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캐디'에 해당되는 글 5건

  1. 마이캐디 MS4 OLED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 사용후기
  2. 마이캐디 스코프 MS2 블랙 레이저 골프 거리 측정기 사용해보니
  3. 골프 거리 측정기 마이캐디 M1 GPS 시계형 라운딩 후기
  4. GPS 시계형 골프 거리 측정기 마이캐디 WT S3 Plus
  5. 마이캐디 스코프 MS2 레이저 골프 거리 측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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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를 잘 활용하면 필드 라운드에서 자신감 있는 클럽 선택과 스윙을 통해 좋은 스코어를 만드는 기반이 된다. 다양한 제조사의 제품들이 출시되어있으며, 마이캐디 MS4 모델이 신규 출시되어 사용해보았다.

마이캐디 MS4는 2컬러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모델로 작고 가벼운 휴대성과 뛰어난 성능에 시인성을 더했다.

 

 

 

전체 구성품의 모습. 배터리 충전 방식으로 USB TYPE-C 케이블이 제공된다.

 

 

 

가죽 소재의 고급스러운 케이스는 자석 고정방식으로 쉽고 빠르게 제품을 수납하고 꺼낼 수 있으며, 비너와 후면 홀을 이용해 벨트나 가방 등에 고정이 가능하다.

 

 

 

화이트와 실버의 조합에 가죽소재의 패턴으로 마감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99.4 x 63 x 36mm 의 작은 크기에 170g의 가벼운 무게로 뛰어난 휴대성을 갖췄다.

성능면에서는 5m부터 900m까지 측정이 가능하며, 0.1초대의 측정 성능, 6배율 2컬러 OLED 디스플레이의 사양을 가지고 있다. 배터리는 800mAh 용량으로 최신 USB TYPE-C 포트를 이용해 충전할 수 있다. 방수 등급은 IPX4로 비가 오는 상황에서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상단에 전원 및 측정 버튼, 모드 버튼이 위치하고 있다. 각 버튼은 크기와 모양을 다르게 구성해 눈으로 확인하지 않고도 케이스에서 꺼내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전면의 레이저 송 수신부. 높이를 낮게 구성하여 컴팩트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접안렌즈에는 시도 보정 다이얼이 구성되어있으며 제품 충전 시 측면의 로고에 LED가 점등되어 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USB TYPE-C 충전방식으로 CR2  배터리를 사용하는 제품들에 비해 방전 시에도 보조배터리나 휴대폰 충전기를 이용해 쉽고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측면의 로고는 충전 시 초록색과 빨간색으로 충전 상태를 표시해주며, 측정 기능 사용 시에는 슬로프 모드의 ON/OFF 여부를 알려준다. 공식 대회에서 슬로프 기능이 금지되어있기에 이에 대응하는 기능을 갖춘 것.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한손에 쏙 들어오며 여성 골퍼들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필드 라운드를 마이캐디 MS4 골프 거리측정기와 함께 진행해보았다.

 

 

 

벨트에 착용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으며, 케이스 또한 컴팩트해 불편함이 적다.

 

 

 

컴팩트한 사이즈에 측면부터 하단으로 이어지는 천연 가죽으로 매우 뛰어난 그립감을 느낄 수 있다.

 

 

 

파인더 내부는 초록색과 빨간색의 두 가지 색상의 OLED로 탁월한 시인성을 확인할 수 있다. 자동 또는 4단계 수동 조절의 밝기 조절이 가능하며, 직선거리와 보정 거리, 배터리 잔량 등 다양한 정보가 표기된다. 스펙상 0.1초의 빠른 측정 속도로 편리하게 측정할 수 있었다.

 

 

 

파3홀에서 핀시커 모드를 사용해본 모습. 빠르게 핀까지의 거리를 확인할 수 있으며, 고저차 보정 기능인 슬로프를 통해 정확한 공략 거리를 볼 수 있다.

 

 

 

미아캐디 MS4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와 함께한 라운드에서 핸디보다 좋은 스코어인 13오버파로 만족스러운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었다.

