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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의 가장 큰 고민은 드라이버 티샷의 비거리와 방향성이라고 할 수 있다. 멀리 가는 비거리에 페어웨이를 벗어나지 않는 티샷을 할 수 있다면 쉬운 공략과 함께 좋은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다.

야마하 RMX 220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자인의 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부는 부드러운 벨벳 소재 느낌으로 헤드의 보호에 도움을 준다.

 

 

 

BOOSTRING 기술이 적용된 헤드의 모습. 에너지 손실을 줄여 더 강한 힘을 전달한다고 한다. 그만큼 비거리의 증가를 기대할 수 있는 부분.

 

 

 

헤드는 9.5도와 10.5도 로프트로 출시되었으며, 오리지널 카본 TMX-420D 샤프트로 S/SR/R 플렉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 제품과 같이 투어AD XC-5와 XC-6의 커스텀 샤프트 주문도 가능하다.

6-4 티타늄 CNC 정밀 가공 페이스, 811 티탄 정밀 주조 바디로 460cc 체적을 가지고 있으며, USGA 최대 룰에 근접하는 관성 모멘트(관용성)로 아마추어 골퍼의 방향성이 도움을 준다.

 

 

 

커스텀 샤프트인 투어AD XC-6S 샤프트가 적용된 모습. 기본 샤프트 외에 최근 투어AD에서 가장 인기있는 XC 시리즈 샤프트를 주문할 수 있어 따로 피팅샵을 이용하지 않아도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스크린 골프장에서 시타를 진행해보았다. 넓직한 헤드는 편안한 어드레스의 느낌을 준다.

 

 

 

평소 구질인 드로우 구질을 잘 보여주며, 약간의 미스샷이 발생하더라도 페어웨이를 이탈하지 않는 수준으로 뛰어난 관용성을 확인할 수 있다. 타구음 또한 깔끔한 금속성으로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필드 라운드에서도 야마하 RMX 220 드라이버 클럽을 이용해 플레이를 진행해보았다. 바닥면의 크롬 처리가 상당히 멋스러운 느낌을 더해주고 있다.

 

 

 

필드 라운드에서도 드라이버 티샷을 페어웨이로 잘 보낼 수 있다면 편안한 플레이와 좋은 스코어를 만들어낼 수 있다.

 

 

 

야마하 RMX 220 드라이버를 사용한 티샷은 잘 맞은 공이 약 237m의 비거리로 페어웨이에 잘 안착했다. 경쾌하고 깔끔한 타구음까지 만족스러운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안정적인 티샷과 함께 90대의 안정적인 평소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었다. 특히 페어웨이로 안정적으로 안착한 티샷 덕분에 전반 파4홀과 파5홀에서 각각 버디를 1개씩 기록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이렇게 야마하 RMX 220 드라이버 클럽을 이용해 스크린 골프와 필드 라운드를 플레이해보았다. 깔끔하고 멋스러운 디자인과 편안한 어드레스를 기본으로 관용성과 비거리, 타구음까지 모두 만족스러우며, 특히 저렴한 가격대로 구성되어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리뷰를 마친다.

 

※본 리뷰는 야마하골프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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