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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및 필드 라운드에서의 좋은 스코어를 위한 요소는 다양하지만 플레이어의 컨디션과 집중력에 영향을 끼치는 골프화도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불편한 골프화를 신고 플레이하다보면 발에 통증이나 상처가 생기기도 하기 때문.

편안하게 운동화 느낌으로 신을 수 있는 스파이크리스 남자 골프화는 연습장부터 필드 라운드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루이스라비 벤브 프리락 모델은 보아 시스템이 적용되어 더욱 편리하게 신고 벗을 수 있으며, 세밀한 끈 조절도 가능하다.

 

 

 

비가 오는 경우를 제외하고 모든 필드 라운드를 루이스라비 지엘 벤브 프리락 남자 골프화와 함께하고 있다. 처음 신었을때부터 부드러운 착용감이 매우 편안해 5시간 내외를 걸으며 플레이하는 필드 라운드에서도 만족스러웠다.

 

 

 

바닥면은 스파이크가 없는 스파이크리스 타입이지만 접지력이 좋아 비가 오는날이 아니라면 미끄러짐 없이 안정적이다.

 

 

 

두껍고 푹신한 오솔라이트 소재 인솔에 발볼도 좁지 않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합피의 재질 덕분에 이슬이나 비로 인해 잔디가 젖어있을 경우에도 신발 안으로 물이나 이물질이 들어오지 않아 편리하다. 그저 라운드 후 에어건으로 털어내면 항상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

 

 

 

깔끔한 화이트에 더해진 블랙 포인트와 멋스러운 로고로 디자인 또한 매우 멋스러우며, 동반자들도 관심을 보였다. 깔끔한 디자인 덕분에 다양한 코디에 잘 어울린다.

 

 

 

보통 아침 일찍 1부 라운드를 진행하고 있다보니 날씨가 맑더라도 잔디에 이슬이 맺혀있는 경우가 많다. 스파이크리스 타입이지만 미끄러짐 없이 안정적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남여주GC에 이어 다음날 오렌지듄스 영종GC에서의 플레이를 진행했다. 분리형 인솔 덕분에 분리하여 깔끔하게 건조하고 다음날에도 깔끔한 느낌으로 라운드를 진행할 수 있었다.

 

 

 

파4홀을 비롯해 여러 번의 버디 찬스를 만들 수 있었다. 편안하여 골프화에 신경이 쓰이지 않다보니 샷과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다.

 

 

 

양잔디 위에서는 특히 푹신함이 배가 되어 카트를 타기보다 걷게된다. 좋은 날씨에 기분 좋게 산책하는 느낌.

 

 

 

스파이크리스 남자 골프화 루이스라비 지엘 벤브 프리락과 함께한 두 번의 필드 라운드를 정리해보았다. 부드럽고 편안한 착화감, 외부 오염으로부터 보호하는 안정성에 보아 시스템을 통한 편리한 사용 환경까지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앞으로도 연습장/스크린은 물론 필드 라운드에서 계속 사용할 예정이다.

※본 리뷰는 루이스라비로부터 제품 및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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