 

 

 

마이캐디 MS4는 컴팩트한 사이즈, 가벼운 무게의 편리한 휴대성을 갖추고 있으며, 빠른 속도와 인터페이스의 편의성, 2컬러 OLED의 시인성까지 모두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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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라운드 시 목표지점까지 남은 거리를 정확히 알 수 있다면 자신감 있는 스윙과 클럽의 선택과 함께 좋은 스코어를 만들 수 있다. 특히 세컨샷부터 그린 주변 어프로치까지 오차 없이 측정할 수 있는 레이저 타입은 스코어를 줄이기 위한 플레이어에게 필수적.

마이캐디 스코프 MS2 모델은 최대 900m 거리까지 측정이 가능한 레이저 타입으로 광학 손떨림 방지 기능은 탑재되어있지 않는 보급형 제품으로 약 200m 이내의 거리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구성을 가지고 있다.

 

 

 

전체 구성품은 제품 본체와 휴대용 하드케이스, 설명서 및 비너로 구성되어있다.

 

 

 

카본 느낌의 독특한 패턴이 적용된 블랙 하드 케이스가 포함되어있으며, 지퍼와 고무끈을 이용하는 두 가지 고정 방식으로 라운드 중 편리하게 열고 닫을 수 있다. 후면에는 벨트에 고정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으며, 비너를 이용해 가방이나 카트에 고정도 가능하다.

 

 

 

렌즈를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극세사 클리너가 패키지에 함께 제공된다.

 

 

 

무광 블랙과 유광 레드의 조합이 깔끔하면서도 포인트가 되어준다. 좌측에는 높낮이 보정 기능인 슬로프를 켜고 끄며 현재 상태를 표시해주는 LED 버튼이 위치한다. 슬로프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공식 대회에서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시도 보정을 지원하는 접안 렌즈로 시력에 따라 초점을 최적화할 수 있으며, CR2 배터리 1개가 탑재되어 4,000~5,000회 측정이 가능하다.

 

 

 

제품 크기는 95x68x37mm로 상당히 컴팩트하며, 배터리 포함 153의 실측 무게로 벨트에 상시 착용해도 부담스럽지 않다. 기존에 사용하던 부쉬넬 V4 모델과 비교해보면 훨씬 작은 사이즈임을 확인할 수 있다.

 

 

 

마이캐디 스코프 MS2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와 함께 필드 라운드를 진행해보았다. 드라이버 티샷에는 해저드와 벙커까지의 거리를 확인하는데 유용하며, 세컨샷 이후와 파3 홀까지 남은 거리를 정확히 확인하여 안정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었다.

 

 

 

특히 홀컵에 붙이는 어프로치를 만들고자한다면 짧은 거리의 확인과 경사도에 따른 슬로프 기능의 보정 공략이 중요하다.

 

 

 

컴팩트한 사이즈로 라운드 내내 벨트에 착용해도 크게 부담이 없었다. 생활방수를 지원하여 악천후에서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측정 완료 시 진동으로도 함꼐 알려주는 졸트 기능으로 피드백 또한 훌륭하다. 가장 중요한 측정 속도에서도 부쉬넬에 비해 뒤지지 않는 좋은 속도를 보여주었다.

 

 

 

파인더 내부는 흑백으로 표시되며 단일 측정과 10초간 연속 스캔으로 핀 뒤에 나무가 위치하여 정확한 측정이 어려울 경우에도 가까운 타겟을 잡아주어 편리하다. 표기 단위는 미터와 야드로 변경할 수 있으며, 슬로프 기능을 사용하면 측정 위치와 타겟 사이의 높낮이를 계산하여 보정 거리를 표기해준다. 인천쪽에 위치한 골프장 외에는 대부분 높낮이가 상당히 있는 한국 골프장의 특성상 슬로프 기능은 필수적이다.

 

 

 

긴 거리의 퍼팅에서도 발걸음을 이용한 측정보다 정확하게 측정하여 공략하기에 유용하다.

 

 

 

이렇게 마이캐디 스코프 MS2 레이저 골프 거리 측정기를 활용하며 필드 라운드를 진행해보았다. 슬로프 기능과 빠른 측정 속도로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주었으며, 컴팩트한 휴대성과 미려한 디자인으로 좋은 휴대성과 만족도를 보여주었다. 약 20만원선의 예산으로 레이저 골프 거리 측정기를 구매하고자 한다면 추천하며 리뷰를 마친다.

