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이저거리측정기'에 해당되는 글 6건

  1. 샷네비 레드레오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 리뷰
  2. 골프 레이저 거리 측정기 골프버디 GB LASER 2S 후기
  3. 골프 레이저 거리 측정기 캐디톡 미니미LT 후기
  4. 윙캐디 Z-800 골프 레이저 거리 측정기 리뷰
  5. 마이캐디 스코프 MS2 블랙 레이저 골프 거리 측정기 사용해보니
  6. 마이캐디 스코프 MS2 레이저 골프 거리 측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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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스코어를 만들기 위해 레이저 거리 측정기는 필수라고 할 수 있다. 남은 거리에 따른 최적의 클럽 선택부터 스윙에 대한 자신감을 더해주는 제품으로, 샷네비 레드레오를 사용해보았다.

샷네비는 중국에서 제조되는 저가형 제품과 달리 일본에서 제조되어 뛰어난 품질을 갖추고 있으며, 일본 내 판매 시장 1위를 기록한 브랜드다.

 

 

레드레오(Red Leo)는 레이저 타입의 골프 거리측정기로 OLED 디스플레이, 0.1초 측정 속도에 컴팩트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 USB Type-C 충전 방식의 장점을 갖추고 있다.

 

 

 

가죽 고유의 패턴으로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케이스가 기본 제공되며, 가로 타입에 자석 방식으로 편리하게 제품을 넣고 뺄 수 있다.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무광 특수 코팅으로 안정적인 그립감에 은은한 느낌을 준다. 좌측면에는 충전 상태 및 슬로프 기능의 활성화 여부를 표시하는 LED가 탑재되어 있다.

 

 

 

상/하로 구성된 타입 중 높이가 상당히 낮은편이며, 6배율 하이클리어 렌즈가 탑재되어있다.

 

 

 

95 x 33 x 61mm의 작은 크기에 실측 137g의 매우 가벼운 무게로 누구나 부담없이 휴대하며 상요할 수 있다.

 

 

 

시도 보정 다이얼이 구성된 접안렌즈 하단 커버를 열면 내장 배터리 충전을 위한 USB Type-C 포트가 위치한다. 완전 충전 시 약 25,000번의 측정이 가능한 탁월한 배터리 효율을 갖추고 있으며, 갑작스러운 방전 상황에서 휴대폰 충전기 또는 보조배터리를 이용해 빠르고 편리하게 대응할 수 있다.

 

 

 

필드 라운드를 진행하며 샷네비 레드레오와 함께해보았다.

 

 

 

최소 5m부터 최대 1000m 까지 측정 가능한 제품으로, 파3 티샷 및 파4/5의 세컨샷 이후와 긴 거리의 퍼팅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다.

 

 

 

컴팩트한 본체 사이즈와 가로형 컴팩트 케이스가 더해져 벨트에 착용했을때 부담없는 휴대성을 확인할 수 있다.

 

 

 

6배율 하이클리어 렌즈가 탑재되어 파인더 내부 밝기 및 시인성이 뛰어나며 OLED 디스플레이로 밝은 대낮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OLED 밝기는 4단계 변경이 가능해 주간/야간 모두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스펙상 측정 속도 0.1초, 실제 필드에서 18홀 라운드를 진행하며 사용해보니 최상위급의 속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슬로프 기능은 모드 버튼을 통해 설정하게 되며, 외부의 돌출된 스위치로 인해 제품을 넣고 뺄때 오동작이 발생하지 않아 편리하다.

 

 

 

샷네비 레드레오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르 사용해보니 작고 가벼운 휴대성에 OLED 디스플레이의 뛰어난 시인성, 0.1초의 뛰어난 측정 성능에 USB TYPE-C 포트 충전 방식과 편리하고 고급스러운 휴대용 케이스까지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본 리뷰는 테크타이토코리아(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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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스코어를 만드는데는 남은 거리를 정확히 확인하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거리에 따라 클럽을 선택하고 샷을 한다면 안정감과 함께 정확한 공략이 가능하다.

