성 모두 업그레이드되었다.

0.2초의 빠른 측정속도를 가진 ZST 기술이 적용되었고, 이전 버전의 최소 측정거리인 5m 보다 더 짧게도 측정이 가능한 2m 거리로 그린 위에서도 사용하기 편해졌다. 측정 모드는 한번 누를 경우 단일 측정, 길게 누를 경우 연속 측정이 진해오디는 이지 파인더 조작 방식으로 매우 편리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한국 골프장의 고저차에 따른 보정 기능, 슬로프는 기본으로 지원한다.

 

 

 

 

전체 패키지 구성. 본체, 휴대용 하드 케이스, 스트랩, 비너, 클리너 및 사용 설명서가 포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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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타입 케이스가 기본 제공되며, 전통적인 지퍼+고무줄 형태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CR2 배터리를 사용해 운용하며, IPX4 등급 생활방수가 적용되어 악천후에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블랙 바디에 화이트와 레드 포인트가 더해진 심플한 디자인에 외부는 부드러운 촉감으로 안정적인 그립감을 느낄 수 있다.

 

 

 

상단은 전원 및 측정 겸용 버튼과 모드 선택버튼이 위치한다. 측정단위를 미터 또는 야드로 전환할 수 있으며, 측정 버튼은 모드를 일일히 바꿀 필요 없이 짧게 한 번 누르면 단일 측정, 길게 누르면 핀파인더 연속 스캔 모드로 매우 편리하다.

 

 

 

파인더는 6배율에 시도 보정이 가능해 사용자의 시력에 따라 최적화할 수 있다.

 

 

 

제품 크기는 101.1 x 73.8 x 40.9mm로 컴팩트하며, 무게 또한 197g으로 부담 없다. 우측면에는 퀵그랩 기능이 탑재되어있는데, 자석이 내장되어 카트나 아이언/웨지 등에 편리하게 부착하여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하고 있다.

 

 

 

케이스에 수납한 모습. 하드 케이스에 지퍼와 고무줄을 이용한 이중 고정 방식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필드 라운드에서 골프버디 GB LASER 2S와 함게 플레이를 진행해보았다. 파4/파5홀의 세컨샷 이후 퍼팅까지, 파3홀은 드라이버 티샷부터 두루 사용하고 있으며, 거리를 정확히 확인한 후 플레이하다보니 클럽 선택과 스윙에 있어 안정감을 더해준다.

 

 

 

자석이 측면에 내장된 퀵그랩 기능 덕분에 카트에 부착하거나 클럽에 부착해 편리하게 휴대 및 사용이 가능하다.

 

 

 

아이언과 웨지에 잘 달라 붙는 덕분에 측정 후 잔디 위에 내려놓고 플레이하는 스타일의 골퍼라도 허리를 숙이지 않고 클럽으로 쉽게 들어올릴 수 있다.

 

 

 

골프버디 GB LASER 2S의 측정 속도는 0.2초대의 스펙에 걸 맞게 매우 빠른 편이다. 딜레이가 거의 없이 찍으면 바로 측정되는 덕분에 답답한 느낌 없이 사용이 가능했다.

 

 

 

최소 측정 거리가 2m로 매우 짧은 거리도 측정이 가능해 그린 위에서 보폭으로 거리를 잴 필요 없이 정확한 거리를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유용했다.

 

 

 

하드 케이스를 벨트에 착용한 모습. 라운드 중에는 지퍼를 열어두고 고무 끈으로 쉽고 빠르게 넣고 뺄 수 있다.

 

 

 

고저차를 감안해 보정 거리를 안내하는 슬로프 기능을 지원하여 한국 지형에서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파3 홀의 경우 특히 고저차가 큰 편으로, 직선거리는 142m지만 내리막으로 더 짧은 거리인 129m의 공략을 안내하고 있다.

 

 

 

골프버디 GB LASER 2S 레이저 거리 측정기를 사용해보니 0.2초대의 매우 빠른 측정 속도, 단일 및 연속 스캔을 모드 변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편의성, 자석 부착 방식의 편리한 거치 및 휴대성까지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후기를 마친다.

※본 리뷰는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 및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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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화는 끈방식보다 보아(BOA) 형태로 구성된 제품이 훨씬 편리하다. 신고 벗기에도 간편하지만 세밀한 조정과 안정적인 고정이 가능한 덕분에 많은 골퍼들이 선호한다.

아디다스 남자 골프화 제품 들에도 이렇게 보아 테크놀러지가 적용된 제품이 다양하다. 오늘 살펴볼 제품은 투어360 22 보아 모델로, 세 가지의 컬러 포인트가 더해져 매우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제품이다.

