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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XG 0311X GEN4 드라이빙 아이언 사용해보니
  2. PXG 0311X 골프 드라이빙 아이언 3번 사용해보니


아이언 플레이를 좋아하다보니 유틸리티나 우드보다 롱 아이언을 자주 사용하는 편이다. 사용 중인 아이언의 가장 긴 클럽이 4번이다보니 3번 드라이빙 아이언 구성을 다양하게 사용해보고 있으며, PXG 0311X GEN4 모델을 구매해 사용해보았다.

PXG 0311X GEN1과 GEN2 드라이빙 아이언은 번호가 별도로 구분되어있었으나, GEN4는 단일 로프트로 18도 구성을 가지고 있다. 타 브랜드와 비교하면 2번 아이언에 해당하는 로프트로, 주문 시 로프트와 길이를 조절해 3번 사양으로 맞춰보았다.

 

 

 

XCOR 소재가 내부에 충전되어있는 중공구조에 디자인은 GEN4 시리즈 아이언과 동일하다. 8620 소프트 카본 스틸 베이스에 백페이스는 MILLED 공정이 더해졌다. 

 

 

 

단일 로프트로 출시된 제품이다보니 솔 부분에 숫자가 아닌 'X'로만 표기되어있다. 다른 브랜드의 드라이빙 아이언과 다르게 일반 아이언에 가까운 수준의 얇은 솔이 인상적.

 

 

 

추가금이 발생하지 않는 샤프트 중 프로젝트X 해저더스 스모크 블랙 6.5(X) 플렉스와 램킨 Z5 스탠다드 그립으로 주문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타이틀리스트 U505 3번 드라이빙 아이언과의 비교. 페이스는 PXG가 약간 더 크지만 탑라인과 솔 두께는 압도적으로 타이틀리스트 제품이 넓다. 오프셋도 PXG 제품이 적어 드라이빙 아이언이라기보다 중공구조의 2번 아이언이라는 느낌.

 

 

 

스크린 골프 연습과 플레이를 진행해보았다. 로프트와 길이를 조절하여 3번 사양으로 맞췄기에 기존 3번 드라이빙 아이언과 비슷한 결과를 보여주지만 난이도는 꽤 높게 느껴진다.

 

 

 

인도어 연습장에서도 연습을 진행해보았다. 샤프트를 아이언과 동일하게 스틸파이버 i95S 로 변경해보기도 했으나 쉽게 멀리 보내는 용도의 제품이다보니 현재는 방출하고 스릭슨 ZX 모델을 사용하고 있다.

 

 

 

필드 라운드에서도 티샷에 종종 사용해보았지만 타구감이 상당히 딱딱하고 미스샷에 대한 관용성이 적어 일반 아이언의 느낌으로 사용하는 것이 적합해보인다. 두껍고 투박한 드라이빙 아이언이 싫은 골퍼라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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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규정에 따라 플레이어는 14개의 클럽을 사용하게된다. 드라이버와 우드, 유틸리티, 7개의 아이언과 2개의 웨지에 퍼터까지 구성하면 총 13개로 플레이어에 따라 웨지를 추가해 세부적으로 구성하거나 우드 또는 유틸리티를 추가로 구성하기도 한다.

우드와 유틸, 웨지 외에도 대중적이진 않지만 드라이빙 아이언과 치퍼라는 클럽을 구성할 수도 있다. 필자의 경우 4번보다 약간 긴 거리를 보내기 위해 3번 드라이빙 아이언을 구성해 사용하고 있다.

드라이빙 아이언은 아이언의 형태에 높은 관용성과 비거리가 특징인 제품으로, 최근까지 타이틀리스트 U510 3번 모델을 사용하여 약 200~210m 거리 공략에 사용했다. PXG 0311ST 아이언을 사용하고 있다보니 드라이빙 아이언도 PXG 제품으로 구성해볼까 싶어 0311X GEN1 3번 모델을 구매해보았다.

