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드라이버'에 해당되는 글 5건

  1. 로얄컬렉션 AM-X 드라이버 텐세이 1K 화이트 60S 샤프트 사용해보니 29
  2. PXG 0311 GEN5 드라이버 디아마나 샤프트 사용 후기
  3. 캘러웨이 패러다임 트리플 다이아몬드 드라이버 벤투스 TR6S 후기
  4. 핑 G430 MAX 드라이버 리뷰 - 높은 관용성과 좋은 타구음
  5. PXG 0811XF GEN4 골프 드라이버 사용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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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컬렉션의 AM-X 드라이버를 사용해보았다. 일본 JPGA 사용율 1위에 페어웨이 우드로 잘 알려진 일본 브랜드 모델로, 더 빈 비거리와 쉬운 컨트롤을 위해 설계된 제품이라고 한다.

큼직하고 튼튼한 드라이버 커버가 제공되며,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드라이버 로프트는 9.5도와 10.5도 두 가지로 출시되었으며, 448cc와 451cc로 각각 체적이 나뉜다. 티타늄 Ti811 소재 페이스에 단조 제작 공법이 적용되었으며, 여러 가지 패턴이 조합되어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클럽 페이스와 하단부의 모습. 

 

 

 

슬리브를 이용해 구질과 탄도 조절이 가능하고, 웨이트(무게추)를 이용해 다양한 세팅이 가능하다.

 

 

 

기본 샤프트는 RJ AT-5, 커스텀으로는 텐세이 1K PRO 화이트와 CK PRO 오렌지 등 다양한 샤프트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번에 사용해본 모델은 텐세이 1K 화이트 60S가 장착되어있었다. 

 

 

 

필드 라운드 전 스크린에서 시타 및 게임 플레이를 진행해보았다. 아마추어용 제품인만큼 어드레스와 스윙이 편안한 느낌에 비거리와 깔끔하고 경쾌한 금속성 타구음을 느낄 수 있다.

 

 

 

필드라운드를 로얄컬렉션 AM-X와 함꼐 진행해보았다. 직관적인 방향성으로 에이밍이 매우 편리하다.

 

 

 

로얄컬렉션 AM-X와 함께한 2024년 첫 라운드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만족스러운 스코어를 만들어주었다.

 

 

 

로얄컬렉션 AM-X 드라이버를 사용해보니 인상적인 디자인에 편안한 어드레스와 좋은 타구감/타구음으로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리뷰를 마친다.

 

※본 포스팅은 로얄컬렉션으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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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이베이 공식 셀러를 통해 0311 GEN5 드라이버를 구매했다. 상태 등급에 따라 다르지만 가끔 쿠폰을 적용하면 200달러 미만으로 관부가세 없이 저렴한 가격대에 중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일반 모델인 0311 GEN5 모델과, 초급자용 0311XF GEN5 모델로 나뉜다. 로프트는 7.5도, 8도, 10.5도 중 선택할 수 있다.

 

 

 

가죽 소재에 두툼하게 구성된 헤드 커버는 상당히 깔끔한 디자인에 기능성 또한 뛰어나며, 카트에 잠깐 헤드 커버를 벗겨 부착해둘 수 있는 자석 기능이 제공되어 편리하다.

 

 

 

디자인은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최근 출시되는 제품 중 깔끔한 편에 속한다고 생각된다.

 

 

 

2.5g 및 7.5g의 무게추 2개가 장착되어 있으며 위치를 바꿔 스윙 웨이트 및 구질의 변화를 줄 수 있다.

 

 

 

Ti412 티타늄 합금 페이스에 카본 크라운이 적용되어 있으며, 중앙부에 X 표시로 어드레스를 도와준다.

 

 

 

업차지가 없는 디아마나 60S 샤프트로 선택했으며, 그립은 제품마다 제각각이지만 두툼하고 푹신한 골프프라이드 CP2 WRAP 모델이 장착되어있었다.

 

 

 

슬리브를 분리 및 돌려 장착하면 로프트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무게와 밸런스 포인트를 통해 간단하게 측정해보니 스윙 웨이트는 D1.7 정도로 나타났다.

