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투비전플러스'에 해당되는 글 4건

  1. 골프존카운티 드래곤 투비전 스크린 골프존 플레이 후기 47
  2. 골프존파크 스크린 투비전 플러스 마스터피스CC 플레이해보니 96
  3. 골프존 투비전 플러스 스크린 대구CC 플레이 후기
  4. 골프존 투비전 플러스 스크린 골프장 플레이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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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스크린에 다양한 구장이 새롭게 업데이트 되고 있다. 2023년 새롭게 추가된 골프존카운티 드래곤 코스를 플레이해보았는데, 실제 골프장은 전북 남원에 위치해있고 난이도는 코스와 그린 모두 별 4개로 다양한 대회와 매장 홀인원 상금 도전에도 적합한 곳이다.

핸디 1언더 내외로 골프존 등급은 독수리 브론즈로 유지하는 중. 골프존카운티 드래곤은 27홀로 코스가 여러개 구성되어 있다.

 

 

 

평소 G투어 난이도와 컨시드 1.5미터, 프론트티에 약간빠름의 그린 스피드로 플레이하고 있다.

 

 

 

1번홀은 353m 파4. 바로 앞에 큼직한 해저드가 있지만 페어웨이가 넓어 편안하다.

 

 

 

2번홀은 491m 파5 좌도그렉홀로 약간의 내리막을 더해 티샷을 잘 보내면 2온도 생각해볼 수 있는 코스 구성이다.

 

 

 

3번홀은 321m 파4홀로 해저드를 건너 오르막이 기다리고 있다.

 

 

 

4번홀은 145m 파3홀로 그린 주변에 작은 벙커외에는 해저드가 없고 넓어 편안한 느낌을 준다.

 

 

 

5번홀은 351m 파4홀로 약간 우도그렉으로 구성되어있는 홀이다.

 

 

 

6번홀은 308m 길이의 파4홀. 약간의 오르막이 있긴 하지만 전체 전장이 짧아 편안하다.

 

 

7번홀은 541m 파5. 대부분 부담없는 거리로 진행해오다가 갑자기 길어진 홀인데 일자형 구성에 내리막이라 안정적인 방향성에 신경써 3온 버디 공략을 할 수 있다.

 

 

 

8번홀은 135m 길이의 파3홀로 전방과 후방에 작은 벙커를 주의해야한다.

 

 

 

9번홀은 355m 파4. 페어웨이가 넓고 세컨샷과 그린 사이에 우측 해저드가 신경쓰이긴하지만 큰 어려움은 없는편이다.

 

 

 

10번홀은 369m 파4로 구성되어있으며, 11번홀은 340m 파4 구성이다. 페어웨이는 넓지만 우측에 벙커와 해저드가 있어 드라이버 낙구지점을 파악하고 최적의 클럽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12번홀은 174m 길이의 다소 긴 파3 구성이며, 해저드를 건너고 그린 앞쪽의 벙커를 넘어야하기에 다소 난이도가 높다.

 

 

 

13번홀은 424m 길이의 파5홀. 거리는 짧지만 가파른 오르막이라 3온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14번홀은 378m 길이의 파4홀로 코스가 넓고 내리막이라 편안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15번홀은 135m 길이의 파3홀로 해저드가 감싸는 아일랜드 형태다.

 

 

 

16번홀은 319m 파4 좌도그렉홀. 왼쪽에 큼직한 해저드가 있어 정확한 방향 공략이 필요하다.

 

 

 

17번홀은 331m 파4 우도그렉 홀. 드라이버 낙구지점 근처에 벙커가 많아 사이를 정확하게 공략해야한다.

 

 

 

18번홀은 522m 길이의 긴 파5에 오르막 구성으로 난이도가 꽤 있는 편이다.

 

 

 

투비전 스크린 골프존에서 진행했던 골프존카운티 드래곤 코스는 5오버파로 스크린 평균 핸디에 비해 저조하게 기록됐다. 약간씩 까다로운 느낌이 있지만 넓고 무난한 구성으로 누구나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는 코스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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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골프존파크의 투비전 플러스 시스템에서 최근에는 NX로 변경되는 추이이며, 신규 코스 중 하나인 마스터피스CC를 진행해보았다. 코스 난이도 별 4개, 그린 난이도 또한 별 4개로 각종 홀인원 상금 신청에도 적합한 구성이다.

최근 핸디는 2언더 내외로 유지하는 중으로, 전국 순위 6만위정도다.

 

 

 

마스터피스CC는 실제 경북 고령에 위치하고 있는 골프장으로, 골프존 스크린에 맵이 신규 추가되었다.

 

 

 

 

무난한 설정과 함께 플레이를 진행했다.

