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클랜드시그니처'에 해당되는 글 2건

  1. 가성비 3피스 우레탄 골프공 커클랜드 시그니처 V2.0 후기
  2. 가성비 천연 양가죽 양피 골프장갑 코스트코 커클랜드 시그니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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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커클랜드 시그니처 골프공을 선보인 이후로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비용 부담을 줄이고 3피스 우레탄 골프공을 사용하게 되었다. 개당 2천원 이하의 매우 저렴한 가격대로 출시되었으며, 최근 V2.0 후속 모델이 새롭게 등장했다.

기존 버전과 신형 V2.0의 차이는 박스 패키지의 포인트 컬러로 구분할 수 있다. 구형은 초록색, 신형은 빨간색으로 포인트 컬러가 사용되었으며, 모델명 맨 뒤에도 V2.0 표기가 되어있다.

 

 

 

3피스 골프공은 세 겹으로 구성된 구조이며, 커버 부분이 우레탄일 경우 더 선호되며 가격대도 높은편. 3피스 우레탄 커버 구성임에도 온라인 최저 가격으로 약 1200원대에 구매할 수 있어 압도적인 가성비를 가지고 있다.

기존 버전에 비해 개선된 부분은 '볼 비행 궤도 최적화로 비거리 향상, 회전 속도 개선으로 컨트롤 향상, 볼의 성능과 타구감 개선'이라고 안내되어있다.

 

 

 

일반적인 골프공 패키지 구성과 동일하게 3개들이 작은 박스 4개가 총 12개의 1더즌으로 구성되어있다.

 

 

 

골프공의 색상은 흰색 단일로만 출시되어있으며, 구분을 위한 숫자와 퍼팅 라인도 그려져있다.

 

 

 

필드 라운드를 커클랜드 시그니처 V2.0 신형 골프공과 함께 진행해보았다. 아마추어, 특히 초보 골퍼의 경우 해저드나 OB로 인해 볼을 분실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한 개에 수천원씩 하는 골프공은 아무래도 비용적으로 부담이 가기 마련이다.

커클랜드 시그니처 V2.0은 개당 천원대로 로스트볼 수준으로 가격대가 저렴하고, 로스트볼의 성능이나 내구성에 대한 리스크 없이 항상 새공을 사용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

 

 

 

드라이버 티샷부터 아이언, 웨지, 퍼팅까지 모든 플레이를 진행해보았는데, 역시나 기존 버전과 마찬가지로 3피스 구조에 우레탄 커버가 더해진 덕분에 2피스 제품에 비해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낄 수 있으며, 스핀량 또한 높게 느껴진다.

 

 

 

퍼팅 시에도 딱딱한 느낌 없이 부드럽게 튕겨 나가는 느낌이 상당히 좋다. 다만 퍼팅 라인은 워낙 작고 얇아 시인성이 떨어지는 점이 아쉽다.

 

 

 

아직 골프 입문 4년차 초보이다보니 일관된 샷을 매번 할 수는 없지만, 기존에 사용해본 여러 종류의 3피스 우레탄 골프공과 비교했을때 역시 사이드 스핀량이 조금 더 많게 느껴진다. 구질을 의도적으로 구사하는 경우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사이드 스핀이 적은게 좋은 유저라면 다소 호불호가 있으리라 본다.

 

 

 

최근에는 한 라운드에서 3~5개의 공을 사용하는 편인데, 코스트코 커클랜드 시그니처 V2.0 골프공이라면 5개를 잃어버리더라도 만원이 채 들지 않는 수준으로 걱정없이 편안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이렇게 코스트코 커클랜드 시그니처 3피스 골프공 V2.0 신형과 함께한 라운드 후기를 정리해보았다. 아마추어 골퍼들이 대중적으로 선호하는 2피스 구조에 우레탄 커버로 마감되어있는 매우 뛰어난 가성비의 골프공으로, 로스트볼과 수천원대의 비싼 제품 사이에서 고민하는 아마추어 플레이어들이라면 최적의 선택지가 될 수 있으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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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를 비롯해 많은 아마추어 골퍼부터 프로 선수들까지 부드러운 촉감과 견고한 밀착감 및 그립감을 위해 천연 양피(양가죽) 소재로 만들어진 골프 장갑을 대중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내구성이 합피 제품에 비해 낮고, 가격이 비싸다보니 자주 교체하기에는 부담스럽기 마련. 골프쪽에서도 가성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코스트코 커클랜드 시그니처 시리즈 골프장갑이라면 이런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최근 핫한 3피스 우레탄 가성비 골프공이라면 단연 코스트코 커클랜드 시그니처 볼을 빼놓을 수 없다. 개당 3천원이 넘던 구성의 제품이 1천원대로 구매가 가능해지면서 많은 아마추어들의 지갑을 지켜주고 있는 제품. 장갑 또한 새롭게 출시되었는데, 3개 1팩이 온라인 최저가로 2만원 초반대에 구매할 수 있어 개당 1만원도 되지 않는 매우 탁월한 가성비를 갖추고 있다.

 

 

 

패키지에는 장갑 뿐만 아니라 볼마커가 기본으로 제공되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후면에는 손바닥을 직접 대보고 사이즈를 결정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가 더해져있으며, 평소 23호를 사용하는 한뼘 20cm의 필자는 미디움 사이즈가 딱 맞다. 인도네시아에서 제조된 제품으로 천연 양피로 구성되어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반양피와 천연 양가죽 제품의 중간정도 가격으로 좋은 가성비를 가지고 있다.

 

 

 

내부드 까슬거림 없이 부드러워 좋은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밴드가 더해져 손을 쉽게 넣고 뺄 수 있다.

 

 

 

벨크로를 이용해 고정하며, 매우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손가락쪽 타공과 손가락 사이의 개방 되어있는 구성으로 손에 땀이 차는것을 막아주고 한결 편안한 움직임이 가능하다.

 

 

 

적당한 두께감에 천연 양피 장갑의 부드럽고 매력적인 착용감이 인상적이다. 기존에 필드 라운드에서 사용하던 골프 장갑은 풋조이 카브레타소프 모델로, 가격은 훨씬 저렴하지만 거의 차이가 없는 밀착감을 보여준다.

 

 

 

커클랜드 시그니처 골프 장갑을 구매해 사용해본 이후로는 항상 필드 라운드에서 사용하고 있다. 내구성도 준수하고 개당 1만원도 되지 않는 저렴한 가격대에 천연 양피 장갑을 구매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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