 

 

 

스크린 골프장에서 연습과 플레이를 진행해보았다. 헤드는 낮고 넓직한 샬로우 페이스 타입이지만 핑 G430 MAX 모델에 비해서는 뒷쪽이 짧은편이다.

 

 

 

이전 세대의 PXG 드라이버들이 타구음에서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었단 반면, 0311 GEN5 모델은 경쾌한 금속성 타구음이 꽤나 만족스럽다. 비거리나 관용성 모두 무난한편.

 

 

 

PXG 0311 GEN5 드라이버, 디아마나 60S 샤프트를 장착해 사용해보니 비거리, 관용성, 타구감, 타구음까지 모두 준수하여 저렴한 가격대에 가성비 드라이버 구매를 고려한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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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최신 드라이버 모델인 패러다임을 친구가 구매해 시타를 진행해보았다. 트리플다이아몬드로 기본 모델에 비해 10cc 작은 450cc 체적을 가지고 있는 모델이다.

반짝거리는 에나멜 소재가 더해진 커버는 약간의 호불호가 있을듯.

 

 

 

단조 FS2S 티타늄 / NEF FLASH 페이스, 티타늄 바디, 카본 크라운과 솔로 구성되어있다. 테일러메이드의 스텔스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제조사에서 카본을 많이 사용하며 경량화하고 그만큼의 무게를 후면으로 배치해 비거리와 관용성을 높이는 추세다.

 

 

 

트리플 다이아 모델은 후면에 구질과 탄도 조절을 위한 페리미터 무게추가 생략되었고, 고정형 무게추로 구성되어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과 불과 10cc밖에 차이나지 않지만 앞뒤로 짧은 딥페이스 구성으로 헤드가 상당히 작게 느껴진다.

 

 

 

페이스의 가로는 짧은편이며 세로 높이가 상당히 높은 디자인.

 

 

 

유광 크라운에 페이스에서 이어지는 부분에 배색으로 처리되어 일체감은 다소 떨어진다. 로프트는 9도와 10.5도로 출시되었으며, 여성용은 11.5도 구성. 호젤을 이용해 로프트를 조절할 수 있다.

 

 

 

캘러웨이 패러다임 드라이버의 스탁 샤프트가 벤투스지만 for Callaway라고 표기된 핵심기술 벨로코어가 빠진 그냥 스탁샤프트니 혼동하지 말아야한다. 이 제품은 벤투스 TR 블루 6S를 별도로 피팅해 사용해보았다.

 

 

 

딥페이스 타입으로 어드레스는 다소 불편하게 느껴진다. 너부대대한 샬로우 페이스가 확실히 필자에게는 편하게 느껴진다.

 

 

 

평소 65m/s 내외의 드라이버 볼 스피드를 가지고 있으며, 백스핀량이 다소 줄어서인지 약간 더 멀리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로그 ST 트리플다이아를 사용하던 친구가 패러다임 트리플다이아를 사용해보니 비거리가 조금 늘고 스핀량도 줄어든 데이터를 보여주고 있다.

 

 

 

정타에 잘 맞았을때 친구의 샷 데이터. 스크린이라 정확한 측정이 되지는 않지만 매우 낮은 백스핀값에 볼스피드도 잘 나와주어 만족스럽다고 한다.

 

 

 

타구감과 타구음은 쨍한 느낌보다 먹먹함에 가까웠다. 정타에 잘 맞을경우 금속성의 중후한 느낌이지만, 조금만 벗어나도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 피드백 자체는 확실히 느껴지는 제품이다.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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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관용성의 대명사, 핑에서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었다. G430 MAX로, 기존 G425에 비해 어떤 차이점과 결과를 보여줄지 기대되는 제품이다.