 

 

 

화이트(프론트)티 기준 마스터피스CC 1번홀은 485m 파5이며, 티샷을 잘 보내놓으면 가로질러 2온을 노려볼만한 곳이다.

 

 

 

2번홀은 파4 338m의 일자형 구성이며 벙커가 왼쪽에 큼직하게 구성되어있다.

 

 

 

3번홀은 파4 307m. 오르막이지만 전장이 짧아 티샷을 잘 보내놓으면 세컨샷을 웨지를 잡을 수 있다.

 

 

 

4번홀은 파4 348m에 세컨샷 지점부터 약간의 굽어짐과 함께 코스가 좁아진다.

 

 

 

5번홀은 파3 171m. 내리막을 감안하여 163m를 공략하면 되며, 해저드와 벙커가 감싸고있다.

 

 

 

6번홀은 파5 508m 직선형 레이아웃이며, 전장이 워낙 길어 2온은 어렵다.

 

 

 

7번홀은 파4 327m의 내리막이며, 티샷을 잘 보내면 큰 어려움은 없다.

 

 

 

8번홀은 파3 173m로 이전 파3와 마찬가지로 내리막이라 공략 거리는 더 짧아진다. 해저드와 벙커의 구성까지 비슷하다.

 

 

 

9번홀은 파4 294m, 우측에 벙커가 끝도없이 길게 펼쳐져있어 좌측으로 공략해야한다.

 

 

 

10번홀은 파4 358m. 살짝 굽어지고 세컨샷 지점에서 해저드를 건너야하지만 코스는 넓어 편안하다.

 

 

 

11번홀은 파4 379m로 전홀과 비슷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

 

 

 

12번홀은 파5 446m에 내리막으로 2온을 노려볼만한 곳이다.

 

 

 

골프존 투비전 플러스에서 12번홀까지 1언더로 플레이했으며, 13번홀은 파4 287m의 짧은 홀로 버디 하나를 추가했다.

 

 

 

마스터피스CC 14번홀은 파3 175m로 역시나 길이가 긴편이다. 긴 클럽에 약하거나, 비거리가 짧은 골퍼와 내기를 해야한다면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코스라고 할 수 있다.

 

 

15번홀은 파5 488m로 역시나 가로질러 2온에 도전해볼만한 곳이다. 아쉽게도 이글은 성공하지 못하고 버디로 마무리되었다.

 

 

 

16번홀은 파3 119m로 거리는 짧지만 그린의 경사도가 상당히 심한 홀이다.

 

 

 

17번홀은 파4 328m로 낙구지점은 넓지만 시야가 가려져있어 다소 불편하게 느껴진다.

 

 

 

18번홀은 파4 354m의 일자형 무난한 레이아웃이다.

 

 

 

마스터피스CC는 다양한 코스 구성과 긴 전장의 파3홀들이 인상적이며 전체적으로 너무 좁거나 높낮이가 심한편은 아니라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다.

 

 

 

스코어는 3언더로 핸디에 걸 맞게 마무리 되었으며, 초보 골퍼부터 고수들까지 누구나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는 코스라 생각된다. 골프존파크 투비전 플러스 스크린에서 플레이한 마스터피스CC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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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필드를 나가기 어려운 주말 골퍼인 탓에 스크린 골프를 자주 즐기고 있다. 골프존 투비전 플러스에 새롭게 추가되는 코스를 플레이해보는 재미가 있는데, 대구CC 플레이를 진행해보았다.

대구CC는 코스 별 4개, 그린 별 4개의 가장 선호되는 난이도 구성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스크린 골프장에서 코스 난이도 조건을 거는 4/4를 충족하는 곳.

 

 

 

동호회 대회에 대구CC 코스가 포함되어 대회모드로 플레이를 진행했다.

 

 

 

대구CC 1번홀은 프론트(화이트)티 기준 455m 길이의 파5. 좌측 도그렉에 드라이버 낙구지점의 해저드가 신경쓰이는 곳이다.

 

 

 

2번홀은 파3 165m. 길이도 약간 긴편에 해저드와 벙커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3번홀 파4 372m. 페어웨이는 넓지 않은편.

 

 

 

익숙한 중간광고. 실제 동호회 단톡방에서도 내일 라운딩일때 이 광고이미지를 올리곤 한다.

 

 

 

4번홀 파4 396m. 페널티 구역이 매우 멀리 있어 편안하게 공략할 수 있다.

 

 

5번홀은 327m 파4. 좌도그렉 구성에 벙커가 많다.

 

 

 

6번홀 파3 166m. 전반적으로 파3홀의 길이가 꽤 긴편이다.

