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의 2022년 최신 모델 RMX VD59 드라이버는 비거리와 방향성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VD는 Vector Direction, 관용성(MOI)는 공인 한계치인 5900g∙㎠에 근접하는 5820g∙㎠의 관성 모멘트를 가지고 있다.
오지리널 샤프트 기준 소비자 가격 70만원, 투어 샤프트로 구성할 경우 93만원으로, 구매 후 3주 이내 교환 및 환불이 가능한 품질 보증제를 운영하고 있어 걱정 없이 구매가 가능하다.
헤드 바닥면은 블랙&레드의 강렬한 컬러 조합이 눈에 띈다. 로프트는 9.5도/10.5도로 출시되어 남성 골퍼에게 최적이다.
기존 모델인 RMX 220에 비해 다양한 업그레이드 사항이 적용되었다. 구질을 조절할 수 있는 셔틀 웨이트가 탑재되어 좌측 또는 우측으로 일관성 있게 공이 휘는 플레이어가 더욱 안정적인 구질을 만들 수 있으며, 셔틀 웨이트의 위치를 변경하더라도 관성모멘트(MOI)는 동일하다.
상단의 크라운은 카본이 적용되어 특유의 패턴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페이스는 위/아래로 높이가 있는 편. 볼 스피드를 향상시키는 BOOSTRING 기술이 적용되어있다.
기본 샤프트는 디아마나 YR 시리즈, 커스텀 샤프트 적용은 가장 선호되는 투어AD사의 UB-5, UB-6를 적용할 수 있다. 그립은 야마하 오리지널 투어 벨벳 러버 360 46g, M60이 적용되었다.
클럽 페이스는 약간 오픈되어있는 느낌으로 클로즈 페이스 타입에 비해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슬리브는 체결하는 방향에 따라 옵션을 적용할 수 있는 기능서을 제공한다.
실내 스크린 골프장에서 시타 및 게임 플레이를 진행하며 야마하 VD59 모델의 느낌과 데이터를 살펴보았다.
약간 오픈되어있는 페이스로 어드레스의 느낌은 매우 편안하며, 야마하 드라이버 특유의 경쾌한 금속성 타구음이 만족스럽다. 비거리 또한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에 비해 약간 더 향상된 결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방향성도 안정적인 편. 스포츠산업센터에서 진행한 테스트 결과에서도 VD59 모델의 방향성 손실이 가장 적게 나와있다.
야마하 VD59 남자 드라이버를 사용해보니 현존 최대의 관용성으로 약간의 미스샷에서도 코스를 이탈하지 않는 안정적인 데이터를 보여주고 있으며, 볼스피드와 비거리 또한 다소 증가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야마하 리믹스 원정대 프로그램을 통해 쉽게 렌탈해 사용해볼 수 있으니 경험해보길 추천한다.
※본 포스팅은 야마하골프로부터 제품 렌탈 및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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