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XG퍼터'에 해당되는 글 2건

  1. PXG BLACKJACK 블랙잭 말렛 퍼터 사용해보니
  2. PXG 오퍼레이터 GEN2 말렛 골프 퍼터 1년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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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의 드라이버부터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 웨지, 퍼터까지 다양한 세대의 다양한 모델을 사용해보고 있지만 가장 만족스러운 제품군은 웨지와 퍼터라고 생각된다. 퍼터의 경우 종류도 매우 다양하거니와, 넥 타입과 길이, 그립까지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요소들이 많아 특히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PXG 건보트와 오퍼레이터를 사용해보고 최신 블랙잭(BLACKJACK)을 구매했다. 오퍼레이터는 헤드가 다소 부담스럽게 큰 반면, 말렛 타입이면서도 얇쌍하고 멋스러운 디자인에 끌렸다.

 

 

 

알루미늄 바디에 고밀도 텅스텐이 더해진 견고한 소재에 무게추 4개가 바닥에 탑재되어있다. MILLED 타입으로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

 

 

 

양쪽 날개부분이 비어있는 종이비행기같은 모양이 인상적이며, 상단에는 퍼팅 라인 정렬을 위한 두꺼운 흰색 라인이 기본으로 구성되었다.

 

 

 

PXG 퍼터를 통해 다양한 넥 타입을 사용해보았는데, 가장 만족스러운 타입은 플럼버넥이다.

 

 

 

독특한 패턴이 새겨진 페이스면의 모습. 통 알루미늄을 CNC MILLED로 가공해 정교하고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

 

 

 

퍼터 커버는 반원모양으로 해골 패치가 부착되어있으며, 커버에 자석이 내장되어 바지 주머니에 고정하기에도 편리하다.

 

 

 

미국 공홈에서 주문 시 슈퍼스트로크 FLATSO 1.0 그립을 선택했다. 두툼하고 안정적인 그립감이 마음에 든다.

 

 

 

기존에 사용하던 오퍼레이터 GEN2와의 비교. 헤드 크기가 더욱 작으면서도 말렛타입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방향성과 거리, 타구감에서 만족스럽다.

 

 

 

PXG 블랙잭(BLACKJACK) 말렛 퍼터를 구매하여 여러 번의 스크린 골프 플레이와 필드 라운드를 진행해보았다. 안정적인 퍼팅으로 좋은 스코어를 만들어내고 있다.

 

 

PXG 블랙잭(BLACKJACK) 퍼터를 구매해 사용한지 약 5개월정도 되었다. 스크린은 물론 필드에서도 항상 좋은 타구감과 결과를 만들어내주고 있어 그 동안 사용했던 PXG의 모든 퍼터 중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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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라운드에 있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클럽, 바로 퍼터다. 드라이버나 아이언 등은 한 홀에서 한두번 사용하지만, 퍼팅을 한번에 성공하지 못할 경우 두펏 또는 쓰리펏까지 하며 스코어를 지킬 수 없게 될 수 있다.

퍼터는 넓고 큼직한 모양의 헤드의 말렛과 얇고 컴팩트한 블레이드형으로 크게 나뉜다. 말렛형 모델이 일관된 방향성에, 블레이드형은 거리감에 유리하다고 하는 편이며 사용자의 취향과 원하는 목표에 따라 선택하곤 한다.

 

 

 

골프에 입문한지 3년차로 퍼터는 다섯 가지 모델 정도를 거쳐왔다. 그 중 가장 최근에 구매하고 가장 오래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 PXG 오퍼레이터 GEN2 모델이다. 1년 반 정도를 사용하고 있는데, 제품 특징과 사용감을 정리해본다.

 

 

 

PXG 퍼터 제품의 경우 GEN1 모델부터 사용해봤지만 대부분 GEN1 모델의 페이스는 별도로 제작되어 장착된 인서트 타입이었으며, GEN2 모델은 100% CNC 밀링으로 깔끔한 외관은 물론 묵직하고 안정적인 타구감을 제공한다.

 

 

 

상단 가운데 부분에는 두꺼운 흐니색 라인이 그려져 공의 중앙에 정렬하는데 유리하다. 넥 타입은 PXG 답게 여러 종류로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으며, 필자는 가장 무난한 플럼버넥으로 사용하고 있다.

 

 

 

미국 공홈 직구로 34인치 길이의 샤프트에 슈퍼스트로크 미드 슬림 2.0 그립으로 주문해 사용하고 있다. 슈퍼스트로크 샤프트는 PXG 퍼터 주문 시 선택할 수 있으며 두툼하고 안정적인 그립감으로 만족스럽다.

 

 

 

PXG 오퍼레이터 GEN2 퍼터를 구매한 이후 약 1년반동안 모든 필드라운드를 비롯해 스크린 골프장과 연습장에서 사용하고 있다.

 

 

 

항공기에 사용되는 등급의 알루미늄 CNC 밀링 제작 기법으로 매우 부드러운 타구감이 인상적이다. 골프공을 때리며 발생하는 타구음이 딱딱거리지 않고 부드럽게 밀어내는 느낌으로 마치 골프공의 피스(겹)를 하나 더 올려주는 정도의 느낌이라고 할 수 있다.

 

 

 

바닥면에는 5개의 무게추가 장착되어있으며, 별도의 무게추를 구매해 변경할 수도 있다. 전체적인 디자인과 기능성, 타구감까지 PXG 퍼터 중에서도 가장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골프에 입문한지 3년차로 다양한 클럽을 변경해보고 있으나, PXG 슈가대디와 오퍼레이터 GEN2 퍼터는 1년반 이상 유지하고 있다. 그만큼 다양한 라운드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 덕분이다.

 

 

 

그린의 언듈레이션이 상당하고 스피드가 엄청난 영종오렌지의 퍼팅에서도 PXG 오퍼레이터 GEN2 퍼터의 활약은 만족스러웠다. 1년반정도 사용해보니 이제는 스트로크에 대한 감이 좀 잡히는듯 하다.

PXG 오퍼레이터 GEN2 퍼터의 큼직한 헤드의 디자인은 사용자에 따라 호불호가 있을 수는 있지만, 부드러운 타구감, 안정적인 방향성까지 만족스러운 제품이지만, 유일한 단점이라면 다른 제조사에 비해 두 배는 비싼 가격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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