골프존에서 출범한 거리 측정기 브랜드, 골프버디에서 새롭게 출시된 GB LASER 2S 모델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기존 버전에 비해 더 향상된 측정 속도에 자석 부착이 가능한 퀵그랩 기능이 추가되어 성능과 편의성 모두 업그레이드되었다.

0.2초의 빠른 측정속도를 가진 ZST 기술이 적용되었고, 이전 버전의 최소 측정거리인 5m 보다 더 짧게도 측정이 가능한 2m 거리로 그린 위에서도 사용하기 편해졌다. 측정 모드는 한번 누를 경우 단일 측정, 길게 누를 경우 연속 측정이 진해오디는 이지 파인더 조작 방식으로 매우 편리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한국 골프장의 고저차에 따른 보정 기능, 슬로프는 기본으로 지원한다.

 

 

 

 

전체 패키지 구성. 본체, 휴대용 하드 케이스, 스트랩, 비너, 클리너 및 사용 설명서가 포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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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타입 케이스가 기본 제공되며, 전통적인 지퍼+고무줄 형태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CR2 배터리를 사용해 운용하며, IPX4 등급 생활방수가 적용되어 악천후에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블랙 바디에 화이트와 레드 포인트가 더해진 심플한 디자인에 외부는 부드러운 촉감으로 안정적인 그립감을 느낄 수 있다.

 

 

 

상단은 전원 및 측정 겸용 버튼과 모드 선택버튼이 위치한다. 측정단위를 미터 또는 야드로 전환할 수 있으며, 측정 버튼은 모드를 일일히 바꿀 필요 없이 짧게 한 번 누르면 단일 측정, 길게 누르면 핀파인더 연속 스캔 모드로 매우 편리하다.

 

 

 

파인더는 6배율에 시도 보정이 가능해 사용자의 시력에 따라 최적화할 수 있다.

 

 

 

제품 크기는 101.1 x 73.8 x 40.9mm로 컴팩트하며, 무게 또한 197g으로 부담 없다. 우측면에는 퀵그랩 기능이 탑재되어있는데, 자석이 내장되어 카트나 아이언/웨지 등에 편리하게 부착하여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하고 있다.

 

 

 

케이스에 수납한 모습. 하드 케이스에 지퍼와 고무줄을 이용한 이중 고정 방식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필드 라운드에서 골프버디 GB LASER 2S와 함게 플레이를 진행해보았다. 파4/파5홀의 세컨샷 이후 퍼팅까지, 파3홀은 드라이버 티샷부터 두루 사용하고 있으며, 거리를 정확히 확인한 후 플레이하다보니 클럽 선택과 스윙에 있어 안정감을 더해준다.

 

 

 

자석이 측면에 내장된 퀵그랩 기능 덕분에 카트에 부착하거나 클럽에 부착해 편리하게 휴대 및 사용이 가능하다.

 

 

 

아이언과 웨지에 잘 달라 붙는 덕분에 측정 후 잔디 위에 내려놓고 플레이하는 스타일의 골퍼라도 허리를 숙이지 않고 클럽으로 쉽게 들어올릴 수 있다.

 

 

 

골프버디 GB LASER 2S의 측정 속도는 0.2초대의 스펙에 걸 맞게 매우 빠른 편이다. 딜레이가 거의 없이 찍으면 바로 측정되는 덕분에 답답한 느낌 없이 사용이 가능했다.

 

 

 

최소 측정 거리가 2m로 매우 짧은 거리도 측정이 가능해 그린 위에서 보폭으로 거리를 잴 필요 없이 정확한 거리를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유용했다.

 

 

 

하드 케이스를 벨트에 착용한 모습. 라운드 중에는 지퍼를 열어두고 고무 끈으로 쉽고 빠르게 넣고 뺄 수 있다.

 

 

 

고저차를 감안해 보정 거리를 안내하는 슬로프 기능을 지원하여 한국 지형에서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파3 홀의 경우 특히 고저차가 큰 편으로, 직선거리는 142m지만 내리막으로 더 짧은 거리인 129m의 공략을 안내하고 있다.

