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에 해당되는 글 5건

  1. 캘러웨이 헥스 투어 소프트(HEX TOUR SOFT) 3피스 골프공
  2. 가성비 골프 웨지 캘러웨이 죠스 JAWS 맥대디5 MD5
  3. 니콘 쿨샷 40i GII vs 캘러웨이 350TL 레이저 골프 거리 측정기 비교
  4. 캘러웨이 에픽 플래시 서브제로 드라이버 투어 AD VR-6S 샤프트 초보 사용 후기
  5. 캘러웨이 양가죽 양피 남자 골프장갑 사용 후기


728x90

골프 장비 못지 않게 나와 잘 맞는 골프공을 찾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2피스부터 5피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이 있고, 커버에 따라서도 아이오노머/썰린과 우레탄 커버로 나뉜다.

80~90대 타수를 기록하면서부터 3피스 골프공 위주로 사용하고 있다. 우레탄 커버 제품이 더 많은 스핀에 좋은 타구감을 제공하지만, 드라이버 샷이 좌/우로 휘는 골퍼라면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를 만들 수도 있다. 이때문에 3피스 구조에 아이오노머 커버로 구성된 제품들을 주력으로 사용하던 중 코스트코에서 캘러웨이 헥스 투어 소프트(HEX TOUR SOFT)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했다.

 

 

 

24개 2더즌 구성이 약 4만원대로 개당 1600원정도에 구매할 수 있는 저렴한 제품이다. 패키지에는 긴 비거리, 좋은 컨트롤, 소프트한 타감이라고 표기되어있다.

 

 

 

24개 패키지로, 내부는 3개 단위의 슬리브가 8개 들어있다. 블랙의 깔끔한 패키지로 저가형답지 않은 고급스러운 느낌이며, 주변에 선물하기에도 좋을듯한 느낌.

 

 

 

폴리부타티엔 코어에 아이오노머 맨틀, 트라이오노머로 이루어진 3피스 구조에 낮은 압축 강도를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화이트 색상에 캘러웨이 로고와 모델명으로 구성된 퍼팅 라인이 표기되어 있다.

 

 

 

스크린 골프장에서 타구감과 타구음을 먼저 확인해보았다.

 

 

 

타감과 타구음은 깔끔하며, 3피스 구조다보니 하우스볼에 비해 훨씬 좋다. 우레탄 커버 제품과 비교해도 크게 떨어지지 않는 좋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필드 라운드에서 주력으로 사용하며 특히 드라이버 티샷의 생존율이 높아져 매우 만족스럽다. 가격이 더 저렴하면서도 우레탄 커버로 구성되어있는 코스트코의 커클랜드 시그니처 제품도 사용해봤지만 방향성과 내구성에서 캘러웨이 헥스 투어 제품이 더 좋게 나타나고 있다.

 

 

 

캘러웨이 HEX TOUR SOFT 공을 구매해 처음으로 사용한 필드 라운드에서 80타의 싱글 스코어+라베를 기록했다. 이후로 제품에 대한 확신으로 재고가 있을때마다 구매하고 있다.

 

 

 

캘러웨이 헥스 투어 소프트 골프공을 주력으로 72.2%의 매우 높은 그린적중율(GIR)을 기록하며 매우 만족스러운 플레이를 진행했다. 우레탄 커버에 비해 스핀량이 적은 부분은 숏게임에서는 불리할 수 있지만 드라이버 티샷의 방향성에서의 이점으로 앞으로도 주력으로 사용할 볼로 낙점하며 리뷰를 마친다.

728x90
반응형




728x90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숏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웨지와 퍼터로 진행되는 숏게임에서 보통은 입문때 아이언과 세트로 구성된 웨지를 사용하다 실력이 늘어나며 전문 웨지 제품으로 변경하게 된다.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전문 웨지 제품은 개당 20만원대 내외의 클리브랜드, 타이틀리스트, 캘러웨이, 테일러메이드 등으로 추려볼 수 있다. 캘러웨이 죠스 맥대디5 웨지는 20만원 이하로 전문 웨지 제품 중에서도 저렴한 편이며, 미국 공식 중고 사이트를 이용하면 개당 10만원 내외로도 구매가 가능하여 많은 골퍼들이 직구를 진행하고 있다.

 

 

 

캘러웨이 JAWS MD5 웨지는 연철 주조 구성으로 크롬, 투어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로프트는 46도부터 60도까지 2도 간격으로 구매 가능하며, 바운스는 10도, 라이각은 64도다. 다양한 그라인드와 바운스로 출시되는 타이틀리스트 보키에 비해서는 선택의 폭이 좁지만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구성이라고 할 수 있다.

 

 

 

백페이스에는 네 개의 원형 포인트에 블루 컬러가 더해져있으며, PXG와 같이 무게추 역할을 하지 않고 디자인적 포인트로 구성되어있다.

