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지'에 해당되는 글 5건

  1. 포틴 RM4 50도 54도 뛰어난 타구감의 단조 웨지 후기
  2. 가성비 골프 웨지 캘러웨이 죠스 JAWS 맥대디5 MD5
  3. PXG 슈가대디 웨지 0311 50도/54도 CNC MILLED 후기
  4. 마제스티 W-MOMENT 골프 웨지 사용해보니
  5. 히메지몬자 다이아몬드 샷건 백스핀 비공인 웨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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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서 매우 중요한 숏게임, 그 중에서도 어프로치를 담당하는 웨지는 성능 뿐만 아니라 타구감도 중요하다. 메이저 브랜드의 인기 제품들은 대부분 주조로 제작되다보니 타구감이 딱딱한 편이며, 단조나 CNC 밀링 제품들이 타구감이 좋은편.

포틴 아이언을 사용하다보니 자연스레 웨지도 포틴 제품에 관심이 생겼다. 단조공법으로 제작되지만 가격대도 저렴하고 특히 심플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RM4 50도와 54도 웨지를 구매했다.

 

 

 

타구감으로 유명한 포틴인만큼 웨지에 대한 기대도 컸다. S25C 연철 소재를 단조로 가공했으며, 백페이스의 중앙부분의 무늬는 CNC 가공으로 더했다.

 

 

 

46도부터 60도까지 2도 간격으로 구성되어 골퍼의 아이언 구성 및 선호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56도 이상은 스탠다드(S)와 토우 힐이 커팅된 H 타입 중 선택할 수 있다.

 

 

 

큼직한 페이스로 쉬운 컨택이 가능할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단조 제작 공법인 FORGED 로고가 넥에 새겨져있다.

 

 

 

샤프트는 다이나믹골드 S200으로 구매했으며, 가벼운 샤프트를 선호한다면 NSPRO 950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독특한 스퀘어 패턴이 더해져있는 포틴 그립은 다른 브랜드에 일반적으로 장착되는 골프프라이드 투어벨벳에 비해 좋은 그립감을 제공해주어 더욱 만족스럽다.

 

 

 

저렴한 가격대임에도 웨지에 헤드 커버가 기본 제공된다. 자석이 아닌 벨크로 방식인점은 아쉽지만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된 유저 친화적인 느낌.

 

 

 

스크린 골프를 플레이하며 사용해보았다. 예전에 사용하던 웨지는 PXG 슈가대디 시리즈로 좋은 타감이 만족스러웠는데, 포틴 RM4 웨지 또한 타구감이 매우 부드럽고 스핀량 또한 그린에 공을 세우기에 좋아보인다.

 

 

 

필드 라운드를 진행하며 약 100m 정도 이내 거리는 50도와 54도 웨지로 플레이했으며, 스핀량과 방향성, 타구감 모두 만족스러워 주전으로 사용하게되었다.

 

 

 

포틴 RM4 단조 웨지를 사용해보니 멋스러운 디자인과 부드러운 타구감, 쉽고 편안한 느낌이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주조 제품의 딱딱한 타구감이 아쉬웠던 골퍼라면 이 제품을 추천하며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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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숏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웨지와 퍼터로 진행되는 숏게임에서 보통은 입문때 아이언과 세트로 구성된 웨지를 사용하다 실력이 늘어나며 전문 웨지 제품으로 변경하게 된다.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전문 웨지 제품은 개당 20만원대 내외의 클리브랜드, 타이틀리스트, 캘러웨이, 테일러메이드 등으로 추려볼 수 있다. 캘러웨이 죠스 맥대디5 웨지는 20만원 이하로 전문 웨지 제품 중에서도 저렴한 편이며, 미국 공식 중고 사이트를 이용하면 개당 10만원 내외로도 구매가 가능하여 많은 골퍼들이 직구를 진행하고 있다.

 

 

 

캘러웨이 JAWS MD5 웨지는 연철 주조 구성으로 크롬, 투어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로프트는 46도부터 60도까지 2도 간격으로 구매 가능하며, 바운스는 10도, 라이각은 64도다. 다양한 그라인드와 바운스로 출시되는 타이틀리스트 보키에 비해서는 선택의 폭이 좁지만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구성이라고 할 수 있다.

 

 

 

백페이스에는 네 개의 원형 포인트에 블루 컬러가 더해져있으며, PXG와 같이 무게추 역할을 하지 않고 디자인적 포인트로 구성되어있다.

 

 

 

솔과 넥 부분. 로프트와 10도 바운스, 모델명이 각인되어있다.