 

 

 

골프버디 GB LASER 2S 레이저 거리 측정기를 사용해보니 0.2초대의 매우 빠른 측정 속도, 단일 및 연속 스캔을 모드 변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편의성, 자석 부착 방식의 편리한 거치 및 휴대성까지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후기를 마친다.

※본 리뷰는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 및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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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라운드를 진행하며 정확한 클럽 선택과 스윙을 위해서는 남은 거리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한국의 골프장은 평탄한 곳이 적고 고저차가 있다보니 이를 감안해 보정해주는 슬로프 기능도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캐디톡 미니미LT 모델은 레이저 타입의 골프 거리 측정기로 92x58x31mm의 매우 작은 크기에 129g에 불과한 초경량 제품으로 최상의 휴대성을 갖추고 있다.

 

 

 

최대 1.2Km의 거리까지 측정이 가능한 I-5 시스템, FPGA 칩셋의 가로 방식 레이저가 적용되어있으며, 700mAh 내장 배터리는 최신 USB TYPE-C 포트로 편리하게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다. 야외에서 사용하는 제품인만큼 IP55의 방수/방진 등급도 갖추고 있어 비가 오는 야외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고저차를 고려해 거리를 보정하는 슬로프 기능은 매직슬로프와 환경슬로프의 두 가지 모드가 제공되고 있으며, 환경 슬로프는 온도와 고도 습도까지 반영한다고 하니 더욱 유용한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측면에는 세로로 길게 LED바가 구성되어있으며, 슬로프 기능의 활성화 여부를 외부에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기능을 끈다면 공식 대회에서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최근 선호되는 가로형태의 케이스에 매우 작은 크기로 걸리적거림이 적고 자석 커버로 간편하게 수납하고 꺼내며 사용할 수 있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매우 컴팩트한 크기 덕분에 여성 골퍼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로 출시되어 취향과 코디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파인더는 6배율로 무난한 구성에 시도 조절을 지원한다. 파인더 내부로 보이는 화면은 중앙에 큼직한 크로스헤어, 하단에는 슬로프 동작 모드와 직선거리 및 보정거리가 표시된다.

 

 

 

남은 거리를 정확히 확인한다는 것은 적절한 클럽 선택과 스윙에 대한 정확도를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캐디 없이 플레이하는 경우에도 필수적이다.

 

 

 

캐디톡 미니미LT는 두 가지 수납 및 휴대 방식을 사용할 수 있는데, 첫 번째는 케이스를 이용한 일반적인 방법이며, 두 번째는 전용 벨트 클립을 이용한 방식이다. 이렇게 제품이 커버 없이 외부로 노출되게 되어 접근성이 용이하며, 부피는 더욱 줄일 수 있는데, 직각 방향으로 눌러주면 고정되고, 90도 돌려 당기면 분리되어 매우 편리하다. 돌려도 분리되지 않도록하는 2중 락 기능도 적용되어있어 이동 중 분실의 염려도 덜어준다.

 

 

 

필드 라운드를 진행하다보면 다양한 거리를 측정하게된다. 핀까지 남은 거리, 해저드나 벙커까지의 거리 뿐만 아니라 앞팀과의 거리도 확인하는데 유용하다.

 

 

 

특히 파3홀의 경우 내리막에 구성된 경우가 많은데, 직선거리는 180m지만 내리막을 감안해 168m의 공략치를 나타내주고 있다. 아이언 한클럽이 넘는 거리차이기에 최적의 클럽과 스윙을 선택함에 있어 큰 도움이 된다.

 

 

 

캐디톡 미니미LT 골프 레이저 거리 측정기를 사용해보니 부담없이 휴대 및 사용이 가능한 매우 컴팩트한 크기와 깔끔한 디자인과 Lock&Turn 벨트 클립 방식의 고정 방식이 가장 큰 장점으로, 고저차에 따른 보정 거리를 제공하는 슬로프 기능과 준수한 측정 속도까지 누구나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구성이라 판단된다.

 

※본 포스팅은 캐디톡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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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라운드에서 남은 거리를 확인하고 공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캐디와 함께 플레이하는 경우 어느정도 도움은 얻을 수 있으나, 그린 주변의 어프로치까지 안정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레이저 거리 측정기를 플레이어마다 보유하는 것이 좋다.