 

 

 

7번홀 478m 파5. 우도그렉에 코스가 다소 좁게 느껴진다.

 

 

 

8번홀 346m 파4. 페어웨이가 역시나 좁다.

 

 

 

9번홀 334m 파4. 좌도그렉으로 장타자는 원온에 도전해볼만한 곳이다.

 

 

 

10번홀 371m 파4. 드라이버 낙구지점 근처에 벙커가 있고 페어웨이는 역시나 좁다.

 

 

 

11번홀 155m 파3로 전방의 벙커를 제외하면 그나마 편안한 공략이 가능한 곳이다.

 

 

 

12번홀 376m 파4. 좁은 페어웨이는 이쯤되면 시그니처인가라는 느낌이 든다.

 

 

 

13번홀 564m 파5. 왠만한 장타자도 2온이 힘든 긴 코스 구성이다.

 

 

 

14번홀 147m 파3. 전방에 큰 해저드가 있어 위협적이다.

 

 

 

골프존 투비전 플러스 스크린 대구CC 15번홀은 440m 파5로 2온도 노려볼만한 곳.

 

 

 

16번홀 378m 파4. 양쪽의 페널티구역은 꽤나 멀리있는데도 페어웨이는 왜 이리 좁은지 실제 골프장 구성이 궁금해질 정도.

 

 

 

17번홀 369m 파4. 내리막에 페널티 구역이 없다시피해 편안하다.

 

 

 

마지막 18번홀은 369m 파4. 좌도그렉에 우측의 벙커만 들어가지 않으면 버디를 노려볼 수 있다.

 

 

 

골프존 투비전 플러스 스크린 골프에서 처음 플레이해본 대구CC는 모든 코스에 걸쳐 좁디 좁은 페어웨이로 플레이가 생각보다 어렵게 진행됐다. 난이도 코스/그린 모두 4/4로 많이 어려운 곳은 아니지만 드라이버 티샷의 정확도에 따라 플레이 난이도가 많이 달라질 수 있는 재미있는 코스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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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크린 골프에서 가장 큰 입지를 다지고 있는 골프존은 비전 플러스부터 투비전, 투비전 플러스까지 다양한 버전을 갖추고 있다. 그 중 현재 가장 최신 구성을 가지고 있는 투비전 플러스 스크린 골프장에서 플레이한 후기를 정리해본다.

투비전은 스크린 전방으로만 프로젝터를 쏴 화면을 비추는 것이 아닌 두 개의 스크린으로 구성되어있다. 바로 하단에 스크린이 위치한 것인데, 퍼팅에서의 생생한 느낌을 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매장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방문했던 양주 파스텔 골프클럽은 타석에 화려한 조명(?)이 더해져 집중도를 높여준 모습이다. 듀얼플레이트가 적용되어 필드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경사 또한 스크린 골프에서 재현한 느낌이다.

 

 

 

 

 

비전 플러스와 투비전, 투비전 플러스 등 다양한 골프존 매장을 방문하면서 어느정도 정립한 공식은 높은 버전의 시스템이 탑재될 수록 최신 시설과 넓은 룸 크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 가격은 차이가 있지만 그만한 다양한 요소를 느낄 수 있다.

 

 

 

 

투비전 및 투비전 플러스는 홀컵에서 4미터 이내에 공이 위치하고 있을 경우 전면 스크린이 아닌 하단 스크린에 홀컵이 보여지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실제 필드에서 퍼팅을 하듯 바닥을 보며 퍼팅을 할 수 있기에 보다 현실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처음 골프존 투비전 스크린 골프를 접했을때는 골프에 입문한지 불과 2개월밖에 되지 않던 왕 초보 시절로 엉망진창이었지만 이후로 현재까지 자주 이용하고 있다. 투비전과 투비전 플러스의 체감적 차이는 퍼팅 라이 표시 LED인데, 바닥 미트 끝단 부분에 퍼팅 시 라이와 거리에 따라 방향을 LED로 표시해주는 부분으로 퍼팅 시 방향을 돌릴 수 없는 설정이나 대회 모드에서 투비전 플러스가 유리하다.

 

 

 

 

 

파3 18홀 골프장을 플레이한 이후 아쉬움과 함께 찾았던 투비전 플러스 스크린 골프장은 필드와는 느낌이 다소 다를 수 있지만 바닥면에 펼쳐지는 퍼팅 시뮬레이션이 상당히 인상적으로 종종 이용하고 있다. 필자 주변 기준으로 비전 플러스에 비해 18홀 기준 3~5천원가량 요금이 비싼 편이긴 하지만 최근 종종 즐기고있는 대회모드에서 퍼팅 방향을 돌릴 수 없을때 빨간색 LED의 방향 안내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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