 

 

 

페이스면은 가로로 구성된 그루브 양 끝단이 얇아지는 37V 그루브 디자인에 사선형태로 전체적으로 적용된 그루브 인 그루브 기술이 적용되어 더욱 향상된 백스핀량을 만들어낸다고 제조사에서 설명하고 있다.

 

 

 

페이스는 매우 큼직하고 리딩 에지도 동그랗게 처리되어 어드레스 시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정식 판매 제품에는 적용되지 않지만, 미국 직구를 통해 구매하면 다이나믹골드 115 S200 투어이슈 샤프트가 적용된 제품을 구할 수 있다. 파란색 스티커의 포인트와 그립 컬러의 일체감까지 디자인적인 매력도 제공하고 있다.

 

 

 

그립은 램킨 UTX가 적용되어있으며 해외 직구 시 랜덤하게 블루 컬러가 적용된 제품을 받을 수 있다.

 

 

 

연습장과 스크린 골프장에서 캘러웨이 죠스 맥대디5 50도와 54도 웨지로 플레이를 진행해보았다. 예전에도 잠깐 사용했던 적이 있는데, 보키나 타이틀리스트 제품과 비교했을때 비슷한 성능과 느낌을 주고 있다.

 

 

 

캘러웨이 JAWS MD5 54도 웨지의 풀스윙은 평소 사용하던 제품과 비슷하게 약 95~100m 거리를 만들어주고 있다. CNC 밀드 제조 제품인 PXG 슈가대디나 테일러메이드 MG3 제품에 비해서는 주조 방식이라 다소 딱딱한 타구감으로, 타이틀리스트 보키나 클리브랜드의 느낌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린 주변의 짧은 어프로치부터 95~100m 정도의 풀 스윙까지 평소 스윙 크기에 따른 거리를 안정감 있게 잘 보내주며 방향성과 스핀 또한 좋은편이다.

 

 

 

캘러웨이 죠스 맥대디5 웨지를 사용해보니 클래식한 디자인에 백페이스와 샤프트, 그립까지 더해진 컬러 포인트가 인상적으로, 주조 제작 방식에 따른 타구감과 타구음에서는 다소 아쉽지만 백스핀, 방향성에서는 좋은 가성비를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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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슈가대디 1세대 웨지를 사용해본 이후로 매우 만족스러운 타구감과 스핀량으로 2세대 제품을 새로 구매했다. PXG 슈가대디 웨지는 CNC MILLED 타입으로 일반 단조 제품에 비해 매우 부드러운 타감을 제공하는 고가의 구성이다.

0311 시리즈는 FORGED 웨지가 있고 일반 모델이 CNC MILLED 구성이며, 초기 모델명은 0311T 였으나, 후속 제품은 0311로만 명명되었다. 최근에는 슈가대디2라는 모델명으로 후속제품이 출시되어있다.

 

 

 

PXG의 상징, 수많은 무게추 디자인이 백페이스에 적용되어있으며, 이중 단조 8620 소프트 카본 소재를 CNC 밀링 가공 처리했다.

 

 

 

50도부터 64도까지 2도 간격으로 제품이 출시되어있으며, 바운스는 일부 모델만 선택할 수 있다. 최근 사용하는 아이언의 피칭웨지가 45~47도 사이다보니 50도와 54도 2개로 구성했다.

 

 

 

큼직한 페이스면을 확인할 수 있으며, 1세대 제품의 맨 아래 그루브에 흰색 가이드라인이 있던 부분은 생략되어 다소 아쉽게 느껴진다.

 

 

 

호젤에 CNC MILLED 제작 방식 표기와 시리얼번호가 각인되어있다. 국내 가격과의 차이로 해외 직구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으며, 필자는 PXG 미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해 걱정이 없으나, 중고나 이베이 등을 통해 구매하는 경우 가품에 주의해야한다. 시리얼번호를 미국 본사 계정으로 문의하면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PXG 클럽의 장점은 주문 시 다양한 샤프트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본 스틸 샤프트는 트루템퍼 엘리베이트 모델이며, 다이나믹골드 S200 모델은 선택이 불가능해 S400으로 주문했다. 샤프트에 따라 추가금이 발생할 수 있다.

 

 

 

GEN1 아이언에서부터 최근까지 PXG 제품의 그립은 램킨 Z5 스탠다드로 사용하고 있으며, 추가금 없이 적용할 수 있는 제품 중 두툼한 그립감에 안정적이라 만족스럽다.

