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철단조아이언'에 해당되는 글 3건

  1. 남자 연철 단조 아이언 로얄컬렉션 SG-20 스틸파이버 i95S 샤프트
  2. 머슬백 아이언 브리지스톤 투어B 200MB 사용해보니
  3. 로마로 Ray CX S20C 연철 단조 아이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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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로얄컬렉션에서 2023년도 한정판으로 발매한 SG-20 아이언을 사용해보았다. S20C 연철 소재를 단조 공법으로 제작하여 타구감과 타구음까지 뛰어난 모델이다.

가죽소재의 고급스러운 커버가 기본으로 제공되고 있다. 벨크로가 장착되어있는 상태에서도 번호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5번 아이언부터 피칭 웨지까지 6개 구성.

 

 

 

거친 느낌에 무광으로 마감된 클래식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며, 브랜드와 모델명, 단조 공법인 FORGED 문구가 새겨져있다. 오렌지와 그린 컬러가 들어간 부분은 커스텀을 적용한 것으로 기본 모델은 색상 없이 깔끔하다.

 

 

 

헤드를 살펴보면 적당한 크기와 오프셋으로 초급자부터 중급자까지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는 구성이며, 12개의 그루브에 숏아이언은 갯수가 더 늘어나는 타입이다.

 

 

 

다양한 샤프트를 적용할 수 있으며, 이전에 다른 아이언과 함께 사용해보았던 스틸파이버 블랙 프라이빗 리저브 i95S 모델을 장착해 사용해보았다. 기본 그립 또한 저가형이 아닌 이오믹 스티키 1.8이 장착된다.

 

 

 

7번 아이언의 바닥 솔 두께는 초급자도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확인된다.

 

 

 

스크린 골프를 플레이하며 로얄컬렉션 남자 아이언 SG-20 모델과 함께해보았다. 7번 아이언의 로프트가 32도로 비거리는 클래식 로프트에 비해 반클럽 정도 더 나가는 편이며, S20C 연철 소재를 단조 공법으로 제작한 덕분에 쫙 때려주는 타구음과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

 

 

 

필드 라운드에서도 로얄컬렉션 아이언을 사용해보았다. 페어웨이, 러프, 벙커에서도 헤드가 잘 빠져나가주며 거리와 방향성 또한 일정해 만족스러운 플레이가 가능했다.

 

 

 

거친 느낌의 무광 마감으로 햇빛이 강해도 눈이 부시지 않아 편리하며 필드에서는 더욱 멋스럽게 느껴진다.

 

 

 

로얄 컬렉션 SG-20 남자 아이언을 사용해보니 레트로한 스타일의 디자인에 S20C 연철 단조의 뛰어난 타구감이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후기를 마친다.

※본 리뷰는 해당 업체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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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아이언을 사용해보던 중 브리지스톤 201CB 캐비티백 아이언을 영입해 다양한 라운드에서 싱글 스코어를 만들기도 했었다. 깔끔한 디자인에 적은 오프셋의 머슬백 아이언을 선호하다보니 자연스레 브리지스톤의 머슬백 아이언 200MB 모델에 관심이 생겨 사용해보았다.

보기만 해도 아름다운 블레이드 디자인은 머슬백 아이언을 사용하는 이유라고 할 수 있다. 200MB는 커스텀 전용으로 국내에는 500세트 한정판으로 판대외었고, 피팅 시 상당히 고가의 제품이지만 중고로는 100만원 전후로 구매가 가능했다.

 

 

 

제품 소재는 S20C 연철, 제조 공법은 단조로 뛰어난 타구감을 예상해볼 수 있다. 전통적인 머슬백 아이언에서 약간 더 쉽게 구성된 모델로 7번 아이언의 로프트가 33도이다.

 

 

 

기존에 사용해보았던 머슬백 아이언 중 타이틀리스트 620MB, 핑 블루프린트, PXG 0311ST GEN3 등과 비교하면 솔의 두께가 다소 있는 편으로 중급자 정도의 캐비티백 제품과 비슷하다.