윙캐디 Z-800 모델은 국내 제조 제품으로, 대부분 중국에서 생산되는 것과 달리 품질이나 사후 지원에서 유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강력한 75W 레이저 파워, 오래 사용해도 성능의 저하가 없는 미네랄 렌즈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전체 구성품의 모습. 본체와 휴대용 하드 케이스, 클리너, 핸드 스트랩, CR2 배터리로 구성되어있다.

 

 

 

카트 탑승이나 뒷주머니 사용이 더욱 편한 가로형 케이스가 제공되어 더욱 편리하다. 자석을 통해 고정되며 지퍼나 고무끈 형태보다 여닫기에도 좋다.

 

 

 

윙캐디의 날개 모양이 새겨진측면부. 제품 색상은 블랙, 화이트 두 가지로 출시되었으며, 상단에는 전원/측정 버튼, 모드 전환 버튼이 위치한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네모 반듯한 느낌.

 

 

 

전면 대물렌즈와 레이저 송수신부 사이에 슬로프 기능을 켜거나 끌 수 있는 스위치가 있다. 아마추어 골퍼라면 필수로 켜고 사용하고, 대회 등에서는 꺼야 사용이 가능하다. 배터리는 CR2 타입이며, 커버 부분의 마감이 다소 아쉽다.

 

 

 

기존에 사용하던 부쉬넬 TOUR V4 모델과의 비교. 크기는 비슷하며, 측면에 그립이 적용되어 미끄러짐이 덜한 부분은 윙캐디쪽이 좋다.

 

 

 

전체적으로 네모반듯한 디자인이지만 후면 하단은 약간 패여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 사이에 잘 거치된다. 전체적으로 큼직한 디자인이라 손이 작거나 여성 골퍼라면 약간 부담스러울 수 있다.

 

 

 

접안 렌즈 내부의 인터페이스 구성. 배터리 잔량, 슬로프 기능 활성화 여부, 거리와 경사각 등 다양한 정보가 표기된다. M1 모드는 일반 측정, M2 모드는 핀시커 모드로 가까운 사물의 거리를 우선 측정한다.

 

 

 

필드 라운드에서 윙캐디 Z-800을 사용해보았다. 드라이버 티샷을 제외한 어프로치까지의 모든 샷을 레이저 거리 측정기를 이용해 확인하는 편이며, 특히 슬로프 기능을 통해 경사에 따른 거리 보정에도 유용했다.

 

 

 

크기는 다소 크지만 그립감은 안정적인편. 하드 케이스를 통해 허리에 장착하면 세로형태의 케이스보다 한결 편리하다.

 

 

 

여러 타겟을 옮겨가며 연속 측정 테스트를 진행해보았다. 측정 속도는 준수하며, 소수점 미터(10cm) 단위까지 표시되는 점이 인상적이다. 일반적인 6배율보다 한단계 높은 7배율 렌즈가 탑재되어 같은 거리에서도 사물이 더 크게 보이는 장점과 손떨림이 더해지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윙캐디 Z-800은 기본적인 측정에서 최상급은 아니지만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고, 국내 제조 브랜드라는 점에서의 신뢰도가 장점이다. 다만 디자인과 마감, 가격 정책에서는 사용자마다 의견이 갈릴 수 있으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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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라운드 시 목표지점까지 남은 거리를 정확히 알 수 있다면 자신감 있는 스윙과 클럽의 선택과 함께 좋은 스코어를 만들 수 있다. 특히 세컨샷부터 그린 주변 어프로치까지 오차 없이 측정할 수 있는 레이저 타입은 스코어를 줄이기 위한 플레이어에게 필수적.

마이캐디 스코프 MS2 모델은 최대 900m 거리까지 측정이 가능한 레이저 타입으로 광학 손떨림 방지 기능은 탑재되어있지 않는 보급형 제품으로 약 200m 이내의 거리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구성을 가지고 있다.

 

 

 

전체 구성품은 제품 본체와 휴대용 하드케이스, 설명서 및 비너로 구성되어있다.

