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에 해당되는 글 4건

  1. 골프존파크 마곡펍 24시 스크린 골프장 후기
  2. 골프존 투비전 플러스 스크린 대구CC 플레이 후기
  3. 골프존파크 모션플레이트 후기 안양 비산 파란골프
  4. 골프존 투비전 플러스 스크린 골프장 플레이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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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골프존파크 마곡펍 24시 스크린 골프장을 방문했다. 다양한 주류를 즐길 수 있는 펍이 함께 구성되어있는 독특한 곳으로, 운영 또한 24시간으로 늦은 시간이나 새벽에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가볍게 맥주를 비롯해 술 한잔을 즐기면서 스크린 골프를 즐기고자 한다면 최적인 곳이라 생각된다. 내부 인테리어도 고급스럽고 깔끔하다.

 

 

 

신발과 장갑, 티셔츠 등 골프 용품 없이 퇴근하고 들러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맥주와 음료들이 비치되어있는 모습.

 

 

 

펍쪽으로 이동하면 소주부터 맥주, 양주까지 매우 많은 종류의 주류를 만날 수 있다. 직접 주류를 골라 스크린 골프를 플레이하며 즐길 수 있다.

 

 

 

룸 내부의 모습. 고급스럽고 깔끔한 인테리어에 넉넉한 공간 구성으로 여러명이 플레이하기에도 문제가 없다.

 

 

 

각 룸마다 정수기, 냉장고, 커피머신이 비치되어 있으며, 얼음이 포함된 음료는 카운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흡연실 또한 각 룸마다 위치하고 있는데, 내부에서 진입할 수 없고 외부 복도를 통해 들어갈 수 있다. 밀폐된 구성으로 룸 안으로 담배연기와 냄새가 들어오지 않도록 세심하게 신경쓴 부분.

 

 

 

이날은 8명이 방 2개를 연결해 네트워크 플레이로 스크린 골프를 즐겼다.

 

 

 

골프존파크의 최신 모션 플레이트가 모든 룸에 적용되어있다. 다양한 경사도를 표현해주고 푹신해진 매트로 팔꿈치에 전달되는 충격을 덜어준다.

 

 

 

골프존파크 마곡펍 24시 스크린 골프장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시설부터 모션 플레이트가 적용된 곳으로, 맥주부터 양주까지 다양한 주류를 함께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러운 곳이다.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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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필드를 나가기 어려운 주말 골퍼인 탓에 스크린 골프를 자주 즐기고 있다. 골프존 투비전 플러스에 새롭게 추가되는 코스를 플레이해보는 재미가 있는데, 대구CC 플레이를 진행해보았다.

대구CC는 코스 별 4개, 그린 별 4개의 가장 선호되는 난이도 구성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스크린 골프장에서 코스 난이도 조건을 거는 4/4를 충족하는 곳.

 

 

 

동호회 대회에 대구CC 코스가 포함되어 대회모드로 플레이를 진행했다.

 

 

 

대구CC 1번홀은 프론트(화이트)티 기준 455m 길이의 파5. 좌측 도그렉에 드라이버 낙구지점의 해저드가 신경쓰이는 곳이다.

 

 

 

2번홀은 파3 165m. 길이도 약간 긴편에 해저드와 벙커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3번홀 파4 372m. 페어웨이는 넓지 않은편.

 

 

 

익숙한 중간광고. 실제 동호회 단톡방에서도 내일 라운딩일때 이 광고이미지를 올리곤 한다.

 

 

 

4번홀 파4 396m. 페널티 구역이 매우 멀리 있어 편안하게 공략할 수 있다.

 

 

5번홀은 327m 파4. 좌도그렉 구성에 벙커가 많다.

 

 

 

6번홀 파3 166m. 전반적으로 파3홀의 길이가 꽤 긴편이다.

 

 

 

7번홀 478m 파5. 우도그렉에 코스가 다소 좁게 느껴진다.

 

 

 

8번홀 346m 파4. 페어웨이가 역시나 좁다.

 

 

 

9번홀 334m 파4. 좌도그렉으로 장타자는 원온에 도전해볼만한 곳이다.

 

 

 

10번홀 371m 파4. 드라이버 낙구지점 근처에 벙커가 있고 페어웨이는 역시나 좁다.

 

 

 

11번홀 155m 파3로 전방의 벙커를 제외하면 그나마 편안한 공략이 가능한 곳이다.

 

 

 

12번홀 376m 파4. 좁은 페어웨이는 이쯤되면 시그니처인가라는 느낌이 든다.

 

 

 

13번홀 564m 파5. 왠만한 장타자도 2온이 힘든 긴 코스 구성이다.

 

 

 

14번홀 147m 파3. 전방에 큰 해저드가 있어 위협적이다.

 

 

 

골프존 투비전 플러스 스크린 대구CC 15번홀은 440m 파5로 2온도 노려볼만한 곳.

 

 

 

16번홀 378m 파4. 양쪽의 페널티구역은 꽤나 멀리있는데도 페어웨이는 왜 이리 좁은지 실제 골프장 구성이 궁금해질 정도.

 

 

 

17번홀 369m 파4. 내리막에 페널티 구역이 없다시피해 편안하다.

 

 

 

마지막 18번홀은 369m 파4. 좌도그렉에 우측의 벙커만 들어가지 않으면 버디를 노려볼 수 있다.