 

※본 리뷰는 마이캐디로부터 제품 및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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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진행하며 코스의 구성과 남은 거리를 정확히 알 수 있다면 버디 찬스를 만들 수 있다. GPS 위성 신호를 이용하는 시계형 제품이 더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선호하는 편이며, 마이캐디에서 출시된 M1 모델을 사용해보았다.

마이캐디 M1 모델은 홀 전체 구성을 볼 수 있는 홀 뷰와 그린 언듈레이션, 코스의 높낮이에 따라 보정 거리를 보여주는 오토 슬로프, 비거리 측정, 에이밍, 만보계와 음성 안내 기능 등을 탑재하고 있다.

 

 

 

전체 구성품의 모습. 본체와 사용 설명서, 충전용 마이크로 USB 5핀 케이블로 구성되어있다.

 

 

 

큰 사이즈의 스마트워치와 비슷한 정도의 느낌이며, 실리콘 스트랩이 분리형으로 구성되어있다.

 

 

 

왼쪽에는 충전을 위한 포트가 커버로 덮혀있으며, 오른쪽의 버튼을 이용해 각종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화면은 풀터치를 지원하며, 생활 방수 기능으로 악천후에서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골프 라운딩이 아닌 평소에는 시계로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워치 페이스가 제공된다. 스마트폰과 연동하는 메시지나 알림은 지원되지 않는다.

 

 

 

오른쪽의 버튼을 누르면 골프 관련 기능 실행 및 설정이 가능하다.

 

 

 

평소 이동 거리와 만보계 기능, 소모 칼로리의 측정으로 운동에 도움을 주며, 골프 라운딩 중에도 자동으로 기록되어 편리하다.

 

 

 

거리 표시는 미터/야드로 설정이 가능하며, 화면 밝기나 음성 안내 등 다양한 기능을 켜거나 끌 수 있다. 

 

 

 

51g의 무게로 부담스럽지 않고, 부드러운 소재의 스트랩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시작할때 골프모드를 실행하면 현재 GPS 위치 신호를 기반으로 골프장과 현재 홀을 자동으로 인식한다. 처음 인식에는 약 1분 내외가 소요되며, 이후 홀 이동시에는 바로바로 자동으로 변경되어 편리하다.

 

 

 

홀맵뷰 기능은 코스 전반의 구성을 마치 스크린골프장의 미니맵을 보는듯 표시해주는 인터페이스로 비거리에 따른 티샷 낙구 지점을 예상하고 벙커나 해저드를 피하는데 도움을 준다. 화면은 터치 스크린을 통해 확대 및 축소하여 더욱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마이캐디 M1의 디지털뷰 모드는 큼직한 숫자로 그린까지 남은 거리를 보여준다. 그린 중앙/앞/뒤의 3개 거리를 표시하여 핀 위치에 따른 공략이 가능하며, 에이밍 기능은 플레이어의 전방 방향과 타겟의 각도를 90도로 맞춰 방향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파5홀 세컨샷에서 남은 거리200m를 확인하고 유틸리티로 공략하여 이글 찬스를 노려보았다. 이렇게 남은 거리를 정확히 확인하고 클럽을 선택하여 공략한다면 좋은 스코어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그린 근처에서는 언듈레이션을 확인하여 오르막 퍼팅을 남길 수 있다. 마치 스크린 골프장에서 플레이하듯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매우 유용했다.

 

 

 

18홀 전체 라운드에서 마이캐디 M1을 이용해 코스 전반의 구성을 확인하여 티샷의 방향을 결정하고, 세컨샷 이후에는 페널티 구역과 남은 거리에 따른 최적의 클럽 선택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비거리 측정 기능도 제공되며, 샷을 하기 전 화면 오른쪽의 화살표 공모양을 터치하고 공이 있는 위치로 이동하면 거리가 실시간으로 표시된다.