 

 

 

솔과 넥 부분. 로프트와 10도 바운스, 모델명이 각인되어있다.

 

 

 

페이스면은 가로로 구성된 그루브 양 끝단이 얇아지는 37V 그루브 디자인에 사선형태로 전체적으로 적용된 그루브 인 그루브 기술이 적용되어 더욱 향상된 백스핀량을 만들어낸다고 제조사에서 설명하고 있다.

 

 

 

페이스는 매우 큼직하고 리딩 에지도 동그랗게 처리되어 어드레스 시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정식 판매 제품에는 적용되지 않지만, 미국 직구를 통해 구매하면 다이나믹골드 115 S200 투어이슈 샤프트가 적용된 제품을 구할 수 있다. 파란색 스티커의 포인트와 그립 컬러의 일체감까지 디자인적인 매력도 제공하고 있다.

 

 

 

그립은 램킨 UTX가 적용되어있으며 해외 직구 시 랜덤하게 블루 컬러가 적용된 제품을 받을 수 있다.

 

 

 

연습장과 스크린 골프장에서 캘러웨이 죠스 맥대디5 50도와 54도 웨지로 플레이를 진행해보았다. 예전에도 잠깐 사용했던 적이 있는데, 보키나 타이틀리스트 제품과 비교했을때 비슷한 성능과 느낌을 주고 있다.

 

 

 

캘러웨이 JAWS MD5 54도 웨지의 풀스윙은 평소 사용하던 제품과 비슷하게 약 95~100m 거리를 만들어주고 있다. CNC 밀드 제조 제품인 PXG 슈가대디나 테일러메이드 MG3 제품에 비해서는 주조 방식이라 다소 딱딱한 타구감으로, 타이틀리스트 보키나 클리브랜드의 느낌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린 주변의 짧은 어프로치부터 95~100m 정도의 풀 스윙까지 평소 스윙 크기에 따른 거리를 안정감 있게 잘 보내주며 방향성과 스핀 또한 좋은편이다.

 

 

 

캘러웨이 죠스 맥대디5 웨지를 사용해보니 클래식한 디자인에 백페이스와 샤프트, 그립까지 더해진 컬러 포인트가 인상적으로, 주조 제작 방식에 따른 타구감과 타구음에서는 다소 아쉽지만 백스핀, 방향성에서는 좋은 가성비를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 판단된다.

728x90
반응형




728x90

골프 라운드를 진행하며 남은 거리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면 좋은 스코어를 만들 수 있다. 골프 거리 측정기는 크게 GPS 위치 정보를 활용한 시계형 제품과 레이저를 이용해 측정하는 두가지 방식으로 나뉘며, 직관적이고 오차가 적은 GPS 방식의 거리 측정기는 세컨샷부터 어프로치까지 커버할 수 있어 특히 유용하다.

광학 기기 전문 브랜드인 니콘, 골프 전문 브랜드인 캘러웨이, 두 브랜드에서 출시된 30만원 초반대 레이저 거리 측정기 제품을 비교해보도록 한다. 기본적인 사양은 거의 비슷하며 측정 지점과 타겟과의 높낮이에 따른 거리 보정, 슬로프 기능을 지원하여 한국 지형에서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니콘의 COOLSHOT 40i GII 모델의 구성품. 본체, 사용 설명서, 보증서, 스트랩 및 소프트 케이스가 포함되어있다. 소프트케이스는 독특한 형태의 짧은 고무줄을 이용하며, 보통 레이저 거리 측정기 방식에서 많이 쓰인느 하드 케이스 형태에 비해 평소 부피는 작은 편이지만 필드 라운드를 진행하며 제품을 넣고 뺄때는 다소 불편했다.

 

 

 

화이트 바디에 파란색 라인으로 포인트가 더해져 있으며, 상단에 모드 선택 및 전원 버튼이 구성되어 있다. 일반적인 제품이 후면에 배터리가 탑재되는 것과 달리 하단에 장착되는 CR2 1개를 사용한다. 보통 그립감을 높이기 위해 상단, 하단과 측면까지 고무 그립이 장착되어있는 것과 달리 니콘 COOLSHOT 40i GM에는 별대른 그립이 없어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

 

 

 

캘러웨이 350TL 제품의 패키지 외부에는 인상적인 사진이 표기되어있다. 제품 우측면에 자석이 내장되어있어 카트나 아이언 등의 클럽에 부착할 수 있는 장점이다.

 

 

 

제품 본체와 하드 케이스, 사용 설명서, 렌즈 청소를 위한 융이 포함되어 있으며, 케이스의 후면에는 비너가 구성되어 벨트, 가방, 카트 등에 편리하게 고정할 수 있다.