 

 

 

골프존 투비전 플러스 스크린 골프에서 처음 플레이해본 대구CC는 모든 코스에 걸쳐 좁디 좁은 페어웨이로 플레이가 생각보다 어렵게 진행됐다. 난이도 코스/그린 모두 4/4로 많이 어려운 곳은 아니지만 드라이버 티샷의 정확도에 따라 플레이 난이도가 많이 달라질 수 있는 재미있는 코스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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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에서 새롭게 출시된 모션플레이트가 적용되는 매장이 늘어나고 있다. 기존 2분할에서 5분할로 변경되어 매우 다양한 경사각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으로, 안양 비산 파란골프에서 직접 체험해보았다.

안양 비산 골프존은 GDR 연습장이 함께 구성되어있어 레슨과 연습부터 스크린 게임 플레이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타석은 13개, 스크린 룸은 7개다.

 

 

 

당시에는 일부 룸에만 모션 플레이트가 적용되어있었으며, 전체 적용 예정이라고한다. 스크린 룸은 깔끔하고 넓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모션 플레이트는 타격부 1분할에 타석부 4분할이 더해진 총 5분할 구성으로, 실제 필드 라운드를 하다보면 만나게되는 다양한 경사도를 표현해준다. 그만큼 재미도 있지만 난이도도 또한 기존의 2분할에 비해 높다고 볼 수 있다.

 

 

매트에도 업그레이드 사양이 적용되었다. 특히 페어웨이 매트는 하단쪽에 충전재가 구성되어 매우 푹신한 느낌을 준다. 연습장이나 스크린을 많이 이용하는 골퍼라면 바닥의 충격이 올라와 팔꿈치(엘보) 부상이 오곤 하는데, 쿠션을 통해 뒷땅을 치더라도 충격을 상당히 완화해준다.

 

 

 

러프와 벙커도 매트의 변화가 있다. 러프의 경우 기존과 난이도에서 큰 차이가 있진 않지만, 새로 바뀐 벙커는 채를 잡는 느낌이 상당해 벙커샷의 난이도가 높아졌다.

 

 

 

골프존파크 안양 비산 스크린에서 게임 플레이를 진행해보았는데, 5분할 모션플레이트가 적용되어있기에 리얼한 경사도를 체감할 수 있었다.

 

 

 

골프존파크 모션플레이트는 5개의 분할 영역을 통해 약 100여개의 경사를 표현한다. 기존 2분할의 경우 움직임이 매우 단순했으나 양발의 높이는 물론 타격부와 타석부가 서로 분리되어 움직이기에 재미도 더해지고 필드 연습 대비에도 유용하리라 생각된다.

 

 

 

러프는 쉽게 적응이 가능했지만 벙커 매트는 모래의 저항 느낌이 더해져 난이도가 높아졌다.

 

 

 

양 발과 볼의 높낮이가 모두 다른 필드의 실제 환경을 스크린에서도 경험해볼 수 있다.

 

 

 

골프존파크 안양 비산 파란골프에서 모션플레이트를 경험해보니 스크린의 재미와 리얼함을 한층 더해주고, 푹신해진 페어웨이로 아이언와 웨지 샷에서도 부상의 걱정 없이 플레이가 가능해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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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크린 골프에서 가장 큰 입지를 다지고 있는 골프존은 비전 플러스부터 투비전, 투비전 플러스까지 다양한 버전을 갖추고 있다. 그 중 현재 가장 최신 구성을 가지고 있는 투비전 플러스 스크린 골프장에서 플레이한 후기를 정리해본다.

투비전은 스크린 전방으로만 프로젝터를 쏴 화면을 비추는 것이 아닌 두 개의 스크린으로 구성되어있다. 바로 하단에 스크린이 위치한 것인데, 퍼팅에서의 생생한 느낌을 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매장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방문했던 양주 파스텔 골프클럽은 타석에 화려한 조명(?)이 더해져 집중도를 높여준 모습이다. 듀얼플레이트가 적용되어 필드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경사 또한 스크린 골프에서 재현한 느낌이다.

 

 

 

 

 

비전 플러스와 투비전, 투비전 플러스 등 다양한 골프존 매장을 방문하면서 어느정도 정립한 공식은 높은 버전의 시스템이 탑재될 수록 최신 시설과 넓은 룸 크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 가격은 차이가 있지만 그만한 다양한 요소를 느낄 수 있다.

 

 

 

 

투비전 및 투비전 플러스는 홀컵에서 4미터 이내에 공이 위치하고 있을 경우 전면 스크린이 아닌 하단 스크린에 홀컵이 보여지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실제 필드에서 퍼팅을 하듯 바닥을 보며 퍼팅을 할 수 있기에 보다 현실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처음 골프존 투비전 스크린 골프를 접했을때는 골프에 입문한지 불과 2개월밖에 되지 않던 왕 초보 시절로 엉망진창이었지만 이후로 현재까지 자주 이용하고 있다. 투비전과 투비전 플러스의 체감적 차이는 퍼팅 라이 표시 LED인데, 바닥 미트 끝단 부분에 퍼팅 시 라이와 거리에 따라 방향을 LED로 표시해주는 부분으로 퍼팅 시 방향을 돌릴 수 없는 설정이나 대회 모드에서 투비전 플러스가 유리하다.

 

 

 

 

 

파3 18홀 골프장을 플레이한 이후 아쉬움과 함께 찾았던 투비전 플러스 스크린 골프장은 필드와는 느낌이 다소 다를 수 있지만 바닥면에 펼쳐지는 퍼팅 시뮬레이션이 상당히 인상적으로 종종 이용하고 있다. 필자 주변 기준으로 비전 플러스에 비해 18홀 기준 3~5천원가량 요금이 비싼 편이긴 하지만 최근 종종 즐기고있는 대회모드에서 퍼팅 방향을 돌릴 수 없을때 빨간색 LED의 방향 안내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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