 

 

 

스코어 기록 기능을 이용해 일파만파 등의 보정치가 없는 순수 스코어를 별도로 기재할 수 있다. 최대 밝기 화면 모드에서 18홀 전체 라운드를 완료하니 배터리 잔량이 약 10%로 한 라운드는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다른 36홀 이상 플레이가 가능한 제품에 비해 배터리 효율은 다소 아쉬운 부분.

 

 

 

마이캐디 M1 GPS 시계형 골프 거리 측정기는 선명한 IPS 풀터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다양한 정보를 좋은 시인성으로 얻을 수 있으며, 부담없는 무게와 편안한 착용감이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리뷰를 마친다.

※본 리뷰는 마이캐디로부터 제품 및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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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에서 남은 거리를 확인할 수 있는 골프 거리 측정기는 GPS 위성 신호를 기반으로한 시계형 제품이 레이저 제품에 비해 편리하다.

GPS 시계형 거리 측정기는 풀컬러 터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제품까지 출시되어있다. 다만 가격대가 높고 제품의 크기가 다소 큰 편으로, 간편하게 남은 거리만 확인하고자 한다면 마이캐디 WT S3 Plus와 같은 제품이 유용하다. 디스플레이 뿐만 아니라 음성 기능까지 지원되어 더욱 편리하다.

 

 

 

전체 구성품의 모습. 시계형 본체와 사용 설명서 및 충전용 마이크로 USB 5핀 케이블로 구성되어있다.

 

 

 

 

작고 가벼운 휴대성으로 35x40x12mm 사이즈에 30g의 가벼운 무게로 골프장에서 라운드 중 손목의 움직임에 따른 걸리적거림이 적다.

 

 

 

마이크로 USB 5핀 커넥터를 이용해 충전하며, 3시간의 충전으로 골프 모드에서 약 8~10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일반 시계모드로는 7일의 사용이 가능하며, 라운드는 18홀~27홀 정도까지는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른 모노 디스플레이 제품들에 비해서는 사용 시간이 다소 짧은 편.

 

 

 

필드 라운드 중 마이캐디 WT S3 Plus 골프 거리 측정기를 사용해보았다. GPS 위성 신호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전원을 켜고 골프 모드를 실행하면 현재 위치에 따라 골프장과 홀 번호, 현재 위치를 자동으로 인식한다. 

 

 

 

화면은 모노타입이지만 흑백이 아닌 파란색으로 정보가 표기된다. 홀 번호와 파 정보, 고저차와 배터리 잔량, 그린 중앙/앞/뒤 잔여 거리를 직관적으로 빠르게 확인할 수 있으며, 화면 하단의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안내된다. 티샷의 비거리 측정도 가능하여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에이밍을 도와주는 유용한 기능이 제공된다. 타겟을 향해 버튼을 누르고 90도 돌려 어드레스를 잡으면 각도가 바뀐다. 에이밍이 일정치 않은 초보자들이라면 유용한 기능이다.

 

 

 

풀컬러 디스플레이 제품에 비해 확인할 수 있는 정보는 적지만 남은 거리를 빠르고 편리하게 확인하는데에는 부족함이 없는 제품.

 

 

 

그린에서는 볼과 홀컵과의 거리를 측정할 수 있는 기능이 유용함을 더해준다. 긴 퍼팅이라면 발걸음으로 언듈레이션을 파악하면서 거리를 측정해 컨시드를 노리는데 도움이 된다.

 

 

 

골프 외에도 런닝이나 사이클 등의 운동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트래킹 모드를 지원하여 일상 중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마이캐디 WT S3 Plus GPS 시계형 골프 거리 측정기를 필드 라운드 중 사용해보니 고가의 풀컬러 터치 디스플레이 제품에 비해 정보는 다소 부족하지만 컴팩트한 사이즈로 걸리적거림이 덜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여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본 리뷰는 업체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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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라운드 중 남은 거리를 정확히 파악하고 클럽의 선택과 스윙을 조절하기 위해 다양한 거리 측정기를 사용한다. 크게 GPS 방식과 레이저 방식으로 나뉘며 200m 안쪽의 짧은 거리에서는 역시 오차가 적고 가격도 저렴한 레이저 거리 측정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필자를 비롯해 GPS 거리 측정기를 사용하더라도 레이저 거리 측정기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도 매우 많다.

