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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컬렉션의 AM-X 드라이버를 사용해보았다. 일본 JPGA 사용율 1위에 페어웨이 우드로 잘 알려진 일본 브랜드 모델로, 더 빈 비거리와 쉬운 컨트롤을 위해 설계된 제품이라고 한다.

큼직하고 튼튼한 드라이버 커버가 제공되며,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드라이버 로프트는 9.5도와 10.5도 두 가지로 출시되었으며, 448cc와 451cc로 각각 체적이 나뉜다. 티타늄 Ti811 소재 페이스에 단조 제작 공법이 적용되었으며, 여러 가지 패턴이 조합되어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클럽 페이스와 하단부의 모습. 

 

 

 

슬리브를 이용해 구질과 탄도 조절이 가능하고, 웨이트(무게추)를 이용해 다양한 세팅이 가능하다.

 

 

 

기본 샤프트는 RJ AT-5, 커스텀으로는 텐세이 1K PRO 화이트와 CK PRO 오렌지 등 다양한 샤프트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번에 사용해본 모델은 텐세이 1K 화이트 60S가 장착되어있었다. 

 

 

 

필드 라운드 전 스크린에서 시타 및 게임 플레이를 진행해보았다. 아마추어용 제품인만큼 어드레스와 스윙이 편안한 느낌에 비거리와 깔끔하고 경쾌한 금속성 타구음을 느낄 수 있다.

 

 

 

필드라운드를 로얄컬렉션 AM-X와 함꼐 진행해보았다. 직관적인 방향성으로 에이밍이 매우 편리하다.

 

 

 

로얄컬렉션 AM-X와 함께한 2024년 첫 라운드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만족스러운 스코어를 만들어주었다.

 

 

 

로얄컬렉션 AM-X 드라이버를 사용해보니 인상적인 디자인에 편안한 어드레스와 좋은 타구감/타구음으로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리뷰를 마친다.

 

※본 포스팅은 로얄컬렉션으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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