 

 

 

다이나믹골드 120 S200 샤프트에 골프프라이드 MCC 그립이 장착된 제품을 사용해보았다. 헤드만 출시되는 커스텀 전용 모델이다보니 중고로 구매하더라도 다양한 샤프트 구성을 찾아볼 수 있다.

 

 

 

머슬백치고는 큼직한 느낌의 헤드에 탑라인 또한 너무 얇진 않아 편안한 어드레스를 제공한다.

 

 

 

스크린 골프장에서 연습 및 플레이를 진행해보았다. 7번 아이언 정타 시 약 160m의 거리에 괜찮은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S20C 연철소재를 단조로 제작한만큼 매우 뛰어난 타구감과 타구음을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 사용해본 서너종류의 머슬백 아이언 중에 가장 손맛이 좋다고 느껴진다.

 

 

 

스크린 뿐만 아니라 여러 번의 필드 라운드에서 함께해보았다. 역시 필드에서 더욱 반짝이며 멋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머슬백이지만 너무 작지는 않은 헤드 크기에 준수한 관용성으로 약간의 미스샷에서도 큰 문제 없이 플레이가 가능했다.

 

 

 

브리지스톤 투어B 200MB 머슬백 아이언을 사용해보니 깔끔한 디자인에 최상의 타구감과 타구음, 준수한 관용성으로 중급자 정도가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이라 생각된다.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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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의 '손맛'에 관심이 있는 골퍼라면 로마로라는 브랜드를 들어봤으리라 생각한다. 대표적으로 국내 골퍼들이 많이 사용하는 RD-08 모델 이후로도 다양한 아이언이 출시되어있다.

로마로 최신 아이언인 Ray CX 시리즈는 S20C와 S25C 연철단조 소재로 각각 출시되었으며, S25C 모델은 스페셜 오더로 구매할 수 있다.

 

 

 

스티치 포인트가 더해지고 자석 방식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커버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직선이 조화된 백페이스에 브랜드와 제품명이 표기되어있다.

 

 

 

넥에 S20C 표기가 각인되어있다. 연철단조로 구성된만큼 타구감이 기대된다.

 

 

상금자용 모델답게 얇은 솔 두께로 구성되어 있다.

 

 

 

탑라인은 적당한 수준으로 부담스럽지 않으며, 옵셋도 크지 않은편이라 마음에 든다.

 

 

 

기본 샤프트는 NSPRO 950 경량 스틸과 다이나믹골드 S200 중 선택할 수 있다. 로마로의 독특한 패턴이 더해진 그립은 가장 대중적인 골프프라이드 투어벨벳 시리즈보다 훨씬 쫀쫀하고 견고한 느낌.

 

 

 

스크린 골프장에서 시타를 진행해보았다. 7번 아이언 기준 로프트가 30도로 클래식 로프트에 비해 1클럽 정도 스트롱 구성이다.

 

 

 

S20C 연철단조 소재로 제작된만큼 매우 깔끔한 타구음과 묵직한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

 

 

 

필드 라운드를 로마로 Ray CX S20C 아이언으로 플레이해보았다.

 

 

 

적당한 헤드 크기와 적은 옵셋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며, 160m 거리의 파3홀에서 7번아이언으로 티샷을 진행했다.

 

 

 

방향에 살짝 미스가 있어 홀컵 좌측 약 15m 지점으로 갔지만 운이 좋게 원펏으로 버디를 만들었다.

 

 

 

로마로 Ray CX S20C 아이언을 사용해보니 남성스러운 직선의 조화가 반영된 깔끔한 디자인에 얇은 솔과 적은 옵셋으로 중상급자 골퍼들도 선호할만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 S20C 연철 소재에 단조로 제작된만큼 좋은 타구음과 타구감 또한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본 후기는 유니스골프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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