마이캐디 MS2 스코프 제품은 레이저 측정 방식으로 최대 900m 측정이 가능한 스펙을 가지고 있으나, 광학 손떨림 방지 기능이 제공되지는 않기에 실제는 200m 이내의 사용에 적합하다.

 

 

 

전체 구성품의 모습. 본체와 휴대용 케이스, 비너로 구성되어있다.

 

 

 

고급스러운 패턴이 적용된 휴대용 케이스는 지퍼와 고무끈의 두 가지 방식으로 편리하게 여닫을 수 있다. 

 

 

 

벨트에 고정하기 위한 후면부는 똑딱이 방식으로 벨트를 풀지 않고도 편리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걱정과 달리 안정적으로 고정되었다.

 

 

 

케이스 내부에 렌즈 클리닝을 위한 극세사 천이 제공된다. 케이스 내부에는 양쪽 부분을 고정하는 지지대가 있어 고무끈과 지퍼가 열려있더라도 제품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해준다.

 

 

 

하이글로시 소재에 블랙&화이트로 깔끔한 느낌의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왼쪽에는 고저차를 감안하여 보정해주는 슬로프 버튼이 위치하고 있으며, 기능을 끄면 골프 대회에서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상단에는 전원과 모드 버튼이 위치한다.

 

 

 

접안 렌즈는 돌려 초점을 조절할 수 있다. CR2 배터리 1개로 운영하며 약 4,000회에서 5,000회의 측정이 가능하여 배터리 하나로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다.

 

 

 

95x68x37mm의 컴팩트한 크기에 배터리 제외 141g의 가벼운 무게로 좋은 휴대성을 갖추고 있으며, 생활방수를 기본 지원하여 비가 오는 날에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측면의 슬로프 버튼을 누르면 LED가 점등되며 기능을 켜거나 끌 수 있다. 높낮이의 차이가 있는 대부분의 한국 골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기능이 켜져 있을 경우 측정 할때마다 측면의 버튼이 파란색으로 2번 깜빡이고, 기능이 꺼져있다면 빨간색으로 2번 깜빡여 주변에서도 기능의 활성화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배터리를 포함해 153g의 부담없는 무게에, 기존에 사용하던 부쉬넬 V4 모델과 비교 시 훨씬 컴팩트한 크기를 확인할 수 있다.

 

 

 

필드에서 마이캐디 스코프 MS2 골프 거리 측정기를 사용해보았다. 평소 파4 및 파5의 티샷을 제외한 모든 샷부터 긴 거리의 퍼팅까지 레이저 거리 측정기를 사용하고 있다. 정확한 거리를 알고 공략한다면 자신감을 더해주고 정확한 클럽과 스윙을 선택할 수 있어 좋은 스코어를 만들 수 있다.

 

 

 

컴팩트한 크기 덕분에 여성 골퍼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측정 속도 또한 부쉬넬과 비교했을때도 만족스러운 빠른 속도를 확인할 수 있다. 진동(졸트) 기능을 지원하기에 타겟 측정 완료 시 진동으로도 피드백을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10초간 중앙 타겟을 연속 측정하는 스캔 모드와 가장 가까운 물체를 인식하는 핀시커 모드로 상황에 따라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다. 타겟과의 높낮이 차이를 감안해 보정거리를 표시해주는 슬로프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 표시되는 거리는 미터와 야드 중 선택할 수 있다.

 

 

 

핀시커 모드로 변경하면 좌측에 깃발 모양이 표시된다. 가까운 사물을 잡아주는 모드로 뒷쪽에 나무 등이 함께 시야에 들어오는 경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렇게 마이캐디 스코프 MS2 레이저 골프 거리 측정기와 함께 18홀 골프 라운드를 진행해보았다. 파4/파5의 티샷을 제외한 모든 샷에서 거리 측정기를 사용해 정확한 거리를 확인하고 좋은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었다. 특히 100미터 이내의 어프로치에서는 거리에 대한 자신감과 그린까지의 높낮이에 따라 완벽한 공략이 가능했다. 20만원대의 부담없는 가격에 꽤나 만족스러운 디자인과 휴대성, 기능성까지 갖춘 제품이다.

※본 포스팅은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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