 

 

 

탑라인의 모습. 큼직한 페이스에 탑라인도 두툼한 편이라 안정감 있는 어드레스가 가능하다.

 

 

 

오래 만족스럽게 사용했던 0311T 슈가대디 모델과 나란히 놓고 살펴보면 약간의 디자인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나사추 디자인 자체에 대한 호불호는 사용자마다 있는 편.

 

 

 

54도 웨지 테스트를 진행해보았다. 공의 스핀값을 읽을 수 있는 프렌즈 스크린에서 백스핀이 8500rpm 이상으로 잘 나와주고 있으며, CNC MILLED 제작 방식에 따른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 일반 단조 제작 방식의 제품들에 비해 타구감이 부드러워 매우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아이언과 웨지, 퍼터 제품군을 PXG 제품으로 주로 사용해오고 있으며, 일관성있는 나사추 디자인으로 일체감을 느낄 수 있다.

 

 

 

이렇게 PXG 슈가대디 0311 모델의 디자인부터 사용 후기까지 정리해보았다. 가격대가 매우 높은 것이 단점이지만, 멋스러운 디자인과 쉽고 편안한 사용감, CNC MILLED의 부드러운 타구감과 많은 백스핀량까지 모두 만족스러운 웨지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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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스타일의 골프브랜드 마제스티에서 새로운 시리즈의 클럽을 출시했다. 웨지는 W-MOMENT 모델로, 디자인부터 사용 후기까지 정리해본다.

마제스티 W-MOMENT 웨지는 CNC 공법으로 가공되었으며, CNC 가곡은 부드러운 타구감과 높은 스핀의 특성으로 필자가 선호하는 타입이다. 일반적인 색상의 크롬과 함께 블랙 컬러 모델이 함께 출시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카본 패턴의 전용 헤드 커버가 기본 제공되며, 로프트가 표기되어있다.

 

 

 

세부적인 로프트 각도로 총 5개가 구성되었다. 48도, 50도, 52도, 56도, 58도로 바운스는 로프트 각도에 맞춰 높아지며, 백페이스의 로프트 옆에 바운스 각도가 함께 표기되어있다.

 

 

 

마제스티 W-MOMENT 골프 웨지는 CNC 기법으로 제작되었으며, 백페이스의 멋스러운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넥 부분에 음각으로 마제스티 로고가 새겨져있으며, 패럴 및 샤프트 결합 마감 또한 깔끔하다.

 

 

 

헤드는 상당히 큼직하며, 타격 범위를 기존보다 5mm 확장하여 미스샷을 방지한다.

 

 

 

리딩 에지와 솔 부분은 라운드 처리가 되어 다양한 필드 환경에서 채가 박히지 않고 잘 빠져나가도록 구성되었다.

 

 

 

탑 라인은 큼직하고 두툼한 페이스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남성용 카본 샤프트와 경량 스틸, 여성용 카본 샤프트의 세 가지 선택지를 제공하며, 남성용 카본 샤프트는 TENSEI for MAJESTY WM60 모델로 60g의 중량에 토크 3.5, 미드킥 포인트의 사양을 가진다.

경량 스틸을 S와 R 플렉스에 각각 98g/94.5g의 중량에 1.7/1.9토크, 미드킥 포인트의 사양을 가진 N.S.Pro 950GH Neo 모델이다. 여성용은 FUBUKI SG200 44g L플렉스로 출시되었다.

 

 

 

골프 프라이드 투어 벨벳 그립이 적용되었으며, 여성용은 30g의 경량 그립으로 무게를 더 줄였다. 전반적인 구성이 모든 세대와 성별을 아우를 수 있도록 다양하여 누구나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품질 보증서에서는 일반적인 1년의 보증이 아닌 3년의 긴 보증기간이 제공되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장점과 함께 보증기간 내 그립 1회 무료 교환이 가능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다.

 

 

 

실내 스크린 골프장에서 샷 데이터 확인과 테스트를 진행해보았다. 50도 카본 샤프트 모델과 52도 경량 스틸 샤프트로 각각 비교해보도록 한다.

 

 

 

넓은 페이스면과 라운드로 구성된 리딩에지는 어드레스부터 편안하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50도 카본 샤프트 웨지의 샷 데이터는 약 110m의 비거리와 8500rpm의 백스핀, 스트레이트 구질을 보여주었다. 50도 로프트 치고 상당히 높은 백스핀량이다.