 

 

 

제품 색상 또한 세 가지 색상이 한번에 표기되어있어 다소 어렵게 느껴지기도 한다. 본 제품은 클라우드 화이트 / 코어 블랙 / 블루 러쉬 컬러 구성으로 전체적으로 흰색에 파란색과 핑크색 포인트가 더해졌다. 초극세사 가죽 갑피로 방수 기능성이 뛰어난 모델.

 

 

 

옆쪽으로 보아 다이얼이 부착되어있으며, 누르고 돌리거나 당기는 형태로 세밀한 끈 조절이 가능하다.

 

 

 

발등을 와이어가 직접 지나며 눌러주는 방식이 아닌 커버 전체가 덮어주는 형태로 깔끔한 외관은 물론, 발등 전체에 고르에 압력이 분산되어 편리하다.

 

 

 

인사이트 삭라이너 부스트 미드솔이 적용되어있으며 매우 푹신한 느낌이 좋으며, 발목 앞쪽과 뒤쪽을 잡아주는 디자인으로 안정감 또한 뛰어나다.

 

 

 

바닥에는 일체형 구성의 스파이크모어 아웃솔이 구성되어있다. 파란색 바탕에 강렬한 핑크색 포인트가 인상적.

 

 

 

보아 시스템이 적용된 골프화를 한번 사용해보면 브랜드가 달라지더라도 보아 시스템이 장착된 제품을 다시 사용하게 된다. 그만큼 편리하고 안정적이기 때문.

 

 

 

스크린 골프장의 인조잔디 환경에서 아디다스 투어360 22 보아 골프화를 착용하고 플레이를 진행해보았다. 

 

 

 

푹신한 쿠션감과 안정적인 발목 고정으로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으며, 역시 좋은 스코어를 만들었다.

 

 

 

여러 필드 라운드에서도 투어360 22 보아 남자 골프화를 착용해보았다. 기본적인 푹신한 착화감에 잔디의 쿠션감까지 더해지면 오래 걸어도 피로하지 않고 매우 편안했다.

 

 

 

비가 내린 후의 미끄러운 잔디에서도 매우 안정적인 접지력으로 안전하게 플레이가 가능했으며, 그린과 페어웨이는 물론 러프에서도 걱정없이 다닐 수 있다.

 

 

 

와이어의 압력이 고르게 분산되어 발등이 특히 편안한 점이 인상적이다. 18홀 가급적 걸으며 플레이를 진행했는데, 확연히 다른 골프화에 비해 피로감이 적다.

 

 

 

포천 푸른솔GC에서도 맑은 날씨에 라운드를 진행해보았다. 시작 전 한번 세팅하면 중간에 조금씩 풀려 다시 조정해줘야하는 다른 제품들과 달리 보아 테크놀러지의 시스템은 텐션을 그대로 유지해주어 매우 편리하다.

 

 

 

안정적인 접지력을 기본으로 드라이버 티샷부터 어프로치와 퍼팅까지 발쪽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었으며, 발등이나 뒤꿈치 등 특정 부위에 통증이나 불편함 없이 편안하다.

 

 

 

보아 핏 시스템이 탑재된 아디다스 투어360 22 보아 남자 추천 골프화와 함께한 스크린 및 필드 라운드는 매우 만족스러웠다. 푹신한 쿠션감과 발목을 잘 잡아주는 안정성, 뛰어난 접지력과 스포티한 디자인까지 모든 부분에서 우수한 제품이라 느껴진다.

※본 리뷰는 보아테크놀러지로부터 제품 및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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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을 좋아하는 골퍼라면 드라이빙 아이언에 많은 관심이 가기 마련이다. 1번부터 4번정도까지 구성되어있는 클럽으로, 드라이버 티샷이 불안할때 대용으로 사용하거나 해저드와 벙커를 피해 약간 짧게 공략하기에 유리하기도 하다.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빙 아이언은 U500 > U510을 거쳐 U505 모델이 출시되었으며, 2021년 T200 아이언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멋스러운 느낌을 준다.

1번은 16도, 2번 18도, 3번 20도, 4번 22도로 각 2도간의 차이가 있으며, 단조(FORGED) 페이스에 고밀도 D18 텅스턴 웨이트, 백페이스의 머슬 플레이트의 구성이다.

 

 

 

단조 페이스로 넥 부분에 FORGED 각인을 확인할 수 있다.

 

 

 

일반 아이언에 비해 확연히 두껍고 큰 헤드로 드라이빙 아이언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타이틀리스트 U505 드라이빙 아이언의 기본 샤프트는 국내 기준 프로젝트 X 해저더스 스모크 블랙 RDX HYB 80에 5.5 플렉스(R), 북미 버전은 6.0(S)가 적용되어있다. 이전에 사용하던 U510의 기본 샤프트인 5.5(R) 플렉스가 다소 약한 느낌으로 이번 U505 모델은 미국 직구를 통해 6.0(S)로 구매했다.