핑 G430 시리즈는 관용성의 MAX, 슬라이스 방지 SFT, 저탄도의 LST 세 가지 모델로 구성되어있다. MAX 및 SFT는 460cc, LST는 440cc의 체적을 가지고 있으며, 로프트는 모델에 따라 9도부터 12도까지 출시되었다. 역시나 최대 관용성이 필요한 아마추어 골퍼는 G430 MAX 모델이 가장 선호된다. 헤드 디자인은 4xx 시리즈 중 가장 깔끔하고 예쁘던 400 모델부터 갈수록 뭔가 복잡해져만 가는 모습이 다소 아쉽게 느껴진다.

 

 

 

TS9S+ 티타늄 단조 페이스에 811 티타늄 바디/크라운이 적용되었다. 카본 크라운이 적용되는 경우 특유의 먹먹한 타구음이 나오다보니 티타늄 위주의 적용이 타구음과 타구감을 개선시켜 만족스럽다.

 

 

 

토우에 모델명과 세부 구분 모델명이 표기되어있고 후면의 텅스턴 웨이트는 드로우/페이드로 이동해 구질을 조절할 수 있다.

 

 

 

슬리브는 G410/G425 모델과 동일하여 기존에 핑 드라이버에 사용하던 샤프트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 슬리브는 장착 방향 변경을 통해 헤드 로프트를 1.5도까지 조절할 수 있다.

 

 

 

스탁(기본) 샤프트는 G400때부터 이어져온 ALTA J CB 시리즈의 BLACK 모델이다. G425 모델에는 무광 슬레이트 블루가 적용되었었는데 유광 블랙은 기존 모델보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덜하다고 생각된다. 그 외에 핑 투어 시리즈 샤프트와 특주 샤프트까지 선택할 수 있고 골프프라이드 투어 벨벳 360 그립이 적용되어 있다.

 

 

 

헤드 커버는 드라이버 헤드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두툼하게 내부 완충이 구성되어있다.

 

 

 

스크린 골프장에서 시타와 게임 플레이를 진행해보았다. 헤드를 편안하게 내려놓으면 헤드가 약간 오픈되어있는 느낌이며, 샬로우 페이스 타입으로 높이가 낮고 뒤로 길게 빠져있어 안정감을 준다.

 

 

 

일명 '꽹가리 치는 소리'로도 표현되던 이전 모델 핑 G425 MAX에 비해 타구음이 매우 좋아졌다. 금속성 타구음이 깔끔하며, 최근에 사용했던 타이틀리스트 TSi2에 비하면 다소 부족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매우 향상된 타구음이 만족스럽다고 느껴진다.

 

 

가볍고 토크가 높은 ALTA J CB BLACK S 기본 샤프트로 낭창거리는 느낌이 다소 있고 좌우편차가 있었지만 페어웨이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데이터가 인상적이다.

 

 

 

역시나 관용성의 핑 답게 안정적인 티샷을 기반으로 좋은 스코어를 만들 수 있었으며, 페어웨이 안착율 또한 매우 높게 나타났다.

 

 

 

필드 라운드를 진행하며 핑 G430 MAX 드라이버를 사용해보았다.

 

 

 

ALTA J CB BLACK 기본 샤프트가 적용되어 있는 상태에서의 드라이버 티샷은 방향성이 좋지 않아 첫 라운드 후 지인에게 방출했었다. 이후 벤투스 TR 블랙 샤프트를 장착하면서 다시 G430 MAX 드라이버를 구매했는데 전혀 다른 결과를 보여주었다. 역시나 헤드도 헤드지만 샤프트가 더 중요하다.

 

 

 

벤투스 TR 블루 5S를 주력으로 사용하다 최근 TR 블랙 5S가 새롭게 출시되면서 샤프트를 변경했다. 핑 G430 MAX 드라이버와의 조합이 상당히 좋아 필드 라운드에서 거의 스트레이트 구질로 안정적인 티샷을 만들어주고 있다.

