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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부터 스크린 골프장, 필드 라운드까지 골프를 즐기기 위해서는 골프화가 필요하다. 골프화는 크게 스파이크가 장착된 제품과 스파이크가 없는 스파이크리스 제품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우천 상황이나 이슬위에서도 미끄러지지 않고 안정적으로 두루 사용하기에는 스파이크가 있는 제품이 좋다.

와이드앵글의 2020 FW 신상품인 여서용 스파이크 제품 '미미르', 피레티 콜라보 제품인 남성용 스파이크 '레이저', 남녀 공용 스파이크 장착 모델인 '폴스타' 이렇게 세 가지 골프화가 신규 출시되었는데, 오늘은 남녀 공용 스파이크 제품인 폴스타 모델을 살펴보도록 한다.

 

 

 

편리하게 보관 및 휴대할 수 있는 골프화 파우치가 기본 제공되며, 양 측면은 모양을 작아주어 넣고 빼기에 매우 편리하다.

 

 

 

바닥에 스파이크가 구성되어있으며, 끈을 원터치로 편하게 조이고 풀 수 있는 보아 시스템이 적용되어 편리하다.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되어 뛰어난 방수 및 투습 능력을 갖추고 있어 이슬이 내리거나 비가 오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깔끔한 화이트 컬러에 측면에 실버 포인트가 더해져 부담스럽지 않고 멋스러운 느낌. 보아 시스템은 발꿈치쪽이 아닌 발등 윗쪽에 위치하여 편리하게 접근하고 제어할 수 있다.

 

 

 

파일론 미드솔(깔창)은 두툼하고 푹신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분리가 가능하여 세탁 및 관리를 깔끔하게 할 수 있다.

 

 

 

골프화의 바닥면은 여섯 개의 스파이크가 장착되어있다. 부드러운 소재 구성으로 편안하고 푹신한 쿠션감을 더해준다.

 

 

 

보아 다이얼을 돌려 끈을 조일 수 있으며, 다이얼을 위로 잡아당기면 한번에 풀 수 있어 편리하다.

 

 

 

신발 주머니는 양 측면의 지지대를 통해 각을 유지하여 수납이 편리하며, 상단부는 메쉬로 구성되어 통풍에도 용이하다. 연습장이나 스크린, 필드 라운드를 하다보면 발에 땀이 차며 내부도 젖을 수 있는데, 이렇게 메쉬로 구성된 주머니 덕분에 보관 중에도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다.

 

 

 

드라이빙 레인지(인도어) 연습장과 필드 라운드를 진행하며 와이드앵글 폴스타 스파이크 골프화를 착용해보았다.

 

 

 

보아 시스템 덕분이 신발을 신고 조이고 벗기가 매우 편리함은 물론 끈의 조임 정도 또한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편안한 쿠션감의 파일론 미드솔 깔창에 부드러운 스파이크가 더해져 푹신푹신한 느낌이 참 좋다. 잔디 위에서 뿐만 아니라 드라이빙 레인지 연습장의 바닥에서도 안정적으로 바닥을 접지해주어 스윙이 편안하다.

 

 

 

페어웨이, 러프를 비롯해 그린 위까지 바닥의 푹신한 쿠션감과 미끄러지지 않는 접지가 가능하다.

 

 

 

골프화는 보통 여러번을 착용하고 발등 위의 접히는 부분과 발뒤꿈치 부분이 유연해져야 편해지다보니 이전에는 처음 착용하고 라운드가 끝나고 나면 뒤꿈치에 상처가 생기거나 발바닥과 발가락에 통증이 생기곤 했으나, 와이드앵글 폴스타는 처음 착용하고 바로 필드 라운드를 진행했음에도 부드러운 느낌에 푹신한 착화감이 매우 만족스럽다.

 

※본 포스팅은 브랜드 측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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