 

 

 

그레이, 블랙 투톤에 파인더쪽에 레드 포인트가 더해져있다. 독특하게 상단과 좌측면에 터치 인터페이스의 패드가 구성되어있어 버튼을 누르거나 조작할 때 흔들림을 억제한다고 하나, 사용해보니 오랜 적응이 필요해보였다. 파인더의 빨간색 링을 잡아당기거나 넣으면 고저차에 따른 보정 기능인 슬로프 기능을 켜거나 끌 수 있다.

 

 

 

두 제품의 외관을 비교해보았다. 길이는 캘러웨이가 조금 긴편이지만 니콘 제품은 높이가 다소 높아 거의 비슷한 크기와 무게로 구성되어 있다.

 

 

 

메인으로 사용하던 부쉬넬 V4까지 포함해 세 가지 제품의 크기를 비교해보았다. 캘러웨이와 니콘 제품 모두 부쉬넬 V4보다 컴팩트한 느낌으로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다.

 

 

 

배터리를 포함한 무게는 니콘 COOLSHOT 40i GII 177g, 캘러웨이 350TL 168g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상단과 하단에 고무 패드가 부착된 니콘 쪽이 역시 안정적인 그립감을 보여주었다. 니콘 COOLSHOT 40i GII 모델의 경우 우 외부가 모두 그립이 없는 형태로 구성되어 손으로 잡았을때 다소 미끄러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필드 라운드를 진행하며 두 가지 제품을 사용해보았다. 어느 제품이 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줄지 기대되는 부분.

 

 

 

역시나 그립감은 제품 상/하단에 고무 패드가 부착되어있는 캘러웨이 350TL 모델이 압도적이었다.

 

 

 

니콘 COOLSHOT 40i GII 모델의 내부 인터페이스, 직선 거리만 표시하거나 슬로프 기능을 화룡ㅇ해 경사 각도와 높낮이를 보정한 거리까지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캘러웨이 350TL 골프 거리 측정기의 파인더 내부 정표 표시 화면. 상단 터치패드에 손가락을 대고 뗌으로써 제어하며, 야드와 미터의 단위로 변경하여 표시할 수 있다. 대부분의 제품이 버튼식보다 터치식이 편한데 반해 골프 거리 측정기는 제품을 손으로 감싸 잡는 기본 형태로 인해 조작이 되려 불편하게 느껴졌다.

 

 

 

레이저 거리 측정기의 측정 속도와 연속 측정에서의 안정성은 역시 광학 기술 전문 기업인 니콘쪽이 압도적인 성능을 발휘했다. 

 

 

 

일반적으로 아마추어 골퍼가 사용하기에 두 제품 모두 큰 부족함은 없는 편이다. 다만 안정적인 그립감에서는 니콘 제품이 다소 부족했으며, 측정 성능에서는 캘러웨이 제품이 다소 부족한만큼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보인다.

※본 리뷰는 다나와 프리미엄 리포터 활동을 통해 다나와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함

728x90
반응형




728x90

골프에 입문하여 레슨과 연습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장비에 관심이 생기게된다. 최소한 필드에서 라운딩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골프장에서 렌탈하지 않는 이상 자신의 클럽이 필요하기 때문. 골프 관련 커뮤니티를 다양하게 살펴보며 정보를 얻고 골프채를 구성하고 스윙의 변화에 따라 몇 번의 바꿈이 있다. 물론 지금도 진행 중..

글 작성 시점인 현재는 후속 버전인 매버릭 시리즈가 나와 있으나 캘러웨이 드라이버에 있어 확실히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얻은 모델이 에픽 플래시가 아닐까 싶다. 일반 모델과 스핀량을 줄인 서브제로 모델로 출시되었었으며, 특주 샤프트 중 투어AD의 신형 VR-6S로 구매했다.

 

 

 

 

당시 아이언까지 캘러웨이로 깔 맞춤 할만큼 전반적인 디자인 컨셉이 상당히 클래식한 느낌이라 좋았다.

 

 

 

 

 

캘러웨이의 마케팅 포인트. AI가 설계한 플래시 페이스가 적용되었으며, 타격 시 뒤틀림으로부터 안정감을 높여주는 제일브레이크 테크놀러지가 탑재되었다.

 

 

 

 

많은 샤프트를 경험해본 것은 아니지만 60g대 중량의 S플렉스 샤프트 중에는 가장 부드러운 느낌, 그리고 파란색의 샤프트 컬러가 아주 마음에 들었던 제품으로 특주했다.

 

 

 

 

6-4 티탸늄 단조 페이스와 8-11 티타늄 바디, 트라이액시얼 카본 크라운으로 구성되었으며, 460cc의 체적을 가지고 있다. 로프트 각도는 최근 트랜드에 따라 9도와 10.5도로 출시되었으며, 9도를 구매해 사용했다. 로프트 각도는 슬리브를 이용하여 -1도에서 +2도까지 조절할 수 있기에 스윙에 따른 탄도를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다.