 

 

 

아이언 종류인 0311 시리즈에서 드라이빙 아이언은 0311X의 모델명으로 구성되어있다. GEN1과 GEN2 모델에 이어 최근 GEN4 모델이 새롭게 출시되었으며, 이 제품은 GEN1이다. 세대에 따라 디자인과 내부 충전재의 소재 등 약간의 차이가 있다.

 

 

 

드라이빙 아이언에도 PXG의 시그니처인 무게추 디자인이 적용되어있다.

 

 

 

단조(FORGED) 페이스에 내부는 비어있는 공간에 TPE 소재를 채워넣은 중공구조의 구성을 가지고 있다. 일반 아이언에 비해 관용성을 높이고 비거리 또한 높은 특성이 특징.

 

 

 

바닥(솔)이 매우 두꺼워 뒷땅 등의 상황에서의 관용성도 좋다. 3번은 19도의 로프트로 3번 유틸리티 클럽과비슷하다. 가장 긴 아이언보다 한 클럽 또는 두 클럽정도 차이나는 드라이빙 아이언을 구성하면 좋으며, 유틸리티 또는 우드와 비거리 중복을 감안해야한다.

 

 

 

탑라인도 상당히 두껍고 오프셋도 꽤 있다. 페이스는 일반 아이언과 크게 다르지 않다.

 

 

 

아이언을 스틸 샤프트로 사용하는 경우에도 드라이빙 아이언은 그라파이트 샤프트가 대중적이다. 정확도보다는 먼 거리를 보내기 위한 클럽이기 때문이며, 보통 80g대정도의 그라파이트 샤프트가 스탁(기본)으로 장착되어있다.

PXG는 다양한 샤프트를 선택하여 주문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중고로 구매했던 이 제품에는 KBS TGI 80S 샤프트에 PXG 램킨 Z5 스탠다드 그립으로 구성되었다.

 

 

 

드라이빙 아이언을 필드에서도 사용하긴 하지만 특히 스크린 골프 플레이에서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 길이가 길다보니 아무래도 일반 아이언에 비해 난이도가 있으며, 필드에서 라이가 어렵거나 러프 등의 상황이라면 일반 아이언을 주로 사용한다.

 

 

 

PXG 0311X 3번 아이언은 정타시 약 200~210미터 정도의 거리를 보여준다. 사용하는 클럽 중에는 4번 22도 유틸리티 클럽과 비슷한 거리로, 좌우편차나 사이드 스핀이 적은 드라이빙 아이언을 더 선호하는 편. 특히 드라이버나 우드, 유틸이 잘 맞지 않는 날에도 아이언만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니 기댈 곳이 있다는 그런 안정감도 더할 수 있다.

 

 

 

타이틀리스트 U510 3번 드라이빙 아이언은 잘 사용하고 있고 탄도도 잘 나오지만 PXG 0311X 는 탄도가 상당히 낮게 나타나고 난이도 또한 약간 더 높게 느껴진다. 지인 중 이 제품을 만족스럽게 사용하는 플레이어가 있는데, 2번으로 볼스피드 70m/s를 넘기는 수준으로 매우 빠른 스피드를 가지고 있다. 스윙 스피드가 매우 빠른 플레이어에게 더 적합하다고 느껴진다.

타구음은 타이틀리스트 U510 모델에 비해 상대적으로 뭉툭하고 먹먹한 느낌으로 단조 아이언의 쨍한 사운드에 비해서는 다소 아쉬움이 있다.

 

 

 

19도 로프트의 3번 아이언이다보니 발사각이 9~10도정도 나와줘야 좋은데 계속 적응해봐도 7도 정도로 발사각이 원하는대로 나오지 않아 두 제품 중 최종적으로는 타이틀리스트 U510 모델을 선택했다.

스윙 스피드가 매우 빠른 골퍼가 드라이빙 아이언의 구성을 고려한다면 PXG 0311X도 시타해보길 추천하며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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