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터그립'에 해당되는 글 3건

  1. 이븐롤 그래비티 골프 퍼터 그립 교체 사용 후기
  2. 이븐롤 그래비티 골프 퍼터 그립 사용해보니
  3. PXG 잭블랙 퍼터 스태빌리티 투어 샤프트 / 플랫캣 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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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는 라운드 당 30타 이상을 기록할만큼 매우 중요한 클럽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퍼터 구성에는 기본 모델과 샤프트, 그립까지 다양하며 그립의 경우 얇은 피스톨 스타일, 두꺼운 슈퍼스트로크나 플랫캣, 슈퍼스트로크 등 다양한 제품이 있다.

이븐롤의 그래비티 그립은 전체 무게 120g에 하단에 70g의 강철 로드바가 탑재되어있는 제품이다.

 

 

 

세로로 길쭉한 모양을 가지고 있는 모습. 하단에 강철 로드바가 내장되어 헤드 페이스가 열리거나 닫히는 것을 막아준다고 한다.

 

 

 

블랙/그레이, 레드/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븐롤 퍼터를 구매할때 또는 별도로 그립만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

 

 

 

직접 측정한 무게는 126g으로 일반적인 그립에 비해 꽤나 무거운 구성을 확인할 수 있다. 내부에 70g 무게의 스틸 로드바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 이에 따른 전체 스윙 밸런스를 확인해두면 좋다.

 

 

 

퍼터 샤프트를 스태빌리티 투어로 구성해 장착했다. 일반 스틸 샤프트에 비해 진동을 잡아주어 좋은 결과를 보여준다고 하는 제품.

 

 

 

플랫캣 TAK 스탠다드를 사용하면서 약간의 그립에서 불편함을 느끼던차에 이븐롤 그래비티 그립을 장착해보았다.

 

 

 

이븐롤 그래비티는 세로로 긴 형태인데 하단에 강철바가 탑재되어 헤드에 열리고 닫히는 아크를 다소 억제해주는 느낌이 든디..

 

 

 

이븐롤 그래비티 그립은 강철 스틸바가 하단에 탑재되어 있어 확연히 다른 퍼팅감을 보여준다. 사용자에따라 호불호는 갈릴 수 있지만 한번쯤 사용해보는 것을 추천하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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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롤 퍼터에 기본으로 장착되는 그래비티 그립은 아래쪽에 70g의 강철 막대가 삽입되어 퍼팅 시 페이스가 열리거나 닫히지 않도록 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븐롤 ER11v 퍼터를 구매해 스태빌리티 샤프트로 교체하면서 플랫캣 그립을 장착해 사용해왔는데, 그래비티 그립도 한번 사용해보고자 별도로 구매했다.

제품 특징이 표기된 패키지. 두꺼운 스타일에 다른 브랜드와 달리 무게추가 삽입되어있는 것이 특징.

 

 

 

세로로 길쭉한 모양으로, 손으로 쥐어보면 상당히 안정적이고 편안한 그립감을 느낄 수 있다.

 

 

 

그립 색상은 블랙/그레이와 레드/화이트 두 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온라인 최저가 기준 4만원대에 구매 간으하다.

 

 

 

70g의 무게추가 내부에 삽입되어있다보니 그립 전체 무게가 126g으로 제법 무겁다. 때문에 스윙 웨이트가 크게 변화할 수 있으니 퍼터의 스윙 웨이트를 고려해 장착하는 것이 좋다.

 

 

 

사용하던 이븐롤 ER11v 퍼터에 스태빌리티 투어 샤프트를 장착하고 그래비티 그립으로 교체해보았다.

 

 

 

플랫캣 TAK 스탠다드 그립은 가로로 넓직하게 장착해 사용하고 있었으나 이븐롤 그래비티 그립은 세로로 성향이 완전히 다르다.

 

 

 

그립의 방향은 적응하기 나름이지만 확실히 그래비티 그립쪽이 처음 잡았을때부터 편안한 느낌을 준다.

 

 

 

이븐롤 그래비티 그립을 장착해 몇번의 스크린 플레이와 필드 라운드를 진행해보니 적응이 다소 필요해보이며, 골퍼에 따라 70g의 스틸 로드바의 성향이 맞는지의 여부가 갈릴 것 같다. 페이스의 열림/닫힘을 억제해주는 기능성은 약간 느껴지지만 전체적인 큰 무게변화에 따른 이질감이 있어 이븐롤 퍼터에 그래비티 그립이 장착된 제품을 시타해본 후 선택하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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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장비에 관심을 가지다보니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 및 아이언까지 모두 적합한 샤프트로 피팅하고 마지막으로 퍼터까지 샤프트를 교체하기에 이르렀다. 최근 가장 핫한 퍼터용 샤프트인 스태빌리티 투어에 플랫캣 그립을 적용하고 사용해보았다.

기본적으로 퍼터에 장착되는 샤프트는 대부분 스틸 소재이며, 스태빌리티 투어는 스틸과 그라파이트가 결합된 독특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 블랙 컬러에 빼곡한 문구가 인상적.

 

 

 

창원 '제이골프 피팅랩'에서 사용하던 PXG 블랙잭 퍼터에 피팅을 진행했다.

 

 

 

스태빌리티 투어 레드 샤프트와 플랫캣 그립이 장착된 모습. 기존에 사용하던 은색의 스틸 샤프트와 달리 올블랙 컬러로 일체감이 더해져 더욱 멋스럽게 느껴진다.

 

 

 

PXG 블랙잭은 풀 CNC MILLED 제조 방식으로 매우 부드러운 타구감이 만족스러운 제품. 플럼버넥을 사용하고 있어 어렵지 않게 샤프트 교체작업이 진행될 수 있었다.

 

 

 

스태빌리티 샤프트는 BREAKTHROUGH GOLF TECHNOLOGY, BGT에서 제조하는 제품이며, 복잡한 수학공식이 빼곡히 적혀있는 것이 꽤나 공학적인 설계가 적용되었을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헤드와 연결되는 아래쪽 부분은 스틸 소재이며, 그 윗쪽은 그라파이트 소재로 구성되어있다. 사용하는 퍼터의 넥 타입에 따라 장착 난이도가 높거나 불가능할 수 있으니 피팅샵을 통해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퍼터 그립에서 최근 가장 많은 골퍼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제품, 플랫캣 모델은 푹신한 느낌 없는 고무 재질의 딱딱하고 네모난 모양이 특징이며, 처음에는 매우 어색했지만 적응후에는 안정적인 퍼팅 스트로크를 할 수 있게되어 만족스러운 제품.

 

 

 

PXG 블랙잭 퍼터에 스태빌리티 투어 샤프트와 플랫캣 그립을 적용해 약 6개월간 10번정도의 라운드와 많은 스크린 골프에서 플레이를 진행해보았다. 진동을 잡아준다는 기능성이 확연하게 체감이 되진 않지만 이전보다 상당히 안정적인 방향성과 거리감으로 퍼팅 스코어를 많이 줄일 수 있었다. 현재 퍼터 모델은 이븐롤로 변경했지만 샤프트는 그대로 이식해 사용하고 있으며, 그립은 다른 제품을 장착해 적응해보는 중. 안정적인 그립감과 퍼팅 결과가 필요한 골퍼들에게 추천하는 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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