타구감은 CNC 방식의 제작 덕분에 매우 경쾌하고 깔끔하다. FORGED(단조) 제품에 비해 부드럽고 쫙 붙는 느낌이 좋다.

 

 

 

경량 스틸 샤프트가 적용된 52도 웨지는 9000RPM을 상회하는 높은 백스핀값으로 공이 랜딩 후 빨려오는 모습도 많이 보여진다. 스핀량이 많으면 런이 줄어들기에 핀을 직접 공략하기에 유리하다.

타구감은 카본 샤프트에 비해 더 좋으며, 방향성 또한 안정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젋은 남성 골퍼라면 경량 스틸을, 시니어는 카본 샤프트를 선택하면 적당하다.

 

 

 

마제스티 W-MOMENT 골프 웨지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세분화된 로프트 구성과 CNC 제작공정으로 많은 스핀량과 부드러운 타구감, 깔끔한 타구음까지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큼직한 페이스로 안정감을 주고, 다양한 샤프트 구성으로 누구나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웨지라 판단된다.

※본 리뷰는 마제스티골프코리아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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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컵을 직접적으로 공략하는 클럽인 웨지는 공이 땅에 떻어진 후에 구르는 '런'이 적어야 홀컵에 가깝게 붙이기에 유리하다. 백스핀이 높아야 이렇게 런을 낮출 수 있으며, 3피스 이상의 볼을 사용하는 방법과 백스핀을 많이 만들어내는 웨지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국내 브랜드인 히메지 몬자의 다이아몬드 샷건 웨지는 52도와 56도 로프트로 출시되었으며, 일반적인 가로줄 형태의 스핀밀드 페이스 제품과 달리 다이아몬드 패턴의 독특한 그루브로 비공인으로 분류되는 백스핀 모델이 있다.

 

 

 

단조(FORGED) 공법으로 제작되어 헤드에 문구가 표기되어 있으며, 샤프트는 105g의 STL1050 스틸 샤프트로 경량 스틸 샤프트나 그라파이트 샤프트 아이언을 사용하는 플레이어도 무난하다.

 

 

 

그립에도 제조사의 로고가 표기되어있다. 고무 그립으로 안정적인 그립감을 느낄 수 있으며, 대부분의 클럽에 기본으로 장착되어 나오는 골프 프라이드 투어 벨벳과 흡사한 느낌이다.

 

 

 

리버스 머슬 스타일의 디자인에 다소 평평한 솔의 모양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아이언과 웨지에 가로 줄 형태의 그루브가 적용되어있는 것에 반해 히메지몬자 다이아몬드 샷건 백스핀 웨지는 피라미드 형태가 촘촘하게 구성된 독특한 페이스를 확인할 수 있다. 백스핀량을 높여주는데 특화되어있지만 너무 많은 백스핀량으로 비공인으로 분류되어 대회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기존에 사용하던 일반적인 웨지의 그루브와의 비교. 친목 라운딩이라면 비공인 제품을 궂이 금지하거나 하진 않으니 사용에 문제는 없다.

 

 

 

카카오 스크린 골프에서 비교 테스트를 진행해보았다. 골프존에 비해 마킹된 볼을 사용함으로써 스핀을 더 잘 읽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일반 54도 웨지는 백스핀값이 약 7000RPM 내외로 확인된다.

 

 

 

히메지몬자 다이아몬드 샷건 백스핀 52도 웨지의 풀스윙데이터. 무려 10,000RPM에 달하는 엄청난 백스핀 값을 확인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사이드 스핀은 줄어드는 것도 상당히 인상적.

 

 

 

52도 로프트 제품의 풀 스윙이 기존에 사용하던 50도와 비슷한 점도 재미있는 부분으로, 110m 캐리 거리로 낙하후 3m에 불과한 짧은 런으로 필드에서 홀컵을 직접 공략한다면 3피스 이상의 볼과 함께 만족스러운 샷을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드라이빙 레인지에서도 30m 내외의 짧은 스윙 부터 풀 스윙까지 다양하게 진행해보았다. 깔끔한 머슬 스타일의 연철 단조 헤드와 스틸 샤프트의 조합은 좋은 타구감과 안정성을 제공해주고 있으며, 타구감은 일반 그루브 제품에 비해 다소 딱딱한 느낌이다. 제품 가격 또한 부담이 없어 높은 백스핀으로 어프로치를 즐겨보고 싶은 플레이어들은 한번쯤 사용해봐도 재미있을 제품이라 판단된다.

※본 사용 후기는 다나와 프리미엄 리포터 활동을 통해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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