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우드'에 해당되는 글 5건

  1. 가성비 페어웨이 우드 윌슨 D9 5번 텐세이 샤프트 후기
  2. 핑 G430 MAX 5번 페어웨이우드 투어 2.0 블랙 75 샤프트
  3. 스릭슨 ZX 5번 페어웨이 우드 벤투스 TR 블루 6S 샤프트 리뷰
  4. 캘러웨이 에픽 스피드 5번 페어웨이 우드 사용 후기
  5. 혼마 베레스 A-SPEC 3스타 5번 페어웨이우드 골프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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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국내에서 대중적으로 사용하진 않지만 윌슨에서 다양한 골프 클럽과 용품을 출시하고 있다. 메이저 브랜드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가성비를 가지고 있는 D9 5번 페어웨이 우드를 구매해 사용해보았다.

5번 우드의 로프트는 18도이며, 깔끔한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카펜더 커스텀 455 스틸 페이스에 기본 샤프트는 텐세이 CK 블루 R, S 중 선택이 가능하다. S 플렉스는 67g으로 다른 브랜드에 비해 다소 무겁게 구성되어 개인적으로는 장점으로 느껴진다.

 

 

 

슬리브가 별도로 없는 타입이라 개인이 샤프트를 교체하기는 어렵다.

 

 

 

넓직한 샬로우 페이스와 헤드로 쉬운 난이도를 예상해볼 수 있다. 유광 크라운으로 깔끔하다.

 

 

 

 

기본으로 장착되는 텐세이 CK 블루는 R 플레스 54g, S 플렉스 68g으로 구성되어있다.

 

 

 

스펙상 스윙웨이트 D2에 간이 측정 시 D1 정도로 확인된다.

 

 

 

 

넓직한 페이스로 초보 골퍼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편안한 느낌을 준다.

 

 

 

5번 로프트 18도로 정타 시 약 210~220m 정도의 거리를 보여주고 있다. 타구감 또한 경쾌하고 쨍한 금속성으로 가격이 두배 이상 비싼 메이저 브랜드에 비해서도 준수한 편인다.

 

 

 

윌슨 D9 5번 18도 페어웨이 우드를 사용해보니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과 쉬운 난이도, 스탁 샤프트로도 충분히 사용하기 좋은 구성에 타구감 및 타구음까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가성비 제품이다.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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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G430 MAX 드라이버를 구매하여 만족스럽게 사용하던 중 페어웨이 우드에도 관심이 생겨 G430 MAX 5번 페어웨이드 우드를 구매했다. 별도로 커스텀(애프터마켓) 샤프트로 이중 비용을 지출하고싶지 않아 투어 2.0 블랙 75 샤프트로 선택했다.

핑 G430 MAX 페어웨이 우드는 단조 머레이징 스틸 C300 페이스와 스테인리스 스틸 바디, 카본 크라운의 구성을 가지고 있다. 5번 우드의 로프트는 18도다.

 

 

 

G430 시리즈의 패밀리 룩이 우드에도 적용되어 있으며, 커버의 디자인도 마음에 든다.

 

 

 

바닥 후면부에 무게추가 장착되어있으며, 스탁(기본) 샤프트의 스윙웨이트는 D1이다. 간이 측정기로 확인해보니 투어 2.0 블랙 75S 샤프트 장착 5번 페어웨이 우드의 스윙웨이트는 D0.4로 확인되었다.

 

 

 

낮고 넓직한 페이스로 구성되어 관용성을 높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다른 브랜드에 비해 확연히 넓은 페이스의 면적으로 편안한 어드레스를 제공한다. 무광 카본 크라운으로 고급스럽고 은은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핑 제품들은 스탁 샤프트의 무게와 강성이 다른 브랜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편이며, 투어 시리즈의 특주 샤프트는 다른 애프터마켓 샤프트와 비교해도 무게와 강성이 뛰어나 벤투스나 투어AD 등 별도의 큰 샤프트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약간의 추가금으로 좋은 샤프트를 선택할 수 있다. 크롬과 블랙, 65와 75로 구성된 커스텀 샤프트를 선택할 수 있으며 블랙 75S는 67g의 중량에 3.2 토크로 스탁에 비해 무겁고 뻣뻣하다.

 

 

 

스크린 골프 플레이를 진행하며 핑 G430 MAX 5번 페어웨이 우드를 사용해보았다. 어드레스부터 낮고 넓게 깔린 모습이 매우 편안하다.