 

 

 

 

렌치와 슬리브 사용 설명서가 동봉되어있으며, 골프 프라이드 투어벨벳 360 그립은 캘러웨이 컬러 포인트인 그린이 더해져 상당히 멋스럽게 완성되었다.

 

 

 

 

 

인도어 골프 연습장과 스크린에서 연습과 사용해보았는데, 금속성 타구음이 상당히 날카로워 실내에서는 상당히 거슬리는 느낌이 들었다. 타구음은 호불호가 매우 강한 부분이다보니 직접 타구해보는 것이 좋고 싫음을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핑 G400 MAX 드라이버. 샤프트는 TOUR 173-65S로 상당히 강한 느낌이 들었으나 캘러웨이 에픽 플래시 서브제로에 투어 AD VR-6S 샤프트를 적용한 느낌과 비교해보면 훨씬 부드러우면서도 동일한 스윙 스피드에서 10m 정도 비거리가 늘어난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필자 뿐만 아니라 많은 유저들의 평에서 비거리가 늘었다는 부분을 볼 수 있다.

 

 

 

 

 

골프에 입문한지 1년여밖에 되지 않던 시기라 제품을 평가하기에 많은 부족함은 있으나, 기존 드라이버에 비해 확실히 늘어난 비거리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필드 라운딩 중에서도 정타로 잘 맞는 경우 기존에 경험해보지 못했던 긴 비거리를 보여주었다. 내리막 코스에서 캐디의 승인 하에 티샷을 진행했는데 세컨 지점을 넘어가는 앞팀의 앞쪽으로 볼이 떨어져 모두가 놀랐던 잊지 못할 사건이 바로 캘러웨이 에픽 플래시 서브제로의 티샷으로 비롯되었다. 티박스부터 GPS 거리 측정기로 측정한 비거리는 무려 276m. 

 

 

에픽플래시 서브제로 드라이버로 연습장과 스크린 골프장, 필드 라운딩까지 다양하게 진행해보았다. 핑 G400 MAX나 PXG 0811XF와 같은 관용성 위주의 제품에 비하면 정타가 아닌 경우 방향성에 대한 관용도가 다소 낮은 편이지만 확연히 더 나가는 비거리가 만족스러웠던 드라이버라고 할 수 있다. 다만 크고 날카로운 타구음은 구매 전 꼭 시타로 직접 확인해봐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728x90
반응형




728x90

골프를 즐김에 있어서 필수인 다양한 요소 중 하나는 안정적인 그립감으로 좋은 샷을 만들기 위한 골프장갑이라고 할 수 있다. 저렴하게는 합피로 구성된 몇 천원대부터 고급 양가죽(양피)로 제작된 고급형 제품까지 다양하다. 

골프 전문 기업인 캘러웨이에서 판매되는 제품으로, 코스트코에서 3PACK짜리 모델을 구매하면 개당 1만원 초반대의 부담없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기본 세 가지 사이즈로 판매되고 있으며, 한뼘이 20cm 정도 되는 플레이어라면 MEDIUM을 선택하면 딱 맞는다. 코스트코 매장을 방문하여 구매한다면 패키지 후면에 손을 갖다 대보고 적합한 사이즈를 찾을 수 있으며, 천연 양가죽(양피)를 이용해 인도네시아에서 제작된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다.

 

 

 

 

양가죽(양피) 제품이다보니 상당히 부드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내부도 까슬거림 없이 매우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큼직한 벨크로를 통해 안정적으로 고정할 수 있으며, 손가락 부분에는 수 많은 타공이 뚫려있어 땀이 차는 것을 방지한다. 손가락 사이 부분에도 큼직한 타공으로 환기와 부드러운 움직임을 도와준다.

 

 

 

 

 

장갑을 착용하고도 손가락과 손목을 움직이는데 매우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가끔 장갑을 깜빡해 스크린 골프장에 비치된 나일론 제품을 사용해보면 그립감의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연습장에서도 부담없는 가격 덕분에 항상 캘러웨이의 양가죽 남자 골프장갑을 사용하고 있다. 천연 양가죽으로 구성된 덕분에 부드러운 착용감은 만족스러우나 잘 늘어나고 금방 닳아 미끄러지는 단점도 가지고 있다. 약 1~2개월에 한 번 정도 새 제품으로 교체한다면 항상 좋은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연습장과 스크린 골프, 다양한 골프장에서도 캘러웨이 양가죽 장갑을 착용하고 플레이하고 있다. 항상 만족스러운 부드러운 촉감과 착용감에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만족스럽다. 현재는 코스트코에서 커클랜드 자체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보니 가성비가 다소 떨어진 편이지만 캘러웨이 양피 장갑도 매우 만족스러운 느낌으로 앞으로도 종종 사용하게 될 것 같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