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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라운드에 꼭 필요한 골프티는 나무 재질부터 플라스틱까지 다양하다. 높이를 쉽게 확인하고 일정하게 꽂을 수 있거나, 한쪽을 막는 형태로 슬라이스를 방지하는 기능성 제품들까지 있으나, 역시나 타구감과 타구음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제품은 나무 재질로 된 골프티다.

최근까지 사용하던 나무 골프티가 잘 부러지고 페인트가 드라이버 페이스에 묻어나는 탓에 대체 제품을 찾아보던 중 퍼터갤러리 제품이 눈에 띄었다. 튼튼해보이고 고급스러운 구성으로, 티 여러개를 편리하게 휴대하기 위한 티 케이스까지 같이 구매했다.

 

 

 

원목 느낌이 고급스러운 퍼터갤러리 골프티는 15개 1세트에 6천원에 판매되고 있다. 100개 단위 등 대량 판매 제품에 비하면 가격대가 훨씬 비싸지만 그만큼 덜 부러지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면 유지비용은 차이가 그리 나지 않으리라 판단되었다.

 

 

 

옷칠이 되어있는 느낌의 나무 티에는 줄무늬와 글자로 포인트가 더해져있으며, 일정한 높이로 티를 꽂는데 도움이 된다. 상당히 두껍고 견고해보이는 구성.

 

 

 

총 길이는 83mm로 땅바닥에 충분히 안정적으로 꽂힌다. 45mm 내외로 세팅하면 땅속으로 38mm가 박혀있게되며, 평소 세팅하는 높이에 맞춰 일정하게 꽂는데 도움이된다. 45mm 세팅이라면 MILLS 글자의 M과 I 사이까지 꽂으면 된다. 고무링이 달린 티걸이를 사용하면 더 편리하다.

 

 

 

골프티와 함께 구매한 티 케이스는 이니셜 각인이 가능해 닉네임을 새겨보았다. 디자인도 상당히 고급스럽고 간단하지만 이니셜 커스텀이 가능한 부분은 선물용으로도 매우 좋아보인다. 가격은 15,000원.

 

 

 

내부에 롱티와 숏티를 약 10개정도 수납할 수 있으며, 내부에 소음을 방지하는 패드가 부착되어있어 달그닥거리지 않고 편안하게 사용하고 있다.

 

 

 

필드 라운드를 위한 롱티와 숏티는 이렇게 퍼터갤러리로 준비하고 있으며, 가끔 동반자분들의 티가 부러지거나 분실되었을때도 하나씩 선물하면 반응이 꽤나 좋다.

 

 

 

몇 번의 필드 라운드를 진행하며 퍼터갤러리 나무티를 사용해보았는데, 확실히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에 비해 높은 내구성으로 잘 부러지지 않아 만족스럽다. 기존에는 라운드 한번에 2개정도가 부러졌다면, 이 골프티는 두세번의 라운드에서도 하나면 충분했다. 비싼만큼 내구성에서도 돈 값은 한다.

 

 

 

두껍고 단단한 덕분에 바닥에 꽂을때도 훨씬 편리하고 안정적이다. 겨울에는 땅이 얼어 사용이 어렵지만 그 외에는 항상 이 제품만 사용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편리한 높이 확인과 일관성있는 세팅이 가능한 좋은 내구성의 나무 골프티를 고려하고 있다면 개당 400원이라는 다소 비싼 가격임에도 적극 추천하는 제품이다. 숏티도 같은 스타일로 출시해줬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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