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골프공'에 해당되는 글 5건

  1. 가성비 3피스 골프공 니트로 펄사 NITRO PULSAR 사용해보니
  2. 캘러웨이 헥스 투어 소프트(HEX TOUR SOFT) 3피스 골프공
  3. 세인트나인 미스티 가성비 3피스 컬러 골프공 후기
  4. 세인트나인E 가성비 3피스 우레탄 골프공 사용해보니
  5. 가성비 3피스 우레탄 골프공 커클랜드 시그니처 V2.0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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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들은 항상 다양한 구조와 가격대의 골프공 사이에서 고민하게 된다. 입문때는 분실하는 갯수가 많다보니 로스트볼이나 2피스 저가형 골프공을 사용하곤 하는데, 어느정도 구력이 쌓이고 분실 갯수가 줄어들면 좋은 공에 대한 관심이 늘기 마련이다.

니트로 펄사(NITRO PULSAR) 3피스 골프공은 미국 직구를 위해 이베이나 관련 골프 쇼핑몰을 둘러보며 자주 보던 제품이다. 3피스 아이오노머 커버로 30개 패키지가 할인 행사로 2만원대에 판매되고 있어 구매해보았다. 개당 1000원 내외에 3피스 골프공이라면 매우 좋은 가성비라고 할 수 있다.

 

 

 

고무코어, HPF 금속 커버, 설린 커버까지 3피스 구조로 중국에서 제조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컴프레션 85로 아마추어 골퍼에 적합하며, 커버가 무광으로 처리된 것이 인상적이다.

 

 

 

12개 단위인 더즌이 아닌 30개로 3개들이 슬리브가 10개로 구성된 독특한 구성이다.

 

 

 

일반적인 유광 형태와 다르게 무광의 매트한 느낌의 커버가 인상적이다.

 

 

 

정규 라운드 투입 전 파3 골프장에서 아이언과 웨지샷, 퍼팅 테스트를 진행해보았다.

 

 

 

니트로 펄사는 3피스에 아이오노머(썰린) 커버로 구성되어있어 2피스 제품들에 비해서는 약간 더 부드럽지만 우레탄 커버로 구성된 골프공에 비해서는 다소 딱딱한 타구감이 느껴진다.

 

 

 

퍼포먼스에 있어서는 기존에 사용하던 볼빅 플라이온 3피스 아이오노머 커버 제품과 큰 차이 없이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니트로 펄사(NITRO PULSAR) 3피스 아이오노머 골프공을 사용해보니 개당 1천원 내외의 매우 저렴한 가격에 무난한 성능을 갖추고 있었다. 타사의 비슷한 스펙에 비해 다소 딱딱한 타구감은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검증되지 않은 로스트볼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훨씬 좋으리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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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장비 못지 않게 나와 잘 맞는 골프공을 찾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2피스부터 5피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이 있고, 커버에 따라서도 아이오노머/썰린과 우레탄 커버로 나뉜다.

80~90대 타수를 기록하면서부터 3피스 골프공 위주로 사용하고 있다. 우레탄 커버 제품이 더 많은 스핀에 좋은 타구감을 제공하지만, 드라이버 샷이 좌/우로 휘는 골퍼라면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를 만들 수도 있다. 이때문에 3피스 구조에 아이오노머 커버로 구성된 제품들을 주력으로 사용하던 중 코스트코에서 캘러웨이 헥스 투어 소프트(HEX TOUR SOFT)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했다.

 

 

 

24개 2더즌 구성이 약 4만원대로 개당 1600원정도에 구매할 수 있는 저렴한 제품이다. 패키지에는 긴 비거리, 좋은 컨트롤, 소프트한 타감이라고 표기되어있다.

 

 

 

24개 패키지로, 내부는 3개 단위의 슬리브가 8개 들어있다. 블랙의 깔끔한 패키지로 저가형답지 않은 고급스러운 느낌이며, 주변에 선물하기에도 좋을듯한 느낌.

 

 

 

폴리부타티엔 코어에 아이오노머 맨틀, 트라이오노머로 이루어진 3피스 구조에 낮은 압축 강도를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화이트 색상에 캘러웨이 로고와 모델명으로 구성된 퍼팅 라인이 표기되어 있다.

 

 

 

스크린 골프장에서 타구감과 타구음을 먼저 확인해보았다.

 

 

 

타감과 타구음은 깔끔하며, 3피스 구조다보니 하우스볼에 비해 훨씬 좋다. 우레탄 커버 제품과 비교해도 크게 떨어지지 않는 좋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필드 라운드에서 주력으로 사용하며 특히 드라이버 티샷의 생존율이 높아져 매우 만족스럽다. 가격이 더 저렴하면서도 우레탄 커버로 구성되어있는 코스트코의 커클랜드 시그니처 제품도 사용해봤지만 방향성과 내구성에서 캘러웨이 헥스 투어 제품이 더 좋게 나타나고 있다.