 

 

 

카본 느낌의 독특한 패턴이 적용된 블랙 하드 케이스가 포함되어있으며, 지퍼와 고무끈을 이용하는 두 가지 고정 방식으로 라운드 중 편리하게 열고 닫을 수 있다. 후면에는 벨트에 고정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으며, 비너를 이용해 가방이나 카트에 고정도 가능하다.

 

 

 

렌즈를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극세사 클리너가 패키지에 함께 제공된다.

 

 

 

무광 블랙과 유광 레드의 조합이 깔끔하면서도 포인트가 되어준다. 좌측에는 높낮이 보정 기능인 슬로프를 켜고 끄며 현재 상태를 표시해주는 LED 버튼이 위치한다. 슬로프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공식 대회에서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시도 보정을 지원하는 접안 렌즈로 시력에 따라 초점을 최적화할 수 있으며, CR2 배터리 1개가 탑재되어 4,000~5,000회 측정이 가능하다.

 

 

 

제품 크기는 95x68x37mm로 상당히 컴팩트하며, 배터리 포함 153의 실측 무게로 벨트에 상시 착용해도 부담스럽지 않다. 기존에 사용하던 부쉬넬 V4 모델과 비교해보면 훨씬 작은 사이즈임을 확인할 수 있다.

 

 

 

마이캐디 스코프 MS2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와 함께 필드 라운드를 진행해보았다. 드라이버 티샷에는 해저드와 벙커까지의 거리를 확인하는데 유용하며, 세컨샷 이후와 파3 홀까지 남은 거리를 정확히 확인하여 안정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었다.

 

 

 

특히 홀컵에 붙이는 어프로치를 만들고자한다면 짧은 거리의 확인과 경사도에 따른 슬로프 기능의 보정 공략이 중요하다.

 

 

 

컴팩트한 사이즈로 라운드 내내 벨트에 착용해도 크게 부담이 없었다. 생활방수를 지원하여 악천후에서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측정 완료 시 진동으로도 함꼐 알려주는 졸트 기능으로 피드백 또한 훌륭하다. 가장 중요한 측정 속도에서도 부쉬넬에 비해 뒤지지 않는 좋은 속도를 보여주었다.

 

 

 

파인더 내부는 흑백으로 표시되며 단일 측정과 10초간 연속 스캔으로 핀 뒤에 나무가 위치하여 정확한 측정이 어려울 경우에도 가까운 타겟을 잡아주어 편리하다. 표기 단위는 미터와 야드로 변경할 수 있으며, 슬로프 기능을 사용하면 측정 위치와 타겟 사이의 높낮이를 계산하여 보정 거리를 표기해준다. 인천쪽에 위치한 골프장 외에는 대부분 높낮이가 상당히 있는 한국 골프장의 특성상 슬로프 기능은 필수적이다.

 

 

 

긴 거리의 퍼팅에서도 발걸음을 이용한 측정보다 정확하게 측정하여 공략하기에 유용하다.

 

 

 

이렇게 마이캐디 스코프 MS2 레이저 골프 거리 측정기를 활용하며 필드 라운드를 진행해보았다. 슬로프 기능과 빠른 측정 속도로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주었으며, 컴팩트한 휴대성과 미려한 디자인으로 좋은 휴대성과 만족도를 보여주었다. 약 20만원선의 예산으로 레이저 골프 거리 측정기를 구매하고자 한다면 추천하며 리뷰를 마친다.

 

※본 리뷰는 마이캐디로부터 제품 및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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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라운드 중 남은 거리를 정확히 파악하고 클럽의 선택과 스윙을 조절하기 위해 다양한 거리 측정기를 사용한다. 크게 GPS 방식과 레이저 방식으로 나뉘며 200m 안쪽의 짧은 거리에서는 역시 오차가 적고 가격도 저렴한 레이저 거리 측정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필자를 비롯해 GPS 거리 측정기를 사용하더라도 레이저 거리 측정기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도 매우 많다.

