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조이골프장갑'에 해당되는 글 2건

  1. 풋조이 카브레타소프 천연 양피 골프장갑 추천 후기 2
  2. 캘러웨이 하이퍼 히트 / 풋조이 윈터소프 겨울용 골프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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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장갑은 합피부터 반양피, 천연 양피 등 다양한 소재로 제작되고 있다. 저렴한 연습용으로는 합피 제품이나 반양피가 좋지만 필드 라운드에서는 최상의 착용감과 그립감을 위해 천연 양피 제품을 사용하는 편.

풋조이 카브레타 소프는 풋조이의 천연 양피 제품들 중 가장 저렴한편으로 개당 1만원 초중반대에 구매할 수 있어 필드 라운드에서 자주 활용하고 있다.

 

 

 

깔끔한 패키지 구성에 다양한 호수(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다.

 

 

 

베트남에서 제조되는 제품이며, 18호~25호까지 출시되어 여성골퍼부터 남성골퍼까지 모두 사용이 가능한 천연 양피 제품이다.

 

 

 

심플한 디자인에 풋조이 로고가 자수로 부착되어 고급스럽다.

 

 

 

상단과 하단 모두 손가락이 위치한 부분에는 에어홀이 구성되어 공기 순환을 돕고 땀이 차는 것을 방지한다.

 

 

 

큼직한 벨크로 구성으로 편리하게 착용하고 안정적으로 고정할 수 있다.

 

 

 

100% 천연 양피로 제작되어 내부도 매우 부드러우며, 다른 양피 장갑과 비교했을때 두께감은 조금 얇게 느껴진다.

 

 

 

24호 장갑을 착용해보면 깔끔하게 핏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필드 라운드를 풋조이 카브레타소프 장갑과 함께 진행해오고 있다. 연습장이나 스크린골프의 경우 사용량이 워낙 많다보니 1만원이 넘는 가격대의 장갑은 다소 부담스럽지만, 월 2회정도의 필드 라운드를 진행하고 있는 주말 직장인 골퍼이다보니 풋조이 카브레타소프 장갑 1개면 3~6개월 정도는 사용하는듯 하다.

 

 

 

편안한 착용감에 부드러운 소재, 적당한 두께감으로 다양한 클럽에서 최적의 밀착감을 느낄 수 있다.

 

 

 

장갑을 벗었다 다시 착용했다 하기가 다소 번거로워 항상 퍼팅까지 장갑을 낀 상태에서 진행하고 있는데 장갑으로 인한 이질감이 없어 편안하다. 좋은 가성비의 메이저 브랜드 천연 양피 장갑을 찾는 골퍼에게 추천하며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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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에도 골프를 포기할 수 없는 열혈 골퍼라면 겨울 라운드를 위해 다양한 방한 대책이 필요하다. 옷 종류의 경우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장갑은 취약한편. 두꺼운 장갑은 그립감을 떨어뜨리기에 기능성 방한 장갑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캘러웨이 하이퍼 히트 / 풋조이 윈터소프 모델의 모습. 보통 남성 골퍼의 경우 왼손에만 장갑을 착용하지만 방한용인만큼 두 제품 모두 양손용으로 구성되어있다. 가격은 2만원대.

 

 

 

먼저 살펴볼 모델은 캘러웨이 하이퍼 히트. Feelthermo 발열 기술이 적용되어 적외선을 흡수하고 열로 변환하여 발열 효과를 높인다고 한다. 손바닥면은 렉스 패턴으로 미끄럼을 방지하는 합성 피혁 소재의 구성이며, 손등쪽은 방한을 위해 폴리에스테르와 폴리 우레탄으로 구성되었다.

 

 

 

블랙 컬러에 로고와 적용된 기술이 골드로 포인트가 되어주고 있다.

 

 

 

내부에 밴드가 구성되어 안정적으로 손목을 잡아주며, 벨크로로 손 크기에 최적화할 수 있다.

 

 

 

손목 약간 위쪽까지 감싸주어 방한 기능을 더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플리스 느낌의 포근함이 느껴지며 손바닥쪽은 미끄럼 방지 처리로 안정적인 그립감을 보여준다.

 

 

 

다음으로 살펴볼 모델은 풋조이 윈터소프로 양손에 착용하는 형태에 폴리에스테르 재질로 구성되어있다.

 

 

 

손등 윗쪽은 두툼한 느낌으로 방한 효과를 높이고, 바닥쪽은 통기를 위한 소재가 더해져있다.

 

 

 

스웨이드 느낌의 질감을 느낄 수 있는 손바닥면. 손등은 일반적인 골프 장갑과 다르게 벨크로가 없다. 이 제품 또한 손목 위쪽을 덮어주오 보온성을 높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양손에 풋조이 윈터소프 골프장갑을 착용해본 모습. 벨크로가 없는 특성상 손등 부분을 꽉 잡아주는 느낌은 적지만 두툼하고 푹신한 느낌으로 겨울의 추운 바람을 잘 막아줄 수 있을 듯한 느낌.

 

 

 

12월의 추운 겨울에 야외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제품을 사용해보았다. 머리 윗쪽이나 등 뒤쪽으로 보통 열선 히터들이 있지만 손이 시려운 것을 완전히 해소해주기는 어렵다.

 

 

 

먼저 캘러웨이 하이퍼 히트를 착용해보았다. 손바닥쪽의 합성 피혁 소재는 상당히 부드럽고 얇아 일반적인 합피 장갑에 비해서도 편안한 그립감을 느낄 수 있으며, 손등쪽과 손목은 찬바람을 잘 막아준다.

 

 

 

봄부터 가을까지 주로 사용하는 천연양피 장갑에 비하면 더욱 얇고 부드러운 느낌이지만 약간의 적응까지는 색다른 그립감에 그립을 너무 꽉 쥐게되는 부분이 있었다. 적응 후에는 안정적인 밀착력과 그립감을 보여주었다.

 

 

 

풋조이 윈터소프 골프장갑은 손바닥쪽도 두께감이 상당히 느껴진다. 벨크로가 없다보니 손에 딱 맞는 사이즈를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

 

 

 

풋조이 윈터소프를 착용하고 아이언과 드라이버 샷을 진행해보았다. 천연 양피 장갑괴 비슷한 두께감과 그립감으로 이질감이 적어 편리했으며, 캘러웨이 제품보다 방한성 또한 더욱 우수했다.

이렇게 캘러웨이 하이퍼 히트 및 풋조이 윈터소프의 겨울용 방한 골프장갑을 사용해보았다. 퍼포먼스쪽에서는 캘러웨이가, 방한 능력 및 보온성은 풋조이 윈터소프쪽이 좋다고 느껴진다. 

 

※본 리뷰는 다나와 프리미엄 리포터 활동을 통해 다나와로부터 제품과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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