 

 

 

캘러웨이 HEX TOUR SOFT 공을 구매해 처음으로 사용한 필드 라운드에서 80타의 싱글 스코어+라베를 기록했다. 이후로 제품에 대한 확신으로 재고가 있을때마다 구매하고 있다.

 

 

 

캘러웨이 헥스 투어 소프트 골프공을 주력으로 72.2%의 매우 높은 그린적중율(GIR)을 기록하며 매우 만족스러운 플레이를 진행했다. 우레탄 커버에 비해 스핀량이 적은 부분은 숏게임에서는 불리할 수 있지만 드라이버 티샷의 방향성에서의 이점으로 앞으로도 주력으로 사용할 볼로 낙점하며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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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공은 1피스부터 5피스까지 겹 수에 따라, 우레탄 또는 아이오노머의 커버 구성에 따라 다양한 브랜드에서 수 많은 제품이 출시되어있다. 이러한 차이에 따라 스핀량과 타구감이 달라지는만큼 본인에게 잘 맞는 공을 찾는 것 또한 중요하다.

필드에서 100개 이하의 스코어를 기록하게 되면 3피스 공을 염두해보는 것이 좋다. 해외 직구로 세일때 저렴하게 구매한 세인트나인 미스티는 코어/이너커버/아웃커버의 3겹으로 구성된 3피스 제품으로, 커버는 아이오노머가 적용되어있다. 국내 가격은 1더즌 기준 최저가 약 2만 8천원선으로 개당 2300원정도에 구매할 수 있는 모델이다.

 

 

 

해외 직구로 구매했던 제품이라 박스 외부 표기도 영문으로 되어있다. 세인트나인은 넥센의 브랜드로 국내 제품을 미국에서 직구한 것이 더욱 저렴한 부분은 아이러니하다.

 

 

 

색상은 그린, 오렌지, 레드 등 다양하여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커버 부분은 광택이 없는 무광 재질이다.

 

 

 

퍼팅 라인과 브랜드명을 비롯해 세인트나인의 특징인 컬러풀한 동물 캐릭터가 공에 새겨져있다.

 

 

 

스크린에서 타구감을 먼저 확인해보았다. 같은 3피스 구성인 우레탄커버 제품들에 비해서는 약간 딱딱한 느낌이지만 느낌은 괜찮다. 스크린에서 테스트 시 비거리가 향상되거나 하는 효과는 없다.

 

 

 

 

세일 당시 10더즌 정도를 대량으로 구매해 많은 라운드에서 사용하고 있다. 확실히 우레탄커버가 적용된 제품들에 비해 드라이버 스핀량이 적어진 것이 체감되며, 이 덕분에 좌/우로 휘는 공의 궤적이 조금 더 안정화되어 드라이버 티샷의 생존 확률이 향상되었다.

 

 

 

파4 및 파5홀은 세인트나인 미스티 골프공을 이용해 플레이하고, 파3홀은 그린을 직접 공략하고 많은 백스핀으로 런을 줄이기 위해 5피스 우레탄 커버 구성인 테일러메이드 TP5x Pix 모델을 사용하고 있다.

 

 

 

3번 드라이빙 아이언으로 진행한 티샷이 202m의 비거리를 보여주는 모습. 드라이버 티샷은 220~230m 정도로 안정적인 궤적을 보여주며 만족스러운 플레이가 가능했다.

 

 

 

그린 위 플레이도 우레탄 커버 골프공에 비해 확연히 런이 많아지거나 하는 단점 없이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으며, 내구성 또한 준수하여 한 라운드에 한 두개로 충분하다.

 

 

 

세인트나인 미스티 3피스 골프공을 구매해 사용해보니 싱글~보기 플레이어에게  좋은 가성비에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이라 판단된다. 3피스 구조로 플라이어는 거의 나지 않으며, 아이오노머 커버로 티샷의 방향성 안정성 또한 좋아 앞으로도 많은 라운드를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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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브랜드에서 수 많은 골프공이 출시되고 있다. 코어와 커버의 구성에 따라 2피스~5피스, 커버 재질에 따라 아이오노머(썰린)와 우레탄으로 나뉜다. 피스 수가 높을 수록, 아이오노머보다 우레탄쪽이 스핀량이 더 높아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도 선호되는 추이라고 할 수 있다.

넥센의 브랜드인 세인트나인에서도 다양한 골프공이 출시되고 있으며, 세인트나인E 모델은 3피스 우레탄 커버 구성 모델이다. 온라인 최저가 기준 개당 2천원 이내로 구매가 가능해 좋은 가성비를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국내 기업이다보니 박스 패키지에 제품 구조와 사양이 한글로 표기되어있다. 코어, 내부맨틀, 커버의 세 겹으로 구성된 3피스 제품으로 우레탄 커버의 좋은 구성을 가지고 있다.

 

 

 

24개, 2더즌이 세트로 구성되어있으며, 각 슬리브는 3개단위로 일반적인 구성이다.

 

 

 

넥센 골프공은 브랜드명과 구분을 위한 번호 외에도 컬러풀한 일러스트 캐릭터가 그려져 구분에 더 용이하다.

