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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타이틀리스트 TSi2 16.5도 4번 페어웨이 우드 후기
  2. 혼마 베레스 A-SPEC 3스타 5번 페어웨이우드 골프채 후기


대부분의 골퍼들이 가장 적게 사용하는 클럽이라면 역시나 페어웨이 우드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특히 초보 골퍼라면 필드에서 페어웨이 우드를 꺼내기가 부담스럽기 마련이다.

페어웨이 우드를 잘 다룰 수 있다면 파5홀에서 투온을 노린다거나, 드라이버 티샷이 불안하더라도 티샷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타이틀리스트의 최신 TSi 시리즈는 아마추어 골퍼 사이에서도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있는데, TSi1부터 TSi4까지 다양하게 출시되어 플레어의 취향과 실력에따라 최적의 클럽을 고를 수 있다.

 

 

 

TSi2 우드를 가장 먼저 구매한 이후 드라이버와 유틸리티 클럽까지 모두 같은 시리즈로 구매했다. TSi2 시리즈는 초보도 부담없는 클럽 디자인과 관용성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타이틀리스트는 전통적으로 우드의 경우 1.5도 간격의 세부적인 클럽을 선보이고 있다. 다른 브랜드의 경우 3번 5번 7번 우드 정도로 각 3도 로프트의 차이를 가지고 있지만 타이틀리스트는 3번 4번 5번의 세부적인 구분이 인상적이다. 

3번 우드의 경우 난이도가 높은편이고, 5번 우드의 경우 티샷 대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비거리에 다소 아쉬움이 있다보니 중간 수준인 4번 16.5도 우드를 구매했으며, 샤프트는 별도로 구매해 피팅했다.

 

 

 

실내 스크린 골프장에서 연습과 함께 게임 플레이를 진행해보았다. 역시나 3번 우드에 비해 짧은 길이로 편안하게 스윙할 수 있었고, 5번 우드에 비해 멀리 나가는 비거리로 드라이버 티샷을 대체할 수 있을 느낌이 든다.

 

 

 

테일러메이드 TP5x Pix 5피스 우레탄 골프공을 시타하며 고감도 스테레오 마이크로 담아보았다. 프로젝트X 해저더스 T1100 샤프트를 별도로 피팅해 장착하며 매우 만족스러운 타구감과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스크린에서의 비거리는 약 220~230m로 드라이버 티샷 대용으로 사용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필드 플레이에서도 파5홀의 세컨샷 외에 드라이버 티샷 대신 사용할 수 있어 필드 라운드에서도 한결 믿는 구석과 함께 편안함이 더해졌다.

 

 

 

처음 타이틀리스트 TSi2 페어웨이 우드를 구매한 이후에 드라이버와 유틸리티까지 TSi2 시리즈로 모두 바꾸게 되었다. 멋스러운 디자인과 좋은 관용성에 타구음과 타구음까지 매우 만족스럽다.

 

 

 

골프에 입문한지 3년차가 되어가지만 필드 라운드에서는 페어웨이 우드를 쳐본적이 거의 없다. 티샷에는 가끔 활용했지만 페어웨이에서는 잡기가 부담스러웠지만, 연습장과 스크린에서의 퍼포먼스가 만족스러워 필드 라운드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해보고 있다.

 

 

 

타이틀리스트 클럽을 선호하는편으로, 페어웨이 우드는 917F 모델부터 TS, TS2를 거치고 TSi2까지 네 가지 모델을 사용해오고 있다. 기존 TS2 모델에 비해서 타구음은 상당히 달라졌지만 골퍼의 취향에 따라 더욱 만족스러울 수 있는 부분이다. 필자의 경우에도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까지 모두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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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4및 파5의 긴 거리를 공략하기 위해 페어웨이우드를 잘 사용한다면 좋은 스코어를 만들 수 있다. 특히 5번 우드로 200m 이상의 거리를 보낼 수 있다면 파5홀에서 2온으로 이글찬스를 만들 수 있는 골프채라고 할 수 있다.

보통 3번, 5번, 7번 정도의 페어웨이우드를 많이 사용하는편으로, 스윙이 어느정도 정립 되었다면 3번이나 5번우드가 적합하다. 7번 우드는 하이브리드 또는 롱아이언과 비거리가 겹치기 때문.

 

 

 

필자도 평소 페어웨이우드는 5번 1개만 사용하고, 4번 하이브리드 클럽과 함께 사용하고 있다. 이번에 사용해볼 제품은 혼마 베레스 A-SPEC 3스타 페어웨이 우드로 5번 18도의 구성이다. SUS630 바디에 high-strength 스틸 페이스가 적용된 모델.

 

 

 

뛰어난 관용성과 비거리를 위해 설계되어 높은 볼 스피드와 고탄도를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헤드 내부에는 많은 지지대 구성으로 뒤틀림을 방지하고 가벼운 크라운으로 퍼포먼스를 높였다.

 

 

 

혼마 베레스 A-SPEC 3스타 페어웨이 우드는 3번 15도와 5번 18도로 출시되어있으며, ARMRQ A-SPEC 혼마 저뇽 샤프트가 적용되었다. S 강도와 R 강도는 48g의 가벼운 샤프트로 시니어 골퍼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스크린 골프장에서 연습 모드로 사용해보았다. 헤드에 카본 소재가 포함되어있지 않은 구성으로 경쾌한 금속성 타구음을 느낄 수 있다. 

평소 사용하는 5번 우드의 샤프트 사양에 비해서는 20g정도 가벼운 무게와 강도를 가지고 있다보니 방향 편차가 조금씩 발생하긴 하지만 가벼운 스윙으로도 210~220m의 비거리를 높은 탄도로 만들어 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혼마 베레스 A-SPEC 페어웨이 우드와 함께 골프장 필드 라운드를 진행해보았다. 400m가 넘는 파4 및 파5의 세컨샷을 2온으로 공략하거나 페어웨이의 폭이 좁아 드라이버가 위험할때 사용하면 특히 유용하다.

 

 

 

필드 라운드에서 짧은 파4, 페어웨이가 좁은 코스, 파5홀의 세컨샷에 두루 활용해보았는데, 가벼운 샤프트로 부드럽게 스윙하면서 200m 이상의 거리를 보낼 수 있었다. 혼마 베레스 A-SPEC 3스타 5번 페어웨이후드 리뷰를 마친다.

 

※본 포스팅은 다나와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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