 

 

 

다양한 브랜드에서 출시되는 드라이버의 고나용성들이 다들 향상되고 있으나 역시나 핑 G430 MAX는 '똑바로 보면 똑바로 갈 것'이라는 신뢰가 생길만큼 체감되는 높은 관용성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이후 우드도 핑 G430 MAX 모델로 구매했으며 스크린 및 필드 라운드에서 두 제품 모두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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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에서 다양한 클럽을 출시하며 많은 골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드라이버의 경우 0811 시리즈로 출시되고있으며 4번째 모델인 GEN4는 초급자용 XF 모델과 중상급 골퍼를 위한 X, XT까지 세 가지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PXG 0811XF GEN2 모델을 사용해본지 약 2년만에 다시 PXG 드라이버를 접하게 되었다. GEN2 모델의 경우 타구감이 다소 아쉬움이 있었는데, GEN4 모델은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블랙과 그레이의 투톤으로 구성된 헤드커버. 클럽의 크라운 부분과 동일한 룩으로 두툼하고 고급스럽다.

 

 

 

부드럽고 두툼한 내부 소재 또한 클럽 보호의 본연의 목적에 충실하다.

 

 

 

세대마다 디자인이 변화하고 있으며, GEN1부터 GEN4까지 네 가지 중 개인적으로는 GEN2의 매끈한 디자인이 가장 좋았다고 생각된다. GEN1이나 GEN3에 비해서는 GEN4의 디자인이 조금 더 깔끔한 느낌이긴 하다.

 

 

 

헤드 바닥에는 무게추가 3개 장착되어있으며, 무게추 변경으로 구질이나 방향성을 다소 조절할 수 있다.

 

 

 

헤드 내부에는 허니컴 TPE 소재가 바닥에 부착되어있으며, 카본 파이버와 알루미늄 베이퍼 기술이 적용된 것을 바닥의 표기로도 확인할 수 있다.

 

 

 

페이스는 Ti412 티타늄 합금 소재가 적용되었고 스윗스팟의 범위가 흰색으로 표기되어있다.

 

 

 

상단 크라운은 블랙과 그레이 투톤을 구성되어있으며, 그레이 부분은 직물 패턴의 느낌이 더해졌다.

 

 

 

PXG 클럽의 장점 중 하나는 다양한 샤프트와 그립을 선택할 수 있어 피팅의 느낌이라는 점인데,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 샤프트 중에서는 Project X HZRDUS 모델이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SMOKE YELLOW 60g 6.0플렉스(강도S)로 구매했으며, 남자 아마추어 골퍼들이 50~60g대 샤프트를 주로 사용한다.

 

 

 

램킨 Z5 PXG 미드 사이즈 그립으로 장착했으며, 평소 23호 장갑을 사용하는 필자에게 잘 맞는다. 손이 더 작다면 언더 사이즈로 선택하면 된다.

 

 

 

샤프트 결합과 무게추 변경에 활용할 수 있는 렌치가 제공된다.

 

 

 

스크린 골프장에서 PXG 0811XF GEN4 드라이버의 시타와 함께 게임 플레이를 진행해본다.

 

 

 

넓직하게 뒤로 빠져있는 헤드 구성과 약간 오픈되어있는 페이스 구성으로 플레이어마다 선호도가 약간 나뉠 수 있지만 드로우성 구질을 가진 필자에게는 더 편안하게 느껴진다.

 

 

 

게임 플레이 중에는 GDR이나 다른 시뮬레이터에 비해 볼 스피드가 약간 더 보정되는 편이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드라이버에 비해 약 2m/s 정도로 볼스피드가 빠르게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테일러메이드 TP5X Pix 5피스 우레탄 커버 골프공을 사용해 플레이하고, 고감도 스테레오 마이크로 타구음을 녹음했다.

PXG 0811XF GEN4 드라이버의 타구음은 예전에 사용했던 GEN2 모델에 비해 퍽퍽거리는 먹먹한 느낌이 많이 줄고 경쾌한 금속성 타구음이 만족스럽다. 관용성 또한 페어웨이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좋은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PXG 0811XF GEN4 드라이버를 사용해보니 관용성, 비거리, 타구감, 타구음까지 모두 만족스러운 제품이며, 특히 미국 직구로 세일 중에 구매하면 다른 브랜드의 최신 드라이버보다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여 상당히 좋은 가성비까지 노릴 수 있는 제품이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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