 

 

 

퍼팅 라인은 얇아 시인성이 좋지는 않다. 캡라이너를 이용해 마킹을 해 사용하고 있다.

 

 

 

필드 라운드에서 다양한 공을 사용하고 있지만 가성비를 본다면 3피스 우레탄 커버 제품이 가장 좋은편이다. 아이오노머 제품에 비해 많은 스핀량으로 그린 공략이 더욱 유리하기 때문.

 

 

 

같은 3피스 우레탄 커버 제품들간 비교해보면 커클랜드 시그니처 모델이 가장 저렴하고, 세인트나인E는 개당 500원가량 비싼정도로 큰 차이는 없다. 타구감도 비슷하게 부드럽고 스핀량도 좋으며, 구질은 세인트나인 제품이 조금 더 안정적으로 느껴진다.

 

 

 

세인트나인E 골프공을 여러 번의 필드 라운드에서 사용해보았다. 3피스 우레탄 커버라는 구성에 개당 2천원 이하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가성비의 골프공으로, 많은 스핀량과 함께 아이언 샷과 숏게임을 즐기고 싶은 초보 골퍼의 입문용 3피스 우레탄 제품으로 추천하며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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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커클랜드 시그니처 골프공을 선보인 이후로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비용 부담을 줄이고 3피스 우레탄 골프공을 사용하게 되었다. 개당 2천원 이하의 매우 저렴한 가격대로 출시되었으며, 최근 V2.0 후속 모델이 새롭게 등장했다.

기존 버전과 신형 V2.0의 차이는 박스 패키지의 포인트 컬러로 구분할 수 있다. 구형은 초록색, 신형은 빨간색으로 포인트 컬러가 사용되었으며, 모델명 맨 뒤에도 V2.0 표기가 되어있다.

 

 

 

3피스 골프공은 세 겹으로 구성된 구조이며, 커버 부분이 우레탄일 경우 더 선호되며 가격대도 높은편. 3피스 우레탄 커버 구성임에도 온라인 최저 가격으로 약 1200원대에 구매할 수 있어 압도적인 가성비를 가지고 있다.

기존 버전에 비해 개선된 부분은 '볼 비행 궤도 최적화로 비거리 향상, 회전 속도 개선으로 컨트롤 향상, 볼의 성능과 타구감 개선'이라고 안내되어있다.

 

 

 

일반적인 골프공 패키지 구성과 동일하게 3개들이 작은 박스 4개가 총 12개의 1더즌으로 구성되어있다.

 

 

 

골프공의 색상은 흰색 단일로만 출시되어있으며, 구분을 위한 숫자와 퍼팅 라인도 그려져있다.

 

 

 

필드 라운드를 커클랜드 시그니처 V2.0 신형 골프공과 함께 진행해보았다. 아마추어, 특히 초보 골퍼의 경우 해저드나 OB로 인해 볼을 분실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한 개에 수천원씩 하는 골프공은 아무래도 비용적으로 부담이 가기 마련이다.

커클랜드 시그니처 V2.0은 개당 천원대로 로스트볼 수준으로 가격대가 저렴하고, 로스트볼의 성능이나 내구성에 대한 리스크 없이 항상 새공을 사용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

 

 

 

드라이버 티샷부터 아이언, 웨지, 퍼팅까지 모든 플레이를 진행해보았는데, 역시나 기존 버전과 마찬가지로 3피스 구조에 우레탄 커버가 더해진 덕분에 2피스 제품에 비해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낄 수 있으며, 스핀량 또한 높게 느껴진다.

 

 

 

퍼팅 시에도 딱딱한 느낌 없이 부드럽게 튕겨 나가는 느낌이 상당히 좋다. 다만 퍼팅 라인은 워낙 작고 얇아 시인성이 떨어지는 점이 아쉽다.

 

 

 

아직 골프 입문 4년차 초보이다보니 일관된 샷을 매번 할 수는 없지만, 기존에 사용해본 여러 종류의 3피스 우레탄 골프공과 비교했을때 역시 사이드 스핀량이 조금 더 많게 느껴진다. 구질을 의도적으로 구사하는 경우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사이드 스핀이 적은게 좋은 유저라면 다소 호불호가 있으리라 본다.

 

 

 

최근에는 한 라운드에서 3~5개의 공을 사용하는 편인데, 코스트코 커클랜드 시그니처 V2.0 골프공이라면 5개를 잃어버리더라도 만원이 채 들지 않는 수준으로 걱정없이 편안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이렇게 코스트코 커클랜드 시그니처 3피스 골프공 V2.0 신형과 함께한 라운드 후기를 정리해보았다. 아마추어 골퍼들이 대중적으로 선호하는 2피스 구조에 우레탄 커버로 마감되어있는 매우 뛰어난 가성비의 골프공으로, 로스트볼과 수천원대의 비싼 제품 사이에서 고민하는 아마추어 플레이어들이라면 최적의 선택지가 될 수 있으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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