 

 

 

평소 드라이버 볼 스피드 65m/s 내외의 상황에서 5번 우드의 정타는 거의 비슷한 정도의 거리를 보내주어 스크린에서 파5 2온을 공략할때 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타구음은 카본 크라운의 먹먹한 느낌이 다소 있으며, G430 MAX 시리즈인 드라이버와 비교해보면 둔탁한 느낌이라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

 

 

 

핑 G430 MAX 5번 페어웨이 우드를 구매해 사용해보니 커스텀 샤프트인 투어 2.0 블랙 75 모델은 매우 만족스러웠으며, 타구감과 타구음은 타 브랜드에 비해 다소 아쉽게 느껴졌다. 낮고 넓직한 헤드 설계에 따른 편안한 어드레스와 쉬운 난이도로 누구나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클럽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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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가성비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스릭슨의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보고 있다. 최근 MK2 시리즈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2023년초 ZX 시리즈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까지 대대적인 할인이 진행되어 벤투스 TR 블루 6S 샤프트를 장착한 5번 페어웨이 우드를 구매했다.

다른 브랜드라면 벤투스 시리즈 샤프트를 장착하는데 커스텀 추가비용이 상당히 발생하지만, 스릭슨은 샤프트 추가금이 없어 단연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한다. 할인때 3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었다.

 

 

 

깔끔한 디자인의 가죽 소재 커버에 내부는 빨간색으로 포인트가 더해져있다.

 

 

 

ZX 시리즈의 약간 축구공같은 패턴의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으며, HT1770M 단조 페이스, 머레이징 바디, 탄소섬유강화수지 복합소재의 크라운 구성이다.

 

 

 

5번 페어웨이 우드는 18도 로프트이며, 3+는 13.5도, 3번 15도까지 세 가지의 로프트 중 선택할 수 있다.

 

 

 

슬리브가 별도로 분리되지 않는 일체형 구조로 샤프트 교체가 불편한점은 다소 아쉽다.

 

 

 

낮은 높이에 옆으로 넓적한 페이스로 높은 관용성을 제공한다.

 

 

 

헤드 크기는 작은편으로 상단 크라운은 유광으로 마감되어있다. 페이스에서 크라운으로 이어지는 부분은 도장이 다소 약해 몇 번 사용하니 페인트가 깨져 마감도 다소 아쉽다.

 

 

 

두말하면 입아픈 벤투스 시리즈 샤프트. 그 중에서도 드라이버에 TR 블루 5S를 사용하고 있던터라 6S 모델로 구매했다.

 

 

 

그립은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골프프라이드 투어벨벳 360에 스릭슨 마크가 더해져있다.

 

 

 

헤드를 내려놓으면 페이스가 약간 오픈되어있는 느낌의 어드레스가 만들어진다.

 

 

 

스릭슨 ZX 페어웨이 우드 5번 클럽의 간이 측정 시 43.1인치의 길이에 스윙 웨이트는 D2.8로 확인된다.

 

 

 

스크린 골프를 플레이하며 티샷과 파5 세컨샷 등 다양하게 활용해보았다. 깔끔한 금속성 타구음에 타구감도 경쾌해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벤투스 시리즈 또는 투어AD 시리즈의 커스텀 샤프트 장착 제품의 구매를 고려한다면 스릭슨 ZX 시리즈가 최고의 가성비라고 할 수 있다. 타구음과 타구감 또한 만족스러운 모델이다.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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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에픽 시리즈는 보급형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된 제품이다. 국내 가격도 높지 않은 편이지만, 특히 미국 캘러웨이 공식 중고 쇼핑몰에서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여 3번과 5번 페어웨이 우드를 구매해보았다.

캘러웨이의 시그니처인 초록색이 포인트로 들어간 깔끔한 디자인. 에픽 스피드는 모델명에 걸 맞게 더 빠른 스피드에 중점을 둔 모델이다.

 

 

 

3번 15도, 5번 18도 구성이며, 각각 다른 샤프트로 구매해보았다. 국내 제품의 스탁 샤프트는 워낙 가볍고 강성이 약해 빠른 스윙스피드에는 적합하지 않으며, 미국에서 직구할 경우 더 무겁고 강한 샤프트를 선택할 수 있다.

 

 

 

SS21 플래시 페이스, C300 머레이징 스틸 소재에 헤드의 뒤틀림을 방지하는 뉴 제일브레이크 A.I 벨로시티 블레이드가 적용됐다. 헤드는 위/아래의 높이가 낮고 옆으로 길쭉한 타입이다.