 

 

 

그립은 골프 프라이드 투어 벨벳 360 그레이 플랫 캡이 적용되어 무난하다.

 

 

 

기존 U510 3번 아이언을 어렵지 않게 사용하던차에 U505 모델은 2번 아이언을 구매했다. 숫자가 주는 부담감은 다소 있지만 4번 아이언을 잘 다루는 골퍼라면 2번 드라이빙 아이언도 큰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스크린 골프장에서 시타 및 플레이를 진행해보았다. 기존 3번 드라이빙 아이언은 약 200m 정도의 비거리를 보내는데 사용하고 있었는데, 2번 아이언이 이론상의 10m 정도의 거리가 더 나와줄지 기대되는 순간.

 

 

 

이전 모델인 U510과의 비교. 디자인은 골퍼에 따라 호불호가 있겠지만 신형 U505 모델쪽이 더 마음에 든다.

 

 

 

타구감은 다른 드라이빙 아이언에 비해 확연히 깔끔하고 부드러우며, 찰싹거리는 타구음 또한 단조 아이언을 사용하는 느낌으로 매우 만족스럽다.

 

 

 

드라이버와 우드, 유틸리티를 사용하지 않고 아이언만으로 플레이를 진행했는데, 페어웨이 안착율도 높아지고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했다. 3번 아이언에 비해 약 10m 정도 더 멀리 가 210m 정도를 공략하는데 매우 유용했다.

 

 

 

필드라운드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드라이버 낙구 지점인 220m 내외에 해저드 또는 벙커가 있는 경우 약간 짧게 공략하는게 좋은데, 이 때 드라이빙 아이언이 특히 유용하다.

 

 

 

1번과 3번도 추가로 구매해보기도 했다. 2도의 로프트 차이와 약간의 길이 차이인데도 1번은 난이도가 몇 배 높은 느낌으로,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스윙 스피드가 더 빨라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타이틀리스트 U505 드라이빙 아이언을 구매해 사용해보니 멋스러운 디자인에 만족스러운 타구감/타구음에 난이도 또한 크게 어렵지 않아 아이언에 자신감이 있는 골퍼라면 나만의 무기로 갈고 닦을 수 있는 유용한 클럽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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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의 드라이버부터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 웨지, 퍼터까지 다양한 세대의 다양한 모델을 사용해보고 있지만 가장 만족스러운 제품군은 웨지와 퍼터라고 생각된다. 퍼터의 경우 종류도 매우 다양하거니와, 넥 타입과 길이, 그립까지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요소들이 많아 특히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PXG 건보트와 오퍼레이터를 사용해보고 최신 블랙잭(BLACKJACK)을 구매했다. 오퍼레이터는 헤드가 다소 부담스럽게 큰 반면, 말렛 타입이면서도 얇쌍하고 멋스러운 디자인에 끌렸다.

 

 

 

알루미늄 바디에 고밀도 텅스텐이 더해진 견고한 소재에 무게추 4개가 바닥에 탑재되어있다. MILLED 타입으로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

 

 

 

양쪽 날개부분이 비어있는 종이비행기같은 모양이 인상적이며, 상단에는 퍼팅 라인 정렬을 위한 두꺼운 흰색 라인이 기본으로 구성되었다.

 

 

 

PXG 퍼터를 통해 다양한 넥 타입을 사용해보았는데, 가장 만족스러운 타입은 플럼버넥이다.

 

 

 

독특한 패턴이 새겨진 페이스면의 모습. 통 알루미늄을 CNC MILLED로 가공해 정교하고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

 

 

 

퍼터 커버는 반원모양으로 해골 패치가 부착되어있으며, 커버에 자석이 내장되어 바지 주머니에 고정하기에도 편리하다.

 

 

 

미국 공홈에서 주문 시 슈퍼스트로크 FLATSO 1.0 그립을 선택했다. 두툼하고 안정적인 그립감이 마음에 든다.

 

 

 

기존에 사용하던 오퍼레이터 GEN2와의 비교. 헤드 크기가 더욱 작으면서도 말렛타입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방향성과 거리, 타구감에서 만족스럽다.

 

 

 

PXG 블랙잭(BLACKJACK) 말렛 퍼터를 구매하여 여러 번의 스크린 골프 플레이와 필드 라운드를 진행해보았다. 안정적인 퍼팅으로 좋은 스코어를 만들어내고 있다.

 

 

PXG 블랙잭(BLACKJACK) 퍼터를 구매해 사용한지 약 5개월정도 되었다. 스크린은 물론 필드에서도 항상 좋은 타구감과 결과를 만들어내주고 있어 그 동안 사용했던 PXG의 모든 퍼터 중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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