마이캐디 MS2 스코프 제품은 레이저 측정 방식으로 최대 900m 측정이 가능한 스펙을 가지고 있으나, 광학 손떨림 방지 기능이 제공되지는 않기에 실제는 200m 이내의 사용에 적합하다.

 

 

 

전체 구성품의 모습. 본체와 휴대용 케이스, 비너로 구성되어있다.

 

 

 

고급스러운 패턴이 적용된 휴대용 케이스는 지퍼와 고무끈의 두 가지 방식으로 편리하게 여닫을 수 있다. 

 

 

 

벨트에 고정하기 위한 후면부는 똑딱이 방식으로 벨트를 풀지 않고도 편리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걱정과 달리 안정적으로 고정되었다.

 

 

 

케이스 내부에 렌즈 클리닝을 위한 극세사 천이 제공된다. 케이스 내부에는 양쪽 부분을 고정하는 지지대가 있어 고무끈과 지퍼가 열려있더라도 제품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해준다.

 

 

 

하이글로시 소재에 블랙&화이트로 깔끔한 느낌의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왼쪽에는 고저차를 감안하여 보정해주는 슬로프 버튼이 위치하고 있으며, 기능을 끄면 골프 대회에서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상단에는 전원과 모드 버튼이 위치한다.

 

 

 

접안 렌즈는 돌려 초점을 조절할 수 있다. CR2 배터리 1개로 운영하며 약 4,000회에서 5,000회의 측정이 가능하여 배터리 하나로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다.

 

 

 

95x68x37mm의 컴팩트한 크기에 배터리 제외 141g의 가벼운 무게로 좋은 휴대성을 갖추고 있으며, 생활방수를 기본 지원하여 비가 오는 날에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측면의 슬로프 버튼을 누르면 LED가 점등되며 기능을 켜거나 끌 수 있다. 높낮이의 차이가 있는 대부분의 한국 골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기능이 켜져 있을 경우 측정 할때마다 측면의 버튼이 파란색으로 2번 깜빡이고, 기능이 꺼져있다면 빨간색으로 2번 깜빡여 주변에서도 기능의 활성화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배터리를 포함해 153g의 부담없는 무게에, 기존에 사용하던 부쉬넬 V4 모델과 비교 시 훨씬 컴팩트한 크기를 확인할 수 있다.

 

 

 

필드에서 마이캐디 스코프 MS2 골프 거리 측정기를 사용해보았다. 평소 파4 및 파5의 티샷을 제외한 모든 샷부터 긴 거리의 퍼팅까지 레이저 거리 측정기를 사용하고 있다. 정확한 거리를 알고 공략한다면 자신감을 더해주고 정확한 클럽과 스윙을 선택할 수 있어 좋은 스코어를 만들 수 있다.

 

 

 

컴팩트한 크기 덕분에 여성 골퍼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측정 속도 또한 부쉬넬과 비교했을때도 만족스러운 빠른 속도를 확인할 수 있다. 진동(졸트) 기능을 지원하기에 타겟 측정 완료 시 진동으로도 피드백을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10초간 중앙 타겟을 연속 측정하는 스캔 모드와 가장 가까운 물체를 인식하는 핀시커 모드로 상황에 따라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다. 타겟과의 높낮이 차이를 감안해 보정거리를 표시해주는 슬로프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 표시되는 거리는 미터와 야드 중 선택할 수 있다.

 

 

 

핀시커 모드로 변경하면 좌측에 깃발 모양이 표시된다. 가까운 사물을 잡아주는 모드로 뒷쪽에 나무 등이 함께 시야에 들어오는 경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렇게 마이캐디 스코프 MS2 레이저 골프 거리 측정기와 함께 18홀 골프 라운드를 진행해보았다. 파4/파5의 티샷을 제외한 모든 샷에서 거리 측정기를 사용해 정확한 거리를 확인하고 좋은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었다. 특히 100미터 이내의 어프로치에서는 거리에 대한 자신감과 그린까지의 높낮이에 따라 완벽한 공략이 가능했다. 20만원대의 부담없는 가격에 꽤나 만족스러운 디자인과 휴대성, 기능성까지 갖춘 제품이다.

※본 포스팅은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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