 

 

 

에픽 스피드 페어웨이 우드의 헤드 크기는 작은편이며, 상단 크라운에는 카본 느낌의 패턴이 깔끔하게 더해져있다.

 

 

 

이번에 구매해본 3번우드는 MMT 70S, 5번은 해저더스 IM 70S 구성이다. MMT 시리즈는 스틸 섬유가 내부에 더해져 일반적인 그라파이트 샤프트보다 강성이 높은편.

 

 

 

직구 시 그립은 그때그때 다르며, 골프 프라이드 투어 벨벳 얼라인 그립이 장착되어왔다.

 

 

 

스크린 골프를 플레이하며 캘러웨이 에픽 스피드 페어웨이 우드를 사용해보았다. 해저더스 iM10 70g S 샤프트는 좋은 강성으로 안정적인 스윙이 가능했으며, MMT70은 확실히 더 높은 강성으로 꽤나 버겁게 느껴진다.

 

 

 

정타에 잘 맞을 경우 5번 우드는 약 210~220m 정도의 거리를 보내주었으며, 깔끔한 타구감과 경쾌한 금속성 타구음으로 피드백 또한 만족스럽다.

 

 

 

캘러웨이 에픽 스피드 페어웨이 우드는 좋은 타구감 및 타구음에 가격대 또한 저렴하여 매우 좋은 가성비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국내 스탁 샤프트가 너무 가볍고 낭창거려 사용이 어렵다면 미국 공식 중고 쇼핑몰을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커스텀 샤프트 효과를 볼 수 있어 직구를 추천하며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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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4및 파5의 긴 거리를 공략하기 위해 페어웨이우드를 잘 사용한다면 좋은 스코어를 만들 수 있다. 특히 5번 우드로 200m 이상의 거리를 보낼 수 있다면 파5홀에서 2온으로 이글찬스를 만들 수 있는 골프채라고 할 수 있다.

보통 3번, 5번, 7번 정도의 페어웨이우드를 많이 사용하는편으로, 스윙이 어느정도 정립 되었다면 3번이나 5번우드가 적합하다. 7번 우드는 하이브리드 또는 롱아이언과 비거리가 겹치기 때문.

 

 

 

필자도 평소 페어웨이우드는 5번 1개만 사용하고, 4번 하이브리드 클럽과 함께 사용하고 있다. 이번에 사용해볼 제품은 혼마 베레스 A-SPEC 3스타 페어웨이 우드로 5번 18도의 구성이다. SUS630 바디에 high-strength 스틸 페이스가 적용된 모델.

 

 

 

뛰어난 관용성과 비거리를 위해 설계되어 높은 볼 스피드와 고탄도를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헤드 내부에는 많은 지지대 구성으로 뒤틀림을 방지하고 가벼운 크라운으로 퍼포먼스를 높였다.

 

 

 

혼마 베레스 A-SPEC 3스타 페어웨이 우드는 3번 15도와 5번 18도로 출시되어있으며, ARMRQ A-SPEC 혼마 저뇽 샤프트가 적용되었다. S 강도와 R 강도는 48g의 가벼운 샤프트로 시니어 골퍼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스크린 골프장에서 연습 모드로 사용해보았다. 헤드에 카본 소재가 포함되어있지 않은 구성으로 경쾌한 금속성 타구음을 느낄 수 있다. 

평소 사용하는 5번 우드의 샤프트 사양에 비해서는 20g정도 가벼운 무게와 강도를 가지고 있다보니 방향 편차가 조금씩 발생하긴 하지만 가벼운 스윙으로도 210~220m의 비거리를 높은 탄도로 만들어 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혼마 베레스 A-SPEC 페어웨이 우드와 함께 골프장 필드 라운드를 진행해보았다. 400m가 넘는 파4 및 파5의 세컨샷을 2온으로 공략하거나 페어웨이의 폭이 좁아 드라이버가 위험할때 사용하면 특히 유용하다.

 

 

 

필드 라운드에서 짧은 파4, 페어웨이가 좁은 코스, 파5홀의 세컨샷에 두루 활용해보았는데, 가벼운 샤프트로 부드럽게 스윙하면서 200m 이상의 거리를 보낼 수 있었다. 혼마 베레스 A-SPEC 3스타 5번 페어웨이후드 리뷰를 마친다.

